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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뜻에 나를 맞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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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재수  |  출판사 : 도서출판 예루살렘
발행일 : 2000-05-15  |  신국판 (153×225) 284p  |  89-7210-2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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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경요법이란 하나님 은사를 통해 2,000여명이 넘는 많은 사람들의 아픔과 고통을 벗겨 주었던 놀라운 간증, 아버지 뜻에 나를 맞추었더니 이렇게 사용하셨다는 신앙고백입니다. 활경요법은 신경성 질환의 새로운 치료법으로 부작용이 있는 어떤 약도 사용치 않으며, 어떤 도구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만병통치 치료법으로 오인하지 마십시오. 신경성 질환만 치료합니다.
[본문 58-62쪽 '아버지 뜻에 나를 맞추고'중에서]

아버지 뜻에 나를 맞추고
목사님과 여러 집사님의 환영을 받으며 아내가 억지로 먹여주는 두부를 씹으며 밤중에 집에 돌아왔다. 교회의 어려운 문제는 그대로 산적해 있고, 가정의 경제적 문제는 1500만원의 전세값의 삼분의 이가 달아나 버렸다. 위로차 방문하신 성도님과 친척들 인사를 받고, 아이들에게는 '여호와이레' 아버지께서 준비 하시리라 위로해 놓았다. 윤권사를 일평생 처음으로 하루 일만 삼천원만 받는 시간제 직장에 출근케 해 놓고 며칠 혼자 지내다가 행선지를 알리는 메모를 남긴채, 산으로 기도하러 올라갔다.

이틀낮 이틀밤을 물만 마시며 지내는데 문득 첫날 만난 종치는 분이 생각난다.
'한얼산기도원에서 근무하시는 이 분이 이렇게 많이 모인 수 백명 중에 하필이면 나일까? 그분은 학습도 안 받은 분인데, 왜나를 택해서 이불 두 장을 깔고 덮으라고 주셨을까? 생면부지 초면인데 내가 교회 바닥에 잠자면 추울 줄을 어떻게 알고 불러 내서 주셨을까? 이불 없이 자는 사람이 헤아일 수 없이 많았는데 하필이면 나였을까? 덮고 깔고 잘 땐 몰랐지만 역시 아버지께서 초면인 저분을 통하여 사랑을 베풀게 하사 나로 따뜻하게 잠자도록 하셨구나.'
집회는 다섯분의 목사님을 초정해서 하는 집회라서 많은 사람이 모여서 찬양하며 예배하며 기도하기를 5일간을 계속되었다. 나도 거기에 맞추어 예배하고 기도하는 중 나의 목적은 내가 무엇하며 살아갈 것인가를 묻는 시간이었다.
병자를 고치는 일이 하나님의 뜻인줄은 아는데 세상에서는 불법으로 막아 놓았으니 '병 고치는 길을 가는 것이 맞을까요? 다른 길 찾는 것이 맞습니다?'라는 제목의 기도를 며칠 드리는 중, 같이 교회일을 봉사하뎐 장종태 집사를 만나 상담했으나 한 마디의 대안도 못 들었지만 크게 위로되었다. 그리고 위로차 서강교회 당회장이신 김용문 목사님의 방문을 받고 위로하시는 말씀 중 기도하고 기다리면 후회할 것 없는 확실한 길과 용기를 주실 것이니 아버지만 바라보라는 당부의 말씀이 또한 위로가 되었다.

