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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pocalypse
묵시록
묵시 문학적 관점으로 본 요한 계시록
찰스 탈버트는 이 주석을 통해서 요한계시록이 매우 유익하고 당연히 읽어야 할 책이라는 것을 보여 준다. 그는 현대 크리스천들이 요한 계시록을 멀리 하는 세 가지 이유로서 요한계시록의 의미가 난해해 보이고, 목회적 적용점이 없는 것처럼 보이며, 오용될 여지가 많다는 것을 들었다.
누가 이 책을 기록했는가? 누구에게 보낸 것인가? 어디서 기록했는가? 무슨 목적으로 기록했는가?
이러한 질문에 답을 하면서 초대 크리스천들이 이교도의 문화에 동화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요한계시록을 기록했다는 것을 보여 준다.
탈버트는 초대 교회 당시의 헬라 -로마, 크리스천, 유대인의 묵시 문학 세계를 살펴 보았다. 묵시 문학적 관점으로 요한 계시록의 신비스러운 부분을 다르면서 그는 크리스천들이 요한 계시록을 새롭게 읽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묵시록
묵시 문학적 관점으로 본 요한 계시록
찰스 탈버트는 이 주석을 통해서 요한계시록이 매우 유익하고 당연히 읽어야 할 책이라는 것을 보여 준다. 그는 현대 크리스천들이 요한 계시록을 멀리 하는 세 가지 이유로서 요한계시록의 의미가 난해해 보이고, 목회적 적용점이 없는 것처럼 보이며, 오용될 여지가 많다는 것을 들었다.
누가 이 책을 기록했는가? 누구에게 보낸 것인가? 어디서 기록했는가? 무슨 목적으로 기록했는가?
이러한 질문에 답을 하면서 초대 크리스천들이 이교도의 문화에 동화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요한계시록을 기록했다는 것을 보여 준다.
탈버트는 초대 교회 당시의 헬라 -로마, 크리스천, 유대인의 묵시 문학 세계를 살펴 보았다. 묵시 문학적 관점으로 요한 계시록의 신비스러운 부분을 다르면서 그는 크리스천들이 요한 계시록을 새롭게 읽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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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0
[본문 9-11쪽 '배경'중에서..]
1. 배경
요한계시록은 신약의 어떤 책보다도 교회에서 정경으로 받아들이는 데 많은 난관이 있다 다음의 글을 읽어 보면 이것을 잘 알게 될 것이다.
해석
고대와 중세교회
주후 200년에 이르렀을 때, 요한계시록은 지중해 연안에서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에게 권위있는 책으로 받아들여졌다. 그 시기에는 시리아에서, 아시아에서, 이탈리아에서, 가울에서, 이집트에서, 그리고 북아프리카에에서 권위있는 책으로 인정 받고 있었다.
이처럼 대다수가 권위있는 책으로 받아들였음에도 불구하고 요한계시록을 거부하는 자들은 항상 있었다. 마르시온은 이 책이 너무 유대인의 색조가 강하다고 반대했으며, 알로기는 다음 세상에서의 삶이 너무 세상적이라고 했고, 가이우스는 이 책을 이단적이라고 비판했고, 예루살렘의 시릴도 이 책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시리아의 페시토도 역시 배척했다. 가이사랴의 유세비우스, 그리고 제롬도 역시 이 책에 대해 염려했다. 그러나 주후 1300년에 이르러서는 요한계시록은 네스토리우스 교회를 제외하고 모든 크리스천들이 권위있는 책으로 받아들였다.
종교 개혁 시대
1546년에 트렌트 종교회의에서는 요한계시록을 로마 카톨릭의 정경으로 선포했다. 영국 교회의 39개 신조에서는 요한계시록을 성경으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개신교 종교 개혁가들이 루터와 쯔빙글리스는 요한계시록을 격하 시켜 정경으로서의 위상을 부정했다. 두간다나 칼빈은 신약 26권에 대한 주석을 기록하면서 요한계시록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기록하지 않았다.
