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구약성경이 증거하는 복음으로 영원한 생명을 누리다!하나님께서는 창세전에 크게 세 가지 일을 하셨다. 아들에게 ‘생명’을 주셨고(요 5:26), 이 생명을 우리에게 주겠다고 ‘약속’하셨다(딛 1:2). 그리고 이 생명을 주시기 위해 아들을 보내기로 미리 정하셨다(벧전 1:20). 하나님께서 세상과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은 창세전 약속하신 ‘생명’을 주시기 위함이다. 인간은 세상에 오신 아들을 통하여 이 생명을 얻었다. 복음은 역사적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요, 그리스도인 것이다(롬 1:2-4). 그 목적은 생명을 얻는 것이다(요 20:30; 딤후 1:10). 하지만 이 시대 많은 그리스도인은 복음을 애매히 알고 복음의 목적인 생명을 누리지 못한다. 이 책은 복음에 대한 신학적·철학적 접근을 넘어 복음의 목적인 생명을 선명하게 드러내어 우리를 생명의 풍성함으로 안내한다.
이 책은 『복음과 생명』의 확대 개정판입니다.
● 출판사 서평
복음에 대한 신학적·철학적 성찰을 넘어
복음의 목적인 생명을 이야기하다!복음을 소개한 책 중에 이 책만큼 귀한 책이 또 있을까? 이 책은 말씀으로 고난을 관통한 후에야 비로소 영글게 되는 깊은 ‘은혜의 영성’으로 써 내려간 신학적 신앙서다. 한 줄 한 줄마다 신학의 객관적 논리를 넘어 역동하는 체험적 영성이 가득하다. ‘복음과 생명’에 대해 기존의 석학들이 펴낸 신학서와 차별되는 또 다른 차원의 맛이 있다.
첫째, ‘신앙의 현주소’를 알려 준다.이 책은 ‘선지자적’이지만 동시에 ‘제사장적’이다. 복음으로 생명을 누리며 사는 초월적 차원으로 독자를 인도하려는 선지자적 소명이 명확히 드러난다. 그러나 현실적 필요를 무시하며 살 수 없는 인간의 존재론적 한계 역시 따뜻한 시선으로 보듬는다. 나아가서, 만물 안에 갇혀 신음하고 있는 무기력한 성도들을 향한 긍휼의 목자, 예수의 마음을 담았다. ‘영생’을 갈망하는 깊은 층의 목마름에 괴로워하는 인간의 실존을 직면하게 하는 이 책의 첫맛은 조금은 쓰고 아리다.
둘째, ‘성경의 흐름’을 보여 준다.이 책에서는 학문적 주장을 입증하기 위해 각종 학설과 논증 자료를 나열하는 데 많은 지면을 할애하지 않는다. 오히려 기존의 언약신학, 요한 신학, 바울 신학, 하나님 나라의 신학과 같은 핵심적인 신학의 유산들을 구속사적인 관점에서 조화롭게 소화하여 양질의 꿀로 토해 낸다. 신학적 균형 속에서 성경 전체에 드러난 ‘하나님의 원대한 구원 계획’을 통으로 보여 주는데, 거시적인 앵글 속에 담긴 그 맛은 달고 시원하다.
셋째, ‘복음의 능력’을 드러낸다.이 책은 고린도전서 15:3-5에 근거하여 복음을 네 가지로 나누어 설명한다. 사도들에 의해 전승된 이 복음은 십자가 복음, 장사 복음, 부활 복음, 현현 복음으로 구성된다. 특별히 ‘장사 복음’에 대한 저자의 통찰이야말로 이 책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참되고 의로우신 하나님의 심판을 우리가 하나님의 공의로 받아들이고 회개할 때 우리 안에 ‘성소’가 지어진다. 이 성소에서 이루어지는 ‘생명 되신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그 맛이 뜨겁고 깊다.
넷째, ‘새 생명의 삶’으로 초청한다.이 책은 ‘생명의 교제’, 곧 영생의 삶으로 독자를 초대한다. 영생은 죽음 이후에만 누리는 영원한 삶이 아니다. 오늘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것이다. 영생을 누리는 성도는 더 이상 상황 해결을 위해 복음을 이용하지 않는다. 오히려 문제 상황 위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오직 그분만을 찬양한다. 인본주의적 가치관이 교묘하게 섞인 ‘유사 복음’으로는 도저히 흉내 낼 수 없는 ‘영생의 삶’, 그 맛이 오묘하고 신비롭다.
