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빛나는 기독교 고전의 가치,
그 풍성함을 우리말 번역으로 만나다!
기독교 고전의 명저인 'The Library of christian Classic`s'를 한국 교회사학회에서 번역한 '기독교고전총서'
기독교 고전의 대표작인 The Library of Christian Classics(LCC)가 <기독교고전총서>(20권)로 번역 출판되었다. <기독교고전총서>는 세 시기로 구성되어 있다. 초대(1~8권), 중세(9~13권), 종교 개혁(14~20권)이다. 이는 기독교 역사의 3대 시대로, 초대 교회, 로마 가톨릭 교회, 개혁 교회의 생성 배경이 되었고, 각 시대마다 신학의 핵심이 담겨 있기도 하다.
「기독교고전총서 12 중세 후기 신비주의」
12세기 이후 종교 개혁 직전까지 활동했던 주요 신비주의자들을 다룬 책이다. 즉 베르나르, 생-빅토르의 위그와 리샤르와 아당, 프란체스코, 보나벤투라, 룰리오, 에크하르트, 롤, 소이제, 카테리나 다 시에나, 로이스브로에크, 니콜라우스, 카테리나 다 제노바가 바로 그들이다.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영국, 네덜란드가 이들의 출신 및 활동 지역으로 드러나는데, ‘신비주의’라는 말은 역사적으로 매우 다양하게 쓰여 왔기 때문에 그 정확한 정의가 힘들며, 동방에서는 이 용어의 뿌리가 그리스의 밀의 종교와 관련되어 있으며, 서방에서는 신비주의보다 ‘명상’이라는 말이 주로 사용되어 왔음을 밝히고 있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와 필로, 플로티누스, 아우구스티누스, 요안네스 카시아누스, 대 그레고리우스와 이들의 사상이 중세 후기 신비주의에 주목할 만한 영향을 미쳤는데, 6~12세기에 현저하게 나타났던 수도원적 영성에 대한 고찰 역시 중세 후기 신비주의의 배경을 이해하기 위해서 필요불가결하다. 이를 통해 신비주의의 범종교적 성격과 수도원주의와의 밀접한 연관성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발간사
한국어판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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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서문
역자서문
1. 베르나르 드 클레르보(1090-1153)
서론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을 사랑하는 세 가지 방법
하나님을 찾는 영혼을 기다리시는 하나님
2. 빅토르 수도원의 신비주의자들
서론
위그 (c. 1096-1141)
빛의 영역과 역할
지식의 단계들
영혼의 병을 치유하는 사랑
지식과 사랑을 통해 영혼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
영혼의 가장 깊은 욕망
리샤르 (c. 1123-1173)
명상에 이르는 길
아당(d. 1192)
복음서의 상징들과 그 신비한 목적
3. 프란체스코 다시시(1182-1226)
서론
주기도문 주해
덕을 찬양함
형제 태양을 찬송함
4. 보나벤투라(1221-1274)
서론
하나님을 향한 정신의 여정
5. 라이문도 룰리오(c. 1232-1315)
서론
블링크베르나
룰리오의 이상
사랑하는 자와 사랑받는 자의 책
명상의 예술
6. 마이스터 요하네스 에크하르트(c.1260-1328)
서론
영원한 탄생에 관한 설교
영원한 탄생에 관한 다른 설교
명상적 삶과 호라동적 삶에 관한 설교
고독 그리고 하나님께 도달함
우리 주님의 몸
사랑은 게으를 수 없다
7. 리처드 롤 : 햄폴의 은자(c.1300-1349)
서론
삶의 개선
8. 하인리히 소이제(c.1295-1366)
서론
영원한 지혜에 관한 작은 책
종의 생애
평온이라는 고차적인 학교
고난과 십자가의 길
9. 카테리나 다 시에나(1347-1380)
서론
거룩한 예정에 관한 논문
10. 얀 반 로이스브로에크(1293-1381)
서론
불꽃을 튀기는 돌
11. 독일 신학 (14세기 후반)
서론
독일신학
12. 쿠에스의 나콜라우스(1401-1464)
서론
학식있는 무지
하나님을 봄
성찬에 관한 설교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그가 어디 계시는가?"