김용문 목사님 만났던 그날 밤 꿈을 꾸었는데, 육지같이 움직이지 않지만 낭떠러지 앞에 내가 서 있었다. 그런데 밑에는 파도는 없지만 잔잔하게 출령이는 지평선의 바다가 끝없이 펼쳐져 있었고 등 뒤에서 "너 가려느냐?" 명령같이 가기를 원하는 그 분의 질문이 아버지 음성같이 들려왔다.
처음이지만 귀에 익은 음성같이, 익히 아는 분의 음성같이, 투정을 부려도 될 것 같은 친한 분의 음성같이 들리기에 미동도 하지 않고 서서 대답한 말은 간단 했다.
"안가면 등 떠밀려고요?"
불만 섞인 표현이지만 마지못해 가겠다는 의사표시였다. 억지로라도 순종하는데 가면 저 망망한 대해에서 일평생 나오지 못해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안가려 해도 등 떠밀어 저 물에 뻐어질 것인데 마지 못한 순종의 말투였다.
사진이 바뀌듯이 저 아래에 바닥같은 곳만 바뀐것 같은 곳에 서 있는데, 바닥에 이번에는 불이 피어 있는데 수평선 바다같은 끝이 안 보였고, 거기에는 산불 났던 자리 같이 불꽃은 전체에 있지 않고 그루터기에만 있듯이 군데군데 붙어있고 연기나는 곳이 숯이 되어 그 밑바닥 속은 벌겋게 속이 보이고 겉은 검게 타고 있는 듯이 보였다. 똑같은 음성으로 "너 갈래?"하고 물으실때 똑같은 뜻의 똑같은 말투로 "안가면 등 떠밀려고요?"대답했다.
그 순간 꿈을 깨어 그 의미가 무엇인지 마음에 느껴져서 누운채로 머리를 끄덕이면서 한마디 내뱉은 말이 "할 수 없지."였다.
내의사를 포기하고 나니 마음이 편해졌다. 어차피 마음대로 안되는 세상, 나는 한치 앞도 모르는데 펼쳐진 세상은 길이 없는 듯보였지만 등 떠미는 아버지는 내가 모르는 길을 준비하실 거라는 생각이었다.
사랑하는 아내랑 삼 남매랑 자기 길 개척해서 가라고 단단히 일러주고 나도 어금니 꽉 깨물고 눈감고 나설 각오로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는 보는 사람이 불쌍해던지 높은 양반이 시켰는지 내가 돈주고 사지 않아도 쌀 걱정하지 않게 자기를 숨기며 배달해주는 쌀 포대며, 나는 살 수 없는 육류를 냉장고에 가득하게 채워 주셨다. 많은 손실을 받았으나 가진 분들을 통하여 다 정리하게 하시고 풍요롭진 않아도 부족한 것은 없도록 물고기를 잃었어도 그물을 보호하신 아버지이시다.
기도의 용장이신 오을순 권사님의 충고와 기도의 사자이신 조온재 집사님의 충고가 바로 그것이다. 그물을 역시 잘못 내렸다는 것을 깨닫게 하여 주셨다.
나를 위해 주신 그물인줄로 알고 나를 위해 6년동안 사용했다. 아버지 그물을 내 그물인 냥 사용했으나 이제는 아버지 뜻이 맞게 사용해야지. 지금까지 왼쪽에 내렸던 그물을 배 오른쪽에 내려야지. 명함도 바꾸어야지. 모든 기도에 복음을 실어야지.
받는것은 받는사람 책임이고 나는 모든 일에 복음을 실어야지. 내가 해결하려고 한 것은 하나도 해결하지 못했고 순종하고 나간 일은 다 이루었으니 이제 나는 없어져야지.
아둥바둥 고집 피워보아도 결국은 가시채를 뒷발질이었고 나때문에온 가족까지 고생이었으니 이제 개인 박재수의 인생은 끝을 맺고 심부름꾼인 박재수만 세워두어야지.
앞길의 방향이 어딘이지도 묻지 말아야지. 내가 방향을 알아도 나자신이 나에게 이렇게 무익한 줄 미쳐 몰랐고 미리 예비한신 아버지 계획만 그르치니 이제 앞길도 방향도 묻지 않고 그냥 내디뎌야지.
가는 곳 만날 사람 예비하시고 잠자리까지 예비하시고 꼭 필요한 것 미리 준비하신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등을 미시는 방향대로 어디든 가리라.
내가 아끼는 것도 다 포기해야지. 나 없으면 안될 것 같은 가족을 포함한 주변 모든 것을 나보다 아버지께서 더 잘 아시니 맡기고 마음 편히 나가리라. 완전 무장시키신 이도 아버지시요, 손에 칼을 들리신 이도 아버지시요, 그물을 주신 이도 아버지시요, 고기를 빼앗으신 이도 아버지시요, 모든 것을 준비하신 이도 아버지시니 내 등을 미시는데 안 나가면 채찍만 기다리니 어디든지 나가리라.
"물결 위면 어찌 하려느냐?"
"그대로 걸어야지요."
내가 측량한 잣대는 다 틀렸고 내가 보는 물결은 오산이었고, 내가 본 탄탄대로 다 허방다리였다. 순간의 앞도 모르는 내가 나보기에 물결위라고 안 가다니 말도 안되지, 만약 물결위로 가라고 등을 떠미시면 나는 가리라. 내게는 다른 길이 없으니 물결 위가 대로로 변하리라 생각되었다.
"불꽃위면 어찌 하겠느냐?"
세 친구가 자기 발로 안간 것처럼 아버지 예비하신 길이면 어디든 가리라. 불꽃 위의 길이라도 내가 택한 길보다 나으리라. 불꽃위에 길이라도 내가 연구한 길보다 나으리라. 내가 연구하고 찾아보아도 다 막혀 있고 아버지께서 준비하신 길밖에 없으니 나보기에, 너보기에 불꽃위의 길이라고 등 떠미시는 아버지의 길을 가리라 다짐한다.
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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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내면서

