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성령 역사와 부흥의 씨앗은
무수한 무명의 밀알들이 바친 작은 충성이었다!
영국, 중국, 러시아, 몽골, 평양 부흥의 현장들을 찾아 밝혀낸 놀라운 부흥의 본질
2007년 대부흥 대망, 《부흥의 여정》 특별 보급판
우리가 지금 하나님께 드리는
작지만 진실한 회개와 순종과 섬김이
진정한 부흥의 씨앗이며 본질입니다.
상한 마음, 깨어짐과 낮아짐의 순종으로 하늘의 뜻을 이루신
그리스도를 닮아 살게 하시기 위하여 성령님이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그 어떤 존재일지라도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중보하시며,
우리와 더불어 그 나라를 꿈꾸고 열매 맺기 원하시는 성령 하나님.
그 사랑 앞에 내 모습 그대로 겸허히 비우고 순종하는 것이 부흥입니다.
-<맺음말> 중에서
하나님은 어느 시대, 어느 장소에서든지 간구하는 자들의
중심을 보시고 성령의 역사하심을 통해 부흥을 이루십니다.
‘부흥의 불길이 다 사위어버린 잿더미들에서 혹 오늘 우리의 부흥의 불씨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간절한 염원으로 부흥의 여정에 올랐습니다. 이 길은 급하고 강한 성령의 불바람이 휩쓸고 지나간 경로를 탐사 순례하는 여정이었습니다. 하늘 불길의 발화점인 웨일즈로, 그 불길이 번진 미국 아주사로, 캐나다로, 중국 심양으로, 몽골로, 북한의 평양으로 향한 긴 여정이었습니다. 이 거룩한 불길은 ‘하나님의 동일한 영적 신경센터’의 면밀한 작동 가운데서 땅 끝을 지향하여 번져갔습니다.
하늘의 신령한 열기熱氣를 좇는 이 여정에서 부흥의 영靈을 갈구한 막장 속 광부의 검정 얼굴에 난 두 줄기 하얀 눈물 자국을 보았습니다. 고아 소녀들과 과부들의 죄를 자복하는 천지를 진동하는 통곡을 들었습니다. 인종적 우월감을 회개하는 선교사의 부르짖음과 형제를 사랑치 못한 죄를 공개 자복하는 그 흐느낌의 하늘풍경을 목격했습니다.
부흥의 영이 강림하신 그 자리에서는 하나님의 심령을 가진 부흥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교통편이 불편하던 그 시절에 부흥의 불씨를 전하기 위해 대서양, 인도양, 태평양의 험한 파고를 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세상의 명예를 버리고 땅 끝 오지의 선교지에서 아내를, 어린 자녀를, 본인 자신을 순교의 제물로 바친 하늘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부흥은 순교자의 피의 거름 위에서 피어난 하늘꽃이었습니다.
《부흥의 여정》은 답답하고 무기력한 부흥의 긴 침묵기를 보내는 우리에게 하늘 부흥을 열망하는 마음을 심어줄 것입니다. 성령님이 임하시면 희나리 같은 우리에게도 거룩한 불이 붙을 수 있음을 믿게 될 것입니다. 급하고 강한 하늘의 불바람은 오늘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다시 강림할 수 있습니다.
청년 시절 “주님의 풍경, 천국의 풍경을 그리는 화가가 되게 해주소서”라고 기도한 대로 그는 하나님나라의 풍경을 담아내는 영상 화가映像畵家가 되었다. 그가 추구하는 풍경은 ‘지극히 작은 자’마 25:40 안에 계시는 예수님을 발견하는 것이다. ‘본향 찾는 나그네처럼’ 지극히 작은 자 안에 거하시는 주님을 찾아 이 땅과 열방의 작고 후미진 곳에서 만난 영혼들이 맨발 최춘선 할아버지요, 부흥을 위해 눈물을 뿌리는 웨일즈 소녀 플로리 에번스요, 일본 나가노의 서러운 딸들이었다.
그가 이 천국의 풍경을 추적하는 여정에서 처음으로 만난 이가 광화문의 ‘거칠보이’ 정재완이었다. 그는 날 때부터 뇌성마비라는 천형天刑을 짊어진 뒤틀린 몸으로 삶의 벼랑 끝에 간신히 매달려 거리에서 액자를 팔며 연명하는 서러운 영혼이었다. 세상의 허무를 다 들이마시듯 깊은 한숨을 토해왔던 그, 거친 야생의 들개 같던 생生과 성품을 지닌 그가 성령님을 만나 ‘온유한 자’로 변화되었다. 가슴속에 켜켜이 쌓인 분노, 거칠고 험한 입, 담배에 절어 있던 그 ‘니코틴 정’이 하나님의 마음을 그리는 시詩를 쓰고, 열방을 품고 기도하며, 의지할 곳 없는 불쌍한 영혼들을 위해 자신의 전 재산을 털어 구제하는 ‘온유한 자’가 된 것이다.
이 책은 정재완의 온유한 자로의 초자연적 변화 과정을 영상으로 추적한 것을 오롯이 글로 담았다.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가 최춘선 할아버지에 대한 10년 동안의 기록이라면,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는 정재완과 함께한 20년 세월의 흔적이다. 보잘것없는 한 영혼을 성령님이 어떻게 참고 기다리시며 변화시켜 하나님나라를 위해 귀히 사용하시는가를 보여주는 ‘헤븐리 다큐멘터리’이다. 저자는 말한다. 온유한 자는 자신의 결심과 수양修養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고.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성령으로 되느니라”슥 4:6. 정재완, 그에게 임한 성령님이 그를 온유한 자로 만들어 “땅을 기업으로 받게 한” 내력, 그 천국 풍경을 김우현이 ‘줌업’zoom up하여 보여준다.
김우현 감독은 KBS <인간극장> ‘친구와 하모니카’로 2002년 한국방송대상을 수상했다. KBS <현장르포 제3지대> 28편과 <인간극장> 15편을 연출했다. 다큐북 《팔복1_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팔복2_애통하는 자는 있나니》와 《부흥의 여정》, 《하늘의 언어》 그리고 《하늘의 언어》 만화판인 《영으로 비밀을 말함》과 《하나님의 이끄심》을 출간했다.
저자 홈페이지 제3시 www.3-rd.net
도서명 | [특별보급판] 부흥의 여정 |
저자 | 김우현 |
출판사 | 규장 |
크기 | (135*190)mm |
쪽수 | 240 |
제품구성 | |
발행일 | 2006-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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