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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기획

예수 동행 기록3  
제3권 나의 멍에를 지고 갈 수 있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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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변효철  |  출판사 : 예찬사
발행일 : 2025-01-15  |  (152*225)mm 256p  |  978-89-7439-3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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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언과 예언이 끝났다고 주장하며 성령을 모독하는 교단과 신학교와 교회들과 신학자들과 목사들이 있는 말세에 방언을 통역한 책이 나와서 스터디 셀러가 되어 한국교회에 많은 은혜를 끼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예수님과 동행하며 방언으로 대화한 내용을 녹음했다가 통역을 해서 책으로 출간한 것이다.
이 책은 마치 천로 역정과 같이 천국에 가는 여정에서 성도가 신앙생활에 중요한 요소들을 세밀하게 가르쳐주며 천국의 여러 보물창고들을 보여주면서 격려를 해주시는 주님의 친밀한 모습은 독자가 직접 예수님과 동행하는 것처럼 느껴지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이 책은 예수님과 동행하면서 대화를 하는 삶이 진정한 신앙인의 모습임을 다시 깨닫게 해주고 있으며 잠자는 성도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반려자다.
2부 방언기도 중 대화동행

1. 다스림의 보좌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르는 너희도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마 19:28).

하늘로부터 황금 마차가 내려옵니다.
아름다운 천사가 타고 있습니다.
제가 황금 마차를 타고 천국의 높은 곳에 도착했습니다. 천사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목사님
이곳은 어떤 곳인가요?
예수님의 다스림의 보좌가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이 땅에 서 예수님을 자신의 생명을 다하여 예수님과 사귀어 예수님 의 친구 된 자들이 다스리는 곳입니다. 안에서 예수님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예수님,
사랑해요.
그래. 아들아, 어서 오너라.
예수님, 이곳에 어떻게 이렇게 빛나는 보좌들이 있습니 까?
수많은 보좌들이 있고 아직 빈자리가 많이 있습니다.
굉장한 광채와 함께 예수님의 사랑과 위엄이 흐르는 보좌 들입니다.
내가 다스릴 이 나라는 나의 친구들이 영원히 다스리게 될 나라이니라. 이 보좌는 너희들이 이 땅에서 나를 친구로 사귀어 다스리게 되는 심판의 보좌라. 나의 친구는 나를 사랑하는 자이니라.
이 보좌는 이 세상에 숨겨진 참 된 나의 가치를 아는 자들만이 앉을 수 있는 보좌이니라. 이 세상은 많이 소유한 자가 능력이 있고 지혜로운 자가 아니더냐? 그러나 이곳에서는 나 예수를 가장 많이 아는 자가 능력자이니라.
이 곳 천국에서는 모든 가치의 척도가 나 예수뿐이니라. 나 예수를 많이 아는 자가 능력자요 지혜자이니라. 나를 가장 친밀히 아는 자가 모든 사람을 심판할 수 있느니라.
아들아, 이 판단력은 이 땅에서부터 훈련하여 가질 수 있는 것이니라. 이 땅에서 사람들이 생각하는 가치는 눈에 보이는 것들, 육체적인 것들, 정신적인 것들이 아니냐? 그러나 나 에게 모든 마음을 둔 자들은 나 예수의 진정한 가치를 알기에 그의 인생을 나에게 드리지 아니하겠느냐?
내가 왜 자신의 모든 소유를 다 버리고 나를 따르라 했는지 그 이유를 알아야 하느니라. 이 세상에서의 소유는 꼭 필요한 것 같지만, 영원하지 않느니라. 영원한 것은 나 예수뿐 이니라. 이 땅에서 나의 가치를 아는 자는 자기의 모든 소유를 다 팔아 나 예수를 사게 되느니라.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마 13:44).

