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핵심원리의 절정! <기독교 강요>
CATV ch42 기독교 텔레비전 "말씀의 나눔터" 그룹성경공부 방송용 교재선정!너무 쉽다! 세상에서 가장 쉽게 풀어 쓴 "기독교강요"!
꼭 알긴 알아야 할 내용인데 너무 방대해 엄두가 안 났던 책
단 한 권으로 머리에 쏙 들어오게 쓴 "기독교강요"
이제 칼빈의 "기독교강요"를 쉽고 쫄깃쫄깃한 현대어로 만난다.
개신교 신학의 모태요 정수인「기독교강요」. 그러나 그 방대한 분량과 신학적 깊이 때문에 전공자나 목회자들만의 전문 서적으로 간주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 책을 평신도의 눈높이에서, 평신도의 언어로 풀어쓴 책이다.
「기독교강요」는 종교개혁의 신학적 완성자라 불리는 칼빈이 약관의 나이인 26세에 쓴 책으로, 구원론을 이해하는데 필수적인 제반 사항과 경건의 개요를 망라하고 있다. 첫 출판한 1536년에 기독교 세계를 뒤흔들고 역사를 움직였던 영향력은, 반세기가 조금 안된 현재까지 전혀 흔들림 없다.
그러나 경건에 열심이 있는 사람들은 모두 일독(一讀)할 가치가 충분하다는 칼빈의 의도와는 달리 신학생과 목회자, 혹은 신학을 목표로 하는 사람을 제외하고 일반 크리스천 가운데 기독교강요를 읽은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무엇보다 방대한 분량과 그 표현의 난해성, 400년이 넘는 시간적인 간격으로 인한 이질성 때문이다.
「디지털 기독교강요」는 이 고전 중의 고전을 '그림'과 '예화'로 단순화하여 크리스천이면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새롭게 구성하였다. 한마디로 쉽고 쫀쫀한 평신도의 언어로, 평신도의 눈높이에 맞춘 것.
교회에 열심히 나가서 설교 잘 듣고, 성경만 잘 읽으면 되지, 꼭 신학을 공부해야 하는가? 라고 생각하는 크리스천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신학은 인간의 실존 존재를 떠받쳐주는 기둥이자 삶의 본질 자체이다. 신학을 알아야 신앙에 중심이 잡히고 확실한 믿음을 갖게 된다. 그러므로 고전「기독교강요」는 현재에도 읽을 가치가 충분하며 이 책은 신학 부재와 인간본위로만 일괄하고 있는 현재 교회문화와 교인들에게 새로운 '종교개혁'의 기치를 높일 것이다.
이 책은 4부로 나누어진 합본 중 창조주 하나님에 관한 지식에 관한 1부의 내용이 분권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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