현대
그리스 정교회의 성구집에는 요한계시록이 포함되지 않았다. 카톨릭과 개신교에서는 요한계시록으로부터 최소한 구절만 성구집에 포함시켰을 뿐이다. 요한계시록을 좋아하는 자들은 주로 비주류파에 속한 사람들과 단체들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이 요한계시록을 읽지 않는 이유가 세가지 있다.
(1) 분명한 의미를 알 수 없다.
(2) 목회적 관련성이 없어 보인다.
(3) 이 책이 오용되기가 쉽다.
이 책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분명하게 나타내보이고자 한다.
(1)요한계시록은 고대에 있었던 이와같은 형태의 글과 함께 읽어 보면 그 의미를 이해할수 있다.
(2) 이렇게 읽으면 요한계시록의 목회적 관련성을 찾을수 있으며, 특히 현대 교회에 적합한 메세지를 찾을수 있다.
(3) 이 책은 크리스천 주류에서 경시하여 책임 없는 자들이 해석하도록 버려 두는 것보다는 올바르게 읽고 해석함으로써 오용을 막을 수 있다.
오늘날 크리스천들은 요한계시록을 새롭게 읽어야 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먼저 주요 질문으로 시작해야 한다.
(1) 누가 이 책을 기록했는가?
(2) 누구에게 기록했는가?
(3) 기록한 장소는 어디인가?
(4) 사회적 기능은 무엇인가?
(5) 어떤 문학 장르에 속했는가?
(6) 언제 기록했는가?
(7) 기록 목적은 무엇인가
이 질문들 중에서 어떤 질문은 올바른 답을 찾기 어려운 것도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질문에 대해 답을 하도록 시도해야 한다.
1. 배경
요한계시록은 신약의 어떤 책보다도 교회에서 정경으로 받아들이는 데 많은 난관이 있다 다음의 글을 읽어 보면 이것을 잘 알게 될 것이다.
해석
고대와 중세교회
주후 200년에 이르렀을 때, 요한계시록은 지중해 연안에서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에게 권위있는 책으로 받아들여졌다. 그 시기에는 시리아에서, 아시아에서, 이탈리아에서, 가울에서, 이집트에서, 그리고 북아프리카에에서 권위있는 책으로 인정 받고 있었다.
이처럼 대다수가 권위있는 책으로 받아들였음에도 불구하고 요한계시록을 거부하는 자들은 항상 있었다. 마르시온은 이 책이 너무 유대인의 색조가 강하다고 반대했으며, 알로기는 다음 세상에서의 삶이 너무 세상적이라고 했고, 가이우스는 이 책을 이단적이라고 비판했고, 예루살렘의 시릴도 이 책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시리아의 페시토도 역시 배척했다. 가이사랴의 유세비우스, 그리고 제롬도 역시 이 책에 대해 염려했다. 그러나 주후 1300년에 이르러서는 요한계시록은 네스토리우스 교회를 제외하고 모든 크리스천들이 권위있는 책으로 받아들였다.
종교 개혁 시대
1546년에 트렌트 종교회의에서는 요한계시록을 로마 카톨릭의 정경으로 선포했다. 영국 교회의 39개 신조에서는 요한계시록을 성경으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개신교 종교 개혁가들이 루터와 쯔빙글리스는 요한계시록을 격하 시켜 정경으로서의 위상을 부정했다. 두간다나 칼빈은 신약 26권에 대한 주석을 기록하면서 요한계시록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기록하지 않았다.
현대
그리스 정교회의 성구집에는 요한계시록이 포함되지 않았다. 카톨릭과 개신교에서는 요한계시록으로부터 최소한 구절만 성구집에 포함시켰을 뿐이다. 요한계시록을 좋아하는 자들은 주로 비주류파에 속한 사람들과 단체들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이 요한계시록을 읽지 않는 이유가 세가지 있다.
(1) 분명한 의미를 알 수 없다.
