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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에서 생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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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서형섭  |  출판사 : 도서출판 이레서원
발행일 : 2013-02-21  |  (152*215)mm 269p  |  978-89-7435-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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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평
이 땅에서 천국을 누리도록 안내하는 복음과 생명의 서신 !!

- 수많은 유사 복음에 식상했다면 이제 이 책을 읽을 때이다.
- 복음은 문제 해결을 넘어서는 문제 초월의 능력임을 확증한다.
- 출애굽의 광야와 예수님의 무덤을 통해 고난의 의미를 선명하게 밝혀준다.
- 진정한 크리스천이라면 결코 놓여서는 안 될 필독서임에 틀림없다.
- 하나님이 그토록 바라셨던 바로 그 라이프스타일로 초청한다.

▒ 출판사 서평

복음을 소개한 책 가운데 이 책만큼 귀한 책이 있을까? 이 책은 말씀으로 고난을 관통한 후에야 비로소 영글게 되는 깊은 ‘은혜의 영성’으로 ‘복음과 생명’의 삶을 정성껏 담은 신학적 신앙서이다. 한줄한줄마다 신학의 객관적 논리를 넘어 역동하는 체험적 영성이 가득하다. ‘복음과 생명’에 대해 기존의 저명한 석학들이 써낸 신학서와 차별되는 또 다른 차원의 맛이 있다.

첫째, ‘신앙의 현주소’를 알려준다. 이 책은 ‘선지자적’이지만 동시에 ‘제사장적’이다. 복음으로 생명을 누리며 사는 초월적 차원으로 안내하고픈 선지자적 소명을 명확히 드러낸다. 그러나 결코 현실적 필요를 무시하며 살 수 없는 인간의 존재론적 한계에 대해 냉소적이지 않아 제사장의 따뜻함이 느껴진다. 오히려 만물 안에 갇혀 절뚝이고 있는 무기력한 크리스천들을 향한 긍휼의 목자, 예수의 마음이 절절하다. 이 책은 영원을 향한 깊은 층의 목마름을 갖고 있는 인간의 실존에 직면케 하는데, 그 첫 맛이 조금은 쓰고 아리다.

둘째, ‘성경의 흐름’을 보여준다. 이 책은 보편적인 신학서처럼 학문적 주장을 입증하기 위해 각종 학설과 논증 자료를 배열하는 데 많은 페이지를 할애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기존의 언약신학, 요한신학, 바울신학, 하나님 나라의 신학과 같은 핵심적인 신학의 유산들을 구속사적 관점에서 조화롭게 소화하여 녹여냄으로써 양질의 꿀로 토해낸다. 신학적 균형 속에서 신구약 성경 전체에 드러난 ‘하나님의 원대한 구원 계획’을 통으로 보여주는데, 거시적인 앵글 속에 담긴 그 맛이 달고 시원하다.

셋째, ‘복음의 능력’을 드러낸다. 이 책은 고린도전서 15:3-5에 근거하여 십자가, 장사, 부활 그리고 현현의 복음으로 나누어 설명함으로써 ‘통합된 복음’의 의미를 풍성하게 드러낸다. 특별히 ‘장사의 복음’은 이 책의 백미에 해당되는데,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고픈 성도라면 먼저 이 부분을 읽어도 무방할 것이다. 고난 속에서 집행하시는 비참하고 수치스런 심판을 하나님의 공의로 받아들일 때 우리 안에 ‘성소’가 지어지게 되는데, 이 성소에서 이루어지는 ‘생명 되신 그리스도와의 연합’으로의 초대는 과히 그 맛이 뜨겁고 깊다.

