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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  
박영선 목사 설교선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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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영선  |  출판사 : 복있는 사람
발행일 : 2013-08-05  |  (152*225)mm 400p  |  978-89-6360-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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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성화가 무엇인지를 묻고
그 답을 추구하며 살아온 한 설교자의 절절한 고백!
- 박영선 목사 설교사역 30주년 기념선집(전3권) 출간

1. 믿음
2. 성화
3. 교회(근간 예정)

은혜의 설교자 박영선 목사가 평생 묻고 그 답을 추구하며 설교해 온 '믿음 성화 교회'라는 세 주제로 설교선집을 펴내게 되었다. 이 책 "성화"는 그 두 번째 권으로, 성화의 본질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는 동시에 박영선 목사의 설교사역 30년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1부에서는 성화가 무엇인지를 예리하게 설파하고, 2부에서는 믿음을 가진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성화의 삶이 무엇인지를 규명한다. 성화에 관한 잘못된 이해를 바로잡고 더 깊은 신앙으로 나아가기 원하는 이들, 믿음을 가진 자로서 어떻게 살아내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명료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박영선 목사의 설교에는 성화되어야 하는 그리스도인의 당위와 성화되지 않는
답답한 현실의 괴리를 극복해 보려고 치열하게 몸부림친 한 영혼의 깊은 고뇌와 신음과 환희가 농축되어 있다“
- 이동원, 김남준, 권성수, 박영돈, 송태근, 김병훈 추천


성화에 대한 관심은 제 신앙 과정에서 현실적 문제였습니다. 구원이 다만 내세적이고 현세에서는 임무만 있다는 식의 설명으로는 설득력이 없었습니다. 그것이 반복되는 일상생활로서의 현실 세계에 대한 답은 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신앙의 길이 어떤 거룩한 완성을 목표로 한다고 어렴풋이 짐작하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도덕성이나 종교성 또는 신비주의적 체험으로는 매일 반복해서 도전해 오는 실존의 무게를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 의욕이나 진심에 의한 어떤 성취나 진전이 완벽을 향한 소원이 되는 당연한 명분이기는 했지만 그것이 제 경우에서는 실패로 얼룩지곤 했습니다.
점차 내가 내 자신에게조차 모든 것을 기대할 수 없다는 한계를 인식하고, 그것이 부족함과 못난 것이라기보다 나를 하나님의 일하심에 맡겨 그 하시는 일의 한 부분이 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작아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무한하심에 한없이 부족한 내가 참여하는 것이요, 다른 이들의 자리를 존중하고 그들과 조화와 화음을 이루어 하나님의 큰일을 성취해 나가는 것입니다.
제가 이해한 성화는 자기 의를 꺾고 예수님처럼 전적으로 아버지께 의존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공보다는 실패가 많은, 안심보다는 자책이 많은 것이 성경이 가르치는 보편적 성화의 길이라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성공이 잘못은 아니지만 자랑으로 갈 수가 있습니다. 이에 반해 실패는 은혜와 용서를 더 많이 구하며 하나님께 대한 의존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오히려 성화의 길에 더 유용하게 보입니다. 이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의존성과 함께 자신의 한계를 수긍하는 것이 성화의 길이요 중요한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 ‘저자 서문’ 중에서

▒ 특징
- 박영선 목사가 평생 씨름한 질문인 ‘믿음 성화 교회’라는 주제로 엮은 설교선집(전3권) 두 번째 권
- 2007년까지 출간된 설교집 가운데서 ‘성화’에 관한 설교를 선별하고 주제의 논리성을 살려 배열
- ‘성화’에 대한 잘못된 이해를 바로잡을 수 있음

▒ 독자 대상
- 성화의 본질에 대해 고민하는 그리스도인
- 이 시대와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
- 복음 메시지를 선포하고 전하는 목회자, 신학생, 선교단체 간사
- 박영선 애독자
칭의, 좁은 의미에서의 구원, 죄의 자녀로부터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칭의에는 우리에게 조건이나 원인이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허락받은 이후에는 책임 있는 생활이 요구됩니다. 이 부분을 성화라고 합니다. 칭의에 있어서 우리는 조건을 내세울 것이 없고 우리 속에 그 원인이 없지만, 구원을 얻은 자로서 우리는 믿음을 가지고 노력을 기울여서 신자답게 살아야 합니다. 그 책임이 전적으로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보통 이 두 가지를 바꾸어서 쓰곤 합니다. 구원은 자기가 선택하고 믿어서 얻었고, 성화는 주시옵소서로 하는 겁니다. “나에게 좋은 성품을 주시옵소서.” “나에게 이러저러한 것을 주시옵소서.” 이것은 달라고 할 게 아닙니다. 노력하셔야 합니다. 칭의에 해당하는 구원은 선물로 주어지지만, 성화는 각자가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_ ‘1장 성화의 기초’ 중에서(39쪽)

신자의 생활은 그런 의미에서 좌절과 갈등, 고민과 처절할 정도로 하나님 앞에 매달려 기도하는 생애의 연속이라고 생각합니다. 잠 못 이루는 밤, 몸부림치는 밤, 자기가 미운 밤, 하나님도 야속한 밤이 사실은 많아야 합니다. 하나님, 어찌하여 이런 자리에 저를 놓으십니까? 이런 감당치 못할 자리에 저를 놓으십니까? 그것이 욥의 고백들입니다. 나 같은 것이 죄를 범하였다 해도 하나님께 뭐가 그렇게 대단한 일이라고 침 삼킬 동안도 놓아두시지 않습니까? 나 같은 것이 죄 하나 지은 것이 무엇이 그리 대단하다고 와서 일일이 간섭하시고 발가벗겨 창피를 당하게 하며 아프게 하십니까? 이런 갈등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믿음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갈등이야말로 정당한 믿음의 자리에 들어간 경험이요, 제대로 된 코스입니다. 갈등이 없는 것이 우리의 병입니다.
_ ‘3장 거룩한 자’ 중에서(67쪽)

