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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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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신정하  |  출판사 : 쌤앤파커스
발행일 : 2011-06-05  |  (152*224)mm 272p  |  978-89-6570-0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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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세상에 이런 학교가 있었던가!”
하나님의 역사가 실현된, 기적의 학교 이야기

크리스천 부모라면 누구나 고민한다. 사랑하는 자녀를 하나님께 쓰임 받는 진정한 크리스천 리더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교회 밖에서도 남부럽지 않게 성공하고, 하나님 안에서 영적으로도 행복한 인생을 살게 하려면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세상적 성공과 신앙 사이에서 갈등하고 고민해본 사람이라면, 뉴저지에 있는 어느 조그만 학교 이야기에서 감동과 통찰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하나님이 지으시고, 하나님이 친히 교장이 되어주신 학교, 영성과 믿음, 거룩을 바탕으로 진정한 하나님의 지혜를 가르치는 ‘하나님의 학교’ 뉴저지 유나이티드 크리스천아카데미(NJUCA)의 이야기다. 미국 동부 뉴저지 주에 있는 NJUCA는, 이 책의 저자 신정하 박사가 설립한 미국의 정규 사립 중‧고등학교로, 크리스천 특수‧소수‧정예 교육을 통해 영적 리더를 키워내고 있다. 전교생 120여 명 중 한국 유학생은 20명 남짓으로, 거의 대부분을 유수의 명문대학에 진학시키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의 공교육이 더 이상 거두기를 포기한 소위 ‘문제아’들까지도 이 학교에서 놀랍게 변화된 은혜로운 사연이 많다.


기적의 삶을 생생히 증거한 하나님의 학교,
고난 속에서 이루어진 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절절한 육성고백

이 학교가 탄생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가히 ‘기적’이라고밖에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다. 이 책은 고통과 시련 속에서도 오직 믿음으로 사명을 완수해가는 어느 학교 설립자의 감동적인 스토리로 시작된다. 대학교수에서 대기업 해외 지사장, 그리고 잘 나가는 경영자에 이르기까지, 세상의 성공에 빠져 교만했던 저자는 하나님이 주신 인생의 회오리바람을 직격탄으로 얻어맞고 삶의 밑바닥에서 무릎을 꿇는다. 결국 하나님에게 쓰임 받는 ‘마른 작대기’가 되기로 결심한 그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본격적으로 하나님의 역사에 뛰어든다. 하지만 또 다시 아들의 죽음이라는 상상조차 해본 적 없는 시련을 맞이하고, 그는 좌절 속에서 새로운 빛을 발견하게 된다.
이 시대의 페스탈로치라 불리는 저자 신정하 박사는 모든 것을 잃고 맨주먹으로 시작해 20여 년에 걸쳐 ‘하나님의 학교’ NJUCA를 일구었다. 70대 중반인 그는 교육자로서 진지한 성찰로 인생을 회고하며, 삶의 구비구비에서 만난 하나님을 생생히 고백한다. 이 책은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기적의 삶을 통해 ‘엎드림 속에 길이 있다’는 진리를 보여준다.


자녀를 성공하는 크리스천 리더로 키우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NJUCA는 이미 미국 동부에서 명문 크리스천 스쿨로 유명하다. 대도시인 뉴욕 근교이지만, 세상의 유혹이 거의 닿지 않는 아름다운 대자연 속에서 학생들은 특화된 영성교육을 받으며 올곧은 하나님의 자녀로 바르게 자라나고 있다. 이 학교는 특별한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영성지수를 높이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올바른 크리스천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수준 높은 리더십 교육을 실시한다. 특화된 영성교육뿐만 아니라 미국식 교육과 한국식 교육을 접목시킨 교과학습 커리큘럼 덕분에 미국 내 유수의 명문대학에 많은 학생들이 진학하고 있고 각종 학력 평가고사에서 상위권에 랭크되고 있다. 신실한 교직원들의 기도와 결단 속에서 학생들은 일찍부터 자신의 미션을 발견하고 그 길을 향해 매진한다.

이 책은 이 학교의 특별한 교육철학과 크리스천 리더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보여주며, 크리스천으로서 영적인 성장과 세상적 성공 사이에서 어떻게 균형을 잡아야 하는지 생각해보게 만든다. 신앙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부모라면,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아이를 키울 수 있는지 고민하는 부모라면, 이 학교 이야기에서 분명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출간 전부터 각계각층 기독교계 인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며, 이미 NJUCA에 대해 알고 있던 사람들은 더더욱 강력하게 추천하는 책이다. 감동적인 스토리와 속도감 있는 전개, 그리고 저자의 진지한 성찰이 읽는 내내 묵직한 감동을 주었다는 평이 자자하다.

