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갓피플몰 앱   성경공부교재  교회 도서관  새신자선물  해외원서  도서대량주문  농어촌교회장터
  •  
  •  
  •  
  •  
 
성경연구

성경기획

의사 전도왕  
소득공제도서정가제 
       
퍼가기
  
저자 : 이병욱  |  출판사 : 규장
발행일 : 2001-07-31  |  신국판 (153×225) 296p  |  89-7046-828-5
  • 판매가 : 11,000원9,900원 (10.0%, 1,100원↓)
  • 적립금 : 550원 (5.0%)
  • 배송비 : 2,000원 (10,000원 이상 주문시 무료배송)
  • 오전 9시 까지 결제하면 오늘 출고 됩니다.  
    갓피플 출고
무이자 카드설명
주문수량  
  
 
내부이미지입니다. 크게 보시려면 아래 그림을 클릭하세요. ['앞표지' 포함 총 18 페이지]
한 손에 메스, 한 손엔 성경을 든 외과의사의 감동전도일지
죽음과 삶이 교차하는 병실에서 눈물로 복음을 전한 이병욱 외과의사의 막판 뒤집기 전도 일지


전도는 시간 남는 아줌마들이나 여유가 있는 사람들, 목회자나 하는 일이라는 고정관념에 빠진 성도들은 물론, 자신은 전도할 시간이나 여유가 없고 상황이 허락지 않는다는 전문 직업인과 지식층에게도 전도에 대해 새로운 시각과 도전을 주는 책이 나왔다. 「의사 전도왕」이 그것으로, 이 책은 '무조건, 무차별, 무시로, 무릎으로, 무엇보다, 무안을 당해도, 무수히'라는 현장전도 7무 원칙을 몸소 실행하고 있는 외과전문의 이병욱 박사의 선교와 전도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의사에 대한 사회적인 위치와는 상관없이, 의사는 무뚝뚝하고 고압적이며 거만하다는 둥 의사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와 호감이 예전과 같지 않다. 이런 시점에 첫 의료 선교지에서 하나님께 서원했던 10년의 의료선교가 지금은 13년을 훌쩍 넘기고, 기도로 수술을 준비하고, 전도를 위해 하루에 4∼5번씩이라도 회진을 다니는 이병욱 장로의 모습은 새로운 크리스천 의사상의 모범으로 삼기에 부족함이 없다.

크게 다친 모 조직의 넘버 투의 배에 새겨진 용 문신을 잘 맞춰 수술한 후, 주님을 전도한 이야기에서 시작하여 수많은 환자들에게 복음을 전한 이야기는 환자들의 진료 차트만큼이나 방대하고 다양하다. 특히 일반의였던 시절, 서원한 10년 의료선교를 지키는 과정에서 받은 무수한 박해와 고난, 그가 한 희생, 결국 서원을 지킨 그의 간증은 읽는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그는 이러한 확신과 간증을 바탕으로 특히 청년들에게 많은 도전을 주고 있으며 최근에는 코스타(Kosta)의 강사로도 봉사중이다.

총 4부, 17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크리스천은 어떤 직업관을 가져야 하는가?'하는 부록과 함께 '삶이 곧 전도'인 그의 모습에 감동을 받은 홍정길 목사와 전병욱 목사의 추천사도 실려 있다. 의료 선교와 함께 선교의 비전을 가지고 있는 분들, 현재 처한 현장에서 주님을 전도하기 원하지만 용기가 없는 분들에게 구령의 열정을 불러일으켜 주는 책이다.


'의사 전도왕' 간증테입도 있습니다. 아래 그림을 클릭하세요.





■ 독자층

목회자 :
전문직 성도들에게 전도 동기 부여
구역 권찰, 전도특공대원 훈련 교재

평신도 :
직업 현장에서 전도하는 법 제시
의료선교봉사 준비 및 현장지침서
의료계 종사자(의사,간호사,약사) 필독서


■ 머리말

도대체 의사야? 전도사야?


예수를 위해 살고자 하는 이 땅의 많은 분들이 그러하듯 나도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나의 삶은 어떠해야 하는가?’라고 물으며 나의 본분을 잊지 않으려 합니다. 전공의 때 너무나도 바쁜 나머지 이 물음을 잊어버리고 전도하지 않다가 어떤 할아버지 환자가 갑자기 중환자실로 옮겨지고 급기야 죽어서 영안실로 갔을 때, 저분이 예수 믿지 않아 천국에 가지 못했다고 생각하자 하나님께 서원했던 지난날의 일들이 생각나 얼마나 눈물로 회개하며 뜬눈으로 밤을 보냈는지 모릅니다.

근무할 병원이 없었을 때, ‘저에게 환자를 맡겨주시면 맡은 환자를 모두 전도하겠다’던 서원을 지키지 못한 나의 모습을 가슴 치며 후회했습니다. 당장에라도 그 할아버지가 나타나서 “왜 나의 영혼을 구하지 않았습니까? 다시는 나와 같은 영혼이 없게 하시오. 지옥에 오는 것은 나 한 사람으로 족하외다”라고 질타하실 것만 같고, 하나님께서도 “너는 나와 한 약속을 벌써 잊었느냐?”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해주셨습니다.

