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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의 고형원이 고백하는
             참예배자의 비전과 하늘아버지의 마음!
 
하나님은 당신을, 황무한 이 땅의 부흥예배자로 부르셨다!
 
<부흥>에서 <부흥2006>에 이르기까지
민족과 열방을 가슴에 품고
하늘의 마음으로 찬양을 작사하고 작곡해온 고형원!
 
그에게 주신 노래와 함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마다
우리는 이 땅의 황무함을 하늘아버지께 고하고
한라에서 백두까지 백두에서 땅의 끝까지
모든 열방이 주를 보기를 소원하며 기도했습니다.
 
기쁜 찬송 소리 하늘에 가득한 그날을 갈구했으며
흰옷 입은 백성들이 하나 되는 통일과
개인과 교회와 민족과 온 세계가 되살아나는 부흥을
목 놓아 간구했습니다.
 
이 책은 하나님과 만나는 고독한 시간,
삶의 고난과 빈 들 가운데 찾아오셔서
기쁨의 노래를 주신 주님의 역사를 증거합니다.
 
그리고 엘리야가 간구한 참부흥의 불길, 여호와의 불!
무너진 이 땅을 애통하는 느헤미야의 눈물과 회개!
하나님을 사모하는 예배자 다윗의 마음을 전해줍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이 시대 우리를 향하신
   하늘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리며
                진정한 예배 회복을 갈구하는
         부흥예배자의 길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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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한국이란?
예배 음반과 콘서트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 예배와 회복을 경험한 사람들이 한반도와 열방 가운데 주님을 섬기는 하나님의 부흥예배자로 일어서도록 축복하며, 열방 중에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해 나가는 예배인도자들의 공동체이다. 북한의 회복과 한국교회의 부흥을 기도하며 예배드리고자 2006년 현재 매주 목요일 저녁마다 서울 사랑의교회 은혜채플에서 ‘부흥을 위한 연합기도모임’을 가지고 있다. 
www.revivalkorea.org 부흥한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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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인세는 저자의 뜻에 따라, 한국 예수전도단의 설립자이며 주한국 선교사로 헌신했던 오대원(David Ross) 목사의 북한선교 훈련사역을 위해 전액 기부됩니다.
  
오대원 목사
 
- 전 주한국 선교사.
- 한국 예수전도단 설립자.
- 현재 미국 시애틀 소재 국제 YWAM의 한인 사역인 AIIM(Antioch Institute for International Ministries)의 책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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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바람 불기 전

첫 번째 바람 ┃ 우리는 이 땅에서 부흥예배자로 산다
1 내 인생 최고의 결단, 주님을 따르는 삶 ┃ 24
2 나의 마음을 가득 채운 하나님의 꿈 ┃ 31
3 지금은 하나님의 기회를 붙잡을 때 ┃ 42

두 번째 바람 ┃ 삶의 빈 들에서 부흥을 노래한다
4 삶의 순간순간 영감을 붙잡는 능력 ┃ 54
5 이 땅의 황무함을 보소서 ┃ 72
6 기쁜 찬송 소리 하늘에 가득한 그날 ┃ 85
7 한라에서 백두까지 백두에서 땅 끝까지 ┃ 100
8 주의 영광 온 땅 덮을 때 나는 노래하리 ┃ 124

세 번째 바람 ┃ 예배가 회복되면 부흥이 임한다
9 하나님의 임재가 내 영을 소생시킨다 ┃ 144
10 하늘로부터 임하는 ‘여호와의 불’ ┃ 150
11 하나님 영광만 생각하는 예배자 ┃ 168
12 무너진 기초를 다시 쌓는 회개의 눈물 ┃ 187

네 번째 바람 ┃ 부흥예배자는 하늘의 마음을 닮아간다
13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참예배 ┃ 200
14 이 땅에서 모두 손잡고 하나 되는 길 ┃ 212
15 우리의 노래가 하늘 끝에 닿을 때까지 ┃ 229

바람이여, 임하소서

‘바람’은 이 땅에 임할 성령의 바람(wind)과 부흥을 갈망하는 예배자의 바람(hope)을 의미합니다.

