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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발달과 목회적 돌봄
이 책은 사람들이 세상에서 삶에 대한 좀더 나음 방향 감각을 갖도록 돕는데 있어서 목회적 돌봄의 역활이라는 중요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저자는 목회적 돌봄의 목적과 목표를 분명히 하기 위해서 에릭 에릭슨의 이론을 사용하는데, 에릭슨의 생애주기이론은 생애 주기에 따른 인간의 발달 과정과 욕구 및 그 특징들을 목회적 돌봄에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주고 있다.
또한 교회의 목회적 돌봄에서 가장 근본적인 두 가지의 주제, 즉 사람들이 긍정적인 변화를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과 그들이 세상에서 좀더 나은 방향 감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책은 사람들이 세상에서 삶에 대한 좀더 나음 방향 감각을 갖도록 돕는데 있어서 목회적 돌봄의 역활이라는 중요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저자는 목회적 돌봄의 목적과 목표를 분명히 하기 위해서 에릭 에릭슨의 이론을 사용하는데, 에릭슨의 생애주기이론은 생애 주기에 따른 인간의 발달 과정과 욕구 및 그 특징들을 목회적 돌봄에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주고 있다.
또한 교회의 목회적 돌봄에서 가장 근본적인 두 가지의 주제, 즉 사람들이 긍정적인 변화를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과 그들이 세상에서 좀더 나은 방향 감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본문 22-24쪽 '에릭슨의 생애 주기 이론' 중에서...]
개별적인 단계들
에릭슨은 각 단계들을 다소 상세하게 설명했다. 또한 최근에는 그 다양한 단계들에 대한 탁월한 해석적 분석을 제공하는 다양한 책들이 나왔다. 이 책의 중요한초점은 개인의 발달 과정이 아니라, 에릭슨의 이론을 사용하여 목회자의 사역을 명료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나는 이 단계들을 매우 간략하게 요약하고자 한다.
기본적 신뢰 대 기본적 불신(유아기)
기본적 신뢰는 생애의 첫 해에 우리의 경험으로부터 획득되어지는 세상과 우리 자신을 향한 태도이다. 이것은 다른 사람을 향한 적절한 믿음이고 우리 자신에 대한 신뢰감이다. 이것은 우리가 돌보아 주는 사람에게 의존하는 것을 배웠음을 의미한다. 이것은 전체적으로 좌절에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 있지 않고 어머니와의 관계의 질에 달려 있다.
기본적 불신은 유아가 돌보아 주는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서 세상을 믿을 수 없고 예측할 수 없는 곳으로 경험할 때 발달된다. 그것은 진짜 필요할 때 어머니가 돌아오지 않을 것을 두려워해서 그녀에게 계속해서 있어 줄 것을 요구하면서 어머니를 조종하려는 유아의 시도에서 특별히 분명하게 나타난다.
자율성 대 수치심 및 의심(초기 아동기)
1세에서 3세까지의 어린이는 자기의 의지를 나타낼 수 있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의 자율성을 위해 싸운다. 한편으로 그들은 "자기 스스로 하기를"원한다. 다른 한편으로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당신은 나에게 그것을 하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를 원한다. 에릭슨은 자율성을 위한 이러한 투쟁을 어린이들의 팔, 손, 괄약근을 통제하는 새로운 능력과 관련된다고 본다. 어린이는 물건을 잡거나 놓거나 던지기도 한다. 때로는 한 순간에 애지중지하다가도 다음 순간에는 버릴 수 있다. 어린이는 상층되는 감정들과 싸운다. 협동과 자기 주장, 유순함과 독단, 복종과 고집.
수치심과 의심은 이 단계에서 부정적인 극이다. 우리는 종종 어린이의 수치심을 간과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너무 쉽게 죄책감에 흡수되기 때문이다. 수치심은 다른 이들의 거부하는 시선에 노출되는 경험이다. 지나친 수치심을 경험하게 되었을 때 어린이는 수치심을 주는 사람들에게 엄청난 내적 분노와 울분을 발달시키게 된다. 의심은 과도한 자기 통제를 반영한다.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 속에서 우리의 의지를 표현하는 것을 배우는 대신에 우리는 미리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를 각색하여 이러한 만남들이 그 어떤 변화나 기회도 가져다 주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주도성 및 죄책감(놀이기)
전 단계에서 자기 의지는 일반적으로 반항적인 행동을 고무하거나 독립성을 주장했다. 이 단계에서는 자율성에 더해 주도성이 첨가되고, 그 결과로 무엇인가 새로운 일을 시도하게 된다. 어린이는 능동적이며 활동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 무엇인가 계획하고 시도한다. 어린이는 걸음걸이가 익숙해져서 비교적 쉽게 사물에 접근할 수 있다. 이 단계에서의 주도성은 활발한 동작을 통해서 공간에 침입하든지, 신체적 공격을 통해서 타인의 신체에 침입하든지, 타는 듯한 호기심을 통해서 미지의 세계로 침입하든지 많은 부분에서 침입하는 특성을 보인다.
이 단계의 부정적인 측면은 죄책감이다. 이 단계에서 어린 이는 이런 침입에 적절한 한계를 정할 수 없기 때문에 죄책감을 느끼게 되고 그리하여 그들은 범법자가 된다. 이런 과도한 주도성은 어느 정도 원기왕성함과 자연스러운 호기심이지만, 어느 정도는 공격적이고 적대적이기까지 하다. 이것은 타인들, 특히 부모와 다른 형제들에 대한 경쟁심을 반영하는 것이다.