“네가 밤낮으로 환자의 육신을 치료한다고 해도 그 영혼이 구원받지 못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나는 다시 이렇게 다짐했습니다.

“그래, 의사라는 나의 직업으로 영혼을 구하자.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사 6:8)라고 하자.”

나는 행복은 소유에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돈 벌어서 몇 평 아파트에 산다거나 무슨무슨 외제차를 타는 것이 행복이 아닌 줄 알았습니다. 행복은 소명(召命)에 있다는 것을 깨닫자 나는 전도자의 길을 가기로 했습니다. 이 세상 살다가 주님 앞에 갔을 때 주님께서 “너는 나를 위해 뭘 했니? 내가 너 혼자 호의호식하라고 의사 되게 했니?”라고 물으시면 무어라 대답할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주님, 제가 구원한 영혼이 여기 있사오니 받아주옵소서”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행복임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 뒤부터 내가 의사인지 선교 현장에 파송된 선교사인지 모르게 미친 듯이 전도하며 살았습니다.

매일 아침 회진 때면 병동에서 레지던트, 인턴, 실습 의대생들과 함께 기도한 후 하루 일과를 시작합니다. 예전에는 믿지 않던 이들의 곱지 않은 시선도 받았습니다.

‘도대체 의사야? 전도사야?’

이제는 이런 눈총도 기쁨으로 감당하며 담대하게 전도합니다.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갈 1:10).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으니”(고전 9:14)

저 또한 그런 심정으로 전도합니다.

이제 한 분 한 분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승리케 해주셨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직장에서 자신의 직업으로 주님의 나라를 위해 전도하고 선교한다면 아마도 주님께서 더 일찍 오시지 않을까요? 자신의 직업에 묶여 하루하루 비전도 없이 시간에 끌려 사는 노예 인생이 아니라 믿음을 지키며 예수님을 전하는 사명자로 살기를 소원합니다. 한 사람이 귀한 시대입니다. 우리 모두 직장 현장에서 동역하는 선교사가 됩시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내 직업은 그 현장에서 영혼을 구하라는 소명으로 허락하신 은혜의 선물입니다.
의사가 직업인 나는 서투르게나마 온몸으로 온 정성을 다하여 현장에서 선교와 전도를 해오고 있습니다. 그간의 의료선교와 전도를 통하여 나는 현장에 강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삶의 현장에 있는 그리스도인이 ‘무조건, 무차별, 무시로, 무릎으로, 무엇보다, 무안을 당해도, 무수히’(현장전도 7무 원칙) 복음을 전하는 일이야말로 무엇보다 귀하고 아름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일터의 현장에서 선교사로 살기로 다짐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보잘것없는 이 책이 위로가 되고 용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선교와 전도는 교역자들만의 몫이 아닙니다. 현장의 모든 성도들이 불같이 일어날 때 한국교회의 빈자리와 마이너스 성장을 극복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전도와 선교가 우리 삶의 중심에 있을 때 교회에 소망이 있습니다.

다시 한번 성령의 바람이 이 나라에 불기를 소망합니다. 전도의 미풍이 전도의 강풍이 되고 끝내는 전도와 선교의 태풍이 되어 세계를 뒤덮기를 소망합니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4)고 고백했던 사도 바울처럼 이 말씀을 따라 모든 이들이 복음전도와 세계를 향한 선교사역에 열심을 다하고 생명을 걸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묵묵히 저와 함께 13년간 복음전도와 선교에 동참해주신 믿음의 동역자들, 그 분들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가는 것을 볼 때 기쁨을 느끼며 감사드립니다. 전도와 선교는 우리 그리스도인들만이 할 수 있는 특권이요 축복입니다.
1장 몸과 영혼을 고쳐주소서

끝까지 잘해줍시다


새벽 2시 30분.
응급실에서 다급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교수님, 47세 남자 환자가 복부에 칼을 맞고 들어왔습니다. 출혈이 너무 심해서 급히 수술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요? 빨리 수술실로 옮기고 수술 준비하십시오.”
응급실은 늘 급한 환자로 어수선하지만 오늘은 뭔가 분위기가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잔뜩 긴장한 레지던트 선생의 목소리도 이상했고, 전화선을 타고 저쪽에서 들려오는 시끌벅적한 소리가 어쩐지 마음에 걸렸습니다.
‘큰일이 생긴 건 아니겠지?’