언뜻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아니 조셉이, 나의 아들이 죽었다니. ‘죽었다’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처럼 머릿속이 온통 뒤엉키기 시작했다. 머리는 아직 다 이해하지 못한 것 같은데, 심장은 덜컹거리는 소리를 냈고 눈물이 흘러내렸다. “어떻게?”, “무슨 일로?”라는 식의 질문을 했었는지, 또 무슨 이야기를 들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저 나의 기억 속의 그 순간은 섬광에 시력을 상실한 것 같은 숨 막히는 어둠이었다는 것, 그리고 내 심장이 활활 불타 요동쳤다는 것, 어디선가 날카로운 돌이 날아와 가슴에 콱 박힌 것처럼 숨이 잘 쉬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심한 갈증이 느껴졌지만 한 모금의 물도 삼킬 수 없었다. 이전의 삶에서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슬픔, 강렬한 슬픔이 나를 점령했다.
만약 인생의 모든 실수들이 무기가 되어 나를 할퀴겠다고 한다면, 그것을 허락하지 말아야 한다. 혹시 내가 지은 죄 때문에 나를 벌하는 것이라면, 결코 나의 가족에게는 그러지 말라
고 빌어야 한다.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이 야속하게 ‘째깍째깍’ 소리까지 내며 조롱하듯 지나갈 때, 무기력한 인생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겠는가. 후회한다고 해서 달라질 것이 무엇일까. 눈물도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 72p, 아들의 죽음


NJUCA가 학생들이 영적으로 성숙할 수 있는 매우 특별한 학교라는 사실이다. 나는 이 사실을 미국 대학문화의 중심인 보스턴에서 수많은 대학생들을 만나 절감하게 됐다. 미국의 대학문화는 무척 개방적이다. 학생들이 모인 자리마다 술, 담배, 마약, 음란한 파티들이 퍼져 있다. 나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강한 거부감을 느낀다. 조금이라도 그런 장소에 가면 죄책감을 느낀다. NJUCA라는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에서 소중한 10대 시절을 보낸 영향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교육을 받으면서,‘나는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확고한 의식이 세포 하나하나에 박혔기 때문인 것 같다. 생각과 가치관이 확립되는 청소년기에 NJUCA에서 순수하고 건강한 사람들과 환경을 접할 수 있었던 것은 내 인생의 큰 행운이었다. 그것이 나의 기본이자 바탕이 되었기에, 이제 나는 아무리 찌든 곳에 가더라도‘하나님의 자녀’라는 흔들리지 않는 가치관을 중심에 쥐고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 244p, 뉴저지에 뿌려진 믿음의 씨앗(NJUCA 졸업생 정성령 학생의 글)


사랑이 무엇인가. 사랑은 치러내는 것이다. 피를 흘리는 것이다. 그 아이들과 함께 치러내고 그 아이들을 위해서 피를 흘리는 것이 사랑이었다. 나는 그 아이들이 좋은 성적을 받는 것보다, 밥은 잘 먹는지, 아픈 데는 없는지,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지에 대해서 더 걱정했다. 매일 한 번씩이라도 이름을 부르고 눈을 맞췄다. 그 아이들이 아플 때는 나도 아파했다. 그들을 위해서 늘 기도했다. 아이들이 넓디넓은 세상에서 쓰임 받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행복한 사람들이 되게 해달라고, 꿈을 발견하고 그 꿈을 이루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 150p, 세 번째 아빠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정확한 때를 아는 사람들은 남의 눈에는 비록 탁월하게 보이지 않을지라도 결국에는 승리하게 된다. 승리자는 때를 아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정확한 때’를 알 수 있을까?
다름 아닌, 복종이다.
하나님의 뜻은 반드시 성취된다! 그분은 자신이 의도한 모든 일을 끝내 이루시는 집요한 분이시다. 그분에게 우리의 모든 것을 복종해야 한다. 어린 시절부터 전능하신 하나님께 복종하는 훈련을 한다면 결국 그분의 마음으로 세상을 볼 수 있게 된다. 그러면 시세를 알게 된다. 정확한 때를 알게 되고, 돌아가는 형국을 제대로 판단할 수 있게 된다는 말이다.
-175p, 기적은 “예스!”에서 시작된다


