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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기독교교리 기초부터 탄탄하게! '어린이 교리교육'

가장 알기 쉬운 52주 어린이 소그룹 및 가정 성경공부 (전4권)

1. 파란 생명의 씨(교리편)
2. 파란 생명의 싹(계명편)
3. 파란 생명의 줄기(교육편)
4. 파란 생명의 이삭(생활(열매)편)

[본문 19-21 "네 번째 씨 죄의 때를 씻음 받은 어린이" 중에서]

네 번째 씨죄의 때를 씻음 받은 어린이


죄의 때를 씻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우리 몸에 때가 많으면 가는 곳이 있습니다. 목욕탕이지요. 어느 목욕탕에 자주 가는지 말해보세요. 목욕탕에 가서 비누칠을 하고 깨끗이 씻고 나면 때가 다 없어집니다. 남자 어린이는 아빠하고 같이 가면 아빠가 때를 밀어주시고, 여자 어린이는 엄마하고 같이 가면 엄마가 때를 밀어주시지요. 하지만 마음속에 있는 죄의 때는 목욕탕에 가서도 씻을 수가 없어요. 아빠나 엄마가 씻어 주지도 못합니다.

그리고 때가 묻은 옷은 세탁기에 넣고 돌리면 깨끗하게 빨아집니다. 그러나 우리 마음은 세탁기에 넣고 돌릴 수도 없잖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우리 마음에 묻은 죄의 때를 씻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1. 우리 마음에 묻은 죄의 때를 씻어 주기 위해 오신 분이 누구입니까?
(마태복음 1장 21절을 읽고 답을 쓰세요)


마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 이심이라 하니라.


답:


*풀이- 하나님께서는 우리 마음에 묻은 죄의 때를 어떻게 씻어 주실까? 하고 걱정하시다가 외아들인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기로 하였어요. 그래서 처녀 마리아의 몸을 빌어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2. 예수님이 오셔서 어떤 방법으로 죄의 때를 씻어 주셨습니까?
(요한 1서 1장 7절 뒷부분을 읽고 답을 쓰세요)


요 1서 1:7 ...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답:


*풀이-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33년 동안 사시다가 우리 죄를 씻어 주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서 피를 흘리고 죽으셨어요. 죄의 때는 피의 샘물로만 씻어 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흘리신 피를 보혈이라고 해요. '아주 귀한 피'라는 뜻입니다.


3.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에베소서 2장 8절의 앞부분을 읽고 답을 쓰세요)


엡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답:


*풀이- 예수님이 우리 죄의 때를 씻어 주기 위해 십자가에 목 박혀서 피를 흘려주신 사실을 믿어야 해요.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고 하였습니다. '구원'이란 지옥에 갈 수밖에 없던 사람이 죄의 때를 씻음 받고 천국가게 된 것을 말합니다.

첫 번째 씨: 하나님이 만드신 사람
두 번째 씨: 하나님을 속썩인 사람
세 번째 씨: 죄의 때가 묻은 채로 태어난 어린이
네 번째 씨: 죄의 때를 씻음 받은 어린이
다섯 번째 씨: 성령님을 마음에 모신 어린이
여섯 번째 씨: 천국의 표를 가진 어린이
일곱 번째 씨: 믿음의 표를 빼앗기지 않는 어린이
여덟 번째 씨: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어린이
아홉 번째 씨: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어린이
열 번째 씨: 다시 사는 것을 믿는 어린이
열 한 번째 씨: 심판을 준비하는 어린이
열 두 번째 씨: 천국을 바라보고 사는 어린이
열 세 번째 씨: 지옥과는 상관이 없는 어린이

본 교재를 쓰신 김종희 목사님은 자연을 사랑하고 또 하나님이 친히 만드신 에덴 같은 농촌을 사랑하는 분으로 이 나라에서 자라나고 있는 어린이들이 푸르고 힘차게 자라서 나라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여 살 수 있도록 좋은 길잡이를 해주고저 이 교재를 쓰셨기에 이 교재의 내용이 충실한 것은 그 이상의 설명이 필요치 않으면서 이 교재는 그냥 쓰여진 것이 아니라 저자의 꾸밈없는 사랑과 진한 땀이 배여 있어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듣고 읽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될 것입니다.

- 한명수 목사(기독신문 주필/ 수원 창운대 교회) 추천사 중에서

금번에 김종희 목사께서 귀한 어린이 성경공부 교재를 집필하여 출간하였습니다. 책은 전4권으로 되어있는데 제1권은 교리편, 제2권은 계명편, 제3권은 교육편, 제4권은 생활(열매)편으로 어린이 사고에 맞게 특색 있는 주제들로 다루어졌습니다.
전할 말씀을 군더더기 없이 나타내었기에 지루하지 않고 산뜻한 책입니다. 교사들은 교육자료로 사용하고 어린이들은 직접 읽고 배워 생활의 지침서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이 책의 많은 보급과 애독을 통하여 한국교회 어린이 강당에 바른 기독교 교리가 뿌리 내려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쁜 마음으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 심군식 목사(아동문학가/ 예장 고신 총무) 추천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