사람은 자신이 몰두한 곳에 마음을 두게 되어 있느니라. 이것은 모든 생명체의 본능이 아니냐. 너희도 동일하니라. 자 신의 모든 인생을 다 투자하여 나에게 드린 자들은 모든 관심 을 나에게 둘 수밖에 없느니라. 이 땅에서 어떤 일을 오래 하 면 그 일에 전문가가 되느니라.
이와 같이 이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살핀다면 나 예수를 얼마나 사랑해서 했는지 그 행위의 동기를 알아 그 가치를 너희가 알 수 있지 않겠느냐?
겉으로 보면 거룩해 보여도 나타나는 현상을 보아 그 안에 나 예수를 사랑하여 한 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는 자 는, 자신의 모든 것을 다 희생하여 나 예수를 사랑해 본 자들만이 가질 수 있는 능력이 아니겠느냐?

“이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 리고 주를 따랐사온대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예 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 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르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마 19:27-28).

아들아, 나는 너희를 이곳에 나의 가치를 가지고 다스릴 자 들로 불렀느니라. 나의 나라는 나의 가치로 다스리는 왕국이 니라. 이 땅에서의 가치는 육신의 필요와 정신적인 필요에 의 해서 그 가치가 결정이 되지만, 이 곳 나의 나라는 나 예수의 가치로 결정이 되는 곳이니라. 나의 가치는 나의 사랑이니라.
아들아, 저곳에 너의 보좌가 보이느냐?
예, 예수님.
아직은 예수님의 보좌에서 제법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아들아, 이 보좌는 자신의 생명을 다하여 자신을 나에게 드 린 자가 받게 되고 나를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더욱 나의 보좌 가까이 올 수 있느니라. 끝까지 나만을 사랑하여 이 세상과 악 한 영들의 유혹에서 승리한 자만이 받을 수 있는 곳이니라.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의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계 3:21).

나의 보좌 가까운 곳으로 오기 위해서는 나의 마음을 많이 소유해야 하느니라. 나의 성품을 많이 가져야 하느니라. 나를 가장 많이 닮은 자가 나의 보좌 가까이 올 수 있느니라.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나를 닮게 되어 있느니라. 나를 많이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나를 더욱 많이 닮게 되어 있느니라.
나의 나라는 사랑의 나라이니라. 섬김의 나라이니라.
아들아, 혹 너희들의 성품에 다른 사람들을 억압하고 위압감을 주어 너희를 따르게 하려는 모습이 있다면 너희가 자신 을 돌이키라. 이것은 세상 사람들이 사용하는 지도력이니라. 나는 사랑으로 너희를 섬기기 위해 왔느니라. 나의 나라는 다 른 사람을 섬기는 나라이기 때문이니라. 나는 섬김의 왕이라.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그들을 임의로 주관하고 그 고관들이 그들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 너 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함이 아니라 도리 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 20:25-28).



2. 회개의 방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 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냐”(롬 2:4).
제가 천사들의 인도로 천국의 어떤 방 앞에 왔습니다. 문 입구에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이 회개하게 하였도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방 입구에 두 명의 천사가 서 있습니다.
너무나 인자한 모습의 천사들입니다.
천사를 보기만 해도 숙연해지고 감동이 밀려옵니다.
천사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변 목사님 이곳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천사님, 저 위에서 흘러내리는 것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눈물입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이 땅의 모든 영혼들을 위하여 저렇게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다 회개하고 돌아오기까지 저 눈 물을 멈추지 않으실 것입니다.
천사님, 저곳에 보관되어 있는 병들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자녀들이 흘린 눈물들을 담아 두는 병들입니다. 하나님은 자녀들의 모든 눈물을 다 기억하고 계십니다. 자녀 들의 자그마한 한숨까지도 다 아십니다. 겉으로 흐르지 않지 만 마음으로 흐르는 모든 눈물을 다 기억하고 저 병에 담아 두십니다.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시 56:8)?

