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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의 기독교영화 에세이 : 신을 찾는 사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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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정수  |  출판사 : 도서출판 예루살렘
발행일 : 2002-07-25  |  크라운판(178*220)mm 196p  |  89-7210-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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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구성하는 다음 네 편의 영화는 신과 인간의 관계를 고찰하는 데에 나름나름으로 의미로운 길잡이 노릇을 한다고 사료되는 작품들입니다.

<가든오브에덴>은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 이전의 삶의 궤적이, <미션>은 식민지로 전락하던 시대 남미대륙에서의 선교사들의 행적이, <앨머 갠트리>는 이십세기 개신교의 본산인 미국에서의 신앙부흥운동의 이면이, 연작 영화 <십계>는 오밀조밀하게 밀폐된 아파트 촌에 사는 현대 도시민들의 생활상이 각각 소재로서, 관객한테 신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핍진한 사고를 유도하는 바가 장컨데 남다르다고 사료됩니다.

물론 이 네편의 작품은 모두 기독교 영화들입니다. 이는 내가 크리스천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타종교에 대한 바른 이해가 전례없이 강조되고 있는 시대에 차후 어느 때에라도, 이와똑같은 이유로서, 다른 종교를 다루는 영화들에 대해서도 글을 쓸 수 있게 되기를 나는 희망합니다.

요컨대 내가 크리스천이기 때문에 먼저 기독교 영화에 대한 글을 썼다면, 똑같이 바로 내가 크리스천이이 때문에 다른 종교를 다룬 영화들에 대한 글을 쓸 수 있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이는 내가 기독교 영화들에 대한 글을 쓰면서 내가 신앙하는 기독교에 대한 새롭고 깊은 이해가 가능했기에 다른 종교 영화들에 대한 글쓰기에서도 똑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이 무기니라 - 가든오크에덴
무엇이 신의 뜻인가 - 미션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 앨머갠트리
너는 이 언약의 말들을 기억하라 - 십계
너는 나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찌니라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살인하지 말찌니라
간음하지 말찌니라
도적질하지 말찌니라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찌니라
네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 말찌니라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찌니라

부록 <가위>에서 <황진이>까지 200편의 영화에 관한 짧은글
김정수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대학3학년 재학중(1993년)에 한국문학상 신인작품상에 중편소설'벌레구멍'당선으로 문단에 대뷔하였다. 저서로는 소설집'국밥' 장편소설로는'거울속의 남자' 영화에세이집으로는 '그순간 로버트드 니로는 왜 말이 없는가', '영화에 보내는 러브레터'가 있다. 저자는 대학 재학 시절부터 영화 에세이를 소설과 더불어 꾸준히 써왔으며, 앞으로도 소설 쓰기와 영화 에세이 쓰기를 계속 병행할 생각이다. 영화 에세이 쓰기는 그대로 세상 배우기와 통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세상 배우기란 새상 이해하며, 소설 쓰는 사람 입장에서 이는 필수 불가결한 사항이다. 문명의 혜택으로 과거에는 그 존재조차 알려지지 않았던 오지로의 여행도 얼마든지 가능해진 지금, 하지만 거꾸로 그러한 직접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여유를 얻기란 쉽지가 않은것이 현실이다. 설사 요행히 여행길에 나섰다 하더라도 생활인의 감각으로 타자와 타자의 공간을 육화하여 이해하기란 지난한 일이다. 따라서 영화를 통한 간접경험이야말로 어떤 의미에서는 스스로의 경험의 영역을 넓힐 수 있는, 그럼으로써 세상과 타자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최선책이다. 또한 저자는 영화평론을 쓰고자 하지 않는다. 아직은 칼럼의 범주를 충분히 벗어났다고 자부하지 못하지만, 저자가 지향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에세이'이다. 요컨대 인생론으로서의 순도 높은 에세이의 수준에 도달하는것이 저자의 목표이다. 이 목표를 위해 저자는 영화평론이나 영화 칼럼이 아닌 영화에세이를 계속 지향하고자 한다. 저자는 영화 앞에 겸손하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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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김정수의 기독교영화 에세이 : 신을 찾는 사람들의 이야기
저자김정수
출판사도서출판 예루살렘
크기크라운판(178*220)mm
쪽수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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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0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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