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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목사와 함께 떠나는 성지행전(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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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원희  |  출판사 : 평단문화사
발행일 : 2012-12-29  |  (152*220)mm 440p  |  978-89-7343-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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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서 예수님과 함께 성지를 순례하다!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이 활동했던 무대가 타임캡슐을 타고 우리에게 생생하게 다가온다.


신약 성경 전체의 성지를 한 권에 담다

저자는 성지 연구에 모든 인생을 올인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학교를 졸업한 후부터 지금까지 이스라엘을 65회 이상 답사하면서 성지에 관련한 책만 여러 권 출판했다. 최근에 출판한 책이 《성지행전》구약 편이다. 구약 성경에 나타난 배경의 루트를 따라 성지를 순례하면서 역사의 정보와 함께 순례하는 길과 성경을 읽으면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이 책을 보면 쉽게 이해가 되도록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구약 시대의 하나님 백성의 삶과 하나님의 숨결을 세밀히 느낄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 저자는 신변 위협을 각오하면서까지 제한된 금지 구역을 들어가야만 했다.
구약 편을 이어 《성지행전》 신약 편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아구스도(아우구스투스)가 로마 황제로 있을 때 베들레헴에서 예수가 탄생한 지역부터 시작하여 그의 제자들이 활동했던 무대와 《성경》의 마지막 책인 <요한계시록>을 쓴 사도 요한의 유배지였던 밧모 섬으로 마친다. 《성경》은 약 6,000년의 역사를 지닌다. 그리고 예수가 탄생한 시기도 2,000년이 넘는다. 그 역사 속에는 여러 왕이 등극하고 영토를 넓히기 위해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싸움이 많았다. 그로 인해 예수가 활동했던 무대는 많이 훼파되었으며 사라진 유적과 건물이 많다. 그리고 그곳이 정말 예수가, 그의 제자들이, 과거 그리스도인들이 사역했던 장소인지 분명하지 않은 곳도 많다. 하지만 저자는 오랜 성서 연구와 이스라엘 학자들의 조언을 받으면서 현지를 답사했다. 그렇게 하여 사라지고 없는 불분명한 신약 성경의 주요 무대를 이 책에 담을 수 있었다. 그 장소들은 여행사의 성지 순례 루트를 따라서는 절대 방문할 수 없는 곳이다.

