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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심은 인간 됨 속에 내재되어 있습니다. 그것들은 사람들의 삶 속 어디에서든 현존합니다. 분심들은 인간 실재의 일부분인 의식의 흐름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요청하며, 그것들은 우리가 살아있음을 의미합니다. 인간의 특징으로서 분심은 하나님의 피조물입니다. 모든 피조물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듯이, 하나님은 분심을 통하여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분심들은 더 큰 자기 지식과 하나님께 더 깊은 마음과 정신을 내어드리도록 우리를 초청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봉사할 수 있습니다.
각 궁방의 특징적인 분심을 암시하거나 지시하는 것들이 데레사의 글 안에 들어 있습니다. 데레사는 그것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를 충고해 줍니다. 하나님과의 연합을 향한 우리 마음의 가장 깊은 열망이 점점 실현되어감에 따라 그녀는 우리의 영적성장을 위하여 분심들의 의미를 해석해 줍니다.
- 한국어판 저자 서문 중에서
서문
머리말
서언 - 무대 마련하기
제1장 제1궁방
제2장 제2궁방
제3장 제3궁방
제4장 제4궁방
제5장 제5궁방
제6장 제6궁방
제7장 제7궁방
결론 - 개관과 요약
빌마실라우스는 미국 로드 아일랜드 주의 베링튼에 있는 갈멜수도회 소속 수녀이다. 그곳에서 빌마는 수녀 원장솨 양성 담당자로 섬겨왔다. 갈멜 포럼의 멤버로서, 그녀는 연례학술모임에서 통찰력 있는 강의를 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서로 다른 전통 가운데 있는 여러 수도회 간의 회합의 참여자로서, 빌마는 광범위한 관상수도회의 수녀들과 끊임없이 대화를 해왔다. 그리고 관상수녀회 연합회의 회장으로 2기를 섬기기도 했다. 저자로서 그녀의 관심은 심리학적 실재와 영적 실재 사이의 대화에 초점을 가지면서 인간 삶에서의 하나님의 현존의 현대적인 의미를 제공하는 것이다. 알바하루스가 영성에 관한 그녀의 강의를 담은 오디오 테이프를 출시했다. 그녀는 또한 여러 영성관련 잡지들에서 영적 삶에 대한 논문들을 기고해왔다.
| 도서명 | 기도 가운데 생기는 분심, 축복인가 저주인가? |
| 저자 | 빌라 실라우스 |
| 출판사 | 은성 |
| 크기 | (153*225)mm |
| 쪽수 | 219 |
| 제품구성 | |
| 발행일 | 2010-12-01 |
| 목차 또는 책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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