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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한국 신학 사상사  
(Documentary History of the Korean Theolotians Thou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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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인수  |  출판사 : 장로회신학대학교출판부
발행일 : 2003-09-25  |  신국판 798p  |  89-7369-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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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도들 내지 목회자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신학을 시작하면서 많은 신학서적을 읽게 되고, 또 많은 신학자들과 교회사에 나오는 인물들의 이름을 듣게 된다. 그러나 그러한 책들은 대개 서양 교회의 역사만을 다루고 있고, 교회사에 나타난 인물들의 대다수는 서양의 신학자들이요, 인물들이다. 따라서 많은 신학도, 목사, 신학자들 더 나아가 평신도들에 이르기까지 신학에 대한 지식과 서적들은 적지 않게 소유하고 있으면서도 막상 우리 교회의 신학 서적이나 신학자들에 대해서는 별로 아는 것이 없고 어떤 것이 있었는지조차도 모르고 지나는 것이 현실이다. 역사적으로 볼 때 우리의 교회에도 어디에 내놓아도 빠지지 않을 훌륭한 신학자들과 신학서들이 있지만, 그동안 한국 기독교가 이에 대해 소홀하고 무관심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따라서 본서가 의도한 바는 우리가 어떤 유산을 갖고 있으며, 우리의 선배들이 어떤 신학 사상을 소유하고 있었는지 탐구하려는 것이다. 한국에 기독교가 들어온 후 한국인들은 자신들의 문화권 속에서 기독교를 수용했다. 따라서 한국에 수용된 기독교는 4천 년 이상 형성된 한국 문화 속에서 뿌리를 내리고 성장할 수밖에 없었다. 딱히 토착화라는 말을 쓰지 않아도 한 문화권 속에 기독교가 정착했다면 그 자체가 이미 토착화인 것이다. 비록 서구 선교사들로 부터 교리나 교범을 그대로 전수받았다 해도 우리의 말과 글로 표현되고 고백되어졌다면 그것은 답습이라 할 수 없다. 우리 조상들이 기독교를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표현했느냐 하는 점은 중요하다. 시대에 따라, 교파에 따라, 그 개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르게 표현되고 고백되어진 신학 사상의 흐름은 우리 신학사를 더듬어 볼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잘 알려진 것처럼, 우리 조상들이 글로써 기록을 남기는 일은 흔치 않았다. 기독교를 수용하고 나서 개인, 가정, 교회, 사회, 국가가 엄청난 변화를 경험하였으나 그 감격과 기쁨을 글로 표현해 놓은 것은 쉽게 찾아볼 수가 없다. 따라서 남아 있는 기록에 의존하여 그들의 사상과 고백을 추적하는 것은 극히 제한적인 일일 수밖에 없다. 본서는 편자가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 신학사상사"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할 때 모아 놓은 자료들을 정리 . 편집한 것이다. 천주교회 편에서는 초기 교회가 남긴 괄목할 만한 문서인 황사영의 "백서"와 정하상의 "상재상서"를 택했다. 그리고 짧은 글이지만 천주교의 탄압에 대한 조정의 입장을 대변하는 글로서 "척사윤음"을 수록했다. 나머지는 모두 개신교측 인사들의 글이다. 개신교 편에서는 주로 장로교회와 감리교회 측 인사들의 글을 많이 인용하였는데 이는 이 교파들이 다른 교파들에 비해 더 많은 신학자들과 신학적 저서를 남겼고, 한국 교회 안에 논쟁이 될 만한 문서들을 남겨 당시뿐 아니라 그 후에도 중요한 논제로 부각되는 경우가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기타 다른 교단에도 훌륭한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 주제를 한 학기 동안 소화해야 한다는 시간적 부담 때문에, 그리고 본서를 출간하면서는 책의 볼륨을 고려하여 분량을 제한할 수밖에 없었다는 점을 밝혀 둔다. 본서에서는 비단 신학자들뿐만 아니라 목회자들 가운데서 한국교회 사상에 큰 획을 그은 이들이 포함되었는데, 이는 단순히 신학사상이 신학자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목회자들 중에서도 얼마든지 찾을수 있으며, 또 어떤 신학사상이 그들로 하여금 빼어난 목회자나 순교자의 길을 걷게 하였는지를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본서에서 취급하지 않은 다른 많은 이들의 신학 사상이 다른 측면에서 다루어질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 따라서 본서는 다른 각도에서 다른 이들의 글을 취급할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여 이 분야에 앞으로도 더 많은 연구와 진보가 있게 될 것을 기대하면서 내어놓은 첫걸음에 불과하다. 여러분들의 비판적 평가를 기대하면서 재판이 나오게 되면 더 알찬 내용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 본서가 나오기까지 수고한 많은 사람들이 있다. 편자의 조교로 수고한 이들의 이름을 낱낱이 기록할 수는 없지만, 그들의 헌신적 수고가 아니었다면 이 방대한 자료가 모아질수 없었을 것이다. 따라서 그들의 수고가 이 값진 결과물을 생산해냈음을 기억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 또한 이 책이 출판되도록 수고해 주신 김승태 사장님과 여러 직원들의 노고에도 감사의 말씀을 남긴다. 모쪼록 이 불비한 자료집이 이 분야에 관심있는 이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될수 있다면 이 책을 편집한 사람의 보람으로 삼겠다. -주후 2003년 9월 서울 광나루 선지동산 연구실에서 김인수-
목차

머리말

1. 황사영
2. 최병헌
3. 길선주
4. 이용도
5. 김교신
6. 정경옥
7. 주기철
8. 김재준
9. 김린서
10. 박형룡
11. 한경직
12. 윤성범
13. 변선환
우리가 지금 당면하고 있는 특수한 신학적 배경은
한국의 역사와 한국의 신학사상을 통해서 진달할 때만 올바르게 이해될 수 있다.
서양 신학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현대의 신학적 논의들에 맹목적인 권위를 부여할 것이 아니라,
한국이라는 공간적 틀 안에서 기독교 역사를 재정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국 기독교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신학자들의 여러 글들을 살펴봄으로써
우리가 가진 사상적 유산을 확인하고 남겨진 신학의 과제들에 대해 논의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황사영, 최병헌, 길선주, 이용도, 김교신, 정경옥, 주기철, 김재준, 김린서, 박형룡, 한경직,
윤성범, 변선환 등 13명의 신학자와 목회자들의 글을 묶은 사료로서,
각 사람이 처했던 상황 속에서의 신앙고백을 담고 있다.
김인수
한남대학교(B.A.), 장로회신학대학교(B.D.),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Th.M.), 미국 드뷰크신학교(University of Dubuque Theological Seminary, S.T.M.)를 졸업한 뒤 유니온신학교(Union Theological Seminary in Virginia)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역사신학 교수로서 한국교회사연구원 원장, 한국교회사학회 회장, 한국신학교육연구원 원장, 전국신학대학협의회 총무, 동북아신학대학협의회 총무 등을 역임했다. 저서 「한국 기독교회사」, 「한국 기독교회의 역사」, 「장로회신학대학교 100년사」, 「일제의 한국 교회 박해사」, 역서 「아시아 기독교회사」(S. H. 모펫), 「새 하나님, 새 민족」(K. M. 웰즈), 「韓·中·日 선교사」(아더 J. 브라운) 외에 다수의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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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사료 한국 신학 사상사
저자김인수
출판사장로회신학대학교출판부
크기신국판
쪽수798
제품구성
출간일2003-09-25
목차 또는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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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김인수) 신간 메일링   출판사(장로회신학대학교출판부) 신간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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