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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 - 사람을 일으키는 가장 큰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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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캘빈 밀러/배응준  |  출판사 : 규장
발행일 : 2006-03-20  |  140*190(신국변형) 양장 136p  |  89-7046-378-X-0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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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자는 하늘 축복의 메신저!
가슴 시린 사람들을 격려의 따뜻한 가슴으로 포옹하라!
 
특별한 축복, 특별한 능력!
당신의 친구, 가족, 동료들을 격려하는 행복을 맛보라.
 
우리 모두는 다른 사람들의 삶을 어루만질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격려의 힘’이다!

 
그런데 어째서 그런 능력을 사용하지 않는 것일까?
세상은 새로워지기를 간절히 고대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세상을 바꿀 능력을 갖고 있다.
그것은 한 번의 칭찬과 격려로
지옥을 에덴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놀라운 힘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영광의 자리로 부르셨다.
그 부르심은 ‘인간의 가치’라는 황금빛 항로(航路)를 지난다.
그러니 이제 나와 함께 가자.
이 세상을 변화시키자.

 
그전에 잠깐, 당신에게 할 말이 있다.
“당신 모자 참 마음에 드네요!” 
 


 
삶을 어루만지는 놀라운 능력
 
인생은 힘들다. 그래서 우리의 얼굴도 일그러진다.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 혹시 누가 우리를 공격하지는 않을까, 나쁜 일이 닥치지는 않을까 생각하며 일상으로 내몰린다. 우리가 한때 알고 있던 예측 가능한 세상 저 너머로 공포와 두려움이 으르렁거리며 불쑥 모습을 드러낸다. 우리 대부분은 무능하다고 느끼며 심지어는 사람들의 관심 밖으로 밀려나 있다고 느낀다. 마치 우리가 ‘연약함과 무의미함’이라는 감정의 사슬에 결박되어 있는 것만 같다.
 
때로 우리는 어떤 중대한 결정도 내리지 못하게 결박되어 있다고 느끼기도 한다. 그리고 종종 의사 결정 능력이 한 인간의 가치를 인정하는 수단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우리는 어느 정도 제한된 자아상을 갖고 살게 된다.

우리는 고립된 인터넷 중독자요, 웹 사이트를 누비는 한량(閑良)이요, 마우스 커서로 ‘찍고 클릭하는’ 무관심한 시대의 은둔자요, 텔레비전에 의해 독방에 감금당한 군거(群居) 집단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갈망하지만 컴퓨터 화면이 발산하는 칙칙한 빛과 그것이 보여주는 그림과 글자에서 시선을 뗄 줄 모른다.

그러나 가끔 정말로 우리를 응시하는 사람들을 만난다. 그들은 우리를 향해 미소를 보내고 반갑게 인사하며 칭찬한다. 바로 그 순간, 우리의 숨통이 트이며 우리가 알고 있던 세상이 멈춘다. 그때에 우리는 죽음에서 생명을 향해 뛰쳐나가며, 진짜 신경조직과 진짜 느낌과 진짜 심장을 갖고 있는 진짜 인간이 된다.

그와 더불어 별 볼일 없는 우리의 일상에 종지부를 찍는 결정적인 선물을 받는다. 누군가가 우리에게 말(아마도 다음과 같은 단순한 호의의 말)을 건넨다.
“당신 모자 참 마음에 드네요!”

‘모자가 마음에 든다고? 이 낡은 모자가? 정말로 마음에 드는 건 내 모자가 아닐 텐데!’
사람의 말을 갈망하는 내 귀에는 그 말이 “거기 멋진 호모 사피엔스! 나도 호모사피엔스랍니다! 같은 먹이사슬 위에서 살고 있는 우리가 이렇게 만났다는 게 정말 멋지지 않아요?”라고 하는 것처럼 들린다. 이러한 순간이 더욱 멋진 까닭은, 그런 일이 좀처럼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정이 넘치는 지구인

어느 날 나는 발생 가능성이 무척이나 희박한 곳에서 이 같은 호의를 경험한 적이 있다. 나는 비행기 여행을 자주 하기 때문에 공항의 검색대를 담당하고 있는 안전요원들에게 많은 것을 바라면 안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들은 따스함이 묻어나는 인간적인 말을 결코 건네지 않는다. 검색대를 통과할 때 “삐” 하고 경고음이 울리면, 주머니를 비우고 다시 지나가라는 말을 퉁명스럽게 뱉을 뿐이다. 그래도 경고음이 울리면, 한쪽으로 데려가서 검색봉으로 몸을 샅샅이 훑으며 경고음을 울린 수상한 물건을 찾아내려 애쓴다. 그 순간, 나의 자긍심은 무너져 내린다. 나는 안전요원들이 부드럽게 웃어주기를 바라지만 그들의 표정은 내 몸을 훑어 내리는 검색봉만큼이나 차갑고 냉랭하다. 그럴 때면 그들이 나를 테러리스트로 확신하고 있다는 느낌을 안 가지려야 안 가질 수가 없다. 검색대 공포증이 생긴 나는 검색대 앞에 설 때마다 얼어붙는다. 제발 경고음이 울리지 않고 무사히 통과하기만을 꿈꿀 뿐이다. 

그날은 무척이나 피곤했다. 일주일 내내 여행을 했기 때문이었다. 나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우려와 불안감을 안고 검색대 앞에 서 있었다. 그런데 내 차례가 되자 엑스레이 투시기 앞에 서 있던 미녀 요원이 말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탑승권 좀 보여주시겠습니까?”

