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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한 전도자 - 창조적 리더 시리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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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인중  |  출판사 : 규장
발행일 : 1996-01-10  |  신국판 (153×225) 279p  |  89-7046-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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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라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을 받기에 감당치 못할 자로다 그러나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15:9-10)

바울의 고백대로 죄인 중의 죄인인 나 같은 사람이 목사가 되어 이런 목회의 특권과 축복을 누림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게 되어 이런 하나님의 은혜를 모든 동역자들과 평신도들과 같이 나누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받은 은혜와 축복을 작은 글로 적어본다.
[ 본문 83-85쪽 '제2장 잠근 동산, 덮은 우물, 봉한 샘' 중에서 ]

지도를 보고 결심한 안산행

대학 4학년 때부터 입주하던 곳에 계속 있다가 총신대 학원 2학년 때, 결혼을 하면서 그 집을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 런데 그 집에서 나오기 전인 76년 가을, 학교에 갔다 와서 동아 일보 신문을 보는데, 반월신공업단지를 정부에서 조성한다는 기사가 사회면에 실려 있었습니다. 그걸 보는 순간, 그 곳에 가 서 전도하고 싶다는 마음이 얼마나 강하게 일어나는지 모르겠 더군요.

저는 대학시절, '사영리'로 전도를 하면서 전도라는 것이 하 나님께서 주신 큰 축복이요, 사명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대학 다닐 때 버스간에서 전도하고, 경인선 플랫폼에서도 기차 표 끊고 서 있다가 전도했었거든요.전도하는 일이 기쁨이었으 니까요. 대학 재학시절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전도 를 하면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물밀듯이 밀려오면서 그렇다면 나의 전도지는 어디인가를 심각하게 고민하던 때였습니다.

마침 신문을 보다 반월신공업단지 조성 계획이 나왔길래 서 울 등 대도시에는 내가 아니라도 목회할 사람이 많이 있으니 이 왕이면 교회가 없는 데 가서 복음을 전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 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신문을 오려 두었습니다.

그러고는 하나님께 말씀을 드렸지요.

"하나님, 이렇게 신도시를 조성하면 공장이 들어올 테고,배 움의 길을 가지 못한 젊은 청소년들이 많이 올 텐데 저는 가난 했어도 하나님의 은혜로 대학을 졸업하고 축복을 받았으니 이 축복을 그 젊은이들에게 나누어 주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 다. "

그 때부터 제 목표가 안산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에게 신앙을 심어주자. 아니 , 예수를 심어주자. 근로자를 위한 산업 체 학교도 세우고 배움의 길도 폭넓게 열어주자.' 늘 그런 생각 이 저를 따라 다녔습니다.

아마 그것은 제가 사범대학을 졸업한 영향도 있었을 것입니 다. 학교 다니면서 장학금 특혜를 받고 공부를 했음에도 교사의 길로 가지 못 했다는 빚진 의식 때문이었지요. 일단 빚을 갚아 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라도 안산에 학교를 짓고 싶다는 열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교회 개척을 염두에 두고 3년 동안을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저기 중보기도도 많이 부탁을 해 두 었습니다. 그게 결국은 큰 힘이 되었지요.

대학원 과정 3년이 지나졸업할 때가 되었습니다. 강남이 한 창 개발되기 시작할 때였죠. 저는 당시 청계산 기도원을 자주 다녔습니다. 기도원을 다녀오면서 강남 일대를 보니까, 여기서 개척교회를 하면 너무 좋을 거 같은 생각이 막 들기 시작했습니 다. 반면 반월공단에 가겠다는 계획은 조금씩 흔들렸지요.

그럴 즈음인 79년 1월달에 교육 전도사로 제가 섬기고 있던 서대문 동산교회의 중,고등부 학생들을 데리고 한얼산 기도원 으로 수련회를 갔습니다. 수련회에 가서 청소년들을 향해 말씀 도 전하고 교제도 하다가 쉬는 시간에 임춘신 집사라는 분과 이 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저는 그 집에서 세를 얻어 지내고 있었는데 그 집사님은 아주 헌신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기도도 참 많이 하던 분이라 저 는 그분께 제 꿈과 비전에 대해 얘기하기도 했고, 그분은 저를 위해 중보기도를 많이 해 주시기도 했습니다. 그날도 그분과 대 화를 나누는데 문득 제 장래 문제에 대해 물어오시는 것이었어 요.