급히 서둘러서 수술실로 가보니 바닥이 피로 흥건했습니다. 수혈 바늘이 여기저기 꽂혀 있는 것으로 보아 혈액을 거의 짜 넣다시피 한 심각한 상황이었습니다.
수술대에는 건장한 중년남자가 누워 있었습니다. 환자의 몸집이 얼마나 큰지 침대가 비좁아 보였습니다. 머리 모양은 꼭 깍두기처럼 보였고 배에는 큰 용(龍) 문신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용 한 마리가 목까지 기어 올라와 머리를 쳐들고 있는 모습이 섬뜩했습니다.
“이 환자 누굽니까?”
“예, 조폭입니다.”
“전화할 때 왜 보고하지 않았습니까?”
“그럴 경황이 없었습니다. 깍두기 머리들이 소란을 피우며 살려내라고 소리 지르는데 그들 면전에서 말할 수가 있어야지요. 모 조직의 넘버 투라고 합니다. 간호사들과 저희를 위협하며 달려드는데 십 년 감수했습니다.”
“그래, 수고 많았습니다.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군요.”
출혈 부위를 찾아 수술을 마치고 피부를 봉합하려는데 레지던트 선생이 말했습니다.
“교수님, 이 환자 마지막까지 잘해줘야죠.”
“지금 잘해주고 있잖습니까? 괜찮을 겁니다, 수술도 잘됐고. 정말 마지막까지 잘해주는 건 전도하는 건데, 그건 걱정하지 마십시오.”
말은 이렇게 했지만 ‘이런 사람이 예수 믿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그게 아니고요, 교수님. 이 용 문신 잘 맞춰주자고요.”
“….”

이렇게 수술은 끝났고, 한동안 나는 ‘깍두기 머리’들이 진치고 있는 병실을 매일 회진해야 했습니다.
상처 부위가 깊어서인지 수술한 지 닷새가 지났는데도 그는 좀처럼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날 업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면서 극동방송을 듣는데, 구치소에서 전도하시는 어느 목사님의 간증이 흘러나왔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은 마치 하나님이 직접 내게 말씀하시는 것처럼 들렸습니다.
“구치소도 이 세상처럼 구원이 필요한 곳이다.”
하나님은 구치소에 수감된 사람들도 구원하기 원하신다고 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나는 깍두기 머리 환자가 생각났습니다.
‘하나님! 용서해주세요. 제 잘못입니다. 그 강퍅한 영혼에게 제가 전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이 포기하시지 않은 귀한 영혼을 제가 감히 먼저 포기했습니다. 그 환자에게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주님, 용서해주십시오.’

뽕짝 버전의 찬송가

다음날, 회진 중에 나는 그 환자에게 기도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가 “예, 기도 받겠습니다” 하며 일어나 앉았습니다. 이렇게 쉽게 대답할 거라고는 전혀 예상치 못했습니다.
‘역시 성령께서 함께하시니 깍두기도 쉽게 마음을 여는구나! 끝까지 전도하지 않았더라면 어찌될 뻔했나! 그런데 뭐라고 기도하지?’
“하나님, 조폭의 넘버 투. 이제 검은 손 깨끗이 씻고 돌아오게 하시고… 세상의 조직에서 떠나 하늘나라 조직의 넘버 원이 되게 해주세요.”
이렇게 기도했다가는 그를 둘러싼 부하 깍두기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게 뻔했습니다.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정말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들이 행패라도 부릴까봐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성령께 의지하며 담대한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그들이 예민하게 받아들일 만한 부분은 피해가며 기도했습니다. 기도를 마치자 그는 큰 소리로 ‘아멘’ 했습니다.
그날부터 그 환자를 구원하기 위해 기도하며 따뜻하게 대해주었습니다. 입원한 지 9일째 되던 날, 그가 뜻밖의 부탁을 했습니다.
“교수님, 어디서 헌 찬송가 한 권 구해주십시오.”
“예! 찬송가요? 물론이지요. 구해드리겠습니다.”
‘조직의 넘버 투라더니 돌아올 때도 화끈하게 돌아오는구나. 찬송가라…. 옳거니, 요즘 찬송가는 성경책이랑 붙어 있지. 할렐루야!’
나는 말할 수 없이 기뻤습니다. 가볍고 빠른 발걸음으로 구내서점에 가서 찬송가가 합본된 성경책을 샀습니다.
‘하나님! 저 영혼이 돌아오려나봅니다. 큰 깍두기가 돌아올 때 귀여운 부하 깍두기들도 같이 따라오게 해주세요. 실족하지 않게 붙들어주세요.’
기도하는 마음으로 그에게 가서 성경책을 내밀었습니다.
“헌것 구해달라고 했는데 이건 새것 아닙니까?”
“예, 저는 헌것은 선물하지 않습니다. 제게 선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선물하면서 고맙다고 인사하는 사람은 처음 본다는 듯이 그가 나를 쳐다보았습니다. 어리둥절해하는 그를 뒤로하고 병실을 나왔습니다.
입원한 지 12일째 되던 날 회진을 가보니 놀랍게도 그 환자가 성경을 읽고 있었습니다. 병세도 많이 호전되었고, 재미난 이야기도 곧잘 하는 모습이 여유로워 보였습니다. 드디어 전도할 기회가 온 것입니다. 상처에 드레싱을 해주며 나는 자연스럽게 말을 건넸습니다.
“찬송가 구해달라고 했는데, 아시는 찬송 있으세요?”
“예, 몇 곡 압니다. 몇 년 전 부산구치소에 있을 때 1,500명을 통솔하는 감방장을 한 적이 있습니다요. ‘아그들아, 오늘은 법당으로!’ 하면 그 주에는 모두 법당에 가서 염불하고, ‘아그들아, 오늘은 성모 마리아님께 우리의 처지를 탄원하자. 모두 성당으로!’ 하면 성당에 갔습니다. ‘오늘은 예수께 빌어보자. 싸게 나가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자, 모두 교회로!’ 하면 교회를 가지요. 그때 아그들을 데리고 가서 부른 찬송이 317장입니다. 제 18번이지요.”
“아, 그러세요. 그럼 한번 불러보시죠.”
“어서 돌아오오 어서 돌아만 오오 지은 죄가 아무리 무겁고 크기로 주 어찌 못 담당하고 못 받으시리요 우리 주의 넓은 가슴은 하늘보다 넓고 넓어.”
뽕짝 버전으로 부르는 그의 찬송이 어느 때보다 은혜롭게 들렸습니다.
찬송 소리가 들리자 그의 병실 가까이로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사람들의 표정은 제각각이었습니다. 덩치 큰 깍두기가 무슨 노래를 부르나 신기한 듯이 쳐다보는 사람, 이 병원은 의사가 회진하다 말고 환자에게 노래도 시키나 하며 의아해하는 사람, 누가 찬송가를 이렇게 경망스럽게 부르는 거야 하며 불만에 찬 얼굴로 쳐다보는 사람…. 하지만 그는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찬송을 불렀습니다. 내게는 그저 은혜롭게만 들렸습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

