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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을 주님과함께...

누군가로부터 버림받았다고생각해 보십시오. 아무 잘못도 없는데 버림받았다면 억울하고 분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아무 잘못이 없이 십자가에 달렸습니다.한없는 고통을 당했습니다.

버림받은 것과도 같은 느낌도 당연합니다. 고통 중에 신음소리를 내는 것이 당연합니다.

큰 소리를 냄도 당연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고난은 우리의 구원을 위한 것입니다.

고통의 목소리가 클수록 우리의 구원이 귀합니다.

바울은 예수님의 남은 고난은 자기 육신에 채웠습니다.

이는 에수님의 고통의 목적을 전 세계로 확대시키는 것 곧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바울의 각오입니다.

오늘 예수님의 목소리를 들으십시오. 그리고 그 고통의 목적을 이루십시오.

이렇게 사순절을 감동적으로 보낼 것인가?
이 책의 사용방법

사순절 첫째 날 :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신 예수님
사순절 둘째 날 : 기도하는 자의 모범이신 예수님
사순절 셋째 날 : 죄인처럼 체포당하신 예수님
사순절 넷째 날 : 제자로부터 배신당하신 예수님
사순절 다섯째 날 : 배신자를 용서하시는 예수님
사순절 여섯번째 날 : 죄인처럼 조롱당하신 예수님
사순절 일곱번째 날 : 멸시천대를 감수하신 예수님
사순절 여덟번째 날 : 제자로부터 부인당하신 예수님
사순절 아홉번째 날 : 빌라도에게 재판받으신 예수님
사순절 열번째 날 : 백성들로부터 없신여김을 받으신 예수님
사순절 열한번째 날 : 십자가 형을 선고받으신 예수님
사순절 열두번째 날 : 죄인 대신 고난을 당하신 예수님
사순절 열세번째 날 : 가시 면류관을 쓰신 예수님
사순절 열네번째 날 : 무자비하게 끌려가신 예수님
사순절 열다섯번째 날 : 침묵으로 고난을 감수하시는 예수님
사순절 열여섯번째 날 : 십자가를 나눠 지게 하신 예수님
사순절 열일곱번째 날 : 여인들을 위로하시는 예수님
사순절 열여덟번째 날 :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
사순절 열아홉번째 날 :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받으신 예수님
사순절 스무번째 날 : 골고다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
사순절 스물한번째 날 : 행악자들을 용서하시는 예수님
사순절 스물두번째 날 : 구원의 기쁨을 선포하시는 예수님
사순절 스물세번째 날 : 축복의 말씀을 선포하신 예수님
사순절 스물네번째 날 : 백성들의 비난을 감수하신 예수님
사순절 스물다섯번째 날 : 지도자들이 준 고통을 감수하신 예수님
사순절 스물여섯번째 날 : 제자들에게 어머니를 부탁하신 예수님
사순절 스물일곱번째 날 : 십자가에서 간절히 탄원하시는 예수님
사순절 스물여덟번째 날 : 구속의예언을 성취하신 예수님
사순절 스물아홉번째 날 : 애타게 목마름을 호소하신 예수님
사순절 서른번째 날 : 죽음으로 사역을 완성하신 예수님
사순절 서른한번째 날 : 최후의 한 말씀을 남기시는 예수님
사순절 서른두번째 날 : 죽음 이후에도 모욕을 당하신 예수님
사순절 서른세번째 날 : 복음 전파의 시작이 되신 예수님
사순절 서른네번째 날 : 새 역사의 이정표가 되신 예수님
사순절 서른다섯번째 날 : 낮아짐의 모범을 보이신 예수님
사순절 서른여섯번째 날 : 신앙고백의 증인을 남기신 예수님
사순절 서른일곱번째 날 : 하나님과 화해하는 중재자가 되신 예수님
사순절 서른여덟번째 날 : 새 무덤에 묻히신 예수님
사순절 서른아홉번째 날 : 캄캄한 무덤 속에 홀로 계신 예수님
사순절 마흔번째 날 : 십자가 죽음으로 부활을 예비하신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