한 권으로 신약 성경 무대를 순례하며, 성경을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

65회 이상 성지를 직접 오고 가면서 알려진 성지와 알려지지 않은 성지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때로는 신변의 위협도 있었고, 사막에서 텐트도 없이 숙박하면서 성지를 답사할 때는 추위로 인해 고생한 적도 많았다. 그런 과정 가운데서 저자는 역사의 정보와 순례할 수 있는 루트 그리고 하나님이 주셨던 많은 은혜를 이 책에 생생하게 담았다.
《성지행전》신약편은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장에는 신약 성경의 스토리와 함께 그 지역의 역사적 배경과 지역을 찾아가는 길을 소개하면서 그곳에서 그 사건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왜 그 사건이 일어날 수밖에 없었는지를 글로 적고 있다. 그러면서 저자는 그곳에서 하나님께서 주셨던 놀라운 체험과 은혜를 담고 있다.
1장에는 로마 제국의 제1대 황제였던 아구스도(아우구스투스)가 통치하던 배경부터 시작하는데, 책을 읽는 이로 하여금 타임캡슐을 타고 그 시대에 도착하여 직접 눈으로 보는 것처럼 느껴지게 한다. 베들레헴에서는 예수가 태어나 힘차게 우는 울음소리가 들리고, 이집트의 온(On)의 헬리오폴리스에서는 아기 예수가 마리아의 젖을 먹고 뛰어노는 모습과 고향으로 돌아와 복음을 전하던 예수를 배척하며 낭떠러지로 밀려 했던 장소와 그 사진이 적나라하게 전개되고 있다. 유대 광야에서는 메뚜기와 야생꿀을 먹고 지냈던 세례 요한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는 광야의 외치는 자의 소리가 귓가를 울리며, 하스모니안 시대에 물을 얻기 위해 만들어졌던 연못에서 물이 동하기만을 기다렸던 38년 된 병자를 고치신 자상하신 예수님이 보이며, 팔복 산에서 수많은 사람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주의 음성이 가슴을 적신다. 이외에 1장에서는 수가 성, 갈리리 바다에서 있었던 일, 가버나움, 나인, 거라사의 사건을 소개한다.
2장에서는 예수님의 갈리리 3차 사역부터 시작한다. 벳새다 들판에서 기적을 베풀어 굶주려 있는 사람들에게 배부르게 먹게 했던 주님을 만나게 되고, 빌립보 가이사랴에서는 로마 황제의 신전이 있었던 곳에서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죽음을 각오하고 고백했던 베드로를 볼 수 있으며, 어느 곳보다 예수의 기적을 많이 보았던 고라신과 벳새다가 예수를 불신한 후 어떻게 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고, 사마리아 여관에서는 진정한 이웃이 누구인가를 다시금 확인하게 해 준다. 이외에 2장에서는 예수가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길을 걸으면서 예수의 모습을 직접 보는 것처럼 느껴지게 경험을 하게 한다.
3장에서는 예수가 죽은 후 오순절의 성령 강림 사건의 배경부터 시작한다. 예수가 약속한 대로 성령을 받은 제자들은 복음을 담대하게 전한다. 예루살렘에서 베드로가 복음을 전했을 때 무려 한번에 5,000명이나 되는 사람이 주께 돌아왔고, 스데반 교회에서는 돌에 맞아 피를 흘리며 자신에게 돌을 던진 그들을 용서해달라는 그의 기도의 음성이 말씀을 알면서도 그렇게 하지 못하는 우리를 부끄럽게 한다. 다소로 가면 바울이 때어난 고향이 나온다. 그의 집과 그가 활동했던 장소들이 나온다. 그리고 다메섹에 있는 우마이야 모스크 안에는 목이 잘려 죽은 세례 요한의 무덤도 볼 수 있다. 구브로 섬 동쪽에 있는 살라미에서는 바나바의 무덤이 있다. 그는 바울과 활동한 후 말년에 이곳에서 선교하다가 유대인의 폭동에 몰려 돌에 맞아 순교했다. 아직도 그의 간절한 외침이 생생하게 들리는 듯하다. 이외에도 3장에는 바보, 버가와 비시디아 안디옥, 이고니온, 루스드라, 더베, 복음을 유럽으로 건너가게 했던 네압볼리와 빌립보, 사람보다 우상이 많은 도시인 아덴 등 놀라운 사건들이 전개된다.
마지막으로 4장에서는 3장에 이어 계속되는 사도 바울의 3차 전도 여행의 루트와 제자들의 행보 그리고 유배지 밧모 섬에서 하나님께서 받은 메시지를 전하는 사도 요한을 만나볼 수 있다. 밀레도 지역에서 바울과 에베소 장로들과 뜨거운 만남과 눈물 어린 이별이 영상으로 그려지며, 두로에서는 에스겔의 “부귀영화가 한여름 밤의 꿈같이 물속에 잠기고 그물 말리는 한적한 어촌이 되리라”는 예언대로 된 것을 확인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복음 전하는 일 때문에 로마로 압송되기 전까지 2년 동안 구류해 있었던 가이사랴에는 아직도 그가 갇혀있던 헤롯 궁터가 존재해 있다. 그곳에서 인간이 보기에는 바울이 볼품없어 보이지만 그와 함께한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보게 되며, 영혼을 사랑하는 그의 뜨거운 가슴을 느낄 수 있다. 밧모 섬에서 예수의 제자로서 유일하게 순교하지 않은 사도 요한의 흔적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 호라 마을 뒤 언덕 정상에는 요한 수도원이 난공불락의 성처럼 버티고 서 있어서 인류의 구원은 오직 예수뿐이라는 것을 외치고 있는 듯하다. 이외에도 4장에는 바울이 기적을 행한 지역과 장소 그리고 각 교회에 전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어려움과 위험을 감수하면서 신약 성경 속에 등장하는 모든 장소를 담은 이 책은 《성경》을 믿고 싶으나 신화 또는 전설같이 막연하게 느껴지는 사람들에게 확신을 갖게 한다. 또한 《성경》에 대해 좀 더 깊이 연구하고 싶은 신학생과 목회자들은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성경》이 어렵게만 느껴지는 신자들에게 바른 신앙의 길잡이 역할을 해 준다. 무엇보다도 성지순례를 떠나려고 하는 사람들은 이 책을 반드시 필독한 후 떠날 때 그곳에서 많은 유익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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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동방에 있던 박사들이 별을 연구하던 중 예수님의 출생 사실을 알고 별을 따라 베들레헴까지 찾아왔다. 동방박사들이 있던 곳은 고대 페르시아 지역이나 정확한 위치는 알 수 없다. 다만 오늘날 카스피 해 서남쪽에 있는 이란 오루미예에 동방박사 기념 교회가 있어 장소를 추측할 뿐이다. 그렇게 보면 동방박사들은 베들레헴에서 1,400킬로미터나 떨어진 먼 곳에서 온 것이다. 박사들이 몇 명 왔는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세 가지 예물,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준비했다.
그렇다면 동방박사들은 그 예물을 어디서 준비했을까? 당시 무역로를 살펴보면 시리아 사막에 있는 타므모르(팔미라의 현대 지명)와 남쪽의 요르단 페트리가 대상들의 주요 교역 도시였다. 아마도 박사들은 대상들의 무역이 이루어졌던 타드모르에서 세 가지 예물을 준비했을 것이다.
- <우리를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예수> 중에서 p. 18~25

