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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로이 모랜/강희창  |  출판사 : 꿈을 이루는 사람들(DCTY)
발행일 : 2019-10-28  |  (150*215)mm 324p  |  978896804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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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모더니즘 시대, 잃어버린 교회 사역의 방향 찾기


“전도, 양육, 제자도가 하나인 숄크릭커뮤니티 교회 이야기”
우리는 마태복음 28장 끝부분에서 “가서 제자 삼으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 이 책은 예수님이 원하신 것은 교인 등록이나 직분자로 세우기 위한 제자훈련이 아니라, 그분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믿고 순종하는 사람들을 길러내고, 그들이 또 다시 자신 같은 사람들을 길러내는 ‘제자 삼는 제자’를 세우게 하는 것이라고 도전한다.
미국 미주리주 숄크릭커뮤니티 교회(Shoal Creek Community Church)의 담임목사인 저자는, “제자 삼는 제자를 어떻게 세우고 그것을 기반으로 교회와 목회의 그림을 어떻게 그려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과 그에 대한 대답을 제시하며, 제자도를 복음 전도와 분리하거나 아예 상실해 버린 서구 기독교의 현실을 넘어 새로운 개념의 제자훈련과 새로운 방식의 성경 읽기를 통해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인 대위임령을 성취하기 위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을 만큼) 단순하고 (어떤 맥락과 문화에서도) 반복 가능한 방법론을 나누고 있다.


[출판사 리뷰]

이 책은 미국 미주리주 숄크릭커뮤니티 교회(Shoal Creek Community Church)에서 유의미한 열매를 맺고 있는, 제자 삼기 운동(Disciple-Making Movements, DMM)을 전통교회에 접목한 ‘하이브리드(hybrid)’ 교회방식을 소개한다.
마태복음 28장 끝부분에서 예수님이 “가서 제자 삼으라”고 하신 말씀의 진정한 의미는, 교인으로 등록시키거나 사역과 직분을 맡기기 위해 ‘지식’을 가르치거나 ‘자격’을 갖추게 하라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은 그분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믿고 순종하는 사람들을 길러내고, 그들이 또 다시 자신 같은 사람들을 길러내는 ‘제자 삼는 제자’를 세우라고 명령하셨다.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초대교회 제자들의 순종과 헌신을 통해 로마제국을 변화시킨 것처럼, 우리 시대의 예수 제자들도 건물과 제도에 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복음 운동을 일으키며 참여하게 되기를 촉구하며, 제자도를 복음 전도와 분리하거나 아예 상실해 버린 서구 기독교의 현실을 넘어, 새로운 개념의 제자훈련과 새로운 방식의 성경 읽기를 통해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인 대위임령을 성취하기 위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을 만큼) 단순하고 (어떤 맥락과 문화에서도) 반복 가능한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성경 해석에 대한 독특한 통찰과 목회 현장에서 시행착오를 거치며 얻은 제자 삼기 운동의 교훈을 정리해서, 기성 교회가 해오던 것과 다른 결의 목회와 제자 삼기 운동을 시도하는데 도움이 될 자료로 제공하고 있다. 본질을 잃어버린 채 표류하고 있는 한국교회를 염려하는 목회자와 교회 제직, 신학도라면 누구나 깊이 곱씹어봐야 할 내용으로 가득한 책이다.
현재 진행 중인 선교 전략, 전도 및 교회 개척이 지금까지는 어느 정도 열매를 거뒀지만, 점점 그 효과가 감소하고 있다. 성경을 다시 읽으면서, 우리의 문화적 편견을 제거하고 살펴볼 때가 된 것은 아닐까? 우리가 신성시 하던 것들을 희생해서 복음을 자유롭고 하고, 그 복음이 막 다른 골목을 지나고 닫힌 국경을 넘어 상처받은 마음들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게 해야 할 시간이 아닐까?
여기에 언급한 여러 통계 수치들은 현재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보여준다. 남아메리카와 아프리카를 제외한 나머지 세계는 미국보다 더 처참한 상황에 있거나, 미국의 상황을 바짝 뒤쫓고 있다.
“교회 개척은 변함없이 해 아래 최고의 전도 방법입니다”라는 주문이 지금도 기독교 지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옥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데도, 우리는 돈과 사람들을 비효과적인 전략에 계속 쏟아붓고 있다.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숫자를 바꿔도, 결과는 마찬가지일 것이다.
서구 교회는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자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들이 지옥의 사슬에 묶여 있다. 잠시 멈춰 서서, 스스로에게 몇 가지 어려운 질문들을 던져보면 어떨까? 우리는 우리의 문화적 비늘을 내버려 두고, 예수님이 그분을 따르는 이들에게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게 하는 문화적 성경 해석에 깊이 빠져있는 것은 아닐까?
- 1장 중에서