그래서 제가 "요즘 강남이 개발되는데 그 곳에서 개척교회 를 하면 어떻겠습니까?" 하고 여쭈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집사 님께서 울면서 "전도사성 , 그동안 반월공단에서 개척교회를 하 게 해 달라고 기도 부탁하시더니 강남에 아파트가 들어서고, 돈 많은 서울 사람들이 몰리니까 그 곳에서 목회를 해서 일찍 자가 용 타고 싶으십니까?" 하시는 거예요. 울 뿐만 아니라 언성도 높아졌습니다. 아,그래서 "집사님 알았습니다. 저 반월공단 갈 테니 울지 마십시오." 하며 확정의 답을 했습니다.

사실 저는 그분이 울면서 하는 충고를 들을 때 망치로 뒤통수 를 얻어맞는 것 같은 충격을 느꼈습니다. 그날 일이 제 본연의 길로 돌아가는 계기가 되었지요.

그 즈음에 또 한번 반월공단에 올 수 있는 결정적인 사건이 생겼습니다. 사실 저는 반월 공단에 가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저 지도를 보며 오려 놓은 신문기사가 제가 가진 반월 신도시에 대한 정보의 전부였습니다.
추천사/머리말/나의 남편 김인중목사

제1장 지금에 이르기까지

제2장 "잠근동산, 덮은 우물, 봉한샘" 안산동산교회

제3장 교육선교에 앞장서는 안산 동산고등학교

제4장 나의 어여쁜 자, 나의 사랑하는 아이들

제5장 개척교회시절 그리고 미래

제6장 동역자들의 목소리
김인중 목사 그에게는 화려한 수식어가 없다. 그에게는 세련된 강단의 매너가 없다. 그에게는 상대방을 압도해보려는 꾸며진 권위도 느껴지지 않는다. 그런데 그에게서 우리는 이상한 감동을 느낀다. 그리고 그에게는 사람들을 자신과 자신의 주이신 그리스도에게로 이끌어오는 강한 매력이 있다. 나는 그 원인이 그의 삶이 지닌 복음의 단순성과 성령의 기름부으심 때문이라고 믿고 있다. 그리고 이런 삶을 가능케 한 동력은 그가 주께 쏟아부어온 눈물의 기도때문인지도 모른다.
- 이동원목사 (지구촌교회)
김인중
김인중 목사는 안산에서 7명의 첫 예배로 시작하여 현재는 장년 12,000여 명이 모여 예배드리며 마치 초대교회와 같은 부흥을 일으키고 있는 안산동산교회의 담임목사로 시무중이다. 1948년 11남매 중 10번째로 태어나 6.25전쟁 와중에 가족을 잃고 가까스로 아버지와 4남매만이 살아남을 수 있었다. 전쟁과 가난, 그 극한 고난의 환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이를 악물고 고학을 하여 서울사대부속중학교, 경복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했다. 대학시절 CCC 총 순장을 맡아 초교파 전도부흥의 주역이었던 ‘엑스폴로 74’ 행사를 훌륭히 치러내기도 했다. 그 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여 지금의 안산동산교회를 개척하였다. 현재 안산동산고 이사장, 교갱협 공동회장, 한미준 실행위원, KCCMN(한국셀교회사역네트워크) 공동회장, 국제기아대책기구 이사 등 각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안산동산교회는 세상을 축복하는 교회가 되고자 1995년 3월 동산고등학교(자율형 고교)를 개교하여 21세기의 지역과 한국사회 그리고 세계를 이끌어 나갈 일꾼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복음화와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동산복지문화센터를 건립하였다. 안산지역 및 대한민국에 수많은 지역교회들과 골고루 건강하게 부흥하여 큰 숲을 이루고자 하는 ‘큰숲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서로는 『셀이 살아나는 이야기』, 『동산고 이야기』(이상 두란노), 『백절불굴 크리스천』, 『나는 행복한 전도자』 등이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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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나는 행복한 전도자 - 창조적 리더 시리즈 1
저자김인중
출판사규장
크기신국판 (153×225)
쪽수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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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1996-01-10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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