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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의 돈과 권력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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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제랄드 포스너/명노을  |  출판사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발행일 : 2019-09-30  |  크라운판 양장 879p  |  978-89-713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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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에 걸친 집요한 추적과 광범위한 인터뷰로 교황청의 권력 이동과 막대한 자본을 마련하기 위해 나라와 수단을 가리지 않은 추악한 경로와 진실을 폭로하고 있다. 최근에 나온 교황청의 실체를 파헤친 책 중에서 걸작으로 평가받는 대작이다.
궁극적으로 칼비의 죽음은 성 베드로성당에서 유래하는 오늘날의 스캔들을 이해하기 위한 열쇠다.
또한, 그의 죽음은 바티칸을 개혁하려고 하는 교황 프란치스코가 당면한 여러 도전을 이해하기 위한 열쇠다. 바티칸에서는 너무 자주 대부분의 추문 중심에 돈이 있다.
- p. 23.

“과거에는 교황의 말 한마디면 살육이 멈추었는데, 이제 나는 힘이 없구나.”
그러나, 파첼리는 끈질겼다. 그는 교황에게 간청하여 리비아 파병에 대한 바티칸의 승인을 이끌어냈다. 전쟁을 앞둔 애국적 이탈리아인들이 바티칸에 엄청난 금액의 헌금을 냈다. 파첼리는 이를 두고 그 전쟁에 대한 인기의 증거이며, 교회에 대한 의도하지 않은 유익이라고 했다. 파첼리는 로마은행이 리비아 투기에서 실패한다면 교회가 큰 위기에 빠질 것이라는 교황의 입장에 동조하지 않았다.
- p. 59.

비오는 무솔리니가 촉발한 소요에 분개했다. 그들이 맺은 조약을 위반한 것으로 간주했다. 교황은 무솔리니가 믿을 만한 사람이라고 비평가들을 확신시키기 위해, 바티칸 안에서 자신의 명성을 걸었다. 비오는 유명한 1931년의 교황회칙인 “우리는 필요치 않다”를 발표했다. 여기에서 그는 폭력의 숭배와 국가 경배에 대해 파시스트를 견책했다.
- p. 78.

바티칸과 무솔리니가 동맹 관계를 강화하는 동안, 비오는 경제, 사회 문제에 대한 세 가지 교황 회칙을 발표했다. 각 회칙은 고삐풀린 자본주의와 소수에 의한 거대한 부의 집중을 비판하고 국제 금융과 이윤 추구를 “죽은 것”으로 매도하는 일을 반복했다. 그는 자본주의자들을 “과도 이윤에 중독된 자들”이라 비난했다. 중세 교리는 돈 자체가 비생산적인 추구라고 선언했다. 이자를 붙여 돈을 빌려주는 것은 부도덕했다. 비오는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그 교리를 강력하게 재천명했다. “돈에 대한 욕망은 모든 악의 뿌리다.”
- p. 84.

결코 “유대인”이나 “독일”이나 “나치”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다. 희생자들의 수를 폴란드 대사가 전해준 보고서에 제시된 수백만 명에서 “수십만 명”으로 축소했다. 바티칸의 연합국 사절들은 비오가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허비했다고 생각했다. 어떤 참모는 영국 사절에게 다음과 같은 모호한 말로 교황을 방어했다.
“교황은 어느 편도 들 수 없었습니다.”
프랑스 대사는 비오에게 왜 “나치”라는 단어를 언급을 하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교황은 만일 자신이 “나치”라는 단어를 언급했다면 “공산주의자”라는 단어도 언급해야 했기에 그것을 언급할 수 없었다고 대답했다.
- p.126-127.