예수님이 나인 성으로 갈 때 제자와 많은 사람이 따랐다. 그때 마침 한 과부의 외아들이 죽어 장례행렬이 지나가고 있었다. 마지막 희망과도 같은 외아들을 잃은 과부에게 예수님은 그녀의 죽은 외아들을 살려 주었다. 이곳 나인은 길보아 산과 다볼 산 사이에 있는 모래언덕 북쪽 네비다이의 경사진 곳에 자리 잡은 오늘날 네인Nein 혹은 나인Nain으로 불리는 아랍 마을이다. 나사렛에서는 남동쪽 약 9킬로미터 지점에 있으며 가버나움에서 약 40킬로미터 떨어진 곳이다. 이곳은 예수님이 과부의 죽은 외아들을 살린 곳임에도 순례자들이 잘 찾지 않는 것은 1664년에 이곳을 방문한 한 프랑스 수도사가 아랍인 주민이 표범처럼 사납다고 말한 기록 때문이다.
- <마지막 희망, 유일한 희망> 중에서 p. 88~93

갈릴리에서 마지막 3차 사역 중에 빌립보 가이사랴로 간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 이에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태복음 16:16)라고 고백했다. 베드로의 위대한 신앙 고백이 있었던 빌립보 가이사랴를 처음 방문했을 때의 감격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빌립보 가이사랴는 이스라엘 북단에 있는 텔 단에서 동쪽으로 약 4킬로미터, 갈릴리 바다에서는 북쪽으로 약 40킬로미터 지점의 헤르몬 산 남쪽 기슭 해발 340미터에 위치한 곳이다. …… 지금도 바위 절벽 아래에는 판 신전 터가 남아있고 절벽에도 판 신상을 놓았던 움푹 파인 자리를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앞에는 헤롯이 이 지역을 자신의 통치 지역으로 준 아구스도 황제에게 바치기 위해 흰대리석으로 지은 신전이 있다. 즉, 베드로가 신앙 고백을 한 빌립보 가이사랴는 예수님 이전부터 이방 신전이 있던 곳이요 이후에도 로마 황제의 신전이 있었던 곳이다. 따라서 그런 상황에서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한다는 것은 산헤드린 공의회의 결정에 따라 죽임을 당하는 사항이었다. 죽을 각오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고백이었던 것이다.
- <죽음을 각오한 고백> 중에서 p. 111~116

