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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더 깊이 알기 내 영혼의 노래가 시편과 같기를! 시편 묵상 및 연구도서

시편은 내 평생 동안 좋은 벗이었고 또한 나의 평생 적수였다. 그는 내 영혼의 거울이었으며 또한 내가 세상을 보는 창이었다. 나는 그를 통하여 "나의 감흥을 표현하고, 나의 한을 토해내며, 친구들과 함께 모이고, 영성의 세계를 볼 수 있었다. 그를 통하여 인륜을 배우고, 하나님을 섬기며, 새, 짐승, 풀, 나무의 이름을 많이 알게 되었다"(논어 양화편 17:9 참조). 내가 시편을 알게 된 것 보다 내 인생에 더 큰 축복이 없었던 것 같다.

<저자서문>
<약어표>

90편 : 인생무상에서 찾은 지혜
91편 : 전능자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92편 : 하나님의 정원에 심긴 종려나무 같이
93편 : 왕도와 패도
94편 : 법을빙자하는 악한 재판관과 참 재판장이신 주님
95편 : 구원의 반석과 미혹된 백성
96편 : 만왕의 왕께 경배하라
97편 : 모든 신들을 초월하신 하나님
98편 : 장차 오실 정의의 왕에게 드리는 찬양
99편 : 시온의 왕에게 바치는 거룩 삼창
100편 : 야웨는 우리 하나님, 우리는 그의 백성
101편 : 수신제가치국평천하
102편 : 광야의 올빼미와 메마른 땅의 부엉이처럼
103편 : 자비로운 아버지
104편 : 모든 만물의 성만찬
105편 : 아브라함의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
106편 :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 넘친 비밀
107편 : 고통 중에서 경험한 기이한 인자하심
108편 : 새 역사의 현장에서 듣는 옛 말씀
109편 : 그들은 저주하여도 주님은 복 주실 것이다
110편 :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은 메시아 왕
111편 : 주의 크신 행사를 연구하는 기쁨
112편 : 참된 영성
113편 : 거름더미에서 보좌로
114편 : 바다야, 네가 도망함이 왠 일이냐?
115편 :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십시오
116편 : 구원의 잔을 높이 들고 감사를 드리자
117편 : 배타적인 선민사상을 넘어서
118편 : 버린 돌이 머릿돌로
119편 : 영원한 토라와 인생의 불협화음 이중주
120편 : 전쟁과 평화
121편 : 나의 도움은 어디에서 올까?
122편 :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화를 구하라
123편 : S.O.S
124편 : 불길과 물길을 건너고 부르는 노래
125편 : 산들이 시온을 두름 같이
126편 ; 꿈인가 생시인가?
127편 : 잠을 자도 복을 받다
128편 : 올리브 나무의 햇순처럼
129편 : 내 등에 난 고랑
130편 : 깊은 곳에서
131편 : 어머님 품에 있는 젖뗀 아이처럼
132편 : 다윗 언약과 시온의 선택
133편 : 더불어 손잡고 살자
134편 : 밤에 주의 집에 서서 기도하는 사람들
135편 : 우상 유감
136편 : 쾌지나 칭칭나네
137편 : 강변 버드나무에 수금을 걸고
138편 : 하나님의 경륜
139편 : 다시 어머니의 태 안에서
140편 : 무고자를 대적하는 기도
141편 : 향기 나는 기도
142편 : 사면초가
143편 : 기억과 묵상
144편 : 샬롬 공동체를 위한 비전
145편 : 하나님의 나라
146편 : 약자와 의인의 하나님
147편 : 사계-겨울
148편 : 사람과 우주의 제일된 목적
149편 : 찬양과 칼춤
150편 : 할렐루야

-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