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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은 팩트다   부활이 없다면 기독교는 가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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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용원  |  출판사 : 홍림
발행일 : 2018-03-08  |  (148*225)mm 126p  |  978-89-6934-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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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생애 마지막 일주일간의 급박했던 기록과 사흘 후의 신비
복음서는 어떻게 말하나
이사야와 스가랴가 남긴 예언 … 다니엘과 에스겔의 암시가 의미하는 것



바울의 고백처럼 예수의 부활이 없었다면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사람들 가운데서 가장 불쌍한 사람들이 되고 만다.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었다면 우리가 전하는 복음이나 우리의 믿음은 헛된 것에 불과하고, 우리는 헛된 것을 전하는 거짓 증인 곧 거짓말쟁이가 되기 때문이다. 결국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었으면 교회도 기독교도 이 세상에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다.

‘부활절’은 후대의 선교현장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십자가 없이 부활이 있을 수 없고 부활이 없는 십자가는 무의미하다. 따라서 우리는 십자가와 부활을 함께 연결하여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십자가는 예수의 수난 사건의 정점이요 중심을 차지한다. 또 수난 사건은 예수의 생애에서 가장 중요했던 일이었다. 예수의 수난 이야기를 우리에게 전해주는 것은 신약성서의 복음서들이다. 그리고 수난 사건이 일어났던 예수의 생애 가운데 마지막 일주일간의 이야기는 복음서에서 그만큼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다. 분량으로 보더라도 전체의 삼분지 일 이상이 이 한주간의 일들을 다루고 있는 것이다. 성자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해주시려고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이야기를 마가복음에서는 아예 언급을 하지 않고 요한복음에서는 추상화시켜 우리에게 전해주는 것과는 완벽한 대조를 이룬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수난(passion)이라는 말은 라틴어 passio(고난: suffering)에서 온 말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은 그의 생애의 마지막 주간 그가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신 때로부터 또는 목요일 저녁에 가진 다락방 만찬을 마친 후로부터 그 다음 날인 금요일 오후 그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때까지 그를 중심으로 일어난 일들을 가리킨다. 멜 깁슨이 만든 영화 그리스도의 수난(The Passion of Christ)은 그의 생애의 마지막 12시간에 그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리고 부활이라는 말은 희랍어 anastasis(일어나는 것: rising up)에서 온 말로 죽은 사람이 살아나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 말을 잠시 숨이 멈추었다가 회생하는 것이 아니라 죽음으로부터 영원한 삶에로 다시 살아나는 것을 의미하고, 역사상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그런 부활을 하셨고 마지막 날에는 모든 사람이 부활하게 되리라고 믿고 있다. _ 머리말 중에서.
예수가 제자들에게 와서 그들에게 생전에 마지막으로 전한 메시지는 ‘일어나라. 함께 가자’였다. _ 51쪽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냐” 라고 물어 “내가 그니라”는 대답 받아낸 후 신성모독죄로 몰고 가 _58쪽

재판장 역을 한 대제사장이 증언을 하고 다른 재판원들이 그 증언에 동의하는 형식의 증언 채택이었던 것이다. <중략> 그 밤에 예수를 죽여야 한다는 결론을 내려놓고 진행한 재판은 그 절차나 과정, 내용까지 전반적으로 모든 일이 불법적이었다. <중략>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혀온 여인을 돌로 쳐서 죽이려 한 사건이나 스데반을 총독의 제가 없이 유대인들의 사형법에 따라 돌로 쳐서 죽인 사건처럼 유대인들이 자기네 종교 문제를 자기들 방식에 맞게 사형집행을 해도, 보통은 총독부에서 크게 관여하지 않았다. _59쪽

가룟 유다는 그를 유대인들의 지도자들에게 넘겨주었고, 그들은 빌라도에게 넘겨주었으며, 그는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히도록 군인들에게 넘겨주었으니 메시아를 죽이는 일에 이렇듯 많은 사람들이 직접 관여한 것이다. _60쪽

빌라도는 예수를 심문하다가 예수를 죽이는 책임을 모면하거나 나누어질 생각으로 그를 헤롯에게로 보냈다. _61쪽

빌라도는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도록 언도하고 군인들의 손에 넘겨주었다. 그 과정에서 전혀 뜻밖의 사람이 방면되었다. 이미 재판 과정을 모두 거쳐 사형 판결을 받고 집행을 기다리고 있던 바라바라는 흉악범이었다. 아마 예수와 함께 못 박힌 강도 두 사람의 일당으로 그 두목이었을 것이다. 흉악한 강도 두목이 유대 종교지도자들의 정치적 이권 문제로 인해 아무 조건도 없이 그냥 풀려난 것이다. _62쪽

