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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조선을 이처럼 사랑하사   The Korean Pentecost and the Sufferings Which Follo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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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방위량,한부선/강영선  |  출판사 : 지평서원
발행일 : 2016-12-20  |  (145*210)mm 224p  |  978-89-6497-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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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민족을 사랑하고 섬겼던 외국인 선교사가 전하는
한국 교회의 부흥과 박해에 대한 생생한 역사적 증언!


황무지에서 시작된 대부흥, 그리고 교회의 고난과 박해까지,
“오직 자라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이 책은, 조선 땅에 복음의 씨앗이 뿌려지고 떡잎이 흙을 밀어내고 올라와 새싹이 자라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과정을 그려 내고 있다. 때로는 햇살 속에서, 때로는 거친 비바람 속에서, 이 땅에 그리스도의 교회가 어떻게 형성되고 자라 왔는지를, 그것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목격하고 함께한 외국인 선교사의 눈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 준다. 구한말 가난했던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을 상한 심령으로 서게 하시고, 나라를 빼앗기고 전쟁을 치르는 동안 자기 백성을 선한 길로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의 열심이 이 책에 그대로 녹아 있다.

이 책의 1부는 1907년 평양 대부흥의 시발점이라고 하는 평양중앙교회(장대현교회)의 사경회 당시, 그 집회를 인도하고 말씀을 전했던 방위량(윌리엄 블레어) 선교사가 훗날 미국 북장로교 선교부에 보고한 선교 보고서이다. 초기 선교사들의 활동과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 가운데서 복음이 전해지고 정착되는 과정을 서술하고 있으며, 특히 1907년 부흥을 준비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2부는 방위량 선교사의 사위이자 한국에 파송된 선교사의 아들로 이 땅에서 태어난 한부선(브루스 헌트) 선교사의 글이다. 한부선 선교사는 놀랍게 성장하는 한국 교회가 일제 강점기와 6.25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신사참배와 이념의 벽에 부딪쳐 고난과 박해를 받는 이야기를 그린다. 하나님 앞에서 성도로서 신앙적 양심을 지키고 진리 앞에 부끄럽지 않은 길을 가려 했던 신앙 선배들의 이야기는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 것이다.
수년 동안 한국은 재 위에 앉아 현재의 불행뿐만 아니라 과거의 죄까지도 슬퍼했다. 하나님은 이렇게 괴로워하는 사람들에게 종종 손을 뻗어 복을 베푸신다. 한국은 영혼이 상함으로써 복음을 받아들이도록 준비되었다.<33쪽>

바람 한 점 없는 날 잿더미에 불이 붙어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본 적이 있는가? 갑자기 작은 돌개바람이 불어오면 불씨가 날아올라 사방으로 퍼진다. 그러면 이곳저곳에서, 그리고 더 먼 곳에서 새로운 불이 타오르기 시작한다. 바로 이러한 일이 한국에서 일어났다. <48쪽>

나라를 잃어 분개하는 사람들 앞에서 사랑과 관용의 교리를 전하고 원수까지도 용서하라고 설교하며 교회를 옳은 방향으로 인도하기 위해서는, 지혜와 큰 사랑과 더불어 아주 담대한 용기가 필요했다. <91쪽>

사람들은 잇달아 일어나 자신의 죄를 고백하면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울었으며, 바닥에 털썩 엎드린 채 자신의 죄를 심히 고통스러워하면서 주먹으로 바닥을 쳤다. <104쪽>

이제 누구든지 신사 참배를 거부하면, 당국이 그 사람을 자기 교회의 법도 모를뿐더러 당국에 대해 반란을 꾀하는 광신도로 취급할 수 있게 되었다. <133쪽>

체포된 주기철은, 아침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매를 맞으면서 계속 심문을 받다가 결국 정신을 잃었다. <145쪽>

한국 장로교 총회가 당국의 압력에 굴복하여 ‘신사 참배는 우상숭배가 아니라 단순한 애국 행위일 뿐’이라고 공식적으로 선포하자, 김윤섭은 정신적으로 극심한 혼란에 빠졌다. <164쪽>

이틀 만에 지역적인 공산당의 폭동은 진압되었고, 두 형제를 죽인 안재선이 체포되었다. 손 목사는 안재선이 체포되었다는 소식을 듣고서 동료 목사와 자신의 딸을 보내 그의 목숨을 살려 달라고 애원했다.<209쪽>

남한의 교회들은 수적으로 놀랍게 증가하는 동안 많은 분열을 맛보고, 온갖 대적들을 만났다. <221쪽>
ㆍ 추천의 글
ㆍ 들어가는 말

1부 한국의 부흥 _방위량 선교사
1 첫인상
2 복음을 위한 한국의 준비
3 북한에 들어간 복음
4 평양
5 설교를 시작하다
6 교회를 돌보다
7 안주교회
8 교회에 닥친 고난
9 평양 사경회
10 한국의 오순절
11 부흥의 결과