오늘날 예루살렘에는 비아 돌로로사라는 길이 있다. 이는 ‘슬픔의 길’이란 뜻의 라틴어로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향해 걸어간 예수님의 마지막 길인 예루살렘 도로를 일컫는다. 이 길은 본디오 빌라도에게 재판을 받은 법정에서부터 현재 거룩한 무덤 교회(예수 무덤 교회)가 있는 골고다 언덕까지로 18세기경 14지점으로 확정되었다. 이 길은 복음서에 근거한 역사적인 길이라기보다 순례자들의 신앙적인 길로 14세기 프란체스코 수도사들에 의해 이름이 붙었다. 십자가의 길 제10지점에서 14지점까지 마지막 다섯 개 지점은 예수님이 골고다 언덕에 오른 후의 사건이 일어난 곳으로 현재 성묘 교회 또는 거룩한 무덤 교회 안에 있다. 예수님의 옷을 벗긴 제10지점과 십자가에 못 박은 제11지점은 성묘 교회를 들어서자마자 오른쪽 계단을 통해 올라간 곳으로 바로 골고다(갈보리) 언덕이다. 이곳은 희랍 정교회와 라틴 교회 두 곳의 소유로 되어 있다. 지금은 웅장한 건물로 옛 골고다의 언덕과 같은 모습은 찾을 수 없지만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모습의 벽화가 있어 당시를 생각해 볼 수 있다.
- <죽음의 짐, 생명의 길> 중에서 p. 175~188

안디옥 교회의 선교사로 파송을 받은 바울은 바나바와 함께 30킬로미터 떨어진 실루기아 항구로 내려가 그곳에서 배를 타고 구브로 섬 동쪽에 있는 살라미 항구에 도착했다. …… 살라미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바나바의 무덤과 수도원이 있는 곳이었다. 바나바는 살라미 출신으로 바울과 함께 안디옥 교회 선교사로 파송받아 고향에 와서 전도했다. 그리고 말년에도 이곳에서 선교하다가 유대인의 폭동에 몰려 돌에 맞아 순교해 이곳에 묻힌 것으로 전해진다. 바나바 무덤에서 100미터쯤 떨어진 곳에는 바나바 수도원(교회)이 있다. 교회 안은 많은 《성경》속 인물들의 성화로 채워져 있으며 교회 앞에 있는 작은 박물관에는 이곳에서 출토된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 <생명을 위한 외침> 중에서 p. 231~234

아덴(아테네)은 헬라(그리스)의 수도요 서양 문명의 모태지인 옛 도읍으로 아티카 반도 중앙 살로니카 만 연안에 위치해 있다. 바울은 이 도시를 두 번이나 들러 복음을 전했다. 특히 2차 전도 여행 때는 아레오바고Areopagus(아레오파고스) 언덕이라 불리는 곳에서 철학자 에비구레오, 스도이고 등과 우상에 대해 쟁론을 벌였다. 어느 도시이든 가장 높은 곳에는 신전이 세워져 있는데 아덴 역시 아레오바고 언덕 바로 위에 있는 아크로 아덴(아크로폴리스)에 유네스코 지정 문화재 1호인 파르테논 신전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아덴은 우상과 철학의 도시답게 파르테논 신전 외에도 수많은 신전이 있으며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무덤이 있다. 예술과 문학의 중심지 아덴,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의 고향이요 근대 올림픽 발생지인 그리스수도 아덴, 그러나 수많은 우상과 사제의 매음 소굴이었던 아덴은 바울의 전도로 복음의 씨앗이 뿌려져 유럽 전도의 전초 기지가 되었다.
- <사람보다 우상이 많은 도시> 중에서 p. 288~292

