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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글
추천사
프롤로그

1부 마음의 환기
message 01 마음의 환기
message 02 마음을 찬찬히 들여다보는 '마음산책'
message 03 기독교인이 욕해도 되나요?
message 04 갈등 없는 관계가 가능할까요?
message 05 과거의 상처를 안고 사는 이들에게
message 06 떠올리기 싫지만 자꾸만 떠오르는 기억, '트라우마'
message 07 "나 어떻게 살지?", 불안한 그대에게 해주고 싶은 말
message 08 내가 '감정 쓰레기통'이라 느껴질 때
message 09 '내가 잘 못한 걸까?', 나를 잃어벌게 하는 가스라이팅
message 10 '사회공포증', 사람들 앞에 서면 내 심장 소리가 들려요
message 11 과의존 벗어나기

2부 그래도 괜찮아요
message 01 백번의 위로, "사랑합니다"
message 02 당신이 우아한 이유
message 03 사람이 아름다울 수 있을까요?
message 04 거리두기가 오히려 편한 이유
message 05 가까운 사람이 나를 통제하려고 하는 이유
message 06 사랑은 통제하는 게 아니에요
message 07 잔소리가 죄책감이 되어 돌아올 때
message 08 괜찮다가도 괜찮지 않은 마음, '그래도 괜찮아요.'
message 09 다시 일어서는 용기, '회복탄력성'
message 10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 찾기, '소울 푸드'
message 11 목회상담이 무엇인가요?

3부 삶이 묻고 목회상담이 답하다
message 01 나를 찬찬히 들여다보기
message 02 상실한 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전하는 목회돌봄, '안아주기'
message 03 누군가 나를 힘들게 한다면, '타인의 시기심을 견디는 방법'
message 04 나르시시즘에 관하여
message 05 하나님 현존의 경험, '홀로 있음의 능력'
message 06 탈진을 피하는 방법

에필로그
미주

고통을 소유한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공감의 언어로 희망을 전달하려는 마음이 애절하게 와 닿았습니다. 책을 읽는 이들은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하는 동시에 자신의 영혼과 마음을 돌보게 될 것입니다.
정성진 _ 크로스로드 대표, 전 거룩한빛광성교회 위임목사

이 책은 마음 속 질문에 대한 답을 현실적인 삶의 언어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치유와 격려가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일독을 권하며, 개인과 가정, 목회현장을 살려내는 실천적 지침서로 적극 추천합니다.
남세주 _ 인천성광교회 위임목사

책장을 넘길 때마다 교수님의 따뜻한 위로의 음성이 내게 들리는 듯 했습니다. 그 따뜻한 위로의 음성이 하나님께서 나를 향해 끊임없이 이야기하고 계시는 음성임을 경험하고 나를 더욱 귀하게 여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고혜정 _ 신일교회(중곡동) 사모

'우와~ 이야~' 감탄하는 것 하나만으로도 시들어가는 아이들의 생명은 살아납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와~ 이야~'는 가장 순수하고 원초적인 하나님의 감탄사일지도 모릅니다. 혼탁한 마음에 공기청정기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저자들이 안내하는 삶의 세계에 빠져보길 추천합니다.
한요한 _ 거룩한빛광성교회 교육총괄목사

예측할 수 없는 '불안'을 안고 사는 현대인들은 오랫동안 서로의 고민을 나눌 공간조차 제한적이었습니다. 지속된 고독한 고민에 대해 조심스럽고 따뜻하게 건네는 책 속의 답안들이 곧장 읽은대로 살아내길 우리에게 말을 건냅니다. 이 책을 읽는 저마다의 우리가 마음의 답안지를 용기있게 완성해 나가길 응원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최진량 _ 영락교회 상담전도사

아이들이 저에게 하는 물음과 제가 주님께 드리는 물음이 책 안에 있음을 느낍니다. 책을 덮으며 아이들과 대화하는 저의 모습과 하나님께서 저에게 무엇을 말씀하실지를 상상하며 답을 찾는 여정을 떠나보려 합니다. 내담자인 성도로서 제 자신에게는 위로를 상담자인 교사로서의 저에게는 지혜를 주는 좋은 책을 만나 정말 기쁩니다.
양명희 _ 와석초등학교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