다섯째, ‘시대사상의 도전’에 응전한다.이 책은 기독교를 향한 철학적 비판을 정면으로 마주한다. 특히 계몽주의 이후 등장한 포이어바흐, 니체, 마르크스, 프로이트 등의 반기독교 사상의 흐름을 피하지 않고, 오히려 복음으로 응답한다. 아우구스티누스, 스피노자, 파스칼, 칸트, 슐라이어마허, 하이데거, 바르트, 야스퍼스, 틸리히 등에 대한 사유는 기독교의 외연을 확장하는 도구로 사용된다. 철학은 문제를 제기하고, 이 책은 복음으로 답한다. 복음은 철학을 제거하지 않고, 오히려 생명의 빛 안에서 포월한다. 그 맛이 담대하고 섬세하다.
“그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딤후 1:10)● 이 책의 특징 · 기독교 진리의 본체인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기원, 복음, 생명)를 밝히 드러낸다.
· ‘하나님 나라’(공관복음)와 ‘영생’(요한 신학), 그리고 ‘그리스도와의 연합’(바울 신학)의 교훈을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 계몽주의 이후 등장한 기독교에 대한 철학적 반론을 성경이 증거하는 복음으로 응답한다.
· 철학적 성찰과 신학적 검증을 통해 복음과 생명의 진리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의 질서’(‘창세전’에서 ‘완전’까지)를 도표로 그린 부록을 제공한다.
● 이 책의 독자 · 기독교 진리의 본체인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바르게 알기 원하는 성도
· 성경이 증거하는 복음(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을 통해 영원한 생명을 누리기 원하는 성도
· 새 언약의 본질인 생명의 교제를 통해 독생자의 영광을 보기 원하는 성도
· 기독교에 대한 철학적 비판과 신학적 성찰을 마주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가 확고한 진리임을 알기 원하는 신학생
· 복음을 바르게 선포하고 생명을 얻게 하는 목회의 본질을 구하는 사역자

기독교에서 말하는 영생은 ‘아들 안의 생명’이며 창세전 영원의 세계 안에서 삼위 하나님의 교제에 참여하는 생명입니다(요일 5:11, 1:3).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으로부터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는 영원을 잃어버린 우리를 영원으로 인도하기 위해 영원에서 이 땅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를 믿는 자마다 아버지의 집, 영원으로 인도하십니다(요 14:2-3). 영원으로 나아가는 길은 선불교에서 말하는 명상이나 신비 체험 등 인간의 공로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집니다. 그 은혜는 복음, 곧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 나아갈 자가 없느니라”(요 14:6).
_5. 깊은 층의 목마름, 영원을 묻다
블레즈 파스칼은 인간의 위대성은 자신이 비참하다는 것을 안다는 점에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인간의 비참함은 그 근원이 하나님을 떠난 원죄에 있다고 보고, 기독교 복음만이 비참함을 극복한다고 했습니다. 인간이 비참함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하나님을 만나는 믿음입니다. 지극히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시는 하나님은 비참하고 통회하는 자와 만나십니다. 그리고 그런 자의 영혼을 소생시켜 주십니다(사 57:15). 어떻게 이것이 가능합니까?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믿음으로 가능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가 벗을 수 없는 무화과 잎을 대신 벗으시고 알몸으로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그는 벌거벗은 채로 십자가에 달리셨으며 비참한 존재인 인간을 품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그리스도 안에서 비참한 우리를 사랑으로 용납하십니다. 그리하여 그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없어지면 비참해지는 것들을 제거하십니다.
_12. 그리스도의 십자가, 무화과 잎을 벗다
기독교의 구원은 ‘그 진리’에서 출발합니다. 이것은 지식이나 이성, 또는 경험 등과 같이 인간에게서 또는 세상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계시로 아는 진리입니다. 이 진리가 바로 하늘에서 오신 ‘인자’(the Son of Man),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요 3:13; 8:32). 즉 기독교의 진리는 헬라 사상처럼 영적인 지식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자신입니다. 한스 큉은 그리스도교의 본질은 그리스도에 대한 원리, 이념, 원칙, 개념에 있지 않고 ‘그리스도’라 불리는 한 인간 안에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의 진리는 지식이 아니라 존재입니다. 그리고 진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은 죄 사함과 더불어 하나님께 나아가 그분과 연합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예수의 이름은 죄로부터 구원하는 이름입니다(마 1:21). 인간이 거기로부터 구원받아야 하는 ‘죄’는 하나님과 분리된 상태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 하나님의 영광에서 떠나갔습니다(롬 3:23). 예수께서 우리를 죄로부터 구원하신 것은, 하나님과 분리된 자를 하나님과 함께 있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에서는 죄로부터 구원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로 해석합니다(마 1:23).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는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시며 우리를 하나님 아버지께로 인도하십니다(요 14:6).
