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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위한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Body and Soul: Reclaiming the Heidelberg Catech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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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크레이그 반즈/장호준  |  출판사 : 복있는 사람
발행일 : 2016-06-02  |  (140*205)mm 270p  |  978-89-6360-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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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턴 신학교 총장 크레이그 반즈,
신앙의 여정에서 함께해 온,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을 말하다!
― 유진 피터슨, 존 오토버그, 임성빈, 정일웅, 이승구 교수 추천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은, 이렇게 믿고 고백하게 합니다.
“나는 내 것이 아니고 사나 죽으나 몸(Body)과 영혼(Soul)이
나의 신실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것입니다!”


450년이 지났으면 ‘유물’이 되거나 ‘고물’이 되는 게 당연하건만, 세월이 갈수록 큰 기쁨과 위로를 선사하며 ‘선물’이 되는 책이 있다. 바로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이 그것이다. 크레이그 반즈는 오늘을 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자신의 신앙 여정에서 선물처럼 함께한 이 교리문답을 소개한다. 이 책은 450주년을 맞이하여 독일어와 라틴어에서 새롭고 정확하게 번역된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을 토대로, 사도신경, 십계명, 주기도문 등을 포함한 기독교 신앙의 기본 진리를 간결하고 통찰력 있게 전달한다.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은 하나님에 대한 교리와 신학적 주장으로 시작하는 신앙 문서들과는 달리, 인간이 처한 곤경에서 시작하여 염려와 불안, 혼란과 두려움에 시달리는 이들에게 인격적이고 목회적으로 다가가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런 이유로 이 교리문답은 종교개혁 이후 지난 450년 동안 가장 널리 사랑을 받아왔으며, 여전히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도 큰 호소력과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교리문답은 단순히 기계적으로 신앙과 관련된 질문과 답변을 암송하는 따분하고 지루한 것이 아니라, 인간의 존재론적인 불안과 성경의 진술 사이를 오가는 거룩한 대화에 참여하는 것이다.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은 우리가 가진 심오하고 근본적인 질문과 역사적 기독교 신앙이 주는 대답 간의 거룩한 대화로 우리를 초대한다.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은 우리가 장차 직면하게 될 상실, 기진맥진하고 속수무책일 때마다 고개를 드는 공허함, 우리의 수많은 선택에 따라오는 후회들에 더는 휘둘리지 않는 그리스도인들로 그 자리를 힘차게 딛고 일어서도록 하는 말씀과 신앙의 힘이 무엇인지를 묻고 있다.


특징
-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450주년 기념판 수록
- 현대 인간의 실존적 문제들에 깊이 공감하고 기독교 신앙으로 소통하려는 교리문답서
- 현 프린스턴 신학교 총장인 크레이그 반즈의 최신작이자 국내 유일의 번역서

독자 대상
- 성경의 진리에 입각한 기독교 신앙을 바르고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고백하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 인간의 실존 앞에서 참된 위로와 희망을 찾고자 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을 목회 현장의 실천적 지침서로 삼고자 하는 평신도 사역자, 목회자
최근 몇 년 사이에 교리문답에 관한 관심이 새롭게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별히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에 관한 관심이 두드러집니다. 아마도 현재의 삶에 대한 통찰을 얻고자 우리에게 전해져 온 이 거룩한 전통을 살펴보려는 노력의 일환일 것입니다. 또한 “나는 내 것이 아니고 사나 죽으나 몸과 영혼이 나의 신실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라는 사실을 믿는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따뜻하고 분명하게 말해 줄 누군가와의 대화를 염원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현실에서 마주하게 되는 모든 불안과 염려 속에서 그 어떤 통찰도 이 교리문답만큼 넘치는 위로를 주지 못할 것입니다.
_ ‘서문’ 중에서

물론 교회는 흠이 많은 기관입니다. 흠이 있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것이 교회입니다. 하지만 그러기에 우리 같은 사람도 교회의 일원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문제나 상처가 없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교회를 기대하는 것은, 아파서 병원에 간 사람이 거기에 환자들이 많아서 불쾌하다고 느끼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적어도 기독교는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종교입니다(요 14:6). 기독교는 특별하게 흠이 있는 믿음의 공동체에 자리하도록 우리를 초청하고, 이 공동체를 넘어 우리의 생명을 창조하시고 우리를 사랑하기 위해 실제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돌아가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합니다. 이것 외에는 그 어떤 것으로도 이 공동체의 부족함을 채우지 못합니다.
_ ‘1장. 유일한 위로’ 중에서