가이사랴에서 바울이 결박당할 것이라는 아가보의 예언은 그대로 이루어졌다. 예루살렘에서 가이사랴까지는 112킬로미터로 하루에 가기 어려운 거리이다. 더구나 밤에 출발했기 때문에 많이 갈 수도 없었다. 그래서 예루살렘에서 55킬로미터 떨어진 아벡까지 가서 그곳에서 하루를 묵고 그다음 날 기병은 바울을 호송하고 보병과 창병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 왜냐하면 아벡에서부터 기마병이 호송하면 예루살렘에서 쫓아 와도 바울에게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마침내 바울은 가이사랴에 도착했고 총독 벨릭스는 헤롯 궁에 바울을 가두었다. …… 바울이 로마로 압송되기 전까지 2년 동안 구류 상태로 있었던 가이사랴에는 오늘날 그가 갇혔던 헤롯 궁터가 발굴되어 있다. 이곳은 야외극장을 지나 지중해 쪽으로 나가면 바로 보인다. 헤롯 궁터 앞에는 빌라도의 이름이 새겨진 명각을 모조품으로 만들어 놓았다.
- <로마로 가야 하리라> 중에서 p. 354~359

사도 중에 유일하게 순교하지 않은 사도 요한은 95년경 밧모 섬에 유배되어 있었다. 그는 밧모섬에서 장차 일어날 일에 대해 환상을 보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본 것을 두루마리에 써서 아시아에 있는 대표적인 일곱 교회에 보내도록 말씀을 받았다. 밧모 섬은 에게 해에 산재해 있는 3,000여 섬 가운데 하나이다. 로마 제국 시대에 밧모 섬은 정치, 종교 중범자들의 유배 처였는데 한 번 들어가면 살아나오기 어려운 곳이었다. 예수님의 제자 사도 요한은 도미티안 황제 때 이 섬으로 유배 와서 18개월간 살다가 96년에 에베소로 귀향했다고 전해진다. …… 이곳에 있는 요한 수도원은 섬 중앙에 있는 호라 마을 뒤 언덕 정상에 난공불락의 요새 같은 성으로 버티고 있다. 이 수도원은 1088년 수도자 성 크리스토둘로스가 요한을 기념해 세웠는데 이 지역에 자주 출몰하는 해적의 공격을 막기 위해 요새화된 것이다. 원래 이 장소는 희랍(그리스) 여신아르데미스(아데미) 신전이 있었던 곳이라고 전한다. 이수도원에는 값진 보물과 희귀한《성경》이 많은데 특별히 500년대에 기록한 <마가복음>은 매장의 첫 글자를 순금으로 썼고 나머지는 은으로 썼다. 그리고 해상 무역으로 큰돈을 번 상인이 안전한 항해를 기원하며 많은 보물을 기증해 엄청난 보물이 있다고 한다.
-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중에서 p. 435~439
1장 이 땅에 오신 어린 양 예수
12 우리를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예수 _ 베들레헴
26 온 인류를 위한 피난 _ 예수의 피난처
33 작지만 큰 동네 _ 나사렛
41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 _ 세례 터와 유대 광야
47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듯 _ 가나
53 네 남편을 데려와라 _ 수가 성
59 너는 나를 따르라 _ 갈릴리 바다
69 흑암에서 빛의 땅으로 _ 가버나움
78 네가 낫고자 하느냐 _ 베데스다 연못
83 천국을 소유한 자의 삶 _ 팔복 산
88 마지막 희망, 유일한 희망 _ 나인
94 갈릴리 바다를 닮은 인생 _ 갈릴리 바다, 거라사

2장 십자가 그 길을 따라
102 세상 떡과 하늘의 떡 _ 벳새다 들판
110 죽음을 각오한 고백 _ 빌립보 가이사랴
117 여기가 좋사오니 _ 헤르몬 산과 다볼 산
125 기적보다 더 큰 불신 _ 고라신과 벳새다
131 내 이웃은 누구인가 _ 사마리아인의 여관
137 나사로야 나오너라 _ 베다니
144 지금까지가 아니라 이제부터 _ 여리고
151 승리자 앞에 또 다른 길이 _ 벳바게와 감람 산
159 땀이 핏방울이 되기까지 _ 겟세마네 동산
166 주께서 밟은 길 따라 _ 가야바로 가는 길
174 죽음의 짐, 생명의 길 _ 십자가의 길
190 하늘에 소망을 두고 _ 엠마오
200 본 대로 오리라 _ 감람 산 예수 승천 돔