이틀 후, 그러니까 그가 입원한 지 14일째 되던 날이었습니다. 나는 그에게 퇴원을 하면 내가 다니는 부산 4영도교회에 같이 나가는 게 어떻겠냐고 권했습니다.
“예, 교수님! 감사합니다. 제가 퇴원하면 조용한 곳으로 한번 모시겠습니다. 전도 얘기는 술이나 한잔 하면서 천천히 나눕시다. 이제 저도 은퇴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다음에 은퇴하면 교회에 잘 다니겠습니다.”
그의 말을 듣고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이 영혼도 곧 돌아오겠구나’ 싶었습니다. 자비하신 하나님께서 그를 포기하지 않으신 것입니다. 육체도 회복시키고 영혼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손길에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병실을 나오는데 문 밖에서 나를 기다리던 그의 아내가 울먹이며 말했습니다.
“교수님, 정말 감사드려요. 저런 사람에게 복음을 전해주시고…. 저도 오래 전부터 교회에 나가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자라는데 남편의 직업이 자랑스러운 게 못 돼서 언제나 마음에 무거운 짐으로 남았어요. 검은 물에서 그만 손을 빼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어요. 제 남편에게 교회 나가라고 계속 권해주세요. 교수님, 부탁입니다.”
‘이 영혼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아내가 있었다니….’
회진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그가 응급실로 실려오던 날 당직이던 레지던트 선생을 만났습니다. 그가 내게 말했습니다.
“교수님, 그날 응급실에서 제가 뭐라고 기도한 줄 아세요? ‘주님, 저 환자 죽으면 교수님이 힘듭니다. 꼭 살려주세요.’ 이렇게 기도했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그를 영원히 살리셨네요.”
믿는 사람조차 쉽게 포기하는 세상의 어두운 영혼들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마음을 닮은 사람들입니다. 나는 그들을 보며 놀랐고 한편으로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한 영혼 한 영혼을 불쌍히 여기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 나는 어떤 순간에도 하나님의 마음을 품는 전도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의 영혼이 그가 부른 찬송처럼 어서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하나님께 쓰임받는 귀한 영혼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있는 모습 그대로 주께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잘 꿰매어 제대로 맞춰진 용 문신까지도 말입니다.

