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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가면 예수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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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천  |  출판사 : 도서출판 진흥
발행일 : 1999-12-03  |  신국판 (153×225) 288p  |  89-8114-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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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퍼먹고 삶의 풍성한 양식으로 삼으라. 영혼이 살찌고, 인격의 키가 커가고, 뼈가 튼튼해진다. 한 노(老)목사의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이 주는 인생에 대한 위로와 삶에 대한 지혜로 세상에서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라.
[본문 46-47쪽 '예수에게 더 미치고 싶다'중에서]

정신이 정상적이지 않은 사람을 쉬운 말로 '미친 사람' 이라고 표현한다. 그러나 나는 이 '미친다'는 말을 참으로 좋아한다. 왜냐하면 성공한 사람은 거의 다 미친 사람 속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무엇에든지 그것이 범죄 행위가 아닌 이상에야 미칠 수만 있다면 반드시 성공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그 '미친다' 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다. 죄 짓는 일에 미치기는 오히려 쉬운 것 같은데, 왜 옳은 일에 미치는 일은 어렵게 느껴질까? 매일같이 신문지면을 장식하는 악덕 죄인들은 다 악에 '미친' 사람들이다.

나는 오늘까지 한평생 예수에게 미쳐 보려고 애써 왔다. 한때는 가족들마저 '저 사람 미친 사람 아닌가' 했을 정도였다. 지금와서 생각하면 그렇게 인정받았을 때가 나에게는 신앙의 전성기였고 목회의 전성기였다.

그 시절이 내 과거 속에 있었기에 오늘의 내 모습이 있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사람들은 누구나 다 미쳐서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만약 지금의 이 세상이 어디에든 미쳐야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라면 이왕이면 똑바로 미치고 옳게 미쳐야 하지 않겠는가?

바로 그 미쳤다는 것 때문에 생각지도 못했던 승리와 기적 같은 축복을 현실에서 맛 보며 자신의 지난 과거, 즉 올바른 것에 미쳐서 살아온 과거가 얼마나 보람 있고 고귀한가를 발견하게 된다면 그것이 바로 예수에게 미친 사람이 얻게 되는 열매이다.

그러기에 나는 누가 무엇이라 말해도 예수에게 미친 자가 되기 위해 애썼고 지금도 더 미칠 수만 있기를 바란다. 기도를 하고 설교를 해도 예수에게 미친 자가 되어 내 의식이나 내 생각 마저 잊어버리고 예수의 영에 완전히 사로잡혀 기도하고 설교하려고 했다.

사실 설교 후 내 의식을 정리해 볼 때마다 나는 예수에게 미친자
로서 설교했을 때가 가장 능력 있고 은혜스러운 설교를 한 때였다. 내 아내는 지금도 나에게 말하기를, "여보, 설교할 때 좀 낮은 목소리로 조용히 설교해도 다 알아듣는데 왜 그렇게 땀을 흘려 가며 고성을 내세요"라고 충고를 해준다. 그러나 예수에게 미쳐서 말하는 내가 내 음성을 조절하지 못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기도 하다.

나는 지금도 소원이 있다면 예수에게 좀더 미친 사람이 되는 것뿐이다.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 나는 오늘도 예수에게 미쳐서 사는 자가 되기를 기도한다. 나는 가끔 오래 전에 세상을 떠난 부모님을 그려 보곤 한다.

부모님은 세상에서 명예도 물질도 별로 없이 오직 예수 만을 생각하며 한평생을 사셨다. 예수가 있었기에 그 어려웠던 격동과 환난 많은 세월을 극복하고 올곧게 사실 수 있었다. 부모님이 나에게 유산으로 주고 떠난 것은 오직 예수뿐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그러나 나는 이 위대하고 엄청난 예수를 믿는 믿음의 유산을 세상의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유산이라고 믿으며, 예수에게 한 생애를 바치고 사는 내 생애를 보람과 행복으로 여긴다.
머리말

인생의 마지막 언덕길을 달리며

명예가 무엇이길래

우리의 가장 훌륭한 친구

말은 하기보다 듣기가 소중하다

인내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나를 인도하시는 하나님

예수의 이름

예수에게 더 미치고 싶다

제3의 탄생

바보가 되고 싶다

인생과 고난

참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이론과 실제

성령의 기름 부음

그리스도인의 인격과 삶

십자가의 종교

자기를 부인하라

인생과 욕구 그리고 불만

인생의 높은 언덕에 서서

좋은 사람, 좋은 글 외 47편
이천
이번 책을 준비한 이천 목사는 새벽이슬 같은, 마지막 날에, 일어나라 주의 백성, Again 1907, 나로부터 시작되리, 성령이여 내 영혼을, 축복 하소서 등 한국 서도들의 예배를 위한 귀한 곡을 만들어 왔고 수많은 집회와 CBS 워십 콘서트 치유를 비롯한 CTS, 극동 방송 등의 방송 출연 그리고, 학교에서의 가르침을 통해 찬양사역에 헌신하여 오고 있다. 서울장신대학교 예배찬양사역대학원 1기로 졸업하고 나서 독립교회및 선교단체 연합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으며, 현재는 사랑하는 아내, 슬하에 두 딸(이샘, 이노엘)과 중국 소재 상하이한인연합교회에서 찬양목사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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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세월이 가면 예수만 남는다
저자이천
출판사도서출판 진흥
크기신국판 (153×225)
쪽수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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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1999-12-03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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