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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를 만드는 유태인의 가정교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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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류태영  |  출판사 : 국민일보 제네시스21
발행일 : 2001-04-01  |  신국판 (153×225) 302p  |  89-7154-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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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영 박사의 이스라엘 현지 체험
살아있는 교육이 천재를 만든다!


이스라엘로 유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대학교수로 오랜 경험을 쌓은 류태영 박사의
생생한 이스라엘 현지 체험기. 유태인 가정의 천재교육법 노하우 공개!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오면, 우리의 어머니는 대부분
"그래, 학교에서 재미있었니? 오늘은 선생님한테 무얼 배웠니?"하고 묻는다.
그러나 이스라엘 어머니는 절대로 그렇게 묻지 않는다.
"그래, 오늘은 선생님한테 무엇을 질문했니?"하고 묻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류 박사: 선생님, 구구단은 언제부터 가르치십니까?
이스라엘 선생님: 구구단이라니요? 도대체 그게 뭡니까?
류 박사: 이거야 참, 선생님까지도 구구단을 모르다니... 설마 모를 리야 없겠지...
이스라엘 선생님: 우리 이스라엘의 초등학교에서는 구구단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 본문 중에서
[본문 59~63쪽 '감각적인 아이를 사고력 있는 아이로 키우기'중에서]

그들은 매사를 함께 한다. 또한 식사 준비도 함께 하고 외출도 함께 한다. 심지어는 이웃집을 방문 할 때도 줄줄이 꼬리를 물고 함께 다니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진정한 공동체의 의미를 알게 된다.
서로가 함께 하는 기쁨을 알게 되는 것이다. 또한 부모가 모범을 보임으로써 아이들은 부모에게 존경과 사랑을 느끼게 된다.
그들에게 진정한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는 것이다.