이 땅에서 사람들이 흘리는 가장 진실한 눈물은 예수님 의 사랑을 알아 회개한 사랑의 눈물입니다. 특히 따로 보관 하는 병들은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고 마음으로 돌이켜 회개 한 회개의 눈물을 담아둔 병들입니다. 이쪽으로 야곱님이 오십니다.
안녕하세요. 야곱님.
안녕하세요. 변 목사님. 저 야곱은 어머니의 뱃속에서부터 형의 발꿈치를 잡고 이 세상을 경쟁하여 이기려고 하는 죄악 된 성품을 가지고 태어났었습니다.
인생은 모두가 동일합니다. 다른 사람을 잡아당기고서라 도 자신이 그 위로 올라가고 싶은 것이 인생들이 가지고 있는 죄악의 본성들입니다. 저는 제 형 에서의 배고픔을 이용하여 장자권을 팥죽 한 그릇에 속여 취하기도 하였습니다. 또 아버지 이삭으로부터 형의 장자권을 형의 모습으로 속여 취했습니다.
제가 외삼촌 집에서 20년의 세월을 살 때에도 저의 온갖 인간적인 지혜를 동원하여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방법으로 외삼촌의 양 무리들 중에서 저의 재산을 늘려갔습니다. 저는 외삼촌의 양 무리보다는 저의 양 무리가 더 소중했습니다. 그 래서 강한 양들을 저의 양 무리에, 약한 양들은 외삼촌의 양 무리에 속하게 했습니다.

“튼튼한 양이 새끼를 밸 때에는 야곱이 개천에다가 양의 눈앞 에 두고 그 가지를 두어 양으로 그 가지 곁에서 새끼를 배게 하 고 약한 양이면 그 가지를 두지 아니하니 이러므로 약한 것은 라반의 것이 되고 튼튼한 것은 야곱의 것이 된지라”(창 30:41-42).

이것은 오늘날 인생들이 동일하게 저지르는 합법을 가장 한 불법입니다. 하나님은 그 중심을 아십니다. 그러나 사랑의 하나님은 저를 지켜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혹 불법을 저지른다 할지라도 우리의 편이 되어 주셔서 사랑으로 감싸주십니다. 그러나 마음의 중심에는 그것이 옳지 않다는 것을 압니다. 하나님은 불법의 하나님이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저를 사랑하셔서 저의 불법한 행 위와 마음에 대하여 길이 참으시고 용납하시는 것뿐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저의 편이 되어 주셨고 저의 입장으로 편들어 주셨습니다.

“그가 이르기를 점 있는 것이 네 삯이 되리라 하면 온 양 떼의 낳은 것이 점 있는 것이요 또 얼룩무늬 있는 것이 네 삯이 되리 라 하면 온 양 떼가 낳은 것이 얼룩무늬 있는 것이니…이르시되 네 눈을 들어 보라.…라반이 네게 행한 모든 것을 내가 보았 노라”(창 31:8-12).


그렇다고 제가 양심에 저를 의롭다고 생각하진 않았습니다. 늘 저를 사랑하셔서 저의 편이 되어 주신 주님의 그 사랑 이 저의 마음을 변화시킬 준비를 한 것뿐입니다. 저의 주님께 서 제게 끝없는 사랑을 퍼부으심으로 저는 스스로 죄인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주님을 대면한 얍복 강가에서였습니다. 저는 거룩하신 영광의 주님을 대면하면서 저의 깊은 죄를 스스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가 의롭기 때문에 제 편이 되어 주신 것이 아닙니다. 저를 사랑하셔서 저에게 일방적으로 그 사랑을 퍼 부으신 것뿐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일방적으로 받는 사람 은 복된 자들입니다. 누구를 미워하고 누구를 사랑하시는지 그 이유를 저는 알지 못합니다.

“리브가가 우리 조상 이삭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는데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 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기록된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롬 9:10-13).

