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가르고 세상을 뒤엎을
대부흥을 열망한다!!
부흥의 주역으로 쓰임받기를 소원하는 부흥세대의 필독서.


부흥의 세대에게 주는 진정한 부흥의 블루프린트
부흥의 세대여, 잠든 무기력한 신앙을 떨치고 일어나라!


하나님의 부흥이
하늘을 가르고 강림한다!
     이제 진정한 부흥을 대망하라!


「부흥의 세대여, 통곡하라」와 「무릎부흥」을 통해 이 땅의 부흥을 위해 가슴을 찢는 회개를 촉구하고 무릎이 닳아 없어질 때까지 기도하라고 외친 레이븐힐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부흥하라」를 통해 오늘날 기독교가 세속화되고 그리스도인들은 영적으로 만성적 영양실조 상태에 빠져 있다고 질타한다.

그리스도인들이 맛을 잃은 소금처럼 세상과 타협하고 육신적 방법으로 부흥을 일으키려고 안간힘을 쓰는 한, 이 땅의 부흥은 요원하다. 부흥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불이며, 유한한 인간의 이해력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신비로운 활동이다. 병들고 약해진 세상을 하나님이 고치시고 회복시키시는 것이 부흥이다. 교묘하게 조작된 부흥을 철저히 배격하고 미지근하게 식어진 가슴에 성령의 불을 지필 때, 인간적인 모든 방법을 다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방법만 붙잡을 때 진정한 부흥은 바로 우리 세대에 이루어질 수 있다.

‘진정한 부흥의 사자후’ 레이븐힐은, 성령으로 거듭나는 부흥,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부흥, 땅을 진동시키는 부흥, 지옥을 텅텅 비게 만드는 부흥을 소망하면서 “오늘 우리에게 부흥을 허락하소서”라고 간구한다. 하나님의 방법만이 우리를 살린다. 우리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간절히 기도하든가 아니면 죽든가, 오순절의 성령이 강림하든가 아니면 파멸이 임하든가, 부흥을 맛보든가 아니면 하나님의 진노를 맛보든가 둘 중의 하나이다.


부흥의 세대여,
         당신은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

주여, 부흥을 보내주소서! 내 눈에는 세상의 위험이 보입니다.
              세상은 썩었습니다.


교회는 주님의 갈보리의 고난과 사랑을 보고도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습니다. 교회는 편하고 호화로운 것을 좋아합니다. 이 세상의 미소와 유행을 즐깁니다. 오, 주여! 주님이 이런 교회를 만들려고 피를 흘리셨습니까? 고난에 빠진 이웃을 외면하는 교회, 교회 본당의 의자에 편하게 앉아 예배를 감상하는 교회, 지옥으로 달려가는 죄인들에게 구원의 은혜를 전하지 않는 교회, 이런 교회를 만들려고 주님이 십자가를 지셨습니까?

주님은 주님의 백성에게 불세례를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게으름의 수렁에 빠져 한 발짝도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유하고 살찌고 자만에 빠진 그들을 수렁에서 나오게 하려고 막대기로 찌르면, 그들은 분개합니다. 오, 아버지여! 그들을 용서하소서. 용서하소서. 그들을 흔들어 깨우소서. 그들이 오순절 성령강림의 능력에 사로잡혀 살게 하소서. 이 시대에 필요한 것은 오순절 성령강림의 능력뿐입니다. 오, 주여! 주님의 흠 없는 신부를 데리러 오시기 전에 이 세상에 부흥의 물결을 허락하소서. 우리가 주를 신뢰하나이다.

- 레오나드 레이븐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