지난 시절, 내가 한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 이제 머지않아 내가 온 바로 그곳으로 돌아갈 것을 생각하니 그 사실이 더욱 명확해졌다. 이 땅에서 거저 받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었다. 거저 받았기에 거저 주는 것, 그래서 ‘주는 자가 더욱 복되도다’라는 성경말씀을 이루는 것이 인생이었다. 내 인생의 후반전, 언제 타임아웃 휘슬이 울릴지 모르는 지금 이 순간, 내가 간절히 배우고 싶은 것, 알고 싶은 것이 있다.
아버지께로 가는 길이다. 이 세상 모든 길을 잃어버려도 하늘 아버지께로 가는 그 길만 잘 찾으면 된다. 내가 인생을 걸고 배운 것이 바로 그 사실이다. 그 길만 찾으면 살 수 있다는 사실을 배웠다. 지금도 배우고 있으며, 앞으로도 배우고 싶다.
- 20p, 아버지를 찾아가는 길


10학년(고등학교 1학년)밖에 안 된 아이를 기숙사에 떨어뜨리고 와서는 거의 한 달은 밤마다 울었던 것 같다. 걱정되고 안쓰러운 마음에 울었고, 그곳으로 가라고 권유한 남편이 밉고 원망스러워서 울었다.
다른 좋은 학교들을 다 놔두고 왜 하필 그 학교에 가야 한단 말인가? 인생을 좌우하는 이 중요한 시기에, 거기서 공부는 제대로 할지, 기숙사 생활이 불편하지는 않을지, 먹는 건 제대로 먹을지, 혹시 나쁜 친구들을 만나지는 않을지, 선생님들은 실력이 좋을지,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게 말처럼 쉬울지…, 모든 것이 모험 같았고, 죄다 걱정스러웠다.
그런데 NJUCA에서의 시간이 석 달, 넉 달 지나갈수록 스테파니의 얼굴에서, 또 마음에서 감사와 평안의 향기가 묻어나기 시작했다. 공부도 무척 재미있어 하고 가족 같은 분위기의 기숙사 생활도 매우 즐거워했다. 특히 크리스천으로서의 자유를 느낀다며, NJUCA가 정말 좋다고, 이전에 다녔던 학교와는 비교도 안 된다고 이야기했다.
실제로 내가 엄마로서 딸의 학교생활과 학습과정을 지켜보니, NJUCA의 교육은 확실히 남다른 데가 있었다. 학생들 하나하나를 따스하게 품어주는 크리스천 선생님들과 함께 아이들
은 단순히 대학입시에 필요한 공부만이 아니라, 더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배우고 올바른 크리스천 리더가 되기 위한 리더십을 다져가고 있었다. 특히 한국에서 유학 온 아이들은 방
황하기 쉽고 엇나가기 쉬운데, 안전한 보살핌 속에서 지적으로, 영적으로 안정되게 성장하는 게 보였다.
- 252p, 엄마의 걱정과 의심과 불안까지 모두 잠재운 NJUCA(졸업생 스테파니 정의 어머니, 김은정 집사)


그런 걸 모를 때는, 내가 끙끙거리며 이룬 모든 것이 당연히 ‘내가 해낸 것’인 줄만 알았다. 하지만 아니었다. 사실은 그 모든 것이 나를 도구 삼아, 혹은 통로 삼아 그 오실 분, 만나야
할 분이 이루신 일이었다. 그것이야말로 인생이 내게 가져다준 큰 깨달음이었다.
나의 인간적인 동기와 의지로 시작되었다고 생각했던 그 일들이, 사실은 하나님의 계획 아래에서 빈틈없이 진행됐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나는 비로소 자유로워졌다. 고난이 아니라 행복을 말할 수 있게 됐다. “주여, 왜?”라고 단말마처럼 내뱉었던 수없는 나의 외침들이, 이제는“아, 그렇군요. 그래서 그리하셨던 거군요!”라고 바뀌게 됐다. NJUCA와 함께 나는 행복한 늙은이가 되어가고 있었다.
이런 생생한 실화實話의 삶을 산 끝에 나는 지금 고백할 수 있다.
NJUCA는 하나님이 친히 계획하시고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학교라고.
그래서 NJUCA는‘하나님의 학교’라고.
-24p, “네 무덤을 원한다.”

프롤로그 - 아버지를 찾아가는 길

첫 번째 이야기 - “네 무덤을 원한다.”
두 번째 이야기 - 항복선언, 나의 백색 장례식
세 번째 이야기 - 행복한 멈춤의 시그널
네 번째 이야기 - 아들의 죽음
다섯 번째 이야기 - 부르심의 또 다른 이름
여섯 번째 이야기 - 잘못 배달된 한 통의 편지
일곱 번째 이야기 - 성공의 희생자가 되지 말라
여덟 번째 이야기 - 위대한 스승, 자연에서 배우라
아홉 번째 이야기 - 세 번째 아빠
열 번째 이야기 - 기적은“예스!”에서 시작된다
열한 번째 이야기 - 장미라면 결국 꽃을 피우게 된다
열두 번째 이야기 - 다르게 사는 사람들
열세 번째 이야기 - 요셉의 원리
열네 번째 이야기 - 그분이면 된다


