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중국 대륙의 성령 행전
추천사
조명환 목사
이승종 목사
머리말
1. 중국 대륙의 도시 가정교회 확산은 획기적인 사건
2. 확산되는 도시 가정교회의 6가지 특징
3. 중국 대륙에서 신학교 사역의 장점과 단점들
4. 미약한 문서 사역을 세우라(상)
5. 대륙 문서 사역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하)
6. 중국 교회 발전은 농촌에서 시내교회로의 확장이 필수
7.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는 속담이 있다
8. 십자가 사건과 인간 죽음의 의미와 가치
9. 중국 선교의 성공은‘철공’을 키우는 것이다
10. 선교는 하나님의 심장 박동이다!
11. 중국‘세계적 성경 생산국’연간 1,200만 권 출판
12. 대륙에 불고 있는 가정교회 확산 돌풍
13. 제22차 세계한인선교협의회 총회
14. 세계는 붉은 정권 지도자 원자바오 총리를 주목한다.

제2부
역사에서 배우는 교훈
1. 동방에 떠오르는‘공자 나라’
2. 공자가 미국에 이민 갔나?
3. 중국 문화유산 재평가로 나온 영화“공자”
4. 조선족의 공연에까지 등장한 굴원
5. 국제결혼(國際結婚), 그들을 비난하던 역사의 아픔을 넘다
6. 새 발견, 중국 기독교 주후 200년대 시작
7. 감리교 신자였던 이상설 지사의 연변 유적지
8. 초기 조선인 선교의 아버지는 누구일까?
9. 왜 그를 간도 조선인 대통령이라 불렀을까

제3부
여행의 기쁨은 배움과 가치 발견이다
1. 흰 눈 백두산은 은전을 낳는 보배산
2. 대만 동포들이 백두산에 올랐다
3. 장백 조선족자치현 답사
4. 봄기운을 타고 올랐건만 백두산은 겨울잠
5. 신의 땅 라싸 방문기
6. 중국의 야심찬 계획 청장 열차가 하늘 길 뚫었다
7. 온몸을 던져 절하는 티베트인의 오체투지 신앙
8. 서장인들의 성지순례 최종 목적지인 대소사(大昭寺)
9. 세계적 명물인 포탈라 궁에 오르다
10. 근엄함이 묻어나는 티베트 젊은 여인의 오체투지
11. 부산 누리마루 하우스에서의 단상(短想)
12. 비행기‘골받이’에도 끄떡 안 한 뉴욕의 상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13. 지구촌 큰 어른들의 집 유엔본부

제4부
한 핏줄 북방 지파 이야기
1. 중국 연길 시에 솟은 윤동주시비
2. ‘선구자’노래로 알려진 일송정
3. 조선족의 이민사가 깃든 연변민속박물관을 찾아서
4. 중국 동포지역 제1차 독서감상발표대회 성황
5. 구정을 맞는 연길 단상(短想)
6. 한 중국 농민 자선가의 꿈
7.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가 주는 교훈
8. 중국 연변 땅에 복원된 윤동주 생가
9. 연변대학의 조선족 김화빈 청년 15차 세계한국어웅변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10. 사역을 위해 독서가 제2의 천성이 되게 하자

제5부
미주 중국 동포들의 신앙생활
1. 최민 목사의《변화하는 중국 대륙,
선교도 달라져야 한다》출판 감사예배
2. 조선족 선교교회 창립 10주년 감사예배
3. 미주 최초 중국동포크리스천연합회 주최 부흥회
4. 중국동포크리스천연합회 주최 ‘동포춘절맞이’성황(1)
5. 미주 첫 조선족 여성 선교사 한영숙 목사 탄생
6. 중국 연변두만강어린이예술단 LA 초청 공연
7. 사랑의 메아리로 돌려 드려요
8. 은혜롭고 흥겨운 ‘재미 중국 동포 설맞이 큰 잔치’(2)

