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자네가 가는 그 길은 내가 있는 곳으로 오는 길인가?

책소개
 오늘날 우리는 급하게 돌아가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우리는 많은 일을 하고, 빠르게 움직이고, 더 많은 것을 원한다. 부산스럽게 행동하고 다른 곳에 관심을 두면서도 그 이면에서는 다른 무엇인가를, 영원한 무엇인가를 간절히 찾고 있다.
솔로몬 왕은 인생의 만족과 의미를 찾는데 일생을 보냈다. 그리고 구약 성경의 뛰어난 책인 전도서를 통해서, 그가 힘들여 깨달은 내용을 친절하게 가르쳐준다. 즉 어떤 인간관계나 어떤 업적, 어떤 경험으로도 우리의 영혼을 참되게 만족시킬 수 없다는 것이다. 《하트 크라이 Heart Cry》에서 저자인 질 브리스코는 전도서의 통찰력을 분석하여 영원이라는 관점에서 인생을 살아가도록 현대적인 지침을 제시해 주고 있다. 솔로몬처럼, 오직 하나님만이 인생에 목적과 의미를 주실 수 있음을 당신도 깨닫게 될 것이다. 오직 그분 안에서만 당신의 마음은 안식을 찾을 것이다.

내용
   세상은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세상이 주는 것은 모조품이다. 하나님만이 해답이고 오직 하나님 안에서만 우리가 추구하는 평안과 만족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할 때, 그것이 진정으로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깨닫기 위해 나와 함께 전도서를 공부해 보기를 권한다.
그 길은 가기에 쉬운 길일까? 아니다. 이 책은 그런 척하지 않는다. 우리가 제기하는 몇 가지 질문에 대해, 천국의 반대편인 이곳에서는 해답을 찾지 못할 수 있다. 분명히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솔로몬의 이 책은 우리가 영원에 비추어 살아감으로써 평안과 만족을 얻을 수 있도록 현대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기독교인이든 기독교인이 아니든 비정상적이고, 뒤죽박죽이고, 물질주의적인 이 세상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이해하려고 애쓴다. 우리는 이 세상에 있는 어떤 것보다도 훨씬 더 깊이 있고 참된 무엇인가를 갈망한다. 주변상황을 바꾸어 보려고 애쓰면서 불안함, 외로움, 갈급함을 해결하려는 경우가 너무 많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외면하고, 깨지고 상처받지 않으려고 우리가 창조한 우상에게로 달려간다.
솔로몬은 의미와 목적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보편적인 ‘마음속의 부르짖음’을 다루고 있다. 솔로몬은 세상 사람들의 의문, 즉 “죽음이 필연적인 것이라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제기하고, 영적인 관점에서 그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 놀라운 소책자인 전도서는,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지 않으면 모든 삶이 의미 없으며 공허하고 헛되다고 가르친다. 우리가 “저기, 그리고 영원”을 생각하며 “여기, 그리고 지금”의 삶을 살 때, 하나님은 이 땅에서 우리에게 풍성한 경험을 주실 뿐만 아니라, 잘못된 것을 바로잡으시고 모든 것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실 ‘의미 있는 영원’을 약속해 주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가장 중요한 교훈을 배워야 한다. 즉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하나님과의 의미 있는 관계 속에서 우리의 존재 의미를 찾아야 한다. 그것이 전부이다! 전도자의 말씀을 들으라. 당신의 영원한 운명이 달려 있다.

감사의 글
서론 : 정말 이것밖에 없는 거야?

1장 : 나를 좌절시키는 세상, 의미를 찾아서
2장 : 제정신이 아닌 세상, 지혜를 찾아서
3장 : 눈물의 세상, 노래를 찾아서
4장 : 성(sex)에 중독된 세상, 만족을 찾아서
5장 : 길을 잃은 세상, 구원을 찾아서
6장 : 외로운 세상, 영혼의 친구를 찾아서
7장 : 불의한 세상, 사회정의를 찾아서
8장 : 이 세상을 변화시킬, 말하는 기술을 찾아서
9장 : 위험한 세상, 안전을 찾아서

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