의사가 전하는 메시지

나는 고신의대 일반외과 교수입니다. 또 외과 소화기 내시경 전문의이기도 합니다. 소화기 내시경은 소화기 계통의 질환이 있을 때 관을 넣어 병변을 직접 관찰하는 의료기구인데, 내시경으로도 수술이 가능합니다. 이것을 복강경수술이라고도 하는데, 배를 열지 않고 조금 절개해서 긴 막대기 같은 수술기구를 넣고 텔레비전 화면 같은 수상기를 보면서 수술합니다.
복강경수술에 대해 좀더 깊이 연구하기 위해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 의대의 복강경수술연구소에서 수학, 졸업했습니다. 학위도 받고 공부도 좀 했지만 환자들을 만나고 수술을 할 때마다 내 한계가 좀더 분명하게 느껴집니다. 세상은 내 실험논문을 인정해서 학위를 주었지만, 사실 이것은 하나님이 베푸신 우주의 섭리 가운데 아주 작은 부분, 모래알 한 알도 안 되는 작은 부분을, 그것도 완전하지 않게 아는 것에 불과합니다. 배우면 배울수록 학문이 뒷받침할 수 없고 과학으로 증명할 수 없는 세계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사실을 더욱 확실히 깨닫습니다.
의학도 마찬가지입니다. 의학이 발전하고 새로운 의료기술이 개발되고 있지만 하나님의 세계에 비한다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모르는 메커니즘에 의해 병이 생기기도 하고 낫기도 하며, 우리가 모르는 치유의 메커니즘에 따라 기적이 일어나서 치유되기도 합니다. 이런 사실 앞에서 내가 아무리 전문의라고 해도 겸손해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내가 하는 수술은 암 세포와 암 덩어리를 잘라내는 일에 불과하며 생물학적, 화학적, 생리학적인 변화를 일으켜 병을 낫게 하는 분은 하나님뿐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내게 오는 환자들에게 전도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치료의 주체가 누구신지 알려주기 위함입니다. 인간을 만드신 분만이 고장 난 부분을 고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님께서 내게 의사의 임무를 주신 것은 나를 이 사실의 증인으로 세우기 위함이라는 것을 알기에 나는 환자들에게 전도합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분만이 우리를 낫게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신 목적에 따라 살아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질병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면 그것마저도 은혜입니다. 예수 믿으세요.”
이것이 내가 전하는 메시지입니다.
나는 처음 환자를 만나면 신앙에 대해 묻고 차트 윗부분에 기록합니다. 교회에 다니는지 묻고, 다닌다고 하면 출석하는 교회를 적습니다. 예수님을 모르는 분이면 예수님에 대해 전합니다. 외래환자는 진료실에서 일 대 일로 만나기 때문에 입원환자에 비해 좀더 집중해서 기도하며 전도할 수 있어 좋습니다.

나 집사 됐어!

환자 모두에게 기도하며 전도하기 때문에 생각나는 분들이야 많지만, 특별히 주님을 모르다가 나중에 집사가 된 할아버지 한 분이 생각납니다.
김해에서 오신 일흔의 이원형(가명) 할아버지. 이 할아버지네 식구들은 모두 교회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할아버지 혼자만 교회에 나가지 않고 늘 술만 드시며 가족들, 특히 딸들을 괴롭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장유착으로 패혈증(혈액이 부패하는 질환)이 생겨 80센티미터 정도의 소장만 남기고 잘라내는 응급수술을 받으셨습니다. 소장은 십이지장 말단 부분에서 대장이 시작되는 부분까지를 가리키는데, 보통 그 길이가 2.7~2.9미터입니다. 그런데 그 소장을 80센티미터만 남기고 잘라냈다면 영양분을 섭취하지 못해 늘 설사를 하게 됩니다. 연세도 많으신데 거기다 소장을 그렇게 많이 잘라냈으니 모두들 할아버지가 곧 돌아가실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나 역시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기도 중에 하나님께서 이 할아버지에게 다시 기회를 주셨음을 확신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이 할아버지에게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이분이 이번 기회에 다시 태어나서 주님을 영접하여 온 집안 식구가 하나님 앞에서 기쁨의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해주옵소서.”
기도를 마치고 할아버지께 말씀드렸습니다.
“할아버지, 어려운 수술 받으시느라 많이 힘드셨지요. 하나님께서 할아버지에게 기적을 베풀어주셨습니다. 회복도 빠르고 부작용도 없어 보입니다. 이제 예수 잘 믿고 교회에 다니시라고 하나님이 다시 기회를 주셨습니다. 주님을 영접하셔야죠?”
“예, 교수님. 제가 이제 다시 태어났습니다. 술 끊고 교회 잘 다니겠습니다.”
할아버지는 퇴원 전날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할렐루야!
얼마 못 살 거라는 주위의 염려와는 달리 3개월 뒤에는 식사도 제대로 하실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되었습니다. 그 뒤 계속해서 통원치료를 받으셨는데 1년이 지난 어느 날, 환한 얼굴로 나를 찾아오셔서 자랑을 늘어놓았습니다.
“나 교회에 열심히 다녀. 늦었지만 예수님을 믿으니 정말 좋구먼. 새해에는 서리집사로 임명도 받았어. 나, 이제 집사여. 그 잘 마시던 소주도 끊었다니까. 하하하!”
할아버지는 마지막 남은 인생을 주님과 교회를 위해 봉사하겠다는 포부도 말씀하셨습니다. 같이 온 부인과 딸들이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가 평생 기도해왔는데 교수님께서 아버지께 예수님을 전해주시고 이렇게 교회봉사도 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저희는 그저 감사드릴 뿐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몸 둘 바를 몰랐습니다. 모두 하나님께서 하신 일인데 내가 인사를 받으니 민망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일에 작은 도구로 쓰일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했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진료실을 나가는 할아버지를 보니 내 안에도 기쁨이 차올랐습니다.
“집사님! 술 드시면 집사 자격 없습니다. 하하하!”
“그럼, 그렇고 말고. 술 마시는 집사는 잡사야, 잡사. 하하하!”
추천사 (홍정길 목사 / 전병욱 목사)
머리말

