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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지 아니하고, 육적인 욕망만을 채우려고 혈안이 되어 돌이키기 어려운 죄악의 늪에 빠져 헤매는 많은 세상
죄인들에게 성령 충만 사역을 허락하시고 거듭나게 하고 구원에 이르도록 양육하는 목사로, 마른 풀과 같은 저를 불러
하나님께서는 사용하여 주셨습니다. 이와 같이 쓰임 받은 과정에서 일어난 사건들이 많습니다. 진리의 성령이 저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고,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게 하시며, 장래 일을 저에게 알려 주셔서 그 말씀대로 다른
성도들을 위로하고 인도하므로, 그들이 순종하면 축복을 받았습니다.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엘리야는 우리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오고 다시 기도한득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신체 조건까지도 바꿔주심>

어느 날이었습니다.
평소에 저의 기도를 받으면서도 순종을 잘 하지 않는 이웃 교회 집사가 있었습니다. 그 여인이 종종 집에 전화를 걸어,
"목사님! 우리 남편 지금 어디 있는지 기도해 주세요." 합니다.
제가 자던 중에라도 일어나서 옷을 갈아 입고 기도하면, '오락한다.' 성령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그래서, "오락한다고 하시네." 하면, "우리 남편은 돈도 안 가지고 나갔는데요?" 하고 믿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성령님이 그러시는데, 여기 저기서 빌려 쓰고 있다고 하셔." 하면 "빌려줄 사람도 없는데요. 뭐."하고 넘겨 버렸습니다.
"그것을 은행에서 집 잡히고 돈 꺼내다가 갚고 있어. 그러다가 집 날라가는 일 생긴다." 하고 경고를 해 주었습니다.

(p.117)-본문

머리말
들어가는 말

1 하나님은 영존하시며 오늘도 역사하십니다
성부와 성자의 약속대로 성령님은 오셨습니다
은사와 치유, 그리고 신령한 교제 등도 성령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성령님의 사역을 경시하지 마세요
성령님은 내주(內住)하시는 영(靈)이십니다

2 성령님은 지금도 당신을 돕고 싶어하십니다
행복한 가정에 위기의식이 있습니까?
성령님은 저에게 예언을 명령하셨습니다
진리의 성령님은 마음의 부흥을 일으키십니다
성령님은 방언기도의 필요성을 아십니다
성령님이 기도를 시키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당신의 실력을 높여 주십니다
성령님은 징계도 하십니다

3 성령님은 A/S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A/S 하시는 성령님을 체험하십히오
성령님께서 당신을 치료해 주실 것입니다
물질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까?
하나님은 이 나라, 이 민족을 아끼십니다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4 부흥회를 통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맺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