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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 종말론 강의 : 마지막에 될 일들  
(The Last Things An Eschatology For Lay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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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조지 엘든 래드/이승구  |  출판사 : 도서출판 이레서원
발행일 : 2000-05-30  |  신국판 (153*225)mm 214p  |  89-7435-1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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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드 교수의 이 책은 전 종말론적 구조에서 마지막 부분에 되어질 일들을 아주 명쾌하고 간결하게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더구나 신학을 전문적으로 공부하지 않은 사람들을 염두에 두고 쓰여진 책이란 점에서 우리의 관심을 끈다. 오늘날 한국 교회에 만연하고 있는 잘못된 종말론과 또 극단의 반신학적 경향에 좋은 교정제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하나님의 말씀과 우리의 전통적 사고 방식(비록 그것이 한국적인 의미에서 기독교적인 것이라고 생각되더라도)이 대립될때 우리의 생각을 꺽고 하나님의 뜻 앞에 복종한다면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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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91-95쪽 '개혁주의 종말론 강의-마지막에 될 일들 (The Last Things An Eschatology For Laymen)'중에서]

7. 부활과 휴거
우리는 이미 중간 상태에 관한 장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영혼의 불멸이나 영혼의 구원에 관한 명확한 교의를 갖지 않았다는 것을 말한 바 있다. 단지 몇몇 군데의 구약에서 그들의 하나님이 죽음의 주님이심과 따라서 죽더라도 하나님의 백성이 육체를 가지고 있을 때에 하나님과 나누었던 교제가 끊어지지 않으리라는 히브리인들의 확신이 있음을 보게 된다.
그러나 그것만은 아니다. 분명히 구약에는 부활에 관한 확신이 나타난다(emerges). 육체적 실존이 사람에게는 본질적인 것에 하나이므로 육체적 부활의 희망에 대한 언급을 보기도 한다. 이사야서에서는 이런 것이 좀 불분명한 말로 표현되어 있기는 하나 처음으로 나타난다.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사 25:8). 가장 명확하게 부활을 표현하는 곳은 다니엘서이다.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단 12:2)
중간기의 유대교는 이 육체적 부활에 관한 소망을 발전시켰다. 그러나 여기서느 그 역사에 관하여 말하지 않겠다.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은 나의 책 [나는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다](I Believe in the Resurrection of Jesus, Eerdmans, 1975)를 읽어보기 바란다.
이제 신약으로 넘어오면 사후의 축복된 존재에 관한 어떤 종류의 희망이 더 분명하게 나타남을 볼 수 있다(제3장을 보라). 그러나 그 사후 상태가 구원의 목적이 아니고, 신약도 많은 문제에 관해서는 대답해 주지 않는다. 육체성(bodiliness)이 인간 존재의 본질적인 것이므로 구원은 전인의 구원을 의미한다.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빌 3:20-21).
신약에서는 부활 개념과 그 소망이 전적으로 예수님의 부활에 근거하고 있다. 복음서에서는 예수님께서 죽은 자들을 살리신 세번의 경우를 기록하고 있다.(야이로의 딸, 나인성 과부의 아들, 그리고 나사로). 그러나 이와 같은 것들은 부활이 아니라 소생(resuscitations)에 불과하다. 즉 죽은 자들이 잠정적으로만 물리적이고 가사적인 존재로 환원되어 얼마간 더 살다가 다시 죽음에 넘겨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은 그와 같지 않다. 그의 부활은 그가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셨음"을 의미한다(딤후 1:10).
복음서는 예수님께서 앞으로 자신이 죽임을 당하실 것이나 곧 다시 살아나실 것임을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음을 보여 준다.가이사랴 빌립보에서 베드로의 예수님이 메시아성에 관한 고백 이후에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저희에게"가르치셨다(막 8:31; 참고, 9:31; 10:34등).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예수님께서 잡히시고 정죄받고 십자가에 달리실 때, 왜 제자들이 그렇게도 완전히 실의에 빠졌는가라고 물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 대답은 당시의 메시아에 관한 유대적 개념이 메시아가 죽는다는 것을 용납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메시아 개념은 다음같은 약속을 포함한 이사야 11장에서 기원하였다.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사 11:4). 메시아는 '기름부음 받은자'(the anointed one), 즉 약속된 기름부음 받은, 정복하는 다윗 왕을 의미한다. 그의 사명은 악한 자들에게서 죽임을 당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들을 죽이는 것이다.
유대인들이 이사야 53장의 고난받는 종의 모습을 메시아로 해석하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함이 매우 중요하다. 사실 이 장에서는 그 어디서도 고난받는 종을 메시아라고 부르지 않는다. 이런 유대적메시아관은 요한복음에 명백히 나타나 있다. 예수님께서 5천명을 먹이시는 이적을 베푸신 후에 백성들은 그를 옹위하여 "억지로 왕을 삼으려"(요 6:15)하였다. 그런 기적을 베풀 수있는 능력의 사람은 분명히 로마 군대에 대항하여 유대인들을 승리로 이끌 수 있겠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새로운 사실에 대해 준비가 되기 전까지는 전혀 그것을 배우지 못한다는 것은 일반적인 심리학적인 사실이다. 따라서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기 전까지는 그의 죽음을 결코 이해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십자가가 있었고 그것이 "유대인에게 거리끼는 것"으로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고전 1:23). 그러므로 복음서의 기록은 심리학적으로 옳다.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이 단순한 소생이 아님을, 즉 단지 가시적인 육체의 생명을 되찾은 것이 아님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이미 예수님의 부활이 역사의 평면에서의 영생의 출현과 불멸성을 의미한다는 취지의 바울의 말을 인용했었다. 그 누구도 예수님께서 부활하시는 것을 본 사람은 없다. 그는 단지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다. 그들은 그가 부활하신 후에 그를 뵌 것이다. 그러나 누구도 실제 부활을 목격하지는 못했다. 그리고 이것은 이제 살필 것과 같이, 부활이 평범한 '역사적'경험을 초월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부활 현현의 최초 기록은 사도 바울이 하고 있다.