개별적인 단계들
에릭슨은 각 단계들을 다소 상세하게 설명했다. 또한 최근에는 그 다양한 단계들에 대한 탁월한 해석적 분석을 제공하는 다양한 책들이 나왔다. 이 책의 중요한초점은 개인의 발달 과정이 아니라, 에릭슨의 이론을 사용하여 목회자의 사역을 명료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나는 이 단계들을 매우 간략하게 요약하고자 한다.
기본적 신뢰 대 기본적 불신(유아기)
기본적 신뢰는 생애의 첫 해에 우리의 경험으로부터 획득되어지는 세상과 우리 자신을 향한 태도이다. 이것은 다른 사람을 향한 적절한 믿음이고 우리 자신에 대한 신뢰감이다. 이것은 우리가 돌보아 주는 사람에게 의존하는 것을 배웠음을 의미한다. 이것은 전체적으로 좌절에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 있지 않고 어머니와의 관계의 질에 달려 있다.
기본적 불신은 유아가 돌보아 주는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서 세상을 믿을 수 없고 예측할 수 없는 곳으로 경험할 때 발달된다. 그것은 진짜 필요할 때 어머니가 돌아오지 않을 것을 두려워해서 그녀에게 계속해서 있어 줄 것을 요구하면서 어머니를 조종하려는 유아의 시도에서 특별히 분명하게 나타난다.
자율성 대 수치심 및 의심(초기 아동기)
1세에서 3세까지의 어린이는 자기의 의지를 나타낼 수 있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의 자율성을 위해 싸운다. 한편으로 그들은 "자기 스스로 하기를"원한다. 다른 한편으로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당신은 나에게 그것을 하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를 원한다. 에릭슨은 자율성을 위한 이러한 투쟁을 어린이들의 팔, 손, 괄약근을 통제하는 새로운 능력과 관련된다고 본다. 어린이는 물건을 잡거나 놓거나 던지기도 한다. 때로는 한 순간에 애지중지하다가도 다음 순간에는 버릴 수 있다. 어린이는 상층되는 감정들과 싸운다. 협동과 자기 주장, 유순함과 독단, 복종과 고집.
수치심과 의심은 이 단계에서 부정적인 극이다. 우리는 종종 어린이의 수치심을 간과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너무 쉽게 죄책감에 흡수되기 때문이다. 수치심은 다른 이들의 거부하는 시선에 노출되는 경험이다. 지나친 수치심을 경험하게 되었을 때 어린이는 수치심을 주는 사람들에게 엄청난 내적 분노와 울분을 발달시키게 된다. 의심은 과도한 자기 통제를 반영한다.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 속에서 우리의 의지를 표현하는 것을 배우는 대신에 우리는 미리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를 각색하여 이러한 만남들이 그 어떤 변화나 기회도 가져다 주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주도성 및 죄책감(놀이기)
전 단계에서 자기 의지는 일반적으로 반항적인 행동을 고무하거나 독립성을 주장했다. 이 단계에서는 자율성에 더해 주도성이 첨가되고, 그 결과로 무엇인가 새로운 일을 시도하게 된다. 어린이는 능동적이며 활동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 무엇인가 계획하고 시도한다. 어린이는 걸음걸이가 익숙해져서 비교적 쉽게 사물에 접근할 수 있다. 이 단계에서의 주도성은 활발한 동작을 통해서 공간에 침입하든지, 신체적 공격을 통해서 타인의 신체에 침입하든지, 타는 듯한 호기심을 통해서 미지의 세계로 침입하든지 많은 부분에서 침입하는 특성을 보인다.
이 단계의 부정적인 측면은 죄책감이다. 이 단계에서 어린 이는 이런 침입에 적절한 한계를 정할 수 없기 때문에 죄책감을 느끼게 되고 그리하여 그들은 범법자가 된다. 이런 과도한 주도성은 어느 정도 원기왕성함과 자연스러운 호기심이지만, 어느 정도는 공격적이고 적대적이기까지 하다. 이것은 타인들, 특히 부모와 다른 형제들에 대한 경쟁심을 반영하는 것이다.
서문
제 1 장 에릭슨의 생애 주기 이론
제 2 장 도덕적 상담가
제 3 장 의례의 협력자
제 4 장 개인적 위로자
제 5 장 치료적 지혜로서의 목회적 돌봄.
부록 : 에릭 에릭슨에 대하여
제 1 장 에릭슨의 생애 주기 이론
제 2 장 도덕적 상담가
제 3 장 의례의 협력자
제 4 장 개인적 위로자
제 5 장 치료적 지혜로서의 목회적 돌봄.
부록 : 에릭 에릭슨에 대하여
도날드 캡스
시카고 대학교에서 Ph. D를 취득하였고 현재 프린스톤 신학교의 목회신학 교수로서 목회신학과 종교심리학 분야에 눈부신 기여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Pastoral Care : A Thematic Approach, Pastoral Counselling and Preaching, Biblical Approach to Pastoral Counselling, Reframing : A New Method of Pastoral Care 등이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세트 상품이 없습니다.
- 인간 발달과 목회적 돌봄
- [김*훈] | 신고
- 0
- 2015-01-31
- 심리학적 입장에서 본 목회
- [목*균] | 신고
- 0
- 2007-02-09
답변유무
문의 제목
이름
작성일
| 도서명 | 인간 발달과 목회적 돌봄 |
| 저자 | 도날드 캡스 |
| 출판사 | 도서출판 이레서원 |
| 크기 | 신국판 (153×225) |
| 쪽수 | 181 |
| 제품구성 | 상품설명 참조 |
| 발행일 | 2001-09-17 |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품설명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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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도날드 캡스) 신간 메일링 출판사(도서출판 이레서원) 신간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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