"텔레비전도 그렇지만 폭력 비디오 때문입니다."
이 대답은 몇해 전 자기와는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을 무차별 납치, 살해하여 소각장에 태워버리고, 심지어 인육까지 먹었다는 '지존파가 왜 그런 범죄 행위를 저질렀을까?'라는 선생님의 질문에 답한 학생들의 대답이었다.
학생들이 그렇게 답하지 않았다고 해도 이미 알려진 사실이지만, 폭력 비디오가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악영향은 실로 대단한 것이다. 완성되지 않은 인격은 그런 비디오를 보게 됨으로 무감각에 빠져들고, 결국 작은 동기 하나가 자제력 없는 그들을 엄청난 사건에까지 말려들게 하는 것이다.
거기에다 요즘은 컴퓨터 게임이나 정보를 통한 폐해도 엄청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부모가 컴퓨터에 문외한일 경우 그 정도가 더 심하다. 어린아이 때부터 갖게 되는 텔레비전 채널의 선택권, 그리고 그대로 방치하는 부모가 아이들에게 그런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가정에서는 아이들에게 그러한 폭력들은 절대로 보여주지 않는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감시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의 역사가 담긴 다큐멘터리식 전쟁 영화는 아이들에게 반드시 보여주려고 노력한다. 이렇게 사소하다면 사소한 곳에서부터 이스라엘의 교육은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아이들이 폭력물로 인해 심하게 손상되어 갈 때, 이스라엘의 아이들은 그들 민족의 역사를 배움으로써 강한 민족애를 쌓아가고 있는 것이다. 물론 재산을 노려 아버지를 살해하고,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남편을 살해하는 짐승 같은 범죄 행위의 원인을 폭력 비디오나 폭력 문화에서만 찾을 수는 없다. '지존파'의 한 사람은 이렇게 말을 했다.
"잘사는 놈들 다 죽이지 못하고 가는 것이 억울하다."
이것을 막연한 분노라고만 이해하고 말 것인가. 그렇다고 저런 죽일 놈하고 세상만 탓할 것인가.
실제 '지존파'의 한 사람은 지능지수도 무척 높아 어려서 공부도 꽤 잘했다고 했다. 그러나 자랄수록 경제적 박탈감과 소외감에 시달렸던 듯하다. 급기야 그런 감정은 무작위 살해, 나보다 더 가진 자에 대한 살해로까지 이어졌다.
여기에서 우리는 교육에 관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 물론 그들의 잘못을 모두 다 사회나 가정의 교육 탓으로만 돌리려는 것은 아니다. 분명 그들 자신 스스로도 엄청난 죄를 지었으며, 영원히 씻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지금도 소외받고 좌절하고 있을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 교육을 돌이켜 보자는 것이다.
한번은 한 제자에게 물어본 적이 있다. 평소 성격도 좋고 능력도 있어서 장래가 매우 촉망되는 젊은이였다.
"자네는 그렇게 한 번도 일찍 집에 들어가는 법이 없으니 가정 생활은 어떻게 하나?"
"예, 그래서인지 집사람은 저더러 하숙생이랍니다."
"자네, 아이도 있다고 그랬잖나."
"초등학교에 다니는 녀석이 하나 있는데, 애비와 대화 한 번 제대로 해본 일이 없을 겁니다."
"그래서야 어디 한 가족이라고 할 수가 있겠나."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지금 어느 정도 기반을 잡아놓지 않으면 장래가 힘들어질 텐데... 제 장래가 불투명해지면 가족도 화목할 수 없겠지요. 그러니 아이도 당장은 투정을 부리겠지만, 나중에는 애비를 이해하겠지요. 그렇게 되면 오히려 애비를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 아니겠습니까."
이런 것이 꼭 나의 제자에게서만 들을 수 있는 얘기는 아닐 것이다. 가정에서 아버지가 사라진 것은 이미 오래 전 일이다. 아버지들은 능력 위주의 사회에 밀려 항상 쫓기듯 일을 해야 한다. 그래도 근무 시간이 단축되어 간다고, 아직은 일을 해야 할 때인데 너무 일찍 휴식을 원하고 있다고 매스컴에서 난리를 피운다.
그러다가도 어떤 패륜적인 사회 범죄가 발생하면 집안에 어른이 없다느니, 가정 교육의 부재라고 하면서 연일 특집을 내보낸다. 그만큼 우리 사회가 모순 속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것으로도 들린다. 그러니 그 속에 파묻혀 있는 우리 소시민 아버지는 누구에게 말도 못하고 업무와 가정 사이에서 헤매고 있는 것이다.
예전의 농경 사회에서는 항상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음식을 먹었다. 그리고 함께 논으로 밭으로 일하러 갔다. 모든 대화와 교육이 아주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던 것이다. 그것은 산업화되기 까지만 해도 이어져 내려왔다. 단지 아버지 대신 할아버지가 그 역할을 했다는 것만 바뀌었을 뿐이었다. 그러나 지금의 고도 산업사회는 대가족의 분해를 가속화시켜 핵가족을 만들어 놓았다.
그리하여 집안에서 어머니는 자식을 치마폭에 감싸안고, 귀여운 내 자식만 외쳐대고 있을 뿐이다.
이런 상호아 속에서는 학교 교육이 더욱 중요하게 부각될 수밖에 없다. 가정에서 못하는 인간 교육을 학교에서 담당해야 하는 것이다. 물론 가정에 엄한 아버지가 있을 때에는 굳이 학교에서 인성교육을 시킬 필요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교육은 오히려 정반대로 가고 있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다.
모두가 잘못된 사회 의식과 그에 따른 대학 입시제도의 불합리성 그리고 인성교육은 간 곳 없는 지식 주입식 교육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학교 교육은 일등하는 아이에게만 초점을 두고 있다. 모두가 일등만을 원한다. 그리고 결국은 합격만을 원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합격자보다는 떨어지는 사람이 훨씬 더 많다.
그렇다면 '교육은 누구를 위하여 존재하는 것인가'를 곰곰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떨어진 사람은 모두가 당연히 합격해야 한다는 가정과 사회 속에서 극도의 소외감을 느끼게 될 것이 너무나 명확하다. 그리하여 어떤 아이들은 자살까지 감행하지 않는가. 꼴찌에게도 관심을 기울이는 교육이 될 때 비로소 교육의 정상화가 이루어졌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온실의 화초처럼 자란 아이들, 엄한 아버지 없이 어머니의 과잉보호 속에서만 자란 아이들에게서는 여러 가지 바람직하지 않은 성격이 나타난다.
무엇보다도 그런 아이들은 이기적이기 쉽다. 가족 구성원으로서 봉사나 의무감이라는 것을 잘 알지 못한다. 그들은 모두가 자신만을 위해서 봉사해 주기를 기대한다. 또한 그런 자신의 바람이 모두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는 아이들은 아주 자연스럽게 의존할 수밖에 없다.
머리말 / 살아있는 교육이 천재를 만든다

1. 더이상은 천재교육은 없다
"넘어지려는 아이는 왜 부축해 주는 거요"
"선생이 알긴 뭘 알아?"
만들기는 창의력을 키운다
"그래, 넌 청소를 잘하잖니"
상상력과 지혜를 가르치는 비결
감각적인 아이를 사고력 있는 아이로 키우기
스스로 주방을 드나들게 된 이유
두 나라 언어를 동시에..