에필로그 - 나는 오직 통로일 뿐이다
감사의 말 - 모두가 하나님이 보내주신 선물이었다

부록 - 하나님의 학교, NJUCA에 관한 생생한 증언들

이 책은 솔로몬이 쓴 전도서의 신정하 버전이다. 솔로몬의 전도서가 어렵다면, 이 시대에 모국어로 쓴 신정하 버전의 전도서를 권한다. 인생의 한 자락을 배우고 깨달을 것이다. 경험을 통해 배우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과 대가를 지불해야 할 그것을, 이 책을 통해 배우고 깨달았으면 좋겠다. 만약 그렇게만 된다면 이 책은 당신에게 책값의 수백, 혹은 수천 배를 돌려줄 것이다.
- 조현삼, 서울광염교회(감자탕 교회) 담임 목사


신정하 이사장은 지성, 감성, 영성의 차원에서 전인격적인 하나님의 인재를 양육하는 믿음의 선진이요, 믿음의 교육자다. 오랜 고난과 훈련의 시간을 거쳐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섭리적 사명을 발견하고, 이제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보는 믿음으로 사명에 사로잡혀 전진하고 있다.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믿음의 도전과 사명을 향한 격려가 되리라 믿는다.
- 김영길, 한동 대학교 총장


글로벌 시대에 세계를 품은 리더를 키우는 저자의 가슴에는 학생들을 향한 사랑이 흐르고, 그들을 천국 인재로 세우려는 열정이 불타오른다. 하나님의 학교는 고난 속에 핀 꽃이다. 이 책 속에 저자의 눈물과 땀과 피가 묻어 있다. 아들을 잃은 아픈 상처를 진주로 만든 따뜻한 카리스마가 감동을 준다. 자녀를 키우는 부모님들과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고 싶어 하는 교육전문가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 강준민, LA 새생명비전교회 담임 목사, 《뿌리 깊은 영성》의 저자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꼭 한번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세상적인 교육 방법으로는 결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아이를 키울 수 없다. 그 고민에 대한 해답을 뉴저지에 있는 이 크리스천아카데미에서 찾을 수 있다. 고통과 시련을 딛고, 다음 세대를 위한 영광의 길을 예비하고 있는 이 멋진 여정에 우리 모두 함께한다면 삶에 엄청난 변화를 받을 것으로 믿는다.
- 문애란, 웰콤퍼블리시스 고문

신정하

뉴저지 유나이티드 크리스천아카데미(NJUCA)의 설립자이자 이사장. 연세대를 졸업하고, 한양대 법대 교수로 재직하며 학생들을 가르쳤다. 1970년 교수직을 그만두고 대한해운공사 뉴욕 지사장이 되어 아메리칸드림을 가슴에 품고 도미한다. 화려한 해외 지사장의 삶을 향유하던 그는 갑작스러운 실직으로 잠시 좌절에 빠지지만, 곧 ‘유니포트’라는 운송주선업 회사를 차려 경영자로서 성공가도를 달리게 된다.
하지만 영원할 것만 같았던 탄탄대로는 한순간에 끝나고, 1980년대 초반 오일쇼크로 회사는 완전히 망해버리게 된다. 그리고 그는 인생의 가장 어둡고 쓰라린 밑바닥을 맛보게 된다. 인생에서 이룬 모든 성공과 성취가 전부 자신의 것이라고만 생각해온 그는 망연자실한 채 좌절의 늪을 헤매었고, 그 가운데에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영접하게 된다.
그 후 자신의 삶을 모두 하나님께 바친 그는 프린스턴의 어느 버려진 땅을 손수 일구어 크리스천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학교를 세우게 된다.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탄생한 정규 사립 중고등학교인 NJUCA는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그가 직접 손으로 일군 결과물로, 영성과 믿음을 바탕에 둔 진정한 크리스천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70대 중반의 나이임에도 그는 일일이 학교 일을 챙기며 강연과 집필 등으로 바쁘다. 현역 소아과 의사로 함께 학교를 섬겨온 든든한 동역자인 아내와 함께 열정적인 노후를 보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예수 안경》이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김영애,신정하,김인중,제이슨 송 / (주)갓피플
가격: 39,000원→35,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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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산 역사 갈대상자
신정하 / 갓피플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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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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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하나님의 학교
저자신정하
출판사쌤앤파커스
크기(152*224)mm
쪽수272
제품구성
발행일201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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