예수님을 경배하는 자와 의심하는 자가 함께 있는데도, 예수님은 그들을 ‘가진 자와 갖지 못한 자’ 혹은 ‘지도자와 추종자’로 구분하지 않으셨다. 예수님은 그들을 행위나 충성도에 따라 차별하지 않으셨다. 의심하든 예배하든 상관없이, 예수님은 모두를 동등하게 대우하셨다. 예수님은 두 그룹 모두 그분의 사명을 수행할 수 있을 거라고 믿으셨다.
오늘날 우리의 제자훈련 프로그램들은 정반대로 진행되고 있다. 우리는 제자들의 마음을 지식으로 채우기 위해 노력하고, 우리가 만든 과정을 완벽하게 이수해야 삶을 변화시키는 복음 전파 사역을 감당할 자격이 생긴다고 주장한다. 그런 뒤에야 그들을 ‘제자 삼는 자’로서 새로운 제자를 삼으라고 파송한다.
이것이 바로 그 장면이다. 우주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이 오늘날 일반적인 교회에서 장로나 권사, 집사로 선출될 수 없는 이들과 3년을 함께 보내셨다. 하나님은 경배하는 사람뿐 아니라 의심하는 사람에게도 땅끝까지 나아가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라는 사명을 위임하셨다.
- 2장 중에서

교회 개척이 대위임령을 성취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면, 복음이 모든 나라에 전해지는 것을 보는 일은 긴 여정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전 세계적으로 비그리스도인 10명 중 8명이 단 한 명의 그리스도인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다.11 우리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현재의 방법들을 사용할 것인가? 현재의 형식들이 요구하는 막대한 자금은 사명 완수를 불가능하게 한다. 이런 지역에 복음을 전하려면 다른 사고방식이 요구된다. 형식에 고착된 방법들은 우리가 소망하는 바를 성취하는 데 방해가 될 뿐이다.
성경적으로 기능하는 공동체의 개념을 포기하자는 말이 아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에 대한 이해를 재정리하자는 것이다. 우리의 임무는 순종과 재생산이라는 성경적 DNA를 내재화해서 제자 삼는 제자를 세우는 것이다. 예수님은 순종하는 제자들을 통해 그분의 교회를 세우실 것이다. 우리의 교회론을 살펴보고 잘못된 부분을 돌이키면, 예수님이 의도하신 사명으로 돌아갈 수 있다.
- 3장 중에서

오늘날 교회에서 하는 방식은 주일마다 진리를 점액질 같은 형태로 전달하는 것이다. 더 쉽게 소화할 수 있도록 음식을 씹은 다음, 바로 삼킬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과 같다.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말씀하실 때 어떤 점을 염두에 두셨을까? 목자는 양을 들판으로 데려가 풀을 뽑아 끈적끈적한 녹색 점액으로 만들고, 이 칙칙한 색깔의 혼합물을 병이나 작은 그릇에 담아 양의 입을 열고 부어 넣을까? 당연히 아니다!
요한복음 21장에서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하신 말씀은, 결코 그런 이미지를 지향하지 않는다. 목자는 양들을 풀밭으로 데려가 그들이 스스로 먹게 한다. “내 양을 먹이라”라는 명령은 오늘날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그들에게 보여주라’나 ‘그들이 먹는 방법을 발견하도록 도와라,’ ‘그들이 스스로 먹을 수 있도록 가르쳐라’라는 의미에 훨씬 더 가깝다.
‘음식을 먹여준다’는 암시는 사람들에게 엄청난 의존성을 갖게 만든다. 빌 하이벨스 목사가 “우리가 잘못했습니다”라고 고백한 날, 미국의 기독교계는 크게 흔들렸다(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인들에게 수많은 프로그램과 영적 활동을 제공했지만, 그것이 성도의 성숙으로 이어지지 못했음을 인정했다는 이야기-역자 주). 윌로우크릭 교회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교회를 의존하도록 가르쳤지만, 원대한 희망은 전달할 수 없었다. 사실 어떤 교회도 그렇게 하지 못했다.
영적 성장을 위해 사람이나 기관을 의존하게 하는 것은, 복음을 무겁게 만들어 제대로 전해지지 못하게 한다. 예수님의 전략에 인위적인 짐을 부과하는 것은, 대위임령에 불의를 행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마태복음 23장에서 가르치신 것처럼, 우리가 의존해야 할 대상은 랍비나 아버지, 교사가 아니라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불신자들을 매료하거나 기존의 그리스도인들로 자리를 채우는 고전적 방식의 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불행하게도 이런 전략으로는 아무리 노력해도 6,000명에서 1만 명 규모의 교회에서 성장이 멈출 수밖에 없다. 내가 30만 명을 위해 기도하자고 사람들을 설득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그 숫자에 흥분하며 만족했을 것이다.
- 5장 중에서