우리의 형제자매 가운데 어떤 이들은 매우 열악하고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갑니다. 하늘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이런 형제들을 도와야 한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러기에 수단의 그리스도인들이 핍박받는다는 소식을 들을 때, 우리는 그것을 저 멀리서 벌어지는 국제문제 정도로 치부하지 못합니다. 우리의 형제자매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기도문은 시작부터 선교적입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많은 자녀 가운데 하나로 기도합니다. 그리고 기도할수록 믿음을 지켜가는 우리의 형제자매들로 인해 감사하게 됩니다. 눈을 들어 “우리”의 문제를 조망하고 하늘 아버지께서 우리의 모든 삶을 통해 적극적으로 일하시는 것을 보는 것만큼, “나”의 문제에 변혁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일도 없습니다.
_ '6장.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소서' 중에서
들어가며
당신의 유일한 위로는 무엇인가(제1문)
인간의 비참함과 우리의 중보자(제2-25문)
우리의 완전한 구원(제26-52문)
성령과 성례(제53-85문)
감사하는 삶(제86-115문)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소서(제116-129문)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450주년 기념판)
그동안 교회에서 목사의 일과 신학자의 일이 너무 많이 구분되어 온 탓에, 이 두 가지 부르심 모두 피폐해지는 결과를 피할 수 없었다. 크레이그 반즈는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을 가지고 베틀처럼 능수능란하게 그 둘을 틈새 없이 이어 놓았다. 보기 드물게 아름답고 복된 책이다.
유진 피터슨

신학자, 목회자, 저명한 작가로서 사려 깊고 다정다감한 매력의 소유자인 크레이그 반즈는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에 대한 획기적이고 신선한 접근을 통해 이 교리문답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정확히 짚어낸다. 이 책은 단순히 교리적 질문과 대답을 나열한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인이 믿는 믿음의 내용을 무미건조하게 요약한 책도 아니다. 우리 시대의 일상을 위한 놀랍도록 현대적인 기독교 신앙의 안내서이자 기독교 믿음에 대한 지극히 인격적인 서술이다. 450년을 지내 온 이 신앙고백은 믿음과 의심이 공존하는 세상에서 여러분에게 믿을 만하고 영감을 주는 동반자가 될 것이다. 더불어 여러분의 몸과 영혼이 삼위일체 하나님께 속했다는 사실에 크나큰 위로를 얻을 것이다.
존 오트버그

오늘날 한국의 기독교회와 신앙인들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고 있다. 밖으로는 도도한 세속화의 압력이, 안으로는 교회의 분열과 다양한 이단들이, 일상에서는 불안과 염려가 우리 삶을 엄습하고 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어디에서, 어떻게, 무엇으로 진정한 위로와 소망을 찾을 수 있겠는가? 따뜻한 목회자, 명료한 신학자, 동시에 탁월한 신학교육 행정가로서의 연륜을 갖춘 크레이그 반즈는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을 통해 ‘거룩한 말씀’이 ‘현재 상황’에서 유일한 위로이며 참된 소망임을 생생한 삶의 언어로 우리에게 전달해 준다. 이 책은 신앙고백과 교리문답이 수백 년 전의 역사적 유물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불안과 염려 속에서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여전히 유효한 귀한 유산이자 주님의 선물임을 확신시켜 준다.
임성빈(장로회신학대 교수, 프린스턴 신학대학원 이사)

이 책은 저자가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129문을 여섯 개의 주제로 새롭게 정리하고 거기에 현재라는 상황을 염두에 두고 해설한 것이 큰 특징입니다. 현대의 언어로 새롭게 교리문답을 해설한 이 책은 한국교회의 신학생과 목회자, 그리고 평신도들에게 참된 개혁교회 신앙의 역동적인 정체성이 무엇인지를 확인시켜 줄 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복음이 말씀과 신앙고백의 전통에 따라 어떻게 제대로 설교 되어야 할지를 돕는 일에 매우 유익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정일웅(전 총신대학교 총장, 한국 코메니우스 연구소 소장)

2013년 1월부터 프린스턴 신학교의 7대 총장 겸 목회신학 교수로 섬기고 있는 크레이그 반즈 교수의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강해서가 번역되어 우리에게 주어진 것을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반즈 교수의 말처럼, 현재 신학교에서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을 제대로 공부할 수 없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신학교에서 이를 배우는 이들이 있다면 그것이 얼마나 복된 것인지 알았으면 합니다. 이 책의 영어 제목(Body and Soul)이 잘 표현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는 몸과 영혼 전체가 구속받았기에 몸과 영혼을 지닌 전인(全人)으로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이 책으로 우리나라에서 불고 있는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의 바람이 더 강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승구(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크레이그 반즈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과 각별한 인연을 가진 크레이그 반즈(M. Craig barnes)는 이 교리문답이 450주년이 되던 지난 2013년, 프린스턴 신학교의 7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1981년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1992년 시카고 대학교에서 교회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1년 미국장로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여러 교회를 섬긴 그는, 오랜 기간 목회와 학교 현장을 오가며 신앙과 학문의 통전적인 모범을 보여 오면서, 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해 노력해 왔다. 그러한 배경에는 그의 신앙과 신학 여정에 늘 함께해 온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이 있었다. 그는 현재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목회신학 교수로도 섬기면서 여러 콘퍼런스와 학술 모임, 강연자와 설교자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Yearning, When God Interrupts, Hustling God, Sacred Thirst, The Pastor as Minor Poet 등 여러 권의 책을 저술했으며, 큰 변화의 흐름을 맞고 있는 시기에 교회를 이끌 목회자들에게 신학적 토대를 제공하는 일에 깊이 헌신하고 있다. 2014년과 2015년, 두 차례에 걸쳐 한국을 방문했고 한국교회와의 교류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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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오늘을 위한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저자크레이그 반즈
출판사복있는 사람
크기(140*205)mm
쪽수270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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