13. 카테리나 다 제노바(1447-1510)
서론
연옥에 과한 논문
두란노아카데미가 두란노서원 창립 30주년을 맞아 총 20권의 <기독교고전총서>를 발간하는 실로 눈부신 일을 해냈습니다. 이는 이제 세계 교회로 부상한 한국 교회에서는 뒤로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업을 수행한 공적으로, 우리 교회의 커다란 자랑과 명예가 될 것입니다. <기독교고전총서>는 한국 교회의 그 신학적 수준을 세계 최선의 것으로 치솟게 하고자 한 사명감에서 착수한 것으로, 우리들로서는 고전들을 회자(膾炙)할 수 있음이 천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국 교회 역사에 또 다른 기념비를 세운 일이라 여겨 충심으로 찬하하여 마지아니합니다.
- 민경배 백석대학교 석좌 교수
The Library of Christian Classics는 내가 소장하고 있는 책들 중 가장 애지중지해 온 책이고, 나의 학문적인 삶에 큰 영향을 미친 책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두란노아카데미의 <기독교고전총서>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많은 사람들이 이 고전을 읽고 삶과 사역이 보다 건강하고 아름답고 풍요롭게 되기를 바랍니다.
- 김명혁 강변교회 원로 목사,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옛것을 버리고 새것만 추구하는 세대에서 온고지신(溫故知新), 즉 옛것을 연구하여 새로운 지식이나 도리를 찾아내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학문을 사랑하고 진리를 탐구하는 이들이라면 이해할 것입니다. 두란노아카데미에서 The Library of Christian Classics를 <기독교고전총서>로 번역 출간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읽고 배울 수 있도록 한 것은 만시지탄(晩時之歎)의 감은 있으나 한국 신학계와 교계의 커다란 경사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 이종윤 서울교회 담임목사, 한국장로교연합회 대표 회장
두란노서원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독교고전총서>가 번역 출간된다는 소식은 교회사를 전공한 나에게는 개인적으로 큰 기쁨이 됨을 감출 수 없습니다. 한국 기독교가 기독교의 2000년 역사에서 ‘고전’이라 일컬어지는 책들을 다시 번역하여 책으로 출간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번역에 귄위를 더하기 위해, 두란노가 교회사 교수 삼십여 분과 함께 완간한 것은 매우 기쁘고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 김홍기 감리교신학대학교 총장
두란노아카데미에서 <기독교고전총서> 20권을 우리말로 번역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지금 시대에 최고의 실력을 갖춘 번역가들이 각고의 노력으로 번역한 글들로, 한국 성도들의 영성 개발에 큰 공헌이 될 줄로 확신합니다.
- 피영민 강남중앙침례교회 담임 목사
<기독교고전총서> 발간은 한국 교회와 신학계에 큰 경사입니다. 신앙의 위대한 선배들의 그리스도의 복음을 향한 뜨거운 가슴과 깊은 이해가 이 <기독교고전총서>를 통해 독자들에게 전달되어 풍요로운 영성을 체험하며 놀라운 영적 부흥이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 목창균 전 서울신학대학교 총장
<기독교고전총서>의 발간은 한국 교회를 위해 매우 의미 있는 일입니다. 이로 말미암아, 한국 교회가 기독교 고전의 귀중함을 새롭게 깨달아 기독교의 근원으로 돌아가려는 움직임이 강하게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 장영일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도서명 | 중세 후기 신비주의 |
저자 | 두란노 편집부 |
출판사 | 도서출판 두란노 |
크기 | (176*248)mm |
쪽수 | 515 |
제품구성 | 상품설명 참조 |
발행일 | 2011-02-01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품설명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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