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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을 아십니까? - 당신의 가면을 벗으라! - 아브라함 강해를 통한 제직 훈련 10단계 지침서 교회 생활에 갈등하는 이들을 위한 치유 지침서 신앙의 정도를 걷기 원하는 새신자를 위한 양육서

[본문 265-266 '아브라함을 아십니까?' 중에서]

순종의 자리에서도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더니(22:11)

첫 번째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할 때는 추상적인 믿음의 부르심입니다. `신앙 생활 잘 할 겁니까?` 할 때 `아멘!` 하는 것과 같습니다. 안수 집사 되면서 `교회의 화목을 추구하며 예수 그리스도께 순종하겠습니까?`할 때 `아멘!`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설제 상황이 주어졌을 때는 `노멘!` 하기가 쉬운 것입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칼을 들고 자기 아들을 잡으라는 지시에 순종하는 자리에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는 것입니다. 순종의 자리에서도, 축복의 문턱에서도, `내가 여기 있나이다` 입니다.
여러분의 믿음이 축복의 장소에서 `내가 여기 있나이다`를 할 수있는 그런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음과 뜻과 성품을 다하여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다 사환과 그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의 자기에게 지시하시는 곳으로 가더니(22:3)>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내가 여기 있습니다` 하고, 그 다음에 무슨 행동을 합니까? 아침 일찍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이삭을 번제로 드리려고 모리아 산으로 갑니다. 번제는 다 태우는 것입니다. 땀 흘리고 마음과 뜻과 성품을 다하라는 것입니다. 말로만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이제 정말 가정과 교회로 돌아오고, 하나님 앞에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해야 되는 것입니다. 축복받기를 원하시면 무슨 일을 하든 제 몸을 불사르는 번제를 드리는 심정으로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하자는 말입니다.
신앙 생활에 최선을 다해서 정도를 걸어가고 처음부터 똑바로 해야지, 제물 드리는데 덜 죽여서 살아 움직이면 어떻게 하느냐는 말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행복해지기를 원하십니까?
가장들이 희생하지 않고는 가정의 행복은 없습니다. 아내들이 희생하지 않고는 가정의 부드러움이 없습니다. 자녀들이 희생하지 않고는 가정의 기쁨이 없는 것입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좌절하지 말고 교만하지 말고 오늘 `부활하신 주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으로 땀 흘리며 살리라!` 하는 것이 여러분의 고백이 되기를 바랍니다.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저는 우리 교인들이 어차피 해야 할 신앙생활이고 어차피 해야 할 가정 생활이라면 아침 일찍 일어나서생명을 거는 모습으로 축복받는 생활을 하기를 바랍니다. 예배시간에 슬금슬금 늦게 오지 말기를 바랍니다.

1.하란에서(창12:1-4)
무기력한 크리스천
부르심
바벨의 문화
하란의 신앙적 의미
이제는 겸손하게 섬기라

2.교회 속에 있는 세상(창12:6-9)
교회는 세상의 축소판
첫 번째 신앙의 함정, 하란 땅
가나안에서 통과할 그 땅의 관문
문제 있는 환경에서

3.또다시(창14:1-20)
어떻게 구체적인 믿음의 사람이 되는가?
예배드린 뒤의 시험은?
롯을 통한 교훈
아브라함을 통한 교훈
믿음의 지조와 품위

4.하늘을 보라(창15:1-6)
누군가로부터의 편지
우리의 실상
하늘을 우러러
축복의 문턱에서
축복의 기초를 놓으라

5.언 약(창17:1-14)
믿음의 실상
또 다른 목적
언 약
할 례
명년 이 기한에

6.의인을 찾으면(창19:1-14)
오늘을 푸르른 삶으로
어떤 집사님의 이야기
두 천사의 방문 목적
롯의 가정 생활
롯의 교훈
성공의 모습으로, 저주의 모습으로

7.나의 작은 은밀한 방(창20:1-18)
아브라함 가정의 실수
오늘 여기서
아비멜렉의 신앙
나의 작은 은밀한 방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기도하면

8.이제 그 축복이(창21:1-18)
어버이의 마음은
이제 그 응답의 날이
깨끗한 축복을 원한다면
저 높은 곳을 향하여

9.에셀나무를 심고(창21:22-34)
허물진 모습 속에 하나님의 사랑은 임하시고
신앙의 정도로 생활 전도를
더불어 화목하는 곳에
에셀나무를 심는 새로운 출발

10.이제야 너의 믿음을(창22:1-5)
장벽을 넘어
아직 우리 순례의 길은 끝나지 않았다
축 복
내가 여기 있나이다
정상의 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