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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심겨진 가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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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원의숙  |  출판사 : 도서출판 토기장이
발행일 : 2009-08-05  |  (151*225)mm 287p  |  978-89-7782-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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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도서소개 | 차례 | 추천의 글 | 저자/역자소개
"내안의 가시는 축복의 문입니다."

가시를 제거하지 않으셔도 감사합니다!
가시 때문에 하나님께 붙들린 삶의 진솔한 고백

"가시를 보배로 만드시는 하나님을 증거합니다!"
매여있으나 자유한 그녀의 이유 있는 고백

저자의 인생은 가시의 연속처럼 보인다. 남편의 유학으로 도미하여 유학생 중심의 교회에서 열심히 섬겼지만 IMF의 충격으로 남편은 학업의 꿈을 접어야 했다. 둘째아이 조이를 낳은 후에는 산후통으로 거의 13개월을 누워서 지냈다. 잠시 하나님의 치유의 손길이 임했지만 다시 시작된 허리진통은 그 후 5년 여간 지금까지 지속되고 잇따.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그녀에게 딸아이 조잉의 소아당뇨 판정은 또 다른 그녀의 인생을 찌르는 가시가 되었다.
이 과정에서 무기력과 우울증으로 자살충동을 받을 정도로 힘겨운 사움을 했지만 그녀는 깊은 말씀 묵상을 통해 꺼져가는 잣니의 심지를 다시 일으켜 세웠다.
「가시나무」에서 저자는 자신이 경험한 고통의 크기와 아픔의 무게를 말하고 있지않다. 다만 자신을 찌르는 가시들을 삶의 보배들로 바꾸신 하나님을 아름답게 증거할 뿐이다.
현재 그녀의 삶에서 고통의 가시가 온전히 제거된 것도 아니고, 평생질병으로 진단받은 딸아이의 소아당뇨 증상도 여전하다. 그러나 날마다 말씀 앞에 나아가 치유의 하나님 '여호와 라파'를 외친다. 저자의 '가시 체험'이 '보배 신앙' 이 되는 순간이다.

하나님의 빚어가시는 가시나무의 고백
- 매순간 가시에 찔리지만 더 이상 아프지 않습니다.

삶의 순간순간 찔리는 가시를 껴안고 살고 있지만,
말씀묵상으로 깊이 주님과 교제하는
평신도의 감동적인 신앙고백서
추천의 글 신앙과 삶의 생생한 조각 작품
머리말 하나님이 사용하신 가시나무

1부 가시나무의 믿음 : 아직은 씨앗에 불과하지만
의숙아! 엄마가 암이란다 ㅣ 고된 투병과 하나님의 기적 ㅣ 내 마음에 뿌려진 믿음의 씨앗들 ㅣ 불교신자 엄마의 회심 ㅣ 단지 마음의 안정을 얻고자 ㅣ 다시 시작도니 고통과 하나님의 선물 ㅣ 엄마를 보내드린 후

2부 가시나무의 고백 :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이국 땅에서 하나님과 가까워지다 ㅣ 목사님을 위한 눈물의 기도 ㅣ 영적부흥의 도구 되어 ㅣ 계속되는 부흥의 역사 ㅣ 은혜의 물결 위에서 춤추는 남편 ㅣ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ㅣ 현아의 짧아진 새끼손가락 ㅣ 여동생을 구원하신 하나님 ㅣ 앞날을 주님의 손에

3부 가시나무의 성장 : 훈련과 치유를 맛보며
하나님이 예비하신 새 보금자리 ㅣ 사랑받는 니키타를 위하여 ㅣ 나무십자가 교회에서 훈련받다 ㅣ 하나님의 기쁨 조이와 나의 멋진 남편 ㅣ 쉽게 가라안지 않는 산후통 ㅣ 여호와 라파, 주는 나의 치료자 ㅣ 13개월의 병상에서 일으키신 하나님 ㅣ 주님의 뜻을 되새기며 ㅣ 햇살가득한 예븐 단층집

4부 가시나무의 절망 : 어둠의 터널 속에서
조이가 소아당뇨라니! ㅣ 아파서 울고, 안타까워서 울고 ㅣ 하나님과 점점 멀어지다 ㅣ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ㅣ 남편과의 갈등과 다툼 ㅣ 죽음의 벼랑 끝에서 ㅣ 한줄기 구원과 생명의 빛

5부 가시나무의 회복 : 그러나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다시 찾은 믿음과 소망과 사랑 ㅣ 새벽기도에서 들려주신 음성 ㅣ 균형 잡힌 영적 성장을 위하여 ㅣ 삶의 무게 내려놓고 주를 바라보다 ㅣ "당신, 정말 변했다"는 고백 ㅣ 믿음의 유산과 주께 받은 사명 ㅣ 말씀의 능력으로 나음을 선포하다

맺음말 당신은 하나님의 존귀한 축복의 통로입니다
저자는 자신과 가족에게 임한 유별난 생의 고통이 신비와 은혜로 변화되고 은혜가 사명으로 거듭나는 과정에서 하나님과 끊임없는 교통과 사귐을 보여준다. 특히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녀의 삶에 응답해주시는 부분들은 탁월하다. 그것은 결코 작가적 편집 능력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하나님의 실제와 신실한 응답으로만 해석할 수 있는 것들이다. 그러므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저자가 온전한 말씀의 도구로 쓰임받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게 된다. 이것이 이 책으로 하여금 일반적인 간증집과 큰 차별성을 갖는 점이라고 생각된다.
- 김진국 목사 (「예수 패밀리가 떴다」 저자, 한국 아동문학협회 이사) -
원의숙
그녀는 1969년 춘천에서 태어났다. 강원대학교 재료공학과를 졸업하고, 한라그룹 한라시멘트(주) 연구개발실에서 근무했다. 1993년 결혼하고 유학길에 오른 남편과 함께 도미했다.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해오다 어머니의 암 투병 간호를 하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한 후, 삶의 목표와 인생의 가치관을 오직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 나라에 두게 되었다. 믿음의 열정을 다하여 반주자, 중보기도자 등으로 미국에서 유학생 중심의 교회를 섬겼다. 둘째아이를 낳고 산후통으로 13개월간 진통 가운데 누워지내다가 치유함을 받았지만 다시 재발하여 지금까지 5년동안 병상생활을 하고 있다. 또한 둘째 딸 조이는 만 세 살에 평생질병인 소아당뇨(Type Diabetes) 진단을 받았다. 24시간 허리진통을 안고 해를 더해갈수록 다가오는 조이의 질병을 온 가족과 함께 힘겹게 짊어지고 있다. 질병으로 인한 절망과 사망의 벼랑끝에서 심히 갈등했었지만 하나님의 긍휼하심의 손길과 생명의 말씀을 통하여 온전히 회복 받았다. 육체의 가시는 여전히 안고 있고, 딸 조이의 질병은 평생 함께 짊어지고 가야 할 십자가로 남아있다. 하지만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는, 하나님의 비밀인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는 기쁨으로 고통을 축복으로, 가시를 보배로 품고 푯대를 향하여 믿음의 행보를 내딛고 있다. 남편 이동주 집사와 두 딸 현아, 조이와 함께 남가주 얼바인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얼바인 침례교회'를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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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내 안에 심겨진 가시나무
저자원의숙
출판사도서출판 토기장이
크기(151*225)mm
쪽수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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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200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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