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답사에 의한 생생한 기록!
단 한 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이스라엘 12지파 탐험!
르우벤, 스므온, 레위, 유다, 스불론, 잇사갈, 단, 갓, 아셀, 납달리, 요셉, 베냐민 등 12지파가 성서 도시에서 복원된다.

수천 년 동안 흙먼지 속에 압사되어 있던
이스라엘 옛 성서 조시들의 역사가 밝혀진다!

"3년간의 이스라엘 유적지 탐사 과정은 내게 성서학 연구에 대한 코페르니쿠스적 혁명을 가져다주었다."

오늘날 성서 도시들은 하나같이 박물관 하나를 떠올린 만큼 독보적인 자료들을 적개하고 있다. 고요한 미지의 안개 속에 가려진 성서도시를 해석할 수 있는 방법은 이 도시에서 일어난 사건들과 현재 무너져 내린 현장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맞추고 대조해보는 일이다. 이미 흙더미에서 파낸 고고학적 유물들은 생물학적 가치는 상실했으나, 옛 이야기에 대한 참신한 자료와 기억되었다. 그 속에는 당시의 독특한 숨결과 인상과 역사가 숨어 있었다.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은 성서 도시들의 어머니다. 가장 빛나는 역사들을 품고 있는 살아남은 도시다. 저자는 고대 이스라엘 12지파에 의해 분할된 땅과 그 도시들 속에서 표류하고 있던 숨은 이야기들과 내용들을 찾아 지금 여기에 옮겨놓았다. 사람들은 성서의 인물들에 지나치게 초첨을 맞추어 아브라함 엘리야 히스기야 등을 화려하게 말해왔고, 그것을 설교라는 장작불에 지펴 음미했다. 그러나 당시 도시가 겪었던 영적인 메커니즘과 지리와 계절이 창조해내는 이야기 등은 이런 인물들에게 가려 거의 빛을 볼 수 없었다.
이 책은 하나님의 "선택의 땅" 이라는 공간과 그곳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살았던 숨겨진 의미를 찾아내는 작업이다. 또한 성서 도시들을 복원한 고고학자들의 피와 땀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자료들에 새로운 옷을 입히는 작업이다. 수천 년 동안 먼지로 뒤덮여 있던 이스라엘 12지파인 르우벤, 스므온, 레위, 유다, 스불론, 잇사갈, 단, 갓, 아셀, 납달리, 요셉, 베냐민 지파가 12세기에 복원된다.

머리말 "시간의 엔사이클로피디어" 예루살렘에서
프롤로그 "이스라엘 12지파 탐사 리포트"를 준비하며

제1장 에브라임과 유다 사이에 어깨동무하듯 가장 작은 영토를 얻은 "베냐민 지파"
제2장 리더십을 선물받은 넷째 아들 "유다 지파"
제3장 성지에서 가장 안전한 장소에 거했던 "에브라임 지파"
제4장 수려한 계곡, 최고의 토질을 선사받은 "납달리 지파"
제5장 가장 거대한 영토를 얻은 "므낫세 지파"
제6장 하루해가 사막에서 저무는 "시므온 지파"들이 살았던 도시 공간들
제7장 외방에 살았던 "르우벤 지파"의 트란스요르단
제8장 "갓 지파" 공동체가 살았던 트란스요르단의 모압 도시들
제9장 재이주의 설움을 겼었던 "단 지파"의 숲속 도시 산책 스불론 지파의 도시 "나사렛"에 대한 스케치!

에필로그  이스라엘 도시 정상에서 "성서의 진리"를 발견하다

이스라엘 12지파-요약된 연대기표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