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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서>
희년은 삼재론, 성탄절은 초막절과 한가위로

Ⅰ. 대속자 예수님은 무르기의 완성자입니다.
 1. 무르기를 몰라 뒤집힌 성경 번역, 룻기 4장 3절
 2. 드리마, 룻기에 대하여 CBS에 보낸 편지

Ⅱ. 성탄절은 초막절과 한가위가 있는 시기로 추정합니다.

Ⅲ. 쇠하여 가는 한국교회와 세계교회, 무엇 때문인가?
 1. 영과 육의 이원론
 2. 아니면 혼합주의
 3. 성경적 삶에 대한 이해 부족

Ⅳ. 유대와 서양이 버린 희년, 한국의 삼재론과 토종문화의 도움으로

제1부 : 동양에서 본 구약성경 생활 이야기

 <이런것도 찾아 내어야>
1. 천지창조, 땅도 참여합니다
2. 성경은 동양에서 나왔습니다
3. 성경은 저녁과 쉬는 것 것이 시작입니다
4. 성경달력은 음력입니다
5. 성경은 설날도 들어 있습니다
6. 성경은 7월이 새해입니다(종교력과 생활력, 이른 비와 늦은 비)
7. 성호 "하나님"과 "하느님"은 같은말
8. 하나님은 단수가 아니고 복수입니다
9. 동방의 의인, 욥은 한국(인)을 빼 닮았습니다

<가정>
10. 성경은 장자권 중심, 한국은 맏아들 우대
11. 교회는 음란, 낙태, 이혼을 말려야 합니다
12. 다말은 불륜의 여자가 아닙니다
13. 심청은 죽어서 효도, 입다의 딸은 살아서 헌신
14. 기독교 장례식, 울어야 하나요? 웃어야 하나요?
15. 성경의 남녀관계는 구별 후 평등으로

<교회>
16. 성경의 찬양은 북치고, 장고 치고, 춤을 춥니다
17. 교회는 한시적이고 제한적인 공동체
18. 성경은 성전 종교를 바라지 않습니다

<정치와 치리>
19. 성경은 왕(군주제)을 싫어합니다
20. 교회는 혈연(가족) 공동체, 운영도 가족처럼
21. 성경은 도시를 경고합니다
22. 성경은 주류를보다 야인, 큰 자보다 작은 자

<경제>
23. 최초의 범죄는 경제법 위반
24. 최초의 분업은 제사 갈등으로 (가인과 아벨)
25. 요셉의 탁월성은 종교보다 생활입니다
26. 성경은 지주제도를 원하지 않습니다
27. 지도자가 바알 우상을 섬기는 이유
28. 불을 뿜는 선지자, 바알 제도에 대한 도전

제2부 : 잃어버린 성경절기, 땅과 음력과 한가위로

1. 평소에 면제년과 초막절을 생각해 보셨나요?
2. 희년은 언제이며, 무엇을 하나요?
3. 맥추절은 초실절이 아닙니다
4. 부활절과 초실절은 같은날, 같은 주일
5. 쪼개진 명절 오순절은 4월 초파일 주일입니다
6. 속죄일은 속량절로
7. 속량절은 종교인이 버린 절기
8. 속량절 아사셀(염소), 살리려는 하나님과 죽이려는 사람들
9. 초막절 초막 살이와 땅의 재인식
10. 감사만 있고 추수는 사라진 추수 감사절
11. 성경은 절기와 개신교의 절기
12. 초막절도 지켜야 할 절기입니다
13. 최후의 심판과 추수할 때
14. 성경의 3대 절기와 한국의 한가위

제3부 : 성경으로 찾는(은) 한국의 토종문화

성경으로 한국의 토종문화를 찾는 이유
1. 한국의 토종종교, 신바람 나는 신명 "오, 하나님"
2. "아멘"은 우리말 '아암'과 '하먼'으로 추정
3. 성경과 한국, 한국인의 뿌리는?
4. 노아 할아버지에서 찾는 성경적 민족사관
5. 제사장 단군과 왕검신화는 별개입니다
6. 우리말 '하늘'과 '땅'의 어원 찾기
7.  '서다(Sta)'의 이유와 우리민족의 이동경로
8. 아리랑은 한국교유의 찬송가
9. 고인돌은 하나님께 제사를 올린 제단
10. 한국의 효와 정절은 언제, 어디서?
11. 한국의 조상제서, 그 시작은?
12. 무궁화는 하늘꽃, 나라 꽃, 야소화왕의 세계 꽃
13. 성경의 문화사명과 홍익인간
14. 성경의 토지무르기와 고구려의 다물
15. 바벨탑과 한국어(하늘 말, 하늘 글)
16. 초막절과 한가위는 같은 날! 가장 큰 날!!
17. 기타의 성경적 근거들
18. 한가위의 참 모습과 변질 된 모습, 그리고 미래
19. 성경의 생활문화와 한국의 토종문화는 천지인의 삼수조화
20. 미래에 쓰임을 받을 나라, 대한민국!

참고문헌

우리 시대의 숨은 신학자 이대환 장로의 <성경과 한국문화의 뿌리>를 추천합니다. 이 책의 저자 이대환 장로는 평신도 신학자 입니다. 신학자로도 그냥 신학자가 아니라 성경을 바탕으로 삼아 독창적이고 현실적인 이론을 펼치고 있는 신학자입니다. 저는 이대환 장로를 만날 때 마다 그의 글을 읽을 때마다 새삼 놀라곤 합니다. 성경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세상의 경제문제나 조국 한반도의 문제들을 성경적으로 해결하고자 대안을 제시하는 그의 노력과 비전이 놀랍기 때문입니다. 그간에 출간된 책이나 논문들도 그러하거니와 이번에 출간되는 <성경과 한국 문화의 뿌리>는 이대환 장로가 아니고는 감히 쓸수 없는 책입니다. 이토록 참신한 발상과 상상력 그리고 성경에 대한 전적인 신뢰는 이대환 장로가 아니고서는 찾을 수가 없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우리의 종교와 역사와 문화의 뿌리를 성경에서 찾는 시도입니다.
- 김진홍 목사(두레 수도원)

본서는 저자의 깊은 성경 연구와 이해의 결실로서 우리가 그동안 놓치거나 상실하고 있던 소중한 성경으 진리들을 재발견하도록 이끌어 줍니다. 그리하여 본서의 독자는 자신의 믿음을 말씀의 반석 위에 더욱 건실하게 세우게 될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주제의 책이 한국교회는 물론 조국과 세계를 위해 앞으로 더 많이 출간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은 저자이신 이대환 교수에게 에스라와 같은 학자의 영을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이렇게 귀한 책을 연구, 집필할 수 있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저는 본서를 읽어 나가면서 자랑스러운 우리 겨레의 문화, 그리고 성경의 진리를 깨닫는 기쁨이 넘쳤습니다. 전심으로 한국교회 모든 성도들에게 일독을 추천합니다.
- 유석근 목사 (알이랑코리아 대표, 알이랑교회 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