_25. 복음에서 생명으로
죽음 이후 새롭게 시작되는 영원한 생명은 그리스도와 대면하여 교제함으로써 죽음 이전보다 더욱 풍성해집니다. 육체로 사는 동안 영원한 생명은 주님과 비대면으로 교제합니다. 그것은 말씀과 기도와 찬송 등 다양한 매개체로 주님과 간접적으로 교제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죽음 이후 영원한 생명은 주님의 얼굴을 대하며 직접 교제합니다(고후 5:8). 바울은 옥중에서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 있었습니다. 그는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더 좋은 일이라고 했습니다(빌 1:22-24). 여기에 중요한 요점이 있습니다. 세상을 떠나 영생의 삶을 사는 자들과 아직 이곳에 있는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들과 함께 ‘성도의 교제’에 참여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은 세상을 떠났어도 여전히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와 자매들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그들을 위하여 그리고 그들과 함께 기도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종교개혁자들이 죽은 자를 위해 기도하는 것을 불법화하려고 애쓴 것은, 그러한 행위가 연옥이라는 개념과 너무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_39. 부활 복음(2), 몸의 죽음과 몸의 부활의 중간 상태
예수가 승천하신 후 10일이 지나 제자들에게 성령이 임했습니다. 120명의 제자가 성령을 받고 처음으로 교회가 형성되었습니다. 이것이 교회 탄생의 기원입니다. 또한 최초의 교회는 현현하신 예수의 명령을 수행합니다. 이것이 교회의 사명입니다. 오순절 베드로의 설교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가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복음 선포입니다(행 2장). 이전에 사람의 일을 위한 그리스도를 따르던 베드로가 이제는 하나님의 일을 위한 그리스도를 선포합니다. 그리고 온 이스라엘이 성경이 증거하는 그리스도를 오해하여 그를 십자가에 못 박은 죄를 고발합니다. 사람들은 통회 자복했고, 베드로는 그들에게 회개하고 죄 사함을 받고 성령을 선물로 받으라고 초청합니다(행 2:38). 이후 교회는 복음의 반석 위에서 부흥하게 됩니다.
_41. 현현 복음, 증인 파송과 전권 부여

저자 서문
프롤로그
1부 기원
0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_ 기원, 복음, 생명
기원 : 인자, 하늘에서 오시다
복음 : 인자, 땅에서 들리다
생명 : 인자, 영원한 생명을 주시다
02 만물 안에 갇힌 기독교 신앙
그 꼭대기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
계시에서 상황으로
감정적 체험 vs 말씀의 확신
인간을 위한 기독교
03 만물 위에 계신 하나님을 신앙하라
하나님과 인간의 무한한 질적 차이
하나님의 계시자, 예수 그리스도
그리스도의 십자가, 만물 위에 계신 하나님께로
04 하늘에서 오신 인자, 하늘에 속한 말씀을 증거하다
세례 요한, 예수 그리스도의 기원을 증거하다
복음, 위로부터 오는 증거
생명을 주는 것은 영이다
05 깊은 층의 목마름, 영원을 묻다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
종교를 넘어 생명으로
야곱의 우물과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
06 필요를 구하는 자에게 생명을 주시다
기독교 신앙의 필요와 가치
필요를 구하는 자에게 생명을 주시다
한국교회, 필요를 넘어 생명으로
07 태초,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시다
요한의 증거, 태초를 계시하다
태초에 하나님이 계시다
아들, 아버지께로부터 ‘나다’
태초의 성령, ‘내쉬어지다’
08 태초, 하나님의 존재 방식
아버지와 아들, 복종과 사랑으로 존재하다
아들, 아버지의 일 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페리 코레시스, 아버지와 아들의 기쁨이 충만하다
2부 구약, 약속된 복음
09 창조,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시다
창조의 목적은 구원이다
사람, 언약적 교제의 존재로 창조되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다
창조의 언약과 계명
10 하나님이 ‘돕는 자(’에쩨르) 되시다
사람을 에덴동산에 두시다
에덴의 타락, 창조 언약이 깨어지다
에쩨르(돕는 자), 사람에서 하나님으로
신약 시대의 적절한 도움
11 하나님을 떠난 자, 무화과 잎으로 가리다
영적 죽음, 눈이 밝아지다
실존주의와 인간의 실존
무화과 잎으로 가리다
12 그리스도의 십자가, 무화과 잎을 벗다
3A와 무화과 잎
무화과 잎을 벗고 참사랑을 만나다
그리스도, 알몸으로 못 박히시다
13 구원자로서 아들을 예표하시다
창세전 하나님이 주시기로 한 은혜
아이에카 –네가 어디 있느냐?