2부 한국 교회의 고난 _한부선 선교사
12 일제강점기(1940-1945년) 고난의 배경
13 죽음에 이른 신실한 다섯 사람
14 김윤섭 전도사의 증언
15 공산주의와의 투쟁
16 손양원과 두 아들의 순교
ㆍ 나가는 말
“이 책은 단순히 머리나 지식으로 쓴 책이 아니라 몸으로 쓴 책이다. 그래서 이 책은 읽는 사람들에게 감동과 도전과 교훈을 가슴에서 가슴으로 전달해 준다.”
_박용규(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역사신학 교수, 한국기독교사연구소 소장)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고락을 같이한 두 분 선교사의 귀한 역사적 증언은 우리의 마음을 뜨겁게 하며, 오늘날 교회의 모습과 하나님 앞에 불충하게 사는 우리 자신을 되돌아보게 한다.”
_김영재(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교회사 교수)

“평양에서 이루어진 선교와 부흥, 그리고 일제강점기의 교회가 감내한 고난의 현장을 직접 목격한 선교사가 전하는 상세한 기록을 통해 매우 큰 깨달음을 얻는다.”
_김관선(서울산정현교회 담임목사)

“방위량 선교사는 한국 최초의 선교사들 중 한 사람으로서, 회개로 부흥이 시작되고 점화되는 과정을 생생하게 목격했다. 한부선 선교사는 일제의 신사 참배 강요에 가장 강력하게 저항한 선교사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_양낙흥(고려신학대학원 역사신학 교수)
방위량
<1부 저자> 방위량 선교사(윌리엄 블레어, William N. Blair)
1876년 캔자스 주에서 태어나 맥코믹신학교를 졸업하고, 1901년 미국북장로교 소속 선교사로 한국 땅을 밟았다. 평양 선교부에 소속되어 교회 개척과 전도 사역에 힘썼으며, 1907년에는 평양 중앙교회(장대현교회)에서 사경회를 인도하고 말씀을 전하다가 한국 대부흥의 시작을 목격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그 후 ‘대한예수교장로회 독노회’를 조직하는 데 함께한다. 1919년에는 영적 각성 및 부흥을 위한 ‘진흥 운동’에 앞장섰으며, 3.1운동이 일어나자 적극 후원하였다. 1930년대에는 신사 참배 반대 운동의 주역이 되어 진리 앞에 타협하지 않는 신앙의 길을 몸소 보여 주었다. 이후 평양신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다가 1942년에 일제에 의해 강제로 출국되었고, 해방 후 다시 돌아와 주로 대구 지방 선교부에서 사역하였다. 이후 1947년에 은퇴하고 미국으로 돌아갔으며, 1970년에 세상을 떠났다. 방위량 선교사에게는 부인 에디스와 두 명의 딸, 로이스와 캐서린이 있었고, 캐서린은 이 책의 공동 저자인 한부선 선교사와 결혼하였다.
한부선
<2부 저자> 한부선 선교사(브루스 헌트, Bruce F. Hunt)
초기 선교사인 한위렴(윌리엄 헌트, William F. Hunt)의 아들로, 1903년 평양에서 태어나 조선 사람들과 자라면서 우리 말을 유창하게 구사하게 되었다. 1919년 학업을 위해 도미하여 휘튼칼리지와 프린스턴신학교에서 공부하였다. 그리고 1928년 미국북장로교 소속 선교사로 한국으로 파송되어, 청주에서 사역하였다. 1935년 안식년을 맞이하여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공부하였는데, 이때 유학 중인 정암 박윤선 박사를 만나 동역자가 된다. 또한 스승인 그레셤 메이첸(J. Gresham Machen)이 자유주의 신학이 득세하는 북장로교를 탈퇴하자 그와 뜻을 같이하고 아메리카장로회(PCA)에 가입하여 1936년 PCA 소속 선교사로 한국으로 돌아온다. 이후 만주에서 일제의 신사 참배 강요에 맞서 김윤섭, 박의흠 등과 더불어 반대 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하면서, 신사 참배가 우상숭배임을 밝히는 ‘장로교인 언약서’를 작성하여 만주 등지에 배포하였고, 1941년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른다. 해방 후 부산 고려신학교 교수로 섬기면서 학생신앙운동(SFC)의 전신인 청년신앙운동(YFC)을 지도하였다. 가장 한국적인 미국 선교사였던 그는 1976년 은퇴한 후, 1992년 미국에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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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하나님이 조선을 이처럼 사랑하사
저자방위량,한부선
출판사지평서원
크기(145*210)mm
쪽수224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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