우리는 믿음을 전하는 데 실패한 시스템을 계속 유지하는 대신, 인도 보즈푸리에서 시작되어 다른 많은 나라에서 시행되고 있는 새로운 방식을 숄크릭에서 적용하고 있다. 이것은 사람들이 말씀을 읽고, 순종하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가르쳐 주신 것을 나눌 기회를 만들게 하는 전략이다. 간단하고 반복 가능한 이 과정은 개개인의 특성과 재능에 관계없이 누구나 제자 삼는 제자를 세울 수 있게 한다. 우리 공동체 사람들은 친구들을 교회로 초청해서 예수님을 소개하는 대신, 친구들을 모임으로 초대해서 함께 성경을 읽고, 하나님이 그들의 인생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을 발견하도록 돕는다. 각 모임은 성경의 권위 아래 모이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힘쓰고, 그것을 자신의 친구들과 나눈다. 친구와 이웃, 직장 동료들은 순종에 초점을 맞춘 모임이라는 맥락 안에서, 각 주제에 관해 전문적 훈련을 받은 인도자 없이 함께 발견해 나간다.
- 7장 중에서

우리 왕과 구주 되신 분의 진정한 지혜를 보기 위해 역사적으로 내재한 문화적 욕구를 벗겨 내는 데는, 시간과 반복되는 노력이 필요할 수 있다. 우리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강인하게 되어, 예수님이 의도하신 곳에 도착할 수 있다. 그분은 우리가 지구상의 모든 문화권에 도달할 수 있는 복음을 발견하기 원하셨다.
서구에서 운동을 일으키려면, 융통성 있는 사고방식을 가진 지도자, 자신의 패러다임에 의문을 제기하며 신학적 틀과 교회사에 여과되지 않은-그들이 현재 가지고 있는 심리 모델에 도전할-성경의 본문을 읽어낼 영향력 있는 사람들을 필요로 한다. 그것은 문화적 형태에 대한 융통성을 유지하면서, 특정한 기본 기능들을 유지하는 두 가지 시스템을 가진 사고 유형이다. ‘배가되는 제자 삼기’ 운동을 활성화하려면, 토양을 준비해야 한다. 이 토양은 제자 삼기 운동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서구에서 제자 삼는 운동이 일어나기 위한 모판을 제공할 사고의 변화로 구성된다. 나는 21세기에 제자 삼기 운동이 번성하는 데 필요한 10가지 정신 운동 또는 10가지 사고 변화를 제시하면서 책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이 중 일부는 익숙할 것이다. 내 교육 원칙 중 하나는, 새로운 정보를 아는 것보다 복습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 9장 중에서
추천의 글
서문_이 글을 읽는 방법

1부 문제
1장 내부 기밀 폭로하기
복음의 확신에 관한 온전한 진리 드러내기

2장 대위임령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으로 다시 돌아가는 위대한 결단

3장 거대한 실수 바로잡기
예수님을 그분의 말씀대로 이해하기

4장 사역에서 운동으로
복음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 필요한 사고전환

2부 해결책
5장 하이브리드 교회
어떻게 지역 교회가 배가하는 제자 삼기를 발견해 왔는가?

6장 제자 삼는 여정 발견하기
제자 삼는 제자 세우기

7장 7가지 여정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영성으로

8장 뜻밖의 지도자 수업
마케터에서 혁명가로

9장 행동하기 위해 준비된 사람들
뛰어내리라!

부록 A. 인도자를 위한 안내
부록 B. 성경공부를 위한 세 칸 연구법
부록 C. 다가올 미래의 모습
영적 여정에 도움이 될 자료들
감사의 글
로이 모랜
숄크릭커뮤니티 교회(Shoal Creek Community Church)의 담임목사이자, 제자 삼기 운동(Disciple-Making Movements, DMM)을 전통교회에 접목한 ‘하이브리드(hybrid) 교회’ 방식의 주창자이다. 그는 이 운동을 통해 제자도를 복음 전도와 분리하거나 아예 상실해버린 서구 기독교의 현실을 넘어, 새로운 개념의 제자훈련과 새로운 방식의 성경 읽기를 통해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인 대위임령을 성취하기 위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을 만큼) 단순하고 (어떤 맥락과 문화에서도) 반복 가능한 방법론을 제시했다. 특히 성경을 기반으로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많은 성경 지식보다 한 번의 순종이 더 귀하며, 관계와 공동체 가운데 성령님이 역사하시도록 자리를 내어드려야 한다는 그의 사역적 가치는, 본질을 잃어버린 채 표류하고 있는 한국교회가 깊이 곱씹어봐야 할 주제들이다.
베일러 대학에서 헬라어를 전공했고, 댈러스 신학교에서 평생의 스승인 하워드 헨드릭스 박사를 만나 그리스도인과 목회자, 제자 삼는 제자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배웠다. 사모인 캔디 모랜과의 슬하에 4명의 자녀를 두고 그들을 통해 9명의 손주를 얻었으며, 저서로는 『Spent Matches(『미셔널 디사이플십』의 원제)』와 『Hybrid Church』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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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미셔널 디사이플십
저자로이 모랜
출판사꿈을 이루는 사람들(DCTY)
크기(150*215)mm
쪽수324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19-10-28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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