2007년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기념하며 ‘다시 한 번’의 부흥에 목말라하는 시점에서 고형원 형제의 이 책은 부흥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책입니다. 지난 수년간 한국교회 청년 부흥의 현장에는 예배 갱신과 찬양 사역이 있었고, 그 핵심에 고형원 형제의 사역이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 청년 부흥이 한국교회 전체의 부흥으로 다시 점화되기를 갈망합니다. 이 한 권의 책으로 부흥의 염원을 거룩한 찬양으로 표현하던 그의 마음속 불꽃이 한국교회를 타오르게 하는 부흥의 불꽃으로 승화되기를 기도하며, 부흥을 기다리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강력 추천합니다.
- 이동원 지구촌교회 목사

좋은 책은 좋은 사람에게서 나온다고 확신합니다. 제가 아는 고형원 형제를 소개하라고 한다면 저는 그를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소개하겠습니다. 그의 사람 좋음은 그 뿌리가 믿음입니다. 고형원 형제는 믿음이 좋은 사람입니다. 그의 찬양이 언제나 깊고 감동적인 이유가 저는 거기에 있다고 믿습니다. 좋은 사람에게서 좋은 찬양이 나오고, 좋은 사람에게서 좋은 책이 나옵니다. 여러분에게 좋은 사람과 좋은 찬양, 그리고 좋은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 김동호 높은뜻숭의교회 목사

찬양은 곡조 있는 기도로 하늘보좌에 이르는 영혼의 울림입니다. 나아가 기름부음이 있는 찬양은 하나님의 말씀과 비전의 불을 품고 있습니다. 고형원 형제는 그렇게 주님의 기름부으심으로 이 땅의 황무함에 부흥의 불길, 비전의 불길을 일으켜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부흥예배자」를 통해 하나님의 꿈이 어떻게 선포되고 확장되는지 고백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사람들이 가슴에 변화와 부흥의 불을 품고 하나님의 꿈을 노래하는 참예배자로 바르게 세워질 것을 기대합니다.
- 오정현 사랑의교회 목사

이 땅에 부흥이 온 지 100년을 맞이하는 지금, 우리 모두는 다시 그날이 오기를 간절히 사모하고 있습니다. 그때는 평양으로부터 시작하여 한반도 전역에 민족 복음화의 기틀이 있었다면, 이제는 한반도 전체를 거쳐 온 땅에 흘러가는 세계 복음화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부흥이 있을 때마다 세 가지가 미리 준비되었습니다. 하나는 부흥을 위한 간절한 기도요, 또 하나는 부흥을 위한 예언적인 메시지요, 그리고 부흥을 위한 노래입니다. 저는 고형원 형제가 부흥을 위한 노래로 이 민족의 교회에 귀하게 쓰임받게 되어 기쁩니다. 성령께서 형제를 통해 주신 노래들은 온 교회가 기쁜 마음으로 부흥을 위한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도록 만듭니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 이 같은 부흥을 위한 우리의 준비가 더욱 힘차기를 바랍니다.
- 홍성건 예수전도단(YWAM) 동아시아 지역 책임자

새벽에도 불렀고 철야를 하면서도 외쳤습니다. 교회에서나 연합집회에서나 그 어디서든지, 이 땅의 교회와 나라의 부흥을 바라는 이들이 예배자가 되어 모일 때마다, 그 예배 가운데 고형원 형제의 찬양곡을 빼놓을 수 없었습니다. 그가 지은 찬양의 가사는 곧 우리의 기도가 되었고 그가 작곡한 멜로디 가운데 하나님은 이 땅의 크리스천들이 회복되도록 하나님의 마음과 부흥의 불씨를 심어주셨습니다. 진정한 부흥을 간구하는 모든 예배자들에게 그의 체험과 믿음의 고백이 굵직한 지침이 될 것입니다.
- 전병욱 삼일교회 목사