원시 복음, 여자의 후손과 가죽옷
14 제1 경륜 시대, 원시 역사의 구원
하나님의 구원 전략, 경륜
아벨, 최초의 선지자
가인의 도성과 하나님의 도성
15 원시 역사, 심판을 통해 구원하시다
에녹, 심판을 전한 선지자
노아, 의를 전파한 선지자
바벨, 무너진 곳이 하나님의 문이다
16 제2 경륜 시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시다
아브라함을 택하시다
아브라함을 통한 복, 창세전 약속하신 영생
하늘의 본향을 사모하다
17 요셉을 통해 입애굽하다
요셉의 꿈, 입애굽을 약속하시다
요셉의 역사, 하나님이 형통하게 하시다
요셉의 믿음, 출애굽을 바라보다
18 ‘여호와’(야훼)로 자기를 계시하시다
애굽에 있는 자기 백성과 함께하시다
모세의 소명, 하나님이 함께하시다
하나님의 자기 계시, ‘야훼’
진리를 아는 것, ‘내가 그’임을 아는 것
19 모세를 통해 출애굽하다
모세, 애굽으로 향하다
피 남편, 장자의 죽음을 예표하다
출애굽의 목적, 언약 백성으로 삼기 위함이다
20 애굽에 내린 열 가지 재앙과 유월
애굽에 내린 열 가지 재앙
유월, 재앙이 넘어가리라
유월절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
21 시내산 언약과 증거막
출애굽 구원, 시내산 언약, 계명
피로 세운 언약
증거막, 하늘 성소의 모형
22 언약적 의를 버린 백성, 징계가 임하다
광야, 말씀에 불순종하여 언약이 깨어지다
모세, 가나안 땅의 예표인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다
‘언약 공식’이 ‘부르짖음의 공식’으로
사울을 폐하시고 다윗을 세우시다
23 나단 신탁과 다윗 언약
다윗의 등극 사화와 나단 신탁
여로보암의 유사 신앙
신약 시대의 유사 신앙
24 새 언약을 약속하시다
옛 언약에서 새 언약으로
새 언약의 세 가지 내용
생명의 교제, 새 언약 백성의 특권이며 의무이다
3부 신약, 성취된 복음
25 복음에서 생명으로
종교사적 구원과 기독교의 구원
구원, 영생, 하나님 나라
복음의 목적은 생명이다
26 신 본질 신앙과 신 개념 신앙
신 개념 신앙의 종결, 무신론과 신 죽음 사상
신 개념 신앙에서 신 본질 신앙으로
신 본질 신앙, 복음을 통하여 생명으로
27 역사적 예수와 그리스도 예수
하나님의 아들, 혈과 육을 입고 오시다
전통의 그리스도와 성경이 증거하는 그리스도
성령, 성경이 증거하는 그리스도를 계시하다
역사적 예수 신앙에서 그리스도 예수 신앙으로
그리스도 예수 신앙은 역사적 예수를 지향한다
28 하나님 나라의 복음과 십자가 복음
하나님 나라의 복음 선포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 하나님 나라를 실현하다
하나님 나라의 복음, 연단(도키모스)을 이루다
29 복음, 보냄과 내줌의 형식
십자가 복음과 영원한 생명
복음, 보냄의 형식
복음, 내줌의 형식
30 복음, 죽음의 형식 : 전승된 복음
복음, 죽음의 형식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살아나시다
사도들이 전한 복음과 다른 복음
전승된 복음에 연합하다
31 십자가의 보혈, 죄 사함을 통해 하나님께로
십자가에 나타난 세 방면의 은혜
보혈, 죄 사함과 정결함을 받다
죄 사함을 받아 하늘 성소로
32 옛사람의 죽음(1), 죄의 몸이 장애가 되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죄의 세력을 무력화하다
왕의 명령(케리그마), 죄의 몸이 장애가 되다
그리스도, 육체의 고난을 받아 죄를 그치다
33 옛사람의 죽음(2), 죽을 몸을 의의 도구로 드리다
죄의 세력, 이제는 죽을 몸을 지배하다
몸의 정념, 복음으로 극복하다
죄에 대한 장애인으로 영생에 들어가라
34 육신(자기주장 의지)(1), 사망에 이르다
율법과 육신의 관계