제가 제 형 에서보다 주님께 더 사랑받을 조건이 있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지 제가 아는 것은 제가 예수님의 사랑을 일방적으로 받은 자라는 것 밖에 없습니다. 그 사랑은 저의 죄를 직접 지적하여 책망하신 것이 아니라. 저만이 아는 그 죄를 용납하시고 기다려주신 오래 참으신 주님의 사랑이었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직접 찾아오심으로 우리가 얼마나 죄인인지 스스로 알게 하십니다. 제가 예수님을 만났을 때, 제 안 의 뿌리 속 깊은 죄악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제가 죽 을 수밖에 없는 죄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랑의 주님은 저를 죽이시진 않았습니다. 저를 살려 주시고 깊은 회 개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제가 예수님을 대면하여 보았을 때, 예수님은 사랑의 주라는 것을 진정 알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야곱이 그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함이더라”(창 32:30).

변 목사님. 저는 저의 전 인생을 통하여 오래 참으시고 인자한 눈으로 저를 지켜보신 그 예수님을 영원히 사랑합니다.

사랑은 오래 참는 것입니다. 길이 용납하는 것입니다. 저는 저의 삶에서 오랫동안 잠잠히 말씀하신 주님의 그 사랑에 진정한 회개를 하게 되어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옆에 바울님이 서 계십니다.
변 목사님, 안녕하세요.
예. 바울님,
또 뵙습니다.
제가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어 주님의 제자들을 죽이기까지 하는 열심을 가져 여러 곳을 다녔습니다. 스데반 집사를 돌로 쳐 죽이는 현장에도 있었습니다. 그 당시 나는 스데반이 죽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사울은 그가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행 8:1).

제가 잘못된 지식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제 심령에 끊임없이 말씀하고 계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 신의 심령에 말씀하시는 주님의 그 음성을 잘 듣지 못합니다. 그들이 말하되 네가 누구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요 8:25).

저는 다메섹 길에서 예수님을 만났을 때 주님으로부터 이 음성을 들었습니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 하느냐는 음성이었습니다. 저는 예수님을 눈으로 본적도 없고 만난 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제가 예수님을 핍박한 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많은 시간을 저에게 말씀하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 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행 9:4-5).

이미 저는 예수님의 제자들을 잡으러 다닐 때 마음의 괴로 움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이 주님의 음성인줄 그 때는 알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대면하여 주님으로부터 생생히 그 음성을 들었을 때 예전부터 예수님은 제 심령에 말씀하여 오신 분이 라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우리 심령에 말씀하십니다. 오랜 기간 동안 주님은 우리들의 어긋날 길에 대하여 말씀하여 오신 분이십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음성을 외면하고 무시하며 박 대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뜻에 합당한 길을 가지 아니할 때 우리의 마음이 괴로운 것입니다. 그 이유는 주님께서 조용히 책망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이 음성을 외면하면 할수록 우리 자신은 괴로운 것입니다.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말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가시 채를 뒷발길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행 26:14).

“우리는 주의 두려우심을 알므로 사람들을 권면하거니와 우리 가 하나님 앞에 알리워졌으니 또 너희의 양심에도 알리워지기를 바라노라”(고후 5:11).

변 목사님, 사람은 하루아침에 회개하지 않습니다. 예수님 의 오래 참으심이 우리들로 회개하게 하십니다. 예수님은 악 한 자라고 즉각 그 죄를 징벌하시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오래 참으시는 주님이십니다. 주님은 우리를 이러한 주님의 마음을 닮은 친구로 부르고 계십니다. 예수님의 친구 가 될 자들은 예수님의 오래 참음의 성품을 배워야 합니다.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 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딤전 1:16).

죄인들을 향하여 오래 참으시는 성품은 주님의 사랑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변 목사님. 죄인들이 겉으로 번성하는 것 같고, 더 잘되는 것 같은 것은, 그들의 죄를 하나님께서는 즉각적으로 징벌하시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불법을 두고도 오래 참으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오래 참으십니다. 이와 같이 주의 종들도 죄인들에 대하여 오래 참아야 합니다. 사랑은 오래 참 는 것입니다. 죄인에 대하여 오래 참음으로 그들이 이 세상에 서 회개할 기회를 가지는 것입니다.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훈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그들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딤후 2:25).

