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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성남시장, 장하나국회위원, 선대인소장 등 추천

금융자본주의시대 극심한 채무에 시달리며 고통받는 이들 곁에서
10여년 간 이웃이 되어온 <새벽>을 응원하는 목소리들!
사회적 협동조합 <새벽> 상담가들이 들려주는 우리시대 빚꾸러기들의 이야기

추천의글

프롤로그
민생(民生)을 협동(協同)하다
금융피해자들의 애틋한 삶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1부-우리 시대의 강도 만난 사람들
이웃의 목소리 1 - 수면제 모으던 철수 씨, 지금은 어떻게 되었나?
이웃의 목소리2-“나도 왕년에는 내로라하는 공무원이었소”
이웃의 목소리 3-“단 하루라도 빚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2부-고난의 행렬
이웃의 목소리 4 -‘파산은 인간의 권리입니다’라는 글귀를 기억합니다
이웃의 목소리 5-우리도 한번 잘살아 보세
이웃의 목소리 6 -노동자에서 사장님으로, 그리고 파산자로

3부-맘몬금융자본주의세상의 좀비들
이웃의 목소리7 -IMF 경제 한파 속에서 양산되는 자영업자 좀비들
이웃의 목소리8 -부동산대박 신화는 사기일 뿐이다
이웃의 목소리 9 -한 집안을 수장하는 빚 물귀신

4부-잡초처럼… ………………
이웃의 목소리 10 -개인의 불행인가 사회적 책임인가
이웃의 목소리 11 -잡초처럼 끈질긴 삶의 행군
이웃의 목소리 12 - IMF 고난의 행렬

5부-새로운 출발… ………………
이웃의 목소리 13 -인생의 역경을 딛고 서다
이웃의 목소리 14-알콜의존 증후군은 불치의 병인가?
이웃의 목소리 15-IMF 경제 한파가 만들어 준 사장님 자리

6부-희년을 꿈꾸며……………
이웃의 목소리 16 -부채전쟁
이웃의 목소리 17 -속죄의 삶은 채무로 남고
이웃의 목소리 18 -아직 끝나지 않은 삶의 이야기

에필로그
신언님께!
자원봉사자에게 듣는‘새벽’이야기
파산면책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다
진보여, 무엇을 하려는가?
사회적협동조합 민생네트워크‘새벽’을 말한다

-강문대 변호사
이웃의 고통의 뿌리까지 더듬어가는 이야기가
나를 부끄럽게 한다.

-권복기 한겨레신문 기자
이 책에 실린 이웃은 하나님이 보내신 전령이고,
그들의 삶은 대속일지 모른다.

-권영국 변호사
빚이 게으름의 결과나 허영심 때문이 아니라
자본세상이 만든 구조적 산물임을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권혁률 CBS 선임기자
<새벽>을 통해 악성부채의 굴레를 끊어버리고
삶의 희망을 되찾는 이들이 늘어나기를…

-김기석 청파교회 담임목사
망설임과 두려움을 떨치고 이야기를 시작한
모든 이들의 용기와 헌신에 깊이 감사한다.

-김성진 한국기독공보 부국장
500여 명의 새로운 삶을 도운 이들의 이야기는 우리시대의 영웅담이다.

-김조년 한남대 명예교수
가난의 소리, 빚의 소리, 절망의 소리가 협동하는 소리를 들으라.
파산은 인간의 권리다.

-김영환 국회의원
경제적 고통 속에 방황하는 우리 이웃들의
어둠의 시간을 단축하는 길잡이.

-김용복前 한일장신대학교 총장
이 책을 통해 이 시대의 절규를 듣고
희년을 선포하라.

-김혜자 배우, 월드비전 친선대사
가슴 아픈 이야기, 그리고 감사한 이야기.

-도종환 시인, 국회의원
귀를 가진 사람은 듣고 눈이 있는 사람은
이 기록에 동참해야 한다.

-박득훈 새맘교회 담임목사
이 책에는 예수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박원순 서울시장
사람과 공동체에 대한 사랑과 배려의 참 뜻,
협동과 연대의 길이 담겨있는 책.

-방인성 함께여는교회 담임목사
함께 실컷 울고 어깨동무하며 걸어가자!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 소장
이 책은 우리가 애써 외면했던
우리 사회의 어두운 자화상이다.

-안재웅 다솜이재단 이사장
거룩한 사회적 영성을 이 책에서 만나라.

-이재명 성남시장
이 책은 인간 존엄이 보장되는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 큰 울림이다.

-이정배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
이 책은 자본주의에 먹힌 타락한 기독교인이
아니라, 그에 맞서 싸워서 생명을 살리는
영적 기독교인의 큰 족적이다.

-이홍정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사무총장
안전을 강도 맞은 10등급 국민을 향한
<새벽>의 동행과 환대가 눈물겹다.

-전헌 성균관대학교 교수
이 책은 누구나 읽고 배워야할
이 땅의 숨은 천사들의 보고서이다.

-장하나 국회의원
가장 눈에 띄는 곳에 두고 펼쳐 봐야 할
세상의 죽비 같은 책.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
이 책은 쓰다. 그러나 그것이 사는 맛이고
무엇보다 그들은 희망을 찾았다.

-최만자 前 한국여성신학회 회장
이 책은 이 시대의 가난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받은 복음에 관한 이야기이다.

-한택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회장
이 책은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드는
촉매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