죄의 세력과 율법의 관계
선한 일, 죄의 세력을 밝히 드러내다
마성적인 것, 창조성과 파괴성이 공존한다
35 육신(자기주장 의지)(2), 율법에 대하여 죽다
육신으로 계명을 지키는 자, 하나님과 원수가 되다
인간의 의지, 무(無)와 파괴에 이르다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다
36 장사 복음(1), 성전을 짓는 표적이다
죽음으로써 장사되다
그리스도의 무덤, 성전을 짓다
심판을 통해 지어지는 성전
그리스도의 하데스 선포, 어둠의 세력을 멸하다
37 장사 복음(2), 반석 위에 집을 짓다
무덤의 심판. 의를 기초로 다시 세우다
심판의 구속자, 그리스도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38 부활 복음(1), 그리스도가 ‘주’가 되시다
부활하신 그리스도, ‘주’가 되시다
마라나타, 예배에서 주를 부르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39 부활 복음(2), 몸의 죽음과 몸의 부활의 중간 상태
부활의 첫 열매, 그리스도
영혼 불멸설과 죽은 자의 부활
몸의 죽음과 몸의 부활, 그 중간 상태
죽음 이후 더욱 풍성한 영생의 삶
40 부활 복음(3), 종말을 현재로 살다
그리스도의 부활, 종말의 승리를 선취하다
기독교의 시간관, 종말이 현재이다
결코 헛되지 않은 수고, 주의 일을 위하여
41 현현 복음, 증인 파송과 전권 부여
부활하신 예수, 믿는 자들에게 나타나시다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
예수는 한때 소망을 둔 선지자인가?
성경이 증거하는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라
교회 탄생의 기원과 그 사명
4부 새 생명으로 사는 삶
42 영생의 거주지에서 영생을 누리다
영생을 누리지 못하는 두 가지 이유
영생의 거주지, 에클레시아(교회)
계몽주의 이후 기독교와 영생의 거주지
신앙의 미래, 영생의 거주지를 대망하다
43 위의 것을 찾으라
영생의 현재성, 무신론을 반박하다
그리스도 안에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다
온전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44 옛사람을 벗고 새 사람을 입으라
천상적 실존으로 지상적 삶을 살다
부정성, 옛사람의 옷을 벗으라
새 사람을 입으라
45 삼위일체적 이종사랑으로, 서로 사랑하자
삼위 하나님 안에 거하는 삶
삼위일체의 논증
하나님의 이종사랑과 인간의 동종사랑
46 보라!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만물 안에서의 영생의 삶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과의 연합을 구하다
비존재의 위협, 넉넉히 이기느니라
47 말씀 묵상, 적용을 넘어 생명의 교제로
생명의 교제로 언약 안에 머물다
영원을 현재로 살다
독생자의 영광, 아버지의 인자와 신실로 충만하다
48 담대함(파레시아)을 버리지 말라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성
히브리서의 핵심 가치, ‘파레시아’(담대함)
최악의 상황에서, ‘파레시아’를 버리지 말라
49 성령 충만하여 주의 뜻을 이루는 교회
구원 이후, 어떻게 살 것인가?
성령 충만하여 주의 뜻을 이루다
매일의 성령 충만, 날마다 복음을 듣는 것
50 종말의 희망, 하나님이 만유의 주가 되시다
구원의 질서, 창세전에서 종말까지
그리스도의 통치와 사탄의 통치
하나님이 만유의 주가 되시다
에필로그
참고 문헌
부록 - 구원의 질서: ‘창세전’에서 ‘완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