변 목사님. 저곳에 수많은 주의 종들의 눈물의 병이 보이 십니까?
예. 바울님. 저 눈물이 담긴 병을 보니 제 가슴이 미어지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은 사랑 그 자체입니다.
의인의 중보기도는 많은 자들을 회개하게 하는 능력의 수 단입니다.
그것은 아버지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가장 아름다운 눈물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오래 참으심이 우리로 회개할 기회를 가지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제3부 일상기도 중 대화동행


1. 사랑의 검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냐”(롬 2:4).

쿵.쿵.쿵. 큰 울림의 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그 울림의 소리가 저의 심장을 울리고 있습니다. 이곳은 예수님의 사랑의 기운이 너무나 강하게 느껴집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주님의 심장에서 검을 빼어 주십니다.
이 검은 무슨 검입니까?
이 검은 사랑의 검이니라. 이 사랑은 나의 심장에서 나오는 것이니라.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나의 사랑을 계속해서 퍼부어주느니라. 너희가 회개하기 위해서는 나의 사랑을 받아야 가능하니라. 나는 너희가 마음의 중심으로 회개하기를 원하느니라. 회개란 스스로 돌이키는 것이니라. 너희가 나의 사랑을 알 때 스스로 돌이킬 수 있느니라.
예수님,
옆에 요나 선지자님께서 서 계십니다.
요나님, 안녕하세요.
변 목사님, 안녕하세요.
요나님, 저는 요나님께서 다시스로 가신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니느웨 사람들이 어떻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대했는지 압니다. 그들이 얼마나 잔인하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죽이고 잔인하게 공격했는지 압니다. 그들은 너무나 잔인한 사 람들입니다. 자기 나라의 백성들이 무참하게 짓밟히고 어린아이의 머리가 바윗돌에 깨어지며 죽임 당하는 것을 보았다 면 저도 주님의 명령보다는 아마 도망하여 니느웨 백성들이 하나님의 진노를 사기 원했을 것입니다.
변 목사님. 그 때 저는 주님의 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주님께서는 회개하는 백성들의 그 죄를 용서해 주시는 자비의 하나님임을 알았기에 저는 니느웨 백성들이 회개하는 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요나가 매우 싫어하고 성내며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내가 고국에 있을 때에 이러하겠다고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므로 내가 다시스로 도망하였사오니 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애가 크 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음이니이다”(욘 4:1-2).

그 때 저는 하나님께서 얼마나 사람들을 사랑하시는지 깊이 알지는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셔서 회개하는 자를 용서하시는 하나님 정도로만 알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깊이 사람들을 사랑하시는 줄은 미처 알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 때 니느웨 성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벌을 내리실 줄 알았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니느웨 성에 하나님께서 어떤 식으로라도 벌을 내리실 것을 보려고 기다렸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끝까지 벌을 내리시지 않았습니다.
변 목사님, 저는 이곳 천국에 와서야 하나님의 깊으신 사랑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인생들을 사랑하고 계시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저를 본받지 마세요. 주님의 마음을 본받으세요.
이 땅에 있는 많은 사역자들이 주님의 마음을 알지 못합니다. 많은 자들이 주님의 마음을 알려하지 아니하고 성경에 있는 사역자들의 태도를 따라 그 마음을 가지려고 하는 잘못을 범하고 있습니다. 이 땅에 있는 사역자들이 온전치 못한 사람 들을 본받게 될 때 그들의 약점까지 따라하게 되는 잘못을 범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있는 어떤 사람도 그리고 이 땅에 있는 어떤 사람도 본받지 마세요. 우리가 본받아야 할 분은 오직 예수님뿐이십니다. 주님의 자비로운 마음을 본받아야 합 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수고도 아니 하였고 재배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 버린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 하매 여호와께서 이 말을 들으셨더라.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민 12:2-3).