주변을 둘러보았다. 내 뒤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녀는 분명 나한테 말하고 있었다! 여유가 있고 정이 넘치는 태도였다. 나는 혼란스러웠다. 엑스레이 때문에 그녀가 정신이 어떻게 된 것 아닌가?

나는 의무적으로 탑승권을 건넸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녀가 마음에 들었다. 아주 쏙 들었다. 탑승권을 돌려주며 그녀가 다시 말했다.

“자, 이제 이쪽으로 지나가세요, 선생님!”

와우! 거리에서 억울하게 따귀를 맞아 창피를 당한다 해도 웃고 또 웃을 수 있을 정도로 기뻤다. 검색대를 지나는데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았다. 그녀는 내 서류가방을 건네주며 “이상 없습니다, 선생님. 즐거운 여행 되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가고 싶지 않아요”라고 말하고 싶었다. “수도 없이 비행기 여행을 했지만, 검색대 앞에서 지금처럼 인간적인 대우를 받아본 적은 처음이랍니다. 당신과 함께 있으면서 내가 인간이라는 것을 다시금 확인하고 싶어요”라고 말하고 싶었다.

물론 나는 검색대를 지나 비행기에 탑승했다. 하지만 그 여성은 결코 잊을 수 없는 선물을 안겨주었다. 그녀는 나를 지구에 거주하는 동료 인간으로 대접해주었다. 그녀는 다른 사람들을, 인생이라는 여정을 함께하는 동료 승객으로 바라보는 정이 넘치는 지구인이었던 것이다.
누가 그녀에게 “우리는 모두 인생의 순례자다”라고 가르쳤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녀는 분명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다. 그녀는 친절과 호의라는 결코 흔하지 않은 선물로 나를 축복해주었다.
 
지옥을 에덴으로 바꾸는 힘

몇 해 전, 켄 블랜차드(Ken Blanchard)가 「1분 경영」(One-Minute Manager)이란 책에서 ‘긍정’이 지도력의 핵심이라고 말하면서, 옳은 일을 하는 사람을 발견했을 때 현장에서 바로 칭찬하는 것이 훌륭한 인간관계의 열쇠라고 강조한 적이 있었다. 그 책은 지금도 베스트셀러로 남아 있다.

나는 미국 전역에 있는 크고 작은 교회에서 강연을 한다. 어느 교회나 강단에 서든지 한결같이 전하는 메시지는 교인 상호간에 격려와 위로를 돈독히 하라는 것이다. 그러나 예배가 끝난 후, 교인들끼리 위로하고 격려하는 모습은 극히 드물게 본 것 같다.

최근에 강연을 한 어떤 교회에서는, 한 노부부가 나를 마중하기 위해 공항까지 나왔다. 그들은 나와 함께 교회에 가는 동안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그들이 다니는 교회가 냉랭하지는 않지만 그렇게 정이 넘치지는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게 무슨 뜻입니까?”

내가 물었다.

“사실 저희 교회는 매우 활동적입니다. 하지만 교인들이 서로를 향해 ‘사랑합니다’, ‘성도님은 제게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말한 게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아요!”
그들이 대답했다.

그 말을 들은 나는 우리 교회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누가 나한테 그런 말을 한 적이 있었나? 내가 누구한테 그런 말을 한 적이 있었나?’
두 질문에 대한 공통된 답은 “자주 그런 적이 없었다!”라는 것이다.
나는 그 까닭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우리 모두는 다른 사람들의 삶을 어루만질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격려의 힘’이다! 그런데 어째서 그런 능력을 사용하지 않는 것일까?

세상은 새로워지기를 간절히 고대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세상을 바꿀 능력을 갖고 있다. 그것은 한 번의 칭찬과 격려로 지옥을 에덴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놀라운 힘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영광의 자리로 부르셨다. 그 부르심은 ‘인간의 가치’라는 황금빛 항로(航路)를 지난다. 그러니 이제 나와 함께 가자. 이 세상을 변화시키자.

그전에 잠깐, 당신에게 할 말이 있다.
“당신 모자 참 마음에 드네요!” 
프롤로그
프렐류드
인트로덕션

CHAPTER 1 거룩한 관심
아픈 사람의 내면을 보는 기술 ┃ 43

CHAPTER 2 따뜻한 격려
내 마음에 가득 채워지는 행복 ┃ 67

CHAPTER 3 고귀한 축복
하늘 축복의 지상 메신저 ┃ 97

에필로그
후주
캘빈 밀러
캘빈 밀러는 신학자, 목사, 영성작가, 화가이기도 하다. 그는 글을 쓸 때 지적 사유와 신앙 체험이 그의 탁월한 문학적 수사력과 어뤄지면 마치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게 한다. 그의 글은 손으로 만질 수 있고 눈으로 그려질 수 있도록 영적 감수성이 풍성하여 독자들에게 전달되는 힘이 있다. 잘 알려진 그의 고전적인 삼부작 』와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에 관한 많은 작품들로 오랫동안 칭송받아온 작가이다. 그는 <그리스도가 계신 자리>, <빈손>, <영적 거장들의 불꽃 영성의 원동력>(이상 요단 역간)등과 와 등 다수의 저서를 저술했으며, 현재 미국 앨라배마 주 버밍햄에 소재한 샘포드대학교 내의 비손신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과 설교학을 가르치는 실천신학 교수이자 영성과 전도에 관한 세미나 강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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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격려 - 사람을 일으키는 가장 큰 힘
저자캘빈 밀러
출판사규장
크기140*190(신국변형) 양장
쪽수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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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0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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