예수는 수난 주간의 목요일 저녁에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함께 하고, 늦은 저녁에 겟세마네 동산으로 가서 기도한 후 밤이 깊어 잡혔다. 그리고 밤새 심문을 받았고 새벽녘에 빌라도에게 가서 이른 아침에 사형 판결을 받았다. 금요일 아침이었다. _68쪽

보고를 받은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은 즉시 대책을 논의하고 일단 경비병들의 입을 막으려고 많은 돈을 주면서 그들이 잠든 사이에 예수의 제자들이 와서 그 시신을 도둑질하여 가져가버렸다고 소문을 내게 했다.
사실을 은폐하려는 시도였으나 그것은 결코 감출 수 없는 사실이었다. 돈으로 가룟 유다를 매수하여 그의 선생 예수를 그들에게 넘겨주게 했던 사람들이 이제 돈으로 그 사건의 최초 목격자들인 경비병들을 매수하여 그들로 하여금 거짓 정보를 퍼뜨리게 한 것이었다. _96쪽

바울은 부활한 예수가 오백 여 명의 성도들과 야고보에게도 나타났다고 전하고 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나타났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다. 다만 그 오백 여 명의 형제들 가운데 대다수는 바울이 고린도전서를 기록할 때까지도 살아있어서 부활의 증인이 되고 있다고 했다. _106쪽

그리스도의 부활이라는 역사적 사실은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으로 받아들여야만 할 일이다. 학자들은 그 사실을 역사적 과학적으로 증명해보려고 많은 시도와 설명을 해왔지만 그런 방법들로는 대체로 부정적인 결론에 도달하는 것이 보통이었다. 기독교 신앙 자체가 과학적인 문제가 아니라 신앙의 문제이며 신앙의 대상이다. 물론 그리스도인들도 이성을 가진 사람들이므로 합리적인 설명과 이해가 필요하다. _116쪽

바울의 고백처럼 예수의 부활이 없었다면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사람들 가운데서 가장 불쌍한 사람들이 되고 만다.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었다면 우리가 전하는 복음이나 우리의 믿음은 헛된 것에 불과하고, 우리는 헛된 것을 전하는 거짓 증인 곧 거짓말쟁이가 되기 때문이다. 결국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었으면 교회도 기독교도 이 세상에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다. _117쪽

부활절이라는 말도 후대에 만들어진 말이다. 그렇게 그리스도의 부활을 강조했던 바울조차도 부활절에 관한 언급은 전혀 하지 않았다. 부활절이라는 말은 후대의 선교현장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_119쪽
머리말

01 구약 기자들이 전하는 수난과 부활
_예수의 수난 사건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다양한 이야기들
02 복음서는 어떻게 말하나
_복음서 기자들의 일치하지 않는 기록들을 어떻게 볼 것인가
03 예수의 수난에 관여하는 사람들
_악역들
04 복음서 기자들이 기록한 예수의 수난
_맥락들
05 십자가 사건
_골고다
06 십자가 위에서
_‘일곱 마디 말씀(架上七言)’을 중심으로
07 예수의 죽음
_역사적 사실
08 십자가와 구속
_인간 구원의 대업
09 장사됨과 부활
_증인들
10 교회사에서의 수난절기
_절기로서 수난과 부활 의미
11 교회사에서의 부활과 십자가
_전통
12 오늘 날 교회에서의 수난과 부활
_신학적으로나 교회사적으로 중요한 절기, 부활절

