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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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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헨리 나우웬/피현희  |  출판사 : 도서출판 두란노
발행일 : 2011-04-01  |  신국판 (153×225) 102p  |  89-7008-9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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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은 기도이며 기도는 섬김이다.
사역과 영성은 절대 분리할 수 없는 관계이며, 사역자는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책.

심오한 진리를 담았으나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단순한 언어로 표현하는 헨리 나우웬은 가슴 깊은 곳에서 또한 자신의 경험에서 건져 올린 말로 사역자의 삶의 기쁨과 그 도전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는 이 책에서 사역은 영성과 절대로 분리될 수 없음을, 또한 누구든지 그리스도처럼 섬김의 삶을 사는 사람들이라면 모두 다 예수님의 치유하심과 붙드심과 인도하심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으로 행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나우웬은 이렇게 말한다.
사역자를 예수님의 인도하심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으로 논의하면서 나는 다음 세 가지를 강조하려고 했다. 첫째, 미래에 대한 우리의 희망은 우리의 의식적 혹은 무의식적 기억 위에 세워져 있다. 둘째, 현재의 안락함이라는 거짓된 망상을 벗겨 내고 사람들에게 본래의 비전을 기억 나게 할 때 진정한 안내자가 된다. 셋째, 하나님의 말씀을 끊임없이 묵상하는 일을 통해 이런 비전이 우리의 살과 피가 된다.
-본문 중에서-

"오히려 나는 부재함의 한 창조적인 방법으로서 기도에 대해 주장하고 싶습니다.
"사역자를 뵐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에 "죄송합니다. 다른 분을 만나고 계시네요"라는 대답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지금 기도 중이십니다"는 대답을 듣는다면 어떻겠습니까? "오늘은 혼자 계시는 날이기 때문에, 오늘은 은밀히 혼자 있는 날이기 때문에, 오늘은 광야에서 보내는 날이기 때문에 목회자를 뵐 수 없습니다"라고 누군가 말한다면 마음이 상하겠습니까?
여기서 말하는 의미는 목회자가 다른 사람들을 만나야 하기 때문에 나를 만날 수 없다는 것이 아니라 그가 우리 모두의 하나님이 디시는 그 하나님과 홀로 함께 있기 때문에 우리를 만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제네시 수도원에 계시던 나의 영적인 스승은 일주일에 하루를 수도원에 딸린 한 조그만한 암자에서 보냈습니다. 그의 이런 부재가 내게 아주 위로가 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나는 그가 곁에 있는 것을 그리워했지만 그러면서도 그가 온종일 하나님과 함께 보내는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했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한 관심이 바로 하나님이며, 그가 사람들의 모든 염려들을 가져 가서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 속에서 모두 의논하며, 그가 떠나 있지만 실제로는 어느 때보다도 더 나와 가까이 있다는 사실을 앎으로써 기운이 나고 힘을 얻고 강건하게 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리가 사람들에게서 떠난다는 것이 하나님과 특별한 만남을 의미할 때 그 부재는 우리를 붙들어 주는 부재가 됩니다.
예수님은 계속해서 제자들을 떠나 아버지 하나님과의 기도 속으로 들어가셨습니다. 성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나는 예수님께서 온전히 한마음으로 아버지를 생각하신 것에 더욱 놀라게 됩니다.
- 57-58쪽

프롤로그

예수님의 치유하심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
서론
상처
치유
치유자
결론

예수님의 붙드심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
서론
지탱해 주는 것
지탱해 주기
지탱 해 주는 사람
결론

예수님의 인도하심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
서론
인도하심
인도
안내자
결론

에필로그
헨리 나우웬이 가진 생각들을 누구나 좋아하는 것은 그 생각들이 하나님의 신비의 그 깊이와 그 풍부함을 늘 강조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절망적인 상황 가운데서도 깃들어 있는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로 상처들이 치유되고, 병자들이 나음을 입고, 잃어버린 자들이 찾아지며, 갇힌 자들이 자유롭게 됩니다. 우리가 나우웬을 읽으면 우리의 믿음 가운데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게 됩니다.
- New Review of Books and Religion
헨리 나우웬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에 대한 고민과 성찰을 맑고 따뜻한 시각으로 풀어낸 작가이다. 그는 예수회의 사제이자 교수이다. 1932년 네덜란드 네이께르끄에서 3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나 1957년 예수회 사제로 서품을 받았으며 6년간 심리학을 공부했다. 이후 미국에서 신학과 심리학을 연구한 그는 30대에 노트르담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가르치기 시작했고 1971년부터는 예일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헨리 나우웬의 삶의 행보는 1981년을 기점으로 큰 변화를 맞이한다. 그 무렵 그는 하나님의 사랑에 빚진 자로서 거룩한 부담감을 품고 페루의 빈민가로 떠나 민중들과 함께 지내게 된다. 이후 강단으로 돌아온 그는 하버드대학교에서 다시 학생들을 가르치지만 영혼의 안식을 찾지 못했고, 1986년에 정신지체장애인 공동체인 라르쉬 데이브레이크(L’Arche Daybreak)라는 새로운 부르심에 순종하게 된다. 헨리 나우웬은 1996년 9월 심장마비로 소천하기까지 그곳에서 장애인들과 함께 살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을 행동으로 보여주었다.
주요 저서는 「영적 발돋움」, 「영성 수업」, 「상처 입은 치유자」,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 「춤추시는 하나님」, 「영혼의 양식」, 「예수님의 이름으로」(이상 두란노) 등이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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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
저자헨리 나우웬
출판사도서출판 두란노
크기신국판 (153×225)
쪽수102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11-04-01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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