1부 내 가는 길을 아시는 주님
1장 몸과 영혼을 고쳐주소서
2장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3장 무너진 가문을 일으켜주소서

2부 영혼을 수술하는 의사
4장 나는 피만 보면 즐겁다
5장 복의 근원, 가문 부흥 시작되다
6장 무조건, 무차별, 무시로 전도한다

3부 예수쟁이 의사의 여섯 가지 전도법
7장 친절하게 대하라
8장 격려하고 위로하라
9장 자주 찾아가라
10장 기도해주어라
11장 치유의 하나님을 의뢰하게 하라
12장 입체전도를 하라

4부 기적이 상식이 되는 선교
13장 영혼 사랑이 최고의 치료다
14장 선교, ‘여호와 이레’로 한다
15장 사람 만나러 갔다가 하나님 만나는 선교
16장 기도불패의 신앙
17장 의료선교 노하우

부록 크리스천의 직업관
이병직씨 ‘의사전도왕’…마음을 수술하는 의사의 전도열정

“도대체 의사야 전도사야?”

이책의 저자 이병욱씨(고신대 고신의료원 외과의사)는 이러한 주위 사람들의 농담을 받아들이며 오늘도 즐겁게 환자들에게 전도를 한다.복음을 전하는 일이야 말로 무엇보다 귀하고 아름다운 일이라고 생각하는 그는 ‘무조건 무차별 무시로 무릎으로 무엇보다 무안당해도 무수히’라는 ‘현장전도 7무 원칙’을 세워놓고 전도 소명을 다하고 있는 것.이 책은 ‘마음을 수술하는 의사’의 전도 좌충우돌기이다.

그가 전도에 힘쓰게 된 것은 어느 할아버지 환자가 결국 예수를 영접하지 못하고 사망하게 됐는데 가능성 있었던 그의 영혼을 구원해주지 못했다는 자책감에서 비롯됐다.밤낮으로 육신을 치료한다고 해도 영혼이 구원받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없다는 하나님의 음성을 기도를 통해 들었다고 한다.지금은 하루 5명을 하나님품으로 인도할 정도로 열성적이다.

행복은 소유가 아니라 소명에 있다는 그는 13년 넘게 필리핀 오지 의료선교 활동과 부산 영도 복지관 무료 진료를 계속하고 있다.

- 국민일보 / 2001.08.02


한국교회 젊은이들의 사명수행에 귀감이 되는 분

스위스의 심리학자 장 피아제(Jean Piaget)의 학습 실험 가운데 아이들의 행동을 유리창 밖에서 관찰하는 실험이 있습니다. 유리창 때문에 아이들이 하는 말은 들리지 않고 오직 행동만 볼 수 있습니다. 말을 들으면 선입견이 생기지만 말을 듣지 않고 행동만 관찰하다보면 그 아이가 진실로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똑똑하게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이기주의적인 아이는 이기주의적인 몸짓을, 사람을 사랑하는 아이는 사랑하는 몸짓을 합니다. 미워하는 마음을 품고 있어도 입으로 사랑의 언어를 말하면 듣는 사람은 그 말만 듣게 되므로 상대가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고 착각할 수 있지만, 말이 차단된 채 행동만을 보게 되면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심리학자의 연구 방법에 비추어 이병욱 장로님을 생각해봅니다.
만일 이 땅의 수많은 목회자들과 교수들의 말을 차단한 채 행동만 관찰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아마도 모두들 적잖이 실망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병욱 장로님은 그가 하는 말의 아름다움 못지않게 더 빛나는 삶이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이 땅에 교회가 세워진 지 110여 년이 넘었습니다. 초기 한국교회가 영광스러웠던 것과는 달리 지금은 우리 민족 앞에 교회가 비아냥거림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또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구호에만 그친 인생들이었다고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삶이 뒷받침되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이러한 때에 이병욱 장로님은 예수님을 구세주와 주님으로 영접한 의과대학 교수로서, 좋은 의사로만 그치지 않고 주님 앞에 전폭적인 헌신을 하는 분입니다. 이병욱 장로님과 교제하면서 ‘정말 예수님이 사랑하시는 사람이다. 생애를 통해 예수님의 뜻을 드러내는 일에 전심전력하는 분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병욱 장로님은 ‘하나님께서 살아계신 증거를 보려거든 이 사람을 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목사가 변화되면 그 교회가 변화되고 성도들이 변화되면 그 사회가 변화됩니다. 사회에서 맡은 직분을 다하면서 주께서 맡기신 복음을 전심으로 증거하는 이 장로님을 볼 때마다 저는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자신의 삶을 드러내는 간증류의 책은 자칫 잘못하면 부작용을 낳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병욱 장로님의 삶을 엮은 이 책은 이 땅에서 전문인으로 서기 원하는 크리스천 청년들에게, 또한 평신도로서 사명감을 갖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사명을 위해서 어떻게 자신을 투자해야 하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한국교회 젊은이들에게 그 길을 본받으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이병욱 장로님을 소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 남서울은혜교회 홍정길 목사


