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삶이 척박하고
두려움뿐이라면 감사하라.
그리고 당신의 삶에 내려주실 축복의 은총을 기대하라!
광야에는 그리스도가 있습니다. 그분은 쓴 물을 단물로 변화시키시며 하늘에서 만나를 비 같이 내려 주시고 반석에서 샘물을 나게 하십니다.
그분은 말씀으로 오셔서 율법이 되어 주시고 지치고 상한 심령을 치유하시며 허물과 죄를 용서하시는 성막이 되십니다.
그분은 길을 잃어버린 인생의 불 기둥과 구름 기둥이십니다.
그래서 광야의 삶은 축복이요, 광야의 삶은 아름답습니다.
광야에 우뚝 서 계신 그리스도를 만나 보시지 않겠습니까?
신앙생활의 가장 큰 비극은 고통스러운 환경이 아니라 그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보지 못하는 데에 있습니다.
-서문 중에
내가 오늘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광야의 삶은 아름답습니다!
광야에는 그리스도가 있습니다!
광야에 우뚝서 계신 그리스도를 만나 보시지 않겠습니까?
삶에서 위기가 찾아왔다면 하나님게 나아가십시오.
날마나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고 겸손히 그분 앞에 나아가면 광야의 삶이 축복과 은혜가 넘치는 삶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바로 광야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죽음이 있고 고통이 있고, 얼마나 많은 어려움이 있는지 모릅니다. 산다는 것 자체가 너무도 어렵고 힘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이 광야 같은 세상에서 살게 하십니다. 왜냐하면 광야에는 비밀이 있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들은 이 비밀을 볼 수 있습니다.
또 기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광야는 어렵고 고통스러운 곳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바라보고 신뢰하는 사람에게 이 광야는 순식간에 피는 장미꽃같이 풍성한 옥토로, 축복의 장소로 변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어떻게 하면 기적과 복을 받으면서 살 수 있는지를 배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쓴 물을 단물로 바꾸어 주셨고, 먹을 음식이 없었을 때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 주셔서 배불리 먹게 해 주셨습니다. 또한 원수들, 즉 아말렉 군대가 공격해 올 때 그들을 막아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바로 앞 장에서는 광야 같은 이 세상을 살 수 있는 기가 막힌 축복이 바로 ‘말씀의 축복’임을 살펴보았습니다.
이 모든 것을 통해 행복의 기준은 ‘무엇을 가졌느냐, 많이 가졌느냐’가 아니라 ‘누구와 함께 있느냐’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행복합니다. 이처럼 진정한 행복은 하나님과 함께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환경이 어려워도 우리를 만드시고 우리를 창조하신 그분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만 한다면 안심할 수 있습니다. 마실 물이 없어도, 먹을 음식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고난이 있어도 괜찮습니다.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p127~128
광야는 지내기에 고통스럽고 힘든 땅이지만 한편으로는 기막히게 아름답고 상상할 수 없는 축복과 기적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앞에서는 네 가지 관점에서 광야의 삶은 축복인 것을 설명했습니다. 첫 번째로 광야의 삶은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셨기 때문에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셨다면 그것은 축복입니다.
두 번째, 광야는 사느냐 죽느냐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정도로 척박한 땅이지만 그곳을 통과하면서 겸손하고 순종적인 하나님의 종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 광야는 하나님만 바라보지 않으면 살 수 없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에는 갈 곳도 많고 볼 것도 많지만, 광야에서는 하나님만 바라보지 않으면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네 번째, 광야의 삶이 축복인 이유는 양육을 받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양육을 받는 사람은 변화를 받고 열매를 맺습니다. 광야는 고통스러운 곳이지만 그곳에 있는 동안 우리는 겸손해질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방법을 배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보물찾기를 하듯이 광야 같은 세상에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아름다운 복들을 심어 놓으셨습니다. 복이 무엇입니까? 아무리 엄청난 복이 내 앞에 굴러 왔다 하더라도 그것을 발견하지 못한 사람은 그냥 다 보내고 맙니다. 그것을 발견하는 사람만이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숨겨 놓으신 광야의 복들을 발견해야 합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만이 그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순종하는 사람들은 그 복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p35~36
25년 전, 복음의 열정으로 열두 가정이 하나 되어 시작한 온누리교회. 2천 년 전 사도행전의 그 교회를 이 땅에 이루고자 하는 열망으로 국내에 서빙고 성전 외 8개 캠퍼스, 국외에 미국, 중국, 일본 등에 26개 비전교회를 세웠다.
1980년 12월 시작한 두란노서원 사역은 잠자는 한국 기독교 문화를 깨웠다. 두란노서원은 현재 3,000여 종의 단행본을 발행했으며, 《생명의 삶》, 《빛과소금》, 《목회와신학》 등의 잡지를 발간하고 있다.
건국대학교와 장로회신학대학을 졸업했으며, 미국 바이올라대학교 명예문학박사와 미국 트리니티신학대학교 명예신학박사, 명지대학교 명예철학박사, 숭실대학교 명예기독교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5년 한국교회사학연구원이 선정한 ‘한국교회 10대 설교가’로 뽑혔다. 2011년 65세를 일기로 소천하기 직전까지 온누리교회에서 말씀을 선포했다.
저서로 『나는 선교에 목숨을 걸었다』,『사도행전적 교회를 꿈꾼다』,『설교사전』,『행복한 아침』 등이 있다.
도서명 | 광야의 삶은 축복이다 - 출애굽기 강해설교 |
저자 | 하용조 |
출판사 | 도서출판 두란노 |
크기 | (146*210)mm |
쪽수 | 146 |
제품구성 | 상품설명 참조 |
발행일 | 2010-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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