넷째, ‘새생명의 삶’으로 초청한다. 이 책은 ‘하나님과의 사귐’, 곧 영생 가운데로 초청한다. 영생의 삶을 사는 성도의 복락은 모든 상황 가운데서 하나님과의 연합에 있기에 ‘말씀묵상’을 통해 하나님과의 사귐가운데 거함으로 오늘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누릴 수 있다. 생명을 누리는 온전한 성도는 이제 더 이상 상황 해결을 위해 복음을 이용하려 하지 않는다. 오히려 상황 위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찬양한다. 인본적 가치관이 교묘하게 섞인 유사 복음으로는 도저히 흉내 낼 수 없는 ‘새생명의 라이프스타일.’ 그 맛은 맑고 신비롭다.
“상황적으로 고난이 임하고 광야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말씀묵상 중에 나의 죄악을 보고 혼절하였습니다. 십자가에서 죽기에 합당한 자임을 알고 죽여 달라고 구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당한 일이 하나님의 공의임을 알고 그의 심판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평화가 임했고, 하나님과의 사귐이 실제가 되었습니다.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된 것입니다.”
-서형섭 목사와의 인터뷰 중에서

하나님과 분리된 인간에게 무화과 잎은 에릭의 가면과 같습니다. 사람이 무화과 잎을 벗으면 그 비참한 존재로 인해 누구도 그를 용납하지 못합니다. 자기도 자기를 용납하지 못합니다. 가면을 쓴 상태로 자신을 용납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용납 받습니다. 그런데 가면을 쓴 상태로 결코 할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만나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가면을 쓴‘거짓 자아’를 만나주지 않으십니다. 가면을 벗은 정직한 자아, 곧 있는 그대로의 비참한 존재를 만나 주십니다. 그러므로 가면을 벗은 자는 자신의 비참한 존재를 인정하는 용기를 가진 자입니다. 이때 그는 비로소 하나님을 존재로 만나게 됩니다. 이를 가리켜 폴 틸리히(Paul Tillich)는‘존재가 되는 용기’(Courage to Be)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이 용기이며 동시에 믿음입니다.
-‘타락, 무화과 잎으로 가리다’ 중에서

최근의 한국 교회는 십자가 복음에만 치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하나님 안에 거하여 하나님 나라가 실제 되는 궁극적 진리에 이르는 길은 십자가 외에는 없습니다. 이 점에서 십자가 진리는 기독교의 심장과도 같습니다. 하지만 십자가를 통해서 얻는 영원한 생명과 하나님 나라는 말하지 않고 십자가 진리 자체에 고착되면 파편적인 진리가 되고 맙니다. 십자가는 영생의 삶을 살게 하는 것이 목적이며 십자가 삶 자체가 목적이 아닙니다. 그런데 십자가 삶만을 강조한 이들, 예컨대 잔느 귀용, 제시펜 루이스, 워치만 니 등의 영향으로 십자가 삶 그 자체에 머무르고 마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믿는 자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함인데, 생명은 말하지 않고 십자가의 고행적인 삶만을 강조합니다. 이런 주장이 처음에는 신선하게 다가오지만 종국에는 형식적인 삶으로 그치고 맙니다.
-‘십자가와 하나님 나라’ 중에서

아담 안의 옛 사람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습니다. 그 결과 옛사람을 지배하는 죄(하마르티아)의 세력이 무력하게 되었습니다. 죄에게 종노릇하던 옛 사람이 십자가에 못박히고 그로 인해 죄를 짓는 몸의 지체가 죽었습니다. 죄의 몸이‘죽었다’를 헬라어로는 일반적으로‘죽었다’(헬, 아포스타스코)라는 단어를 쓰지 않고‘쓸모없게 되다’(헬, 카타르게오)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옛 사람이 십자가에서 못박힌 자는 죄의 몸이 쓸모없는 상태가 되어 버렸습니다(render useless). 이는 몸의 지체들이 없어진 것이 아니라, 몸의 지체는 있으나 다만 몸에서 죄를 짓는 기능이 상실되었다는 것입니다. 즉, 죄를 짓는 기능이 마비되어 몸이 죄에 대하여 불구가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옛 사람을 못박음으로써 죄를 짓는 몸의 기능에 장애판정을 내립니다. 그래서 자신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음을 믿는 자는 죄를 짓는 몸에 대해 장애판정을 하게 되며, 이로써 그는 죄의 세력에서 벗어납니다. 그는 십자가에 연합되어 죽었음을 고백하고 죄의 몸에 불구자 선언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죄의 몸이 불구가 된 자는 죄의 세력에서 벗어나 의롭게 됩니다.
-십자가 복음, 세 방면의 은혜

