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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지라르와 현대 사상가들의 대화   미메시즈 이론, 후기구조주의 그리고 해체주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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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정일권  |  출판사 : 동연
발행일 : 2017-10-02  |  (153*225)mm 362p  |  978-89-6447-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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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지라르는 프랑스의 전 올랑드 대통령과 사르코지 대통령도 국민적인 학자로 자랑하고 추모하는 대학자다. 포스트모더니즘 이후의 21세기 유럽 인문학과 철학 분야에서 이론 논쟁의 중심에 서서 새로운 사유를 주도하고 있는 지라르의 사랑이 이 책을 통해서 잘 소개되어서 21세기 한국 인문학과 철학이 보다 풍성해지기를 기대해 본다. _정일권 <머리말> 중에서
추천의 글들
머리말
프롤로그

1장│르네 지라르와 문화의 기원
소르본느의 닭이 울기전에
포스트모더니즘과 디오니소스적 성스러움

2장│미셀 세르와 인문학의 다윈, 지라르
아카데미 프랑세즈 ‘불멸의 40인’
성스러움으로부터 거룩함으로

3장│바티모와 지라르: 케노시스와 약한 사유
폭력과 성스러움의 얽힘을 종식시키는 자
사건의 진실을 믿는 리얼리스트
후기 세속적 사회와 세속화의 변증법
새로운 신화학과 포스트모더니즘 철학

4장│지젝과 지라르: 상처받기 쉬운 절대성과 기독교
뉴에이지, 새로운 이교주의 그리고 반계몽주의
전복적이고 폭발적인 진리
이교적 지혜와 ‘반대되는 것의 일치’
서구 불교의 이데올로기와 이교주의적 퇴행
페티쉬, 자본주의 이데올로기로서의 서구 불교
깨달음의 우상화와 복전(福田)으로서의 붓다
냉전 종식과 ‘뜨거운 평화’의 시대
트라우마틱한 기원들
그리스도의 ‘괴물성’
케노시스와 붓다의 ‘절대적 무’
허무주의적 사신 신학의 위험
붓다들의 괴물성: 합체존과 ‘괴물같은 짝패’
붓다코드, 다빈치코드 그리고 예수 아내설
죽음의 선취와 종말의 선취

5장│지라르와 슬로터다이크: 미메시스적 조건과 파리지앵의 불교
니체와 지라르 - 슬로터다이크의 가로지르기
질투의 글로벌화와 창조적 포기
인간사육의 휴머니즘: 슬로터다이크 - 하버마스 스캔들
세계 포기자(Sannyasin) 슬로터다이크
모방적 욕망과 르상티망의 심리정치학
냉소적 이성과 미친 지혜의 한계
붓다를 죽인 붓다: 깨달음의 탄생을 위한 파계

6장│데리다와 지라르: 문화의 기원에 대한 해체
파르마콘과 파르마코스
레비 - 스트로스: 구조주의 인류학과 미메시스적 인류학
신화와 제의: 차이소멸과 차이화
데리다와 불교: 형식주의적 연구와내용의 추방
언어학적 해체와 희생제의적 자기해체
초월적 기표로서의 희생양
‘존재’ 망각과 ‘무’의 망각(Nichtsvergessenheit)
차이소멸로서의 불일불이(不一不二)
죽음의 선물과 통음난무적 폭력
더 급진적인 해체주의적 독법
후기 데리다와 윤리적 - 종교적 전환
데리다의 기도와 눈물: 종교 없는 종교
선물과 독(毒) 그리고 폭력적 상호성

7장│소칼 사건과 포스트모던 철학의 황혼
포스트모던 철학의 지적 사기
미메시스 이론과 자연과학

8장│들뢰즈: 『안티 오이디푸스』와 희생양 오이디푸스
희생양 시스템의 망상과 인지불능
새로운 니체와 디오니소스적 반(反)철학
포스트모던 철학과 희생의 종교

9장│롤랑 바르트: 『기호의 제국』과 신성한 제국
텅 빈 무(無)의 은폐된 중심과 일본 천황
하이쿠, 선문답 그리고 그리스 비극의 격행 대화

10장│아감벤과 바디우: 희생양과 호모 사케르(Homo Sacer)
사도 바울과 디오니소스적 가치전복자 니체
세속화 예찬과 세속화의 변증법
예외 상황과 희생제의: 지라르, 슈미트 그리고 아감벤

에필로그
아듀, 르네 지라르
하이데거의 『블랙 노트』(2014) 속의 반유대주의와 나치즘

참고문헌
해제 및 추천의 글_ 김회권
찾아보기
이 책은 우리 시대의 폭력적 문화가 안고 있는 문제들을 기독교적 관점에서, 특히 인간 이해에 초점을 맞추어 씨름해 온 지라르의 사상을 쉽게 풀어낸 해설서이다. 포스트모던 시대의 종교와 신화에 관한 중요한 논의들을 폭넓게 다루는 까닭에 논의의 범위는 방대하고 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의 가장 큰 기여는 복잡하기 그지없는 포스트모던 문화 이론과 사상의 미로를 헤쳐 나갈 지형도를 제공해주는데 있다. 지라르를 수많은 포스트모던 사상가들과 대조하여 해설한 이 백과사전적 작업은 오로지 지라르 연구에 몰두해온 최고의 전문가인 저자만이 줄 수 있는 소중한 선물이다. _신국원(총신대 신학과 교수) <추천의 글들> 중에서
정일권

정일권은 르네 지라르의 이론을 중심으로 동서양 사상을 문명담론의 차원에서 비교 연구하고 있다.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독일 마르부르크(Marburg) 대학에서 수학했고,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대학교 기독교 사회론(Christliche Gesellschaftslehre) 분야에서 신학박사(Dr. theol.) 학위를 받았다. 국제 지라르 학회 ‘폭력고 종교에 관한 콜로키움’ 정회원이다. 숭실대학교 기독교학대학원 초빙교수로 지라르를 강의했으며,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가르쳤다.


저서로는 독일어 단행본 Paradoxie der weltgestaltenden Weltentsagung im Buddhismus. Ein Zugang aus der Sicht der mimetischen Theorie Rene Girards(Wien/Münster: LIT Verlag, 2010)와 『붓다와 희생양: 르네 지라르와 불교 문화의 기원』(2013), 『우상의 황혼과 그리스도. 르네 지라르와 현대사상』(2014), 『십자가의 인류학. 미메시스 이론과 르네 지라르』(2015) 등이 있고, 번역서로는 크루쉐 원저를 번역한 『칼빈의 성령론』(2017)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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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르네 지라르와 현대 사상가들의 대화
저자정일권
출판사동연
크기(153*225)mm
쪽수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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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17-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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