참고문헌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은 역사 속의 우연한 사건이 아니다. 누군가 고안해 낸 이론도 아니다. 창세 전부터 삼위일체 하나님의 내적 작정에 의한 사건이다. 저자는 구약과 신약에 걸쳐서 예수 그리스도 수난의 필연성을 조명함과 동시에 그 수난이 가지고 있는 구속사적 의의를 드러낸다. 더불어 수난과 분리 될 수 없는 부활의 사실성을 다양한 삽화와 함께 증명한다. 명품일수록 모조품이 많듯이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서도 시체 도난설, 환상설, 기절설, 신화설 등 그럴듯한 다양한 이론들이 있었다. 저자는 이에 대한 반증과 함께 부활의 사실성(팩트)을 강조한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예수 그리스도의 진정성을 입증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죽어있는 성인이 아니다.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분이다. 성도에게 부활의 소망을 심어주고 사탄의 패배를 선포하는 그리스도의 부활은 모든 믿는 자들에게 승리를 선포한다. 종교가 하나의 철학에 머물고, 도덕과 윤리교과서에 지나지 않는 현대의 많은 사람들에게 저자가 밝혀내는 그리스도 부활의 팩트 강조는 포스트모던 시대를 살며, 세태를 따라 흔들리는 기독지성인들이 반드시 읽어보아야 할 이시대의 필독서임에 틀림없다.
유종필 동산교회 담임목사

예수님의 부활은 과연 역사적인 사실인가?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한 고민이 없이 예수를 믿는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이 흔들린다. 부활이 역사적 사실이라면 성경의 모든 기록도 믿을만한 사실로 받아들일 수 있다. 부활이 역사적 사실로 믿어지는 날이 바로 신앙의 생명을 얻는 날인 것이다. 저자는 구약의 예언으로부터 시작하여, 신약의 복음서에 이르기까지 꼼꼼하게 예수님의 수난과 부활에 대한 이야기를 추적해 나간다. 그리고 그 이야기들의 조합과 분석을 통하여 부활이 단지 꾸며낸 이야기가 아님을 풀어낸다. 이 책은 예수님의 부활을 전체적이고 종합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정한영 주안에있는교회 담임목사

부활이 ‘가짜뉴스’라는 소문을 퍼트려 믿게 하는 것만큼, 기독교의 씨를 말리는 확실한 사단의 전략은 없을 것이다. 인간의 첫 조상 아담을 넘어뜨렸을 때처럼 목에 걸린 가시 같이 칼칼한 의심의 고리로 걸어 낚아채면 되므로. 고소자의 예상대로 대박이었으나, 이상 징후가 목격되어 팩트 체크를 했다. 한 때 같은 편으로 목숨 걸고 기독교를 파괴하던 일등공신 바울이 추종자로 돌변했고, 증언조차 할 수 없을 만큼 천대받았던 여자들과 비겁하기만 했던 예수의 추종자들이 목숨을 걸고 증언을 쏟아놓기 시작했다. 그들의 증언은 하나같이 힘이 있고 같았다. ‘내가봤다!’ 그 때 거기서 직접 봤다는 여러 목격자들의 증언을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지금 어깨너머로 듣는 것처럼 들을 수 있다. 저자는 우리에게 부활에 대한 ‘진짜뉴스’를 정확무오한 사료(성경)에 근거하여 담담하게 전해준다. 가짜뉴스를 ‘굿뉴스(복음)’로 쏴악 날려버린다.
유승삼 홍제동교회 부목사
이용원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성경을 소개하는 일에 관심이 많은 저자는 문턱 높은 신학과 어려운 성경 이야기를 평신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중화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그는,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신학대학원(M.Div)과 동대학원(Th.M)과정을 마지고 이후 미국 퓰러신학대학교에서 선교학박사(Th.M.,D.Miss) 학위를 받았다. 영남신학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학장을 역임했고, 서울장신대학교 총장을 지냈다. 2010년에 열린 에딘버러 100주년 선교대회에 한국의 신학자를 대표해 자료발간 책임위원으로 참여했다. 우리 시대 경건 운동에도 관심이 많은 그는 학문 연구 활동 외에도 LA에 소재한 나성북부 영락교회와 제일서대구교회(현 창성교회)에서 목회했다.

저서에 『인물로 배우는 성경』 신·구약편, 『성탄 이야기』(이상 홍림 刊) 『선교학 개론』(한국장로교출판사),『사도행전 쉽게 읽기』(예영커뮤니케이션) 등이 있다.

『부활은 팩트다』는 앞서 출간한 『성탄 이야기』에 이어 내놓는 절기와 관련한 이야기지만, 전작 『성탄 이야기』가 스토리텔링 방식이었던 데에 반해 시대적 흐름에 맞춰 저널의 형식을 가져왔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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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부활은 팩트다
저자이용원
출판사홍림
크기(148*225)mm
쪽수126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18-03-08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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