하나님의 사람 다윗은 압살롬에게 쫓겨나 울며 광야로 도망하였습니다. 그는 극심한 비존재의 위협 앞에서 하나님께 기도합니다(시 63편). 그의 기도는 상황의 해결이나 악한 자를 물리치는 것에 초점을 맞추지 않습니다. 마르고 황폐한 땅, 광야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여 하나님만을 갈망합니다(시 63:1). 그로 인해 비참하고 수치스런 광야가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성소가 됩니다(시 63:2). 그리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자신의 생명보다 더 귀함을 고백합니다. 그의 상황은 변하지 않았으나 그의 심령은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시 63:4-5).
-‘영생의 삶, 하나님과 연합되다’ 중에서

오늘날 말씀묵상의 중심내용이 십자가가 아니라 말씀의 적용으로 치우치고 있습니다. 말씀의 적용은 구체적인 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성육신의 삶을 살아내는 올바른 지침으로서 의미를 가집니다. 그러나 말씀의 적용이 묵상하는 개인의 삶에 지나치게 초점을 맞추게 되면 말씀을 왜곡하는 오류를 범하게 됩니다. 말씀묵상의 본질인 영생의 사귐과 하나님과의 교제가 도외시됩니다. 말씀묵상의 본질은 말씀을 통해서 자신의 비참함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를 현재의 사건으로 경험하는 데 있습니다. 말씀을 통해 자신의 죄악이 드러나지 않고 존재의 비참성이 드러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는 극히 피상적인 사건이 되고 맙니다. 말씀의 적용을 지나치게 강조하여 개인의 삶에 초점을 맞추면 하나님 중심의 삶을 벗어나 자기중심적인 삶으로 치우치게 됩니다.
-‘말씀묵상, 하나님의 영광을 보다’ 중에서

예수께서 지으시는 성전은 건물로서 성전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 안에 거하시는 마음의 성전입니다(고전 6:19-20). 이는 낡은 생명, 곧 옛 사람으로 살아온 모든 삶을 심판하여 종결시키는 역사를 통해서 지어집니다. 그러므로 무덤의 삼일은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이 집행되고, 그 결과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가 수립되어 의가 세워지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무덤의 복음은 심판의 복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무덤의 심판을 통해 성전을 짓습니다.
-‘무덤의 표적, 성전을 짓다’ 중에서
프롤로그 5
추천사 17

1부 // 하나님, 복음을 주시다

1. 만물 위에 계신 하나님 31
만물 안에 갇힌 하나님 / 만물 위에 계신 하나님을 신앙하라

2. 하늘에서 온 인자, 말씀을 증거하다 43
인자, 하늘로부터 오시다 / 복음, 위로부터 오는 증거이다

3. 깊은 층의 목마름, 영원을 묻다 51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 / 종교를 넘어 생명으로 /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

4. 필요를 구하는 자에게 영생을 주시다 63
기독교 신앙의 필요와 가치 / 필요를 구하는 자에게 영생을 주시다 /
한국 교회, 필요를 넘어 생명으로

2부 // 언약의 대장정

5. 영원,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시다 77
요한의 증거, 태초를 계시하다 / 영원의 세계, 복종과 사랑으로 존재하다

6. 창조, 아들의 형상대로 지으시다 85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사람을 지으시다 /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다 /
창조의 언약과 계명

7. 타락, 무화과 잎으로 가리다 93
창조의 언약을 지키기 위한 계명 / 에덴의 타락, 창조 언약을 깨트리다 /
존재가 되는 용기로 하나님의 품에