(2) 목회적 관련성이 없어 보인다.
(3) 이 책이 오용되기가 쉽다.
이 책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분명하게 나타내보이고자 한다.
(1)요한계시록은 고대에 있었던 이와같은 형태의 글과 함께 읽어 보면 그 의미를 이해할수 있다.
(2) 이렇게 읽으면 요한계시록의 목회적 관련성을 찾을수 있으며, 특히 현대 교회에 적합한 메세지를 찾을수 있다.
(3) 이 책은 크리스천 주류에서 경시하여 책임 없는 자들이 해석하도록 버려 두는 것보다는 올바르게 읽고 해석함으로써 오용을 막을 수 있다.
오늘날 크리스천들은 요한계시록을 새롭게 읽어야 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먼저 주요 질문으로 시작해야 한다.
(1) 누가 이 책을 기록했는가?
(2) 누구에게 기록했는가?
(3) 기록한 장소는 어디인가?
(4) 사회적 기능은 무엇인가?
(5) 어떤 문학 장르에 속했는가?
(6) 언제 기록했는가?
(7) 기록 목적은 무엇인가
이 질문들 중에서 어떤 질문은 올바른 답을 찾기 어려운 것도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질문에 대해 답을 하도록 시도해야 한다.
서언
1. 배경
해석 / 저자 및 사회적 기능 /
장르 / 기록연대 / 기록 목적
2. 일곱 교회에 보내는 일곱 편지(1:1-3:22)
제목과 소개(1:1-8)
선지자의 부르심과 일곱편지(1:9-3:22)
3. 마지막 때에 대한 일곱가지 현상
첫번째 환상 - 일곱인(4:1-8:1)
두번째 환상 - 일곱 나팔(8:2-11:18)
세번째 환상 - 로마 권세의 뿌리는 역활(11:19-13:18)
네번째 환상 - 심판의 일곱 천사(14:1-20)
다섯번째 환상 - 진노의 일곱 대접(15:1-16:21)
여섯번째 환상 - 로마 권세의 역활가과 결과
일곱번째 환상 - 역사의 완성(19:6-22:5)
4. 에필로그(22:6-21)
에필로그의 요소들 / 요한계시록의 현대적 관련성
미주
참고
1. 배경
해석 / 저자 및 사회적 기능 /
장르 / 기록연대 / 기록 목적
2. 일곱 교회에 보내는 일곱 편지(1:1-3:22)
제목과 소개(1:1-8)
선지자의 부르심과 일곱편지(1:9-3:22)
3. 마지막 때에 대한 일곱가지 현상
첫번째 환상 - 일곱인(4:1-8:1)
두번째 환상 - 일곱 나팔(8:2-11:18)
세번째 환상 - 로마 권세의 뿌리는 역활(11:19-13:18)
네번째 환상 - 심판의 일곱 천사(14:1-20)
다섯번째 환상 - 진노의 일곱 대접(15:1-16:21)
여섯번째 환상 - 로마 권세의 역활가과 결과
일곱번째 환상 - 역사의 완성(19:6-22:5)
4. 에필로그(22:6-21)
에필로그의 요소들 / 요한계시록의 현대적 관련성
미주
참고
찰스 탈버트
찰스 탈버트 (Charles H. Talbert)
웨이크 포리스트 대학교 (Wake Forest University) 종교학 교수.
저서: Reading Luke: A Literary and Theological Commentary on the Third Gospel, The Apocalypse: A Reading of Revelation of John.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세트 상품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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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제목
이름
작성일
| 도서명 | 묵시록 - 묵시 문학적 관점으로 본 요한계시록 |
| 저자 | 찰스 탈버트 |
| 출판사 | 에스라서원 |
| 크기 | 신국판 (153×225) |
| 쪽수 | 208 |
| 제품구성 | |
| 발행일 | 2001-10-01 |
| 목차 또는 책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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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찰스 탈버트) 신간 메일링 출판사(에스라서원) 신간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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