유출된 문서에 그려진 금융의 관리 잘못에서 생긴 손상에 대해, 이탈리아 언론 보도는 “교회 관리들 간의 정치적인 책략이며, 이들은 지속적으로 연약하고 나이든 교황을 의식해서 이미 하나의 콘클라베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라 했다. 베네딕토가 오래 교황이 될 수 없다는 생각은 그의 외모의 연약성에서 더 드러났다.
- p. 568.
제1장 런던의 살인 15
제2장 마지막 교황 왕 24
제3장 검은 귀족들의 등장 45
제4장 국가가 아닌 단지 궁전 52
제5장 거룩하지 않는 연합 60
제6장 교황의 은행가 73
제7장 전쟁의 서곡 86
제8장 침묵 정책 104
제9장 블랙리스트 144
제10장 피의 돈 154
제11장 바티칸 내 나치 스파이? 166
제12장 줄사닥다리 174
제13장 그는 교황이 아니었다 194
제14장 신뢰의 사람들 209
제15장 성모 송만으로 교회를 운영할 수 없는 법 232
제16장 독일 처녀 작전 250
제17장 신도나의 붕괴 269
제18장 두 전갈의 싸움 290
제19장 정신병적인 편집증 환자 298
제20장 세 교황들의 1년* 309
제21장 뒷 거래 336
제22장 바티칸이 나를 버렸다 345
제23장 당신은 교황을 죽여야 해 367
제24장 네 아버지에게 조용히 하라고 말해라 376
제25장 원천을 보호하라 400
제26장 엄청나게 많은 돈 410
제27장 나는 독에 중독됐다! 415
제28장 하얀 금융 439
제29장 현금 가방들 444
제30장 나치 금의 흔적 묻기 463
제31장 사제 세계의 지하 범죄 480
제32장 그의 인박스(Inbox)는 재앙이었다 500
제33장 왕이 된 킹 메이커 505
제34장 맛없는 김빠진 맥주처럼 517
제35장 화이트 리스트를 쫓아서 530
제36장 바뀐 세상 541
제37장 막후 실세 548
제38장 집사 557
제39장 불신임 투표 570
제40장 시한폭탄 578
제41장 스위스 제임스 본드 586
제42장 인민의 교황 프란치스코 599
제43장 죽었다 살아난 것 612

미주 627
포스너는 ......최상의 탐사 기술을 발휘해서 환상적이고 포괄적으로 가톨릭교회의 어두운 면을 보게 한다. ......이해하기 쉽게 잘 쓰인 포스너의 이 책은 오늘날의 관심사에 관한 확실한 역사서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Publishers Weekly)

보르지아 가문에서 교황 프란치스코까지의 바티칸의 범죄적 부요함을 끝까지 추적하는 끈질긴 리포터. 바티칸의 전설적이면서 합법적인 비밀을 깨서 밝히 드러내는 세심한 작품.
- 「커커스 리뷰스」(Kirkus Reviews)

학수고대한 책, 저자 제랄드 포스너의 9년간에 걸친 연구 결과물. 마치 로버트 러드로의 소설처럼 바티칸은행을 둘러싼 살인, 배신, 사기의 장면을 그린다. ......이 책은 『다빈치코드』의 논픽션물이다.
- 마이클 스머코니쉬(Michael Smerconish)/ CNN
제랄드 포스너
저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다. 1975년에 미국 명문 대학교인 UC버클리(the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를 최우등생으로 졸업하고 미국의 대표적인 인터넷 신문인 「데일리비스트」에서 탐사 전문기자(American investigative journalist)이다. 또한 그는 변호사 출신 작가로도 활동하면서, 여러 권의 책을 저술하였다. 특별히, 그중에 2권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 권은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 사건을 다룬 Case Closed: Lee Harvey Oswald and the Assassination of JFK(1993)와 또 다른 한 권은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죽음을 다룬 Killing the Dream: James Earl Ray and the Assassination of Martin Luther King, Jr.(199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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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교황청의 돈과 권력의 역사
저자제랄드 포스너
출판사CLC(기독교문서선교회)
크기크라운판 양장
쪽수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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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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