8. 구원의 전략, 원시역사와 족장역사 105
영원한 하나님의 의 / 제1경륜시대와 원시역사 / 제2경륜시대와 아브라함을 택함

9. 입애굽과 출애굽, 아브라함의 언약을 성취하시다 115
요셉을 통해 입애굽하다 / 모세를 통해 출애굽하다

10. 옛 언약, 출애굽 구원과 시내산 언약 125
언약체결을 위해 출애굽하다 / 내 말을 잘 듣고 언약을 지키면 / 옛 언약에서 새 언약으로

3부 // 순전한 복음으로

11. 구원, 복음을 통하여 영생을 얻다 143
종교사적 구원과 기독교의 구원 / 구원의 의미 : 죄사함, 영생, 하나님 나라 /
하나님 나라의 복음과 십자가 복음

12. 십자가와 하나님 나라 157
복음, 보냄의 형식 / 복음, 내어줌의 형식 / 복음, 죽음의 형식

13. 십자가 복음, 세 방면의 은혜 171
십자가의 보혈로 죄사함을 받다 / 옛 사람이 십자가에 못박히다 /
율법에 대하여 육신이 죽다

14. 무덤의 표적, 성전을 짓다 199
죽음으로써 장사되다 / 이 성전을 헐라, 사흘 동안 일으키리라 /
시온의 딸들이 심판을 즐거워하다

4부 // 새생명의 라이프스타일

15. 영생의 삶, 하나님과 연합되다 217
복음을 통하여 생명으로 / 영생은 하나님과의 사귐이다 / 영생의 삶은 형제 사랑이다 /
만물의 회복에 참여한다 / 하나님과의 연합을 구하다

16. 말씀묵상, 하나님의 영광을 보다 235
언약 안에 머무는 특권이며 의무이다 / 하나님과의 사귐이며 영생의 실제이다 /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보다

17. 종말, 나라를 아버지께 바치다 245
종말을 현재로 살다 / 그리스도가 만물의 주가 되다 /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
모든 통치를 멸하고 나라를 아버지께 바치다 / 만유의 아버지께 세세토록 영광을 돌리다

에필로그 261
참고문헌 265

서 목사님은 영성과 지성을 겸비한 설교자요 목회자로서, 한때 가정사역과 내적치유사역에 전심을 다하여 명성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진리와 복음에 대하여는 외쳤으나, 삶에서 진리와 생명을 누리고 있지 않음을 발견하게 되었고, 복음과 생명의 진리를 통해서 하나님과의 사귐이 실제가 되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었습니다. 본서가 한국 교회의 목마른 성도들에게 주안에서 누리는 말씀과 영원한 교제를 이루게 하는 지침서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_송천호 목사 | 시애틀 페드럴웨이선교교회 원로목사·ACTS in USA 창립이사

서 목사님은 신약의 중심 메시지인 ‘하나님 나라’(공관복음)와 ‘영생’(요한신학)과 ‘그리스도와의 연합’(바울신학)의 교훈을 통합적으로 그리고 통일적으로 보기를 시도합니다. 여기에 더 나아가 창세기의 창조와 타락과 족장 역사와 함께 출애굽과 시내산 언약과 연결시켜 해석하고자 합니다. 이것은 거창한 작업입니다. 그렇게 하여 신구약 성경 전체에 나타난 하나님의 구원사적인 경륜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합니다. 그리하여 저자는 진정한 의미의 ‘성경신학’을 압축 형태로 성공적으로 제시합니다.
_오성종 교수 | 전 칼빈대학교 신대원장

많은 분량은 아닙니다. 그러나 면면에 흐르고 있는 복음의 물결은 생명력을 전달합니다. 성경 속에 도도히 흐르고 있는 생명의 저류를 명확하고 쉽게 소개하고 있으며, 그 저류의 핵심으로 증거하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자아 견증적인 설명들은 읽는 자들에게 새로운 삶으로의 변화를 유도할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과의 사귐을 통한 영원한 생명을 얻은 자로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빛과 소금으로서의 아름다운 삶입니다.
_임병우 목사 | 이수성결교회 담임목사