제6부
미국에서 뿌리내려가는 중국 동포들 이야기
1. 미주연합회 사상 첫 공개선거 통해 회장 선출
2. 〈가주중국동포연합회 신문〉발간
3. LA국제마라톤대회 유일한 조선족 선수 완주 기념 메달 걸어
4. 가주중국동포연합회 주최 설날 대잔치
5. 가주중국동포연합회 법제 세미나 개최
6. 제6회 시내 대청소에 중국 동포들도 팔 걷고 나서다
7. 세계여자격투기 챔피언 심영희 선수 1차 방어전 승리
8. 가주중국동포연합회 주최‘중국 동포 미국 땅 밟기’
9. 가주중국동포연합회 운동회가 성황리에 열리다
10. 남미주를 뒤흔든 중국 동포 여장사 심영희
11. 중국 조선족 윤철성 학생 미국 산타바바라 시 칼리지대학에 입학
12. 100만 인파가 몰린 LA국제마라톤대회
13. 블루다이아몬드 핀 따낸 김경애 자매

제7부
지방색과 통합의 어울림 속의 코리언 문화생활
1. 칼럼니스트 김범송의 책 출간에 즈음하여
2. 연극“빈방 있습니까?”를 보고
3. 눈 내린 고향
4. 윤동주 서거 64주기 추모 공연
5. 괴력의 베스트셀러 작가 김훈을 보면서
6. 경인년의 새벽을 깨우리로다!

제8부
특정인 인터뷰와 신문 이슈
1. 브라질 새소망교회 창립 2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2.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티베트 물가 상승세
3. 아름다운 양줘용춰호 가의 여인
4. 라싸 대학으로 가는 한족 대학생
5. 세계의 지붕에서 풍기는 된장국 냄새
6. 〈흑룡강신문〉연변지사 설립 20주년 축하
7. 기독교 출판업계의‘선한 마당발’이형규 장로
8. 중국 선교의 주요 현안과 해결 방안
9. 총기 소지는 미국 사회의 악재
10. D. L 무디 생가와 그의 사역 현장을 찾아서

이 책은 동북아의 정세 변화에 누구보다도 민감했던 최 목사가 그동안 미국에서의 공부와 생활을 통해 더욱 성숙된 필묵, 그리고 영주권을 받고 중국으로 뛰쳐나가 경험한 그의 생생한 ‘중국 보고서’라고 할 수 있다.중국 대륙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기원하는 모든 이 땅의 기독교인들, 특히 중국 선교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선교 지망생, 예수님의 지상 명령을 늘 가슴에 담고 목회 현장에서 헌신하는 개교회 목사라면 누구나 꼭 한번 읽기를 권하고 싶다. 투박하지만 최 목사의 중국 증언은 복음적이고 체험적이어서 무엇보다도 마음에 든다.
- 미주 크리스천뉴스위크 발행인 조명환 목사

주님께서는 21세기 중국 선교의 빗장을 여시기에 여러모로 지구촌을 흔들어 놓으셨다. 특별히 서구 공산권의 몰락을 지켜보면서 중국 특유의 속도 조절과 기질, 문화가 짙게 묻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물이 방주에 서서히 채워지듯이 중국의 힘은 어느 사이엔가 내부적인 시장 경제의 안착과 함께 세계 경제권을 긴장시키고 있다. '중국 선교' 역시 예사롭지 않은 징후가 보이고 있다. 누군가 본격적인 중국 선교의 밑그림을 그리고 이를 위한 선교 신학적 입문서를 제시하기를 고대하고 있을 즈음에 최민 목사님의 저서를 대하게 되었다. 최민 목사님의 책을 대할 때마다 광활한 중국 땅에서 외쳐지는 생명의 절규가 선뜻 가슴을 열게 한다. 글이 곧 그의 삶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준비된 사람을 사용하신다. 그는 중국 선교의 여울목을 지키는 파수꾼이다.
- 어깨동무 사역원 원장 이승종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