1. 아버지 뜻에 나를 맞추고
예수님을 만나던 날
지능적인 사기꾼아
목숨걸고 하는 전도
40분간 감사 종소리
거룩한 하나님의 주신 직분
쪼갠 송아지 사이에서
네 가진 것이 무엇이냐
사랑의 체감 온도
새싹은 나와도 이른 봄은 차갑구나
특수훈련장
아버지의 뜻에 나를 맞추고
맡은 자리 지켜 섰거나
예배와 기도
아버지, 춥습니다
양 일만 마리
아버지의 교육방법
사명자의 눈물
예수 믿을 꿈을 꾼 사람
법의 보호막 밑으로
아버지의 영생으로 인도해 주세요
내가 만난 천사
아버지의 그 아들, 딸
아버지 이런 일은 어찌할까요?
어머님의 기도
최고의 선물

2. 활경요법
활경요법이란 무엇인가?
쑤시고 결리고 당기는 허리통증은 이렇게 대처하라
화병(가슴앓이)은 이렇게 대처하라
다리 통증, 무조건 방치하지 마세요
쑤시고 결리고 욱신거리는 어깨통증은
이렇게 대처하라
싸늘하게 차가운 손발 이렇게 대처하라
스윙시 허리통증 이렇게 대처하라
두통은 이렇게 치료하라
생식기능은 건강의 잣대
잠 못 이루는 밤
치료가 필요한 소변이란
체중이 넘치면 이렇게 하라
건강의 청신호 퀘변
팔이 시리면 아프다
힘빠진 손가락 이렇게 고쳐라
산후통 어쩔 수 없는 병으로 치부하지 말아라
무릎 관절통은 이렇게 고쳐라
체력의 한계 극복방법
중년이후 망가진 몸매, 이렇게 관리한다
환도 통증처치법
이런 증상을 상담하십시오

3. 하나님의 은혜로 고침받고(감사편지모음)
승리의 사중주
김일성 주치의도 못 고친 병을
하나님의 은혜로
10년만에 예쁜 딸을 안았습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믿음으로 당당히 새봄을 맞으리라
산후통이 씻은 듯이
여보, 나 앉아서 식사 할 수 있어
관악산아 같이 뛰자
박재수
고신대학교 신학과 졸업
고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M.div)
숭실대학교 기독교학대학원 졸업(Th.m)
성안교회 전도사, 강도사 부목사(10년)
제일영도교회 부목사(3년 6개월)
제7영도교회 담임목사(8년)
부산노회주교연합회 교육부장 역임(7년)
전국주일학교연합회 교육부 차장 및 부장 역임(6년)
영남신학교, 부산 총회신학교 구약학 강의
우수논문상 수상(위기관리 관점에서 본 느헤미야의 지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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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아버지 뜻에 나를 맞추고
저자박재수
출판사도서출판 예루살렘
크기신국판 (153×225)
쪽수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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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0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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