“복음과 생명 말씀사경회” 집회를 시작할 때는 단순히 말씀묵상에 대해 배우기를 원해서였습니다. 그런데 서 목사님께서는 말씀묵상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와 복음과 생명의 진리의 말씀을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여주듯 전해주셨습니다. 집회 내내 잔잔한 어조로 말씀을 전하셨지만 그 말씀을 받는 저와 교인들은 가슴이 뜨거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복음과 생명에 대한 진리의 말씀, 그것은 제게 마치 사마리아 여인이 습관처럼 물동이를 들고 우물가로 나갔다가 영원한 생수를 얻은 것과 같은 영적 사건이었습니다.
_김광식 목사 | 제주충신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복음의 본질을 명확하게 알려 줍니다. 지금 우리 모두는 욥과 같이, 저자와 같이 귀로 듣던 하나님을 눈으로 보아야 합니다. 그것만이 우리에게 ‘새롭고 산 길’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절절한 대면의 감격이 종교성으로 치환되고 있는 작금의 한국 교회 현실에서 이 책이 우리의 감긴 눈을 열어 구원의 하나님을 직시하게 도와주리라 믿습니다.
_이태형 | 국민일보 종교국 부국장, <더 있다> 저자
서형섭

서형섭 목사는 하나님의 검증을 마친 영적 지도자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학(B.A.)과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MBA), 그리고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목회학(M.Div.)을 공부했다. 2000년 반석교회를 개척하여 담임하였으며, 이후 치유상담연구원에서 6년간 수학 후 겸임교수로 왕성하게 활동했다. 거의 같은 기간에 한국제자훈련원에서 8년간 사역총무로 섬기며 십자가 복음을 전했다. 그러던 2008년 4월, 하나님의 주권적 개입으로 무덤과 같은 광야로 초대된다. 받아들일 수도, 이해할 수도 없는 고통스러운 고난이 찾아왔다. 그러나 이 기간 속에서조차 말씀을 지속적으로 묵상할 수 있는 은혜는 주어졌다. 무덤과 같던 이 광야에서 지금까지 지난날 삶의 주체가 자신이었음을 깨닫고 말씀 가운데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을 받아들임으로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과의 연합을 체험하게 되고(롬 6:4), 이 특별한 계기로 인해 하나님과의 깊은 사귐 속에서 ‘복음의 생명’을 누리게 됐다. 이후 이 특별한 체험적 깨달음과 은혜를 기반으로 쓴 풀러신학교 목회학박사(D.Min.) 논문이 “말씀묵상을 통한 영적 훈련”(Spiritual Training through Meditation on the Word)이다.

    현재는 말씀묵상선교회 대표로 섬기며 특별히 ‘복음과 생명’, 그리고 ‘말씀묵상과 기독교 영성’에 깊은 관심을 갖고 저술과 세미나 사역에 집중하고 있다. 저서로는 묵상의 적용적 차원을 넘어 사귐의 관점을 드러낸 「말씀묵상이란 무엇인가」(갈릴리, 2011년)가 있다. 이번에 출간된 「복음에서 생명으로」(이레서원, 2013년)는 오늘날 복음의 피상성을 극복하여 복음을 통해 생명을 누리도록 돕는 살아 있는 증언이 될 것이다.

   이레서원은 ‘복음과 생명’의 깊은 영성에 대해 자문할 좋은 멘토를 만났다. 그는 오랜 훈련과 연단 속에서 말씀으로 견고하게 준비된 ‘뿌리 깊은 영성’을 누리는 영적 지도자이기에, 복음의 본질을 맛보지 못한 채 혼돈과 갈등 속에 좌초된 한국 교계에 ‘초월적 생명력’을 불어넣을 복음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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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복음에서 생명으로
저자서형섭
출판사도서출판 이레서원
크기(152*215)mm
쪽수269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발행일201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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