전도하는 한국의 편작

천하의 명의(名醫)였던 편작에게는 의사인 형이 두 명 있었다고 합니다. 위(魏)나라 왕이 편작에게 물었습니다.
“삼형제 중에 누가 가장 실력이 좋은가?”
편작은 맏형의 의술이 가장 뛰어나며, 둘째형이 그 다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위나라 왕은 의아해하면서 편작에게 편작이 명의로 소문난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러자 편작은 목소리를 낮추어 이렇게 말했습니다.
“맏형은 환자가 증상을 느끼기도 전에 얼굴만 보고도 앞으로 무슨 병이 나타날 것인지를 압니다. 그래서 병도 생기기 전에 미리 치료해주지요. 그러다보니 아무리 잘 치료해주어도 사람들은 고마운 줄을 모릅니다. 그리고 둘째형은 맏형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환자의 병세가 미약할 때 병을 알아내어 치료해줍니다. 그러나 환자들은 그냥 간단한 치료를 받은 줄 알지, 중병이 되기 전에 미리 치료해주었다는 것은 모릅니다. 이것이 맏형이나 둘째형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지 않는 이유입니다.”
위나라 왕은 더욱 궁금해져서 편작이 유명하게 된 이유를 다시 물었습니다.
“저는 별로 뛰어난 의사가 되지 못해서 환자의 병이 깊어져서 심한 고통을 느낄 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알아봅니다. 중한 병에 걸렸기 때문에 맥을 짚어야 했고, 또 약을 처방하고 아픈 곳을 도려내는 수술을 해야 했습니다. 환자들은 자신이 거의 죽을 지경에 이르렀을 때 고침을 받으니까, 큰 병을 치료해주었다고 믿고 나를 존경합니다. 이것이 삼형제 중에서 가장 실력이 모자라는 제가 명의로 소문난 이유입니다.”

이병욱 교수를 처음 만난 것은 작년 초였습니다. 고신의대 개강 부흥회에 초청되어 갔는데, 그곳에서 이병욱 교수를 만나는 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이병욱 교수는 젊고 예의 바르며 학생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가 부산의 중견교회에서 장로로서 헌신하고 있다는 점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함께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점점 더 그에게 매력을 느꼈습니다. 급기야 나는 코스타(KOSTA, 국제 복음주의 학생 연합회)의 곽수광 목사에게 연락을 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이병욱 교수는 전세계의 코스타에서 가장 인기 있고 영향력 있는 강사 가운데 한 분이 되었습니다. 이병욱 교수를 보면서 ‘하나님이 이렇게 또 한 사람을 들어 쓰시는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는 이병욱 교수를 ‘한국의 편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그는 탁월한 의사입니다. 외과전문의로서 암 수술만 3,000회를 넘게 했지만 재수술률이 아주 적은 명의입니다.
또 그에게는 편작과 같은 겸손함이 있습니다. 그는 어디를 가나 남을 높이고 배려하는 높은 수준의 덕(德)을 갖춘 사람입니다.
또 그의 말에는 진솔함과 함께 삶의 깊이에서 나오는 해학이 스며 있습니다. 그의 강의에는 힘이 있어서 한 번 강의를 들은 사람은 또 듣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무엇보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 묻은 십자가의 복음을 증거하려는 뜨거움을 가지고 있는 전도자입니다. 독자들은 하나님이 준비시켜놓은 매력적인 전도자를 만나는 것만으로도 큰 유익을 얻을 것입니다. 한국의 편작에게서 흘러나오는 감격과 해학과 깨달음의 외침을 이 책을 통해서 만나기를 바랍니다. 그와의 만남은 절대로 후회 없는 만남이 될 것입니다.