내가 받은 것은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도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태반이나 살아 있고 어떤이는 잠들었으며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고전 15:3-8)

이 모든 현현이 모두 복음서에 기록되어 있지는 않다. 특별히 야고보에게 보이신 것과 오백여 형제 에게 보이신 것은 기록되어 있지 않다. 우리는 여기서 주로 다메섹 도상에서 바울에게 나타나신 것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 이 현현은 그 형식은 좀 다르지만 그 중심 사실에서는 일치하는 세 기록에 나타나 있다(행 9:1-9; 22:6-11; 26:12-18). 이 기록들은 예수님께서 영광과 광채 중에서 바울에게 나타나셨고 그 빛중에서 예수님의 것과 동일한 음성이 들려왔음을 말해준다. 환언하면, 예수님께서는 바울에게 신학자들이 흔히 '신현'(Theophany), 즉 하나님의 임재라고 부르는 것으로 나타나셨다는 말이다. 이것은 객관적환상(objective vision)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이것이 환상(vision)이었음은 주로 보여진 것이 광채와 영광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객관적임은 이것이 바울의 마음속에서 일어난 것이 아니라 그의 외부에서 일어난 것이기 때문이다. 이 환상(vision)을 의사심리학(parapsychology)적 지식에 기초하여 설명해 보려는 시도가 많이 있었으나 그것은 모두 헛수고 였다. 그 환상은 바울에게 있어서 모든 과학적 설명을 초월하는 것이다.
1. 성경의 예언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2. 이스라엘은 어떻게 될 것인가
3. 중간상태
4. 그리스도인의 재림
5. 재림을 지칭하는 데 사용된 용어
6. 적그리스도와 대환란
7. 부활과 휴거
8. 심판
9. 하나님의 나라

부록
최근의 종말론 연구(안토니 후크마)
조지 엘든 래드
복음주의 신학의 중심 인물인 조지 래드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파사데나에 있는 풀러신학교의 신약학 교수로 재직하였다. 성경의 중심축이며 예수가 전한 말씀의 핵심인 하나님 나라에 대한 그의 탁월한 해석이 현 교회에 미친 영향은 매우 지대하다. 하나님 나라와 관련된 그의 저서로는 「하나님 나라에 관한 중요한 질문들」,「미래의 현존」,등이 있다. 그외 「축복받은 소망」,「신약과 비평」,「요한계시록 주석」과「신약 신학」등을 저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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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는 품절이 아니라고 하던데요? 여기서는 계속 품절로 나오고 있습니다. 조치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승구 드림 [수정]
갓피플몰의 기독서적 담당자입니다. 역자이신 교수님께서 직접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때 품절상태였던 것이 후속조치가 되지 않은 모양입니다. 바로 풀어놓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늘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2002-04-23 11:37

도서명개혁주의 종말론 강의 : 마지막에 될 일들
저자조지 엘든 래드
출판사도서출판 이레서원
크기신국판 (153*225)mm
쪽수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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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0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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