그러나 오랜 후에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서 거역하고 불평하며 대항할 때 하나님의 마음으로 그들을 대하지 못했었습니다.
이것은 저의 큰 과오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그 마음을 조금은 알았었습니다. 그러나 온전히 알지 못했습니다. 얼마나 하나님이 백성들을 사랑하시는지 제가 깊이 알지 못했습니다.
그 당시 저는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며 불평하는 백성들을 보고 분이 가득했습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는 것이 멸망의 죄를 당하는 것임을 알았기에 그들을 향하여 분노의 감정을 표출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저를 책망하시고 가나 안 땅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모세와 아론이 회중을 그 반석 앞에 모으고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반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려 하고 모세가 그 손을 들어 그의 지팡이로 반석 을 두 번 치니 물이 많이 솟아나오므로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시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 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이 회중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 도하여 들이지 못하게 하리라 하시니라”(민 20:10-12).

저는 예수님께서 얼마나 자비하신 분인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주의 종이 되어서 주님의 그 사랑의 마음 을 온전히 가지지 못하고 전하지 못한 것이 얼마나 큰 잘못인 지 뒤에야 알았습니다.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에 강림하사 그와 함께 거기 서서 여호와의 이름을 선포하실새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출 34:5-6).

변 목사님, 주님의 종들은 주님의 마음을 전해주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의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 하시는 인 자와 진실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 사역자들이 행해야 할 제일 중요한 일입니다. 예수님의 거룩한 성품을 나타내는 것, 이것 만큼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제가 이 땅의 사역자들을 보고 안타까운 것이 있습니다.
수많은 사역자들이 저를 통해서 하나님이 홍해를 가르고 하늘로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인 것을 보고 그들도 눈에 나타나 보이는 그 능력으로 사역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변 목사님. 이 땅의 사역자들은 주님의 마음을 먼저 배워서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 주님의 제자들이 하는 사역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거룩함을 나타내는 자 들로 그들의 사역을 감당해야합니다. 그것이 저를 성경에 기록하여 증거하시려고 하신 주님의 의도입니다. 예수님의 은혜로운 그 마음을 가지시길 바라고 바랍니다. 저를 본받지 마세요. 주님의 마음을 본받으세요.
이 땅에 있는 수많은 사역자들이 저 모세를 본받으려고 합니다. 그것은 큰 실수입니다. 저를 본받으면 저의 혈기까지 본받게 됩니다. 오직 예수님만을 본받으세요. 예수님의 마음 을 본받으세요. 여러분을 온전케 하실 분은 오직 예수님뿐이 십니다.
예, 모세님.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고전 2:16).
들어가는 글

제1부 방언통변
1. 예수님의 영광
2. 예수님의 생수
3. 열정의 나라
4. 부르심의 나라
5. 심령의 밭
6. 은밀한 방

제2부 방언기도 중 대화동행
1. 다스림의 보좌들
2. 회개의 방
3. 거룩함의 영광124

제3부 일상기도 중 대화동행
1. 사랑의 검
2. 위로의 방
3. 화평의 도성

제4부 성경묵상 중 대화동행
1. 속임의 함정들
2. 사역의 방
3. 전략의 방

제5부 일상생활 중 대화동행
1. 고상함의 방
2. 예수님의 형상
3. 승리의 산
변효철
1958년 경남 진해 출생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부산(잠실, 영암)정광 온전한교회 담임목사
저서: 예수 동행 기록 1,2,3권(녹음한 방언을 통역하였음)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변효철 / 예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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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예수 동행 기록3
저자변효철
출판사예찬사
크기(152*225)mm
쪽수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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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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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변효철) 신간 메일링   출판사(예찬사) 신간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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