2. 영원한 문제 아이는 없다
물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헤엄을 칠 수 없다
자녀를 통한 대리만족은 없어져야 한다
문제 아이는 없다!
재능을 찾아 키우는 것이 진정한 천재교육
'가족의 날'만들기
"절 제발 좀 내버려 두세요"
늦은 밤의 개인면담

3. 아이는 부모의 행동과 언어를 모방한다
이스라엘엔 '구구단'이 없다
소외된 아이의 말에 귀기울이기
아이는 부모의 행동과 언어를 모방한다
남의 자식 비웃음은 나에게 돌아온다
일기, 소중한 마음의 친구
'나 후따 벤조'와 포레스트 검프
"절대로 주눅 들면 안되네"
"떠날 때 심어놓고 떠나는 건데"

4. 그 뒤에는 반드시 부모가 있다
창의력 교육은 어머니의 의무
죽은 조상 여행시켜 드리기
아이를 망가뜨리는 어머니들
"나는 형이 아니라구요'
"그렇지만 반드시 애는 낳아야 한다"
"엄마, 나 얼마 주고 사왔어?"
한국 아버지와 이스라엘 아버지
‘…유태인의 가정교육’,“성서의 지혜서 천재성 나온다”

탈무드의 지혜를 우리 실정에 맞게 적용시킨 교육지침서 ‘천재를 만드는 유태인의 가정교육법’ (국민일보 간)이 출간되자 마자 베스트셀러에 진입했다.

신앙을 기초로 한 유태인의 천재교육 방식을 연구해온 류태영 교수(건국대)가 이스라엘에서의 체험을 중심으로 저술한 이 책은 가정과 학교,사회에서 행하는 그들의 특별한 교육법을 우리 정서에 맞게 재정립한 점이 돋보인다.저자는 현재 EBS TV ‘유태영이 말하는 탈무드의 지혜’에 출연해 한국인과 유태인 부모의 교육 방식을 비교 설명,시청자들의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책에는 방송에서 다 들을 수 없는 학문적이고 실용적인 내용을 두루 담았다.특히 저자가 이스라엘에서의 교직 경험과 자신의 두 자녀를 현지 교육기관에서 배우게한 경험을 통해 그들의 교육 장점을 우리 방식에 맞춰 소화해낸 대목이 눈길을 끈다.

한 예로 저자가 이스라엘 벤구리온대학 교수로 재직할 당시 초등학교 3학년생 장남이 구구단을 외지 못하더라는 것.너무 놀란 그는 그곳 교사들에게 구구단의 편리성을 자랑스럽게 설명했으나 오히려 머쓱해지고 말았다.“기계적으로 외우는 방식으로는 계산을 빨리 할 수 있을지 모르나 정작 학생이 수학논리로서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에 적합치 않다”는 지적을 받았기 때문.

실제로 그의 자녀는 4학년이 되서 가감승제를 깨쳤어도 완벽한 이해를 바탕으로 교육을 받아 튼튼한 수학 기초를 확립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같은 교수법은 창의력을 가장 중시하기 때문이며 결과적으로는 아이의 재능을 찾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이와함께 이스라엘 부모들은 우리 부모들과 달리 자녀를 통한 대리만족을 구하지 않아 진정한 천재교육이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저자는 유태인 자녀들이 그처럼 천재성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근본 배경은 성서에서 지혜를 구하는 정신교육에 있다며 끝을 맺었다.

이 책은 출간 열흘만에 4쇄를 찍어 단숨에 교육부문 베스트셀러에 진입했다.

- 국민일보 / 2001.04.27 /전정희기자 jhjeon@kmib.co.kr
류태영
[학력] 건국대학교 졸업 덴마크 외무성 초청으로 Nordic Agricultural College에서 연구(농촌사회개발 전공) 이스라엘 외무성 장학금으로 Hebrew University of Jerusalem 대학원에서 사회학 석사 및 사회학 박사학위 취득 [경력] 대통령 비서실 초대 새마을 담당 이스라엘, 벤구리온 대학교 교수 역임 건국대학교 농과대 학장, 건국대 부총장 역임 한국농촌사회학회 회장, 아시아농촌사회학회 초대 회장 역임 현재 : 건국대학교 농업교육과 교수, 도산아카데미연구원 원장, 대산농촌문화재단 이사장, 한국, 이스라엘 친선협회 상임부회장 [저서] <잘사는 작은 나라> <이스라엘 국민정신과 교육> <이스라엘 그 시련과 도전> <천재는 없다> <이스라엘 농촌사회 구조와 한국 농촌사회> <이스라엘 민족의 지혜>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고재학,이영희,변순복,류태영,문미화,민병훈 / (주)갓피플
가격: 65,800원→59,220원
고재학 / 위즈덤하우스
가격: 13,800원→13,110원
이영희 / 몽당연필
가격: 11,000원→9,900원
이영희 / 규장
가격: 9,000원→8,100원
변순복 / 도서출판 대서
가격: 10,000원→9,000원
류태영 / 국민일보 제네시스21
가격: 10,000원→9,000원
문미화,민병훈 / 달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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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천재를 만드는 유태인의 가정교육법
저자류태영
출판사국민일보 제네시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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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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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0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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