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억지로’ 변화시키지 않고
‘하나님의 작품’으로 키우는 부모의 대화법가정사역의 권위자 H. 노먼 라이트의 노하우와 통찰력이 담긴 책!모든 부모는 자녀를 잘 키우기 원하지만, 그 과정 가운데 숱한 좌절을 경험한다. 결혼, 가정사역의 권위자이자 40여 년 동안 수많은 부부를 상담하고 치료해온 H. 노먼 라이트 박사는 「아이는 왜 내 말에 상처받을까?」를 통해, 부모 역할에 좌절감을 느끼는 이들에게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풍부한 예시, 말씀을 근거로 한 성경적 제안, 각 자녀의 특성에 따른 구체적인 대화법 등은 ‘하나님의 마음’으로 자녀와 대화하기 원하는 모든 부모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당신의 말에 ‘북돋아 주는’ 메시지를 가득 채우라!우리의 말에는 아이에게 상처를 주는 무기들이 많이 담겨 있다. 문제는 우리가 그러한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말을 쏟아내고 있다는 데 있다. 아이들은 부모가 무심코 뱉은 말들에 큰 상처를 받으며, 그 상처는 어른이 될 때까지 지속된다. 이 책은 부모의 말에 담긴 잘못된 메시지를 구체적으로 분석하며, 어떻게 하면 ‘북돋아 주는 메시지’를 자녀에게 전할 수 있을지 가르쳐준다. 당신의 말이 북돋움과 격려로 가득 찰 때, 자녀는 자신을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며, 자신이 하나님과 부모에게 매우 가치 있는 존재라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가 다르고, 외향형과 내향형이 다르다!모든 자녀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고유의 작품이다. 같은 가정의 자녀라도 각 자녀가 다르며, 심지어 쌍둥이라 하더라도 각각 다르다. 그런 이유로 부모의 언어는 자녀의 고유성에 맞춰 달라져야 한다. 이 책은 자녀를 이해할 수 있는 폭넓은 스펙트럼을 제시한다. 그리고 자녀의 출생순서(첫째, 둘째, 셋째, 막내, 외동), 학습 유형, 속도 감각, 성격(MBTI)에 따른 다양하고 심층적인 대화법을 소개한다. 당신이 자녀의 고유성을 발견하고 보다 더 깊이 이해할수록 당신의 좌절감은 눈 녹듯 사라질 것이다. 그리고 당신의 자녀는 독립된 성인으로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안정감 있게 살아갈 것이다.
독자 대상자녀와 대화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부모
과연 내가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초보 엄마, 아빠
자녀를 성경적으로 양육하고 싶은 그리스도인
자녀를 더 깊이 이해하기 원하는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