성령의 부르심으로 전 세계의 부흥과 그 자취들을 찾아다녔습니다. 하늘 아버지께서 시대를 회복하는 하나의 부흥을 위해 많은 예비를 하시고 일하신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만일 이 땅에 부흥을 주신다면 그 하나님의 뜨거운 예비 중 하나가 단연 ‘부흥한국’ 팀이라고 믿습니다. 이 황무하고 어두운 시대에 빛과 회복을 주시기 위하여, 고형원이라는 하늘 심정을 담지한 질그릇을, 천국의 노래를 예비하셔서 무딘 영혼들을 깨우시고 하나님나라를 꿈꾸게 하셨다고 믿습니다.
- 김우현 ‘팔복’ 다큐멘터리 감독

고형원, 그를 생각할 때 떠오르는 첫 단어는 겸손입니다. 찬양 사역자라는 주도적 이미지와는 어울리지 않는 그의 풍모와 분위기, 그것이 고형원 형제가 지닌 영적 깊이와 능력의 원천이라고 믿습니다. 겸손과 낮아짐이 곧 부흥의 핵심 코드이기에 그는 부흥의 최전선에 세우신 하나님의 첨병입니다. 불후의 명곡으로 길이 남을 만한 그의 영성 깊은 부흥 찬양을 통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영혼이 회복되었습니까? 고형원, 그는 통일 시대로 가는 길목에서 민족의 회복을 위해 쓰임받았던 영적 거인 중 한 사람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정진호 평양과학기술대학교 설립부총장

고형원 찬양 사역자는 몽골에서 이제 막 자라가는 교회의 찬양과 예배 사역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의 여러 곡들이 몽골어로 번역되어 찬송가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부흥’은 황무한 땅에 부흥을 염원하는 많은 몽골의 청년들이 눈물로 고백하는 찬양이기도 합니다. 이 책을 통해, 한 곡 한 곡을 쓰게 되기까지 그가 경험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진솔한 고백을 접하면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당신의 사람을 인도하시며 사용해 가시는가를 재확인하고 깊이 공감하는 기쁨이 있습니다.
- 이용규 몽골 선교사, 「내려놓음」의 저자

고형원 님의 찬양은 거의 성경말씀을 근간으로 하고 있으며 주님을 향한 경외심으로 가득합니다. 그래서 함께 찬양을 드리면 ‘우리가 부르고 싶은 노래’를 목이 터져라 부르는 것이 아닌, ‘주님이 부르라 하신 노래’를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부르게 됩니다. 바로 아벨의 제사인 것입니다. 그렇게 그 분이 지은 찬양을 함께 부르며 항상 궁금했던 것은 ‘이분은 어떻게 이토록 주님의 마음을 담은 찬양을 지을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책에는 그 비밀스러운 은혜의 교감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그 비밀의 은혜가 주님 나라 백성 된 자로서 오늘 우리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할 것에 가슴이 뜁니다.
- 조한상 갓피플닷컴 CEO

이 책은 민족의 부흥을 뜨겁게 열망하였던 한 신앙인의 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부흥을 이야기하면서도 정작 부흥의 본질을 간과해온 우리에게 이 책은 부흥이 무엇인지, 그것을 사모하는 자는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하여 분명하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찬양 사역자 고형원 형제님의 책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라면 꼭 읽어야 할 예배 회복서입니다.
- 라영환 개신대학원대학교 교수

저의 선교지인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서 가장 감동적이고 감격적인 찬양이 무엇이냐고 누가 물어온다면, 저는 주저하지 않고 고형원 형제의 ‘부흥’ 찬양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선교지에서 그의 찬양이 현지어로 번역되어 이방인들의 입에서 ‘부흥’ 찬양이 흘러나올 때면 더더욱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또한 선교지의 황무한 땅을 바라보면 저절로 하나님의 마음과 눈물 앞에 서게 됩니다. 이 시대 진정한 부흥을 꿈꾸며 노래하고 있는 고형원 형제의 「부흥예배자」는, 독자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거룩한 부흥을 함께 꿈꾸도록 만들어줄 것입니다.
- 한재성 카자흐스탄 선교사, 「땅 끝에 남은 자」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