3장 오직 복음의 한길로
206 어디를 볼 것인가 _ 스데반 순교 기념 교회
210 준비된 사람, ‘작은 자’ 바울 _ 다소 다메섹
224 복음의 신을 신고_ 수리아 안디옥
230 생명을 위한 첫 외침 _ 살라미
235 오직 복음의 한길 _ 바보
241 그래도 가리라 _ 버가와 비시디 아안디옥
250 주의 사랑에 매여_ 이고니온 루스드라 더베
259 주의 뜻이라면 _ 드로아와 사모드라게 섬
266 유럽으로 뻗어간 복음의 길 _ 네압볼리와 빌립보
275 발길이 닿는 곳마다 _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
281 핍박 속에자라는 복음 _ 데살로니가와 베뢰아
287 사람보다 우상이 많은 도시 _ 아덴
293 이제는 이방인에게로 _ 고린도와 겐그레아
301 불모지에 피어난 복음의 꽃 _ 에베소
315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_ 앗소
322 단순히 지나갔을 뿐인데 _ 미둘레네, 기오, 사모 섬

4장 세상 끝날까지 함께하리라
334 뜨거운 만남 눈물 어린 이별 _ 밀레도
339 마음은 이미 예루살렘에 _ 고스, 로도, 바다라
346 죽기를 각오하고 가는 길 _ 두로와 돌레마이
353 로마로 가야 하리라 _ 가이사랴
360 마침내 로마행 배는 떠나고 _ 시돈, 무라, 니도
369 미항이냐 뵈닉스냐_ 미항, 라새아, 뵈닉스
378 사명자는 풍랑을 만나도 _ 가우다 섬
383 14일간의 사투 끝에 _ 멜리데 섬
391 로마는 점점 가까이 _ 수라구사, 레기온, 보디올
398 복음은 로마 길을 통해 세계로 _ 로마
405 가난하나 실상은 부요한 교회 _ 서머나
410 감추었던 만나를 주리라 _ 버가모
416 처음보다 나중이 좋은 교회 _ 두아디라
420 죽게 된 것을 살리라 _ 사데
426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라 _ 빌라델비아
430 차든지 뜨겁든지 하라_ 라오디게아
434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_ 밧모 섬
이원희
대전에서 대전신학교와 목원대학교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대구 계명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성경 통독과 성서 지리에 관심 갖고 《성경》을 연구를 하면서 예수의 족보와 성경지도를 작성해 《실로암성서도표》(1984)를 출판했으며, 《성경》 속 역사와 지리에 관한 《스펙트럼 성서지도》를 저술했다.
1994년 처음 성지 답사를 시작한 후로 지금까지 65회의 성지 답사와 성지를 인도해 왔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바이블씨티 700》, 《포토바이블》, 《포토성경사전》 등을 저술했다. 또 <국민일보>에 일 년 동안 ‘성서 속 도시 이야기’를 연재했으며, CTS와 CBS 등 기독교방송을 통해 성지에서 받은 은혜와 복음을 전하고 있다. <월간목회>에 성서 풍습과 식물에 대해 연재했고, 지금은 큐티 잡지인 <날마다 솟는 샘물>에 성지를 소개하고 있다.
침례회 신학대학교 목회대학원과 부산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성서 지리를 강의했으며 지금은 대전신학대학교에서 성서 지리를 강의하고 있다. 더불어 성서 지리 풍습 세미나와 성지를 통한 영성집회를 초청받아 인도하고 있으며, 성지 다큐멘터리를 통한 말씀 전파 사역을 하고 있다. 앞으로 성지센터 건립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꿈을 갖고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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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이원희 목사와 함께 떠나는 성지행전(신약)
저자이원희
출판사평단문화사
크기(152*220)mm
쪽수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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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1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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