- 삼일교회 전병욱 목사
이병욱
암 대체의학 전문 의학박사이며 현재 대암클리닉 원장이다. 전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고신의료원(복음병원) 일반외과 교수 및 의학교육학교실 주임교수, 사랑의클리닉 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포천중문의과대학 외과교수 및 대체의학대학원 암 대체요법 클리닉 교수를 겸임하고 있다. 대한보완통합의학회 상임이사, 대한 임상암예방의학회, 대한암학회, 대한위암학회, 대한소화기학회,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평생회원, 그리고 세계 위암학회 종신회원이기도 하다. 통합보완의학의 세계적 산실인 멕시코의 오아시스 홉 병원에서 암 면역요법을 연구했고,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의대에서 복강경 수술 연구 및 동 대학 암연구소에서 암에 관한 연구를 했다. 일본의 오부치 산케이 병원에서 암치료요법을 연구했고, 미국의 엠디앤더슨 암센터에서도 통합보완의학적 치료 연수과정을 거쳤다. 국내 암 치료 분야에서 손꼽는 전문의인 그는 진료 현장에서 어떤 환자이든지 수술 전에 반드시 기도해주고 열성적으로 전도하며, 웃음과 사랑을 회복시켜주는 '의사 전도왕'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2006년 현재 18년간 필리핀 오지 의료선교를 지속해오고 있으며 1991년 '필리핀 명예시민'으로 위촉되었다. 교회 장로로서 청년부 사역에 수년간 헌신했으며 해외 청년 유학생들의 수련회인 코스타(KOSTA)의 강사로 봉사하고 있다. 중국선교를 도모하는 차이나네트워크연구소(CNI)의 이사장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의사전도왕」과 「의사 전도왕 오디오북」 외에도 「천국건강법」, 「천국건강법 오디오북」(이상 규장 간)과 「암을 손님처럼 대접하라」(중앙M&B 간), 「믿음이란 나를 비우고 그분을 채우는 것」(국민일보 제네시스21 간) 등이 있다. 저자 홈페이지 www.bwrhee.com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평점
이름
공감
작성일
답변유무
문의 제목
이름
작성일
의사 전도왕의 책을 구입해서 읽고 싶은데 언제 살 수 있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수정]
샬롬~ 고객님 답변이 너무 늦어져서 정말 죄송합니다. 의사전도왕 재고확인되었구요 수량이 많지 않다고 하니 주문을 서둘러주세요. 감사합니다^^
 2006-10-10 11:42

도서명의사 전도왕
저자이병욱
출판사규장
크기신국판 (153×225)
쪽수296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01-07-31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배송방법 택배
배송예상기간 [ 주문 ] 후 [1~2일 이내] [ CJ택배 ](으)로 출고 예정입니다. (토/일/공휴일 제외)
소비자 변심(구매착오)에 의한 반품비용 편도 2,000원 (최초 배송비 무료인 경우 4,000원)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이 지난 경우 및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등에 의한 청약철회 제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청약철회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반품 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기준 소비자분쟁해결기준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주문취소 및 대금 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1:1문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판매자는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른 지연이자 지급의 책임이 있습니다.
A/S 관련 전화번호 1522-0091
거래에 관한 이용약관 확인 방법 당사 홈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자(이병욱) 신간 메일링   출판사(규장) 신간 메일링  
배송정보

1. 본 상품은 [ 주문 ] 후 [1~2일 이내] [ CJ택배 ](으)로 출고 예정입니다. (토/일/공휴일 제외)
2. 배송비 : 2,000원 (10,000원 이상 주문시 무료배송) (단, 도서산간지역은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정보 및 절차

1. 상품 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또는 구매착오에 따른 교환/반품은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에 신청 가능하며,
상품 회수 및 배송에 필요한 비용 왕복배송비 [ 4,000 ]원은 고객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2. 갓피플몰 고객센터에 반품 신청을 하신 후 안내에 따라 배송된 택배사를 통해 반품하시면 됩니다.
빠른 처리를 위해 주문자명, 연락처, 반품/교환 사유를 메모하시어 박스 안에 동봉해주세요.

3. 상품의 교환/반품/보증 조건 및 품질 보증 기준
상품에 하자가 있거나 내용이 표시정보와 내용이 상이할 경우에는
물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또는 사실을 안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무상으로 교환해드립니다.

4.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받으실 수 있습니다.

5.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합니다.

반품교환 불가 안내

1. 반품요청 기간이 지났을 경우
2. 소비자에게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이 훼손된 경우.
3. 소비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4. 시간이 지나 다시 판매하기 곤란할 정도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5. 비닐 등으로 포장되어 있는 상품의 포장이나 봉인 라벨이 훼손됐을 경우
6.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음반, DVD, 소프트웨어 등)
7. 인쇄 및 고객 요청에 의한 주문제작 상품일 경우
8.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한 반품규정이 판매자가 지정한 반품조건보다 우선합니다.
상품별 교환/반품불가 사항
의류/잡화 · 상품 상태가 온전치 못한 경우·세탁을 했거나 수선했을 경우
소프트웨어 · CD, DVD, VCD, VIDEO Tape 등 박스 포장을 제거했거나 바코드가 손상된 경우
· 장착 또는 운영체제 등을 설치했을 경우
스포츠 · 사용 흔적이 있는 경우
가구/인테리어 · 주문 제작의 경우 실측 후 제작 중일 경우
식품 · 발송과 동시에 상품의 훼손이 진행되는 경우
악기/음향영상기기 · 사용 흔적이나 설치를 한 경우
· 부품이 망실되었거나 임의로 탈착시켰을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