선택과 연습과 훈련은 우리의 영광입니다. 우리의 자랑입니다. 하나님은 이렇듯 바뀌는 신앙을 기뻐하십니다. 일차적으로 우리가 죄를 안 짓는 것을 요구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하나님을 선택하는 결정을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거기에 참다운 예배와 참다운 신앙의 아름다움이 있는 것입니다. 실패도 안 하고, 실수도 안 하고, 더 이상 죄를 안 짓는 것이 일차 목표는 아닌 것입니다. 물론 궁극적으로는 우리의 영광이요, 하나님이 의도하신 것이요, 목표이기 때문에 결국 우리는 죄를 안 짓는 자리에 가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죄를 안 짓는다는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목표가 아니라 죄를 외면하고, 의와 거룩을 선택한 자리에 서는 나, 그 분별과 그 기쁨과 그 영광의 자리에 서는 나를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해 주신 것이 구원입니다. 이 선택과 승리는 내 몫입니다. 이 자랑과 이 기쁨을 하나님이 우리에게서 빼앗지 않으신 것이 성화의 책임입니다. 여러분은 아직도 이런 선택을 해야 되고 이런 싸움을 해야 된다는 것을 짐으로 여길지 모르지만, 짐으로 여기는 것은 어리석은 겁니다. 이것은 우리의 권리요, 자랑이요, 하나님이 우리를 대접하는 것입니다.
_ ‘8장 성화의 책임’ 중에서(159쪽)
저자 서문
엮은이 서문

1부_ 성화의 본질
1. 영광으로 가는 길_ 고후 5:1-4
2. 성화의 기초_ 롬 3:31
3. 거룩한 자_ 요 17:17
4. 죄에 대하여 죽음_ 롬 6:3-4
5. 하나님에 대하여 산 자_ 롬 6:11
6. 그리스도와의 연합_ 갈 2:19-20
7. 벗고 입음_ 엡 4:22-24
8. 성화의 책임_ 롬 8:12-13
9. 자신이 가야 하는 길_ 엡 4:1-3

2부_ 성화의 삶
10. 자유의 절제_ 고전 10:6-7
11.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들_ 요 8:29
12. 꼭 해야 할 싸움_ 고후 7:10-12
13. 승리의 보장_ 고전 15:50-58
14. 세상에서의 싸움_ 엡 6:10-13
15. 군인 같은 신자_ 롬 6:12-14
16. 부름 받은 현역 선수_ 고전 9:24-27
17. 지식에 우선하는 사랑_ 고전 8:1-3
18. 환난_ 마 12:9-13
19. 자기 의를 꺾는 훈련_ 눅 22:28-34
20. 성결과 말씀_ 요 13:1-11
21. 빛의 열매_ 엡 5:8-12
22. 낡아지는 겉사람_ 고후 4:16-18
23. 신분에 영향을 주지 않는 싸움_ 롬 8:13-14

출전
그의 설교는 로이드 존스의 강해처럼 성경 본문 안에 천착하며 파고드는 깊이와 교리적 담론들을 예리하게 설파하는 혜안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의 설교 사상의 화두들을 정리하여 펴낸 이 책은 여러 세기를 두고 한국교회의 설교 발전과 교회 성숙의 사색적 디딤돌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동원 | 지구촌교회 원로목사

박영선 목사는 구원의 의미를 밝힘으로써 기독교의 모든 것을 말하고 싶어 하는 설교자입니다. 그가 집요한 구원론적 천착을 통하여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구원받은 신자가 그 주권적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사역의 영광스러움을 드러내는 그의 설교는 조국교회의 세속주의에 대한 한 처방입니다.
김남준 | 열린교회 담임목사

박영선 목사는 이 책을 통해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성경대로 거룩한 삶으로 진전하지 못하는 신앙인의 실존적 상황에 대한 예리한 통찰과 함께, 성경을 꿰뚫어 보는 깊은 시각으로 성화의 고민을 성화의 감격으로 바꾸는 연금술사적 재치와 하나님의 은총의 승리를 통쾌하게 밝혀 주고 있습니다.
권성수 | 대구동신교회 담임목사

박영선 목사의 설교에는 성화되어야 하는 그리스도인의 당위와 성화되지 않는 답답한 현실의 괴리를 극복해 보려고 치열하게 몸부림친 한 영혼의 깊은 고뇌와 신음과 환희가 농축되어 있다. 그래서 자신이 원하는 만큼 변화되지 않는 모습을 보며 실망하며 탄식하는 영혼들, 수많은 실패와 좌절과 아픔을 통해 한없이 더디게 진행되는 성화의 여정에서 지쳐 그만 주저앉고 싶은 영혼들에게 한 가닥 희망과 위로의 빛줄기를 선사한다.
박영돈 |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

목회자나 신학생들 서가에 박영선 목사의 책 몇 권은 반드시 소장되어 있을 정도로 그의 목회와 설교가 한국교회에 끼친 긍정적 영향력은 엄청나다. 이번에 출간되는 이 책은 종합판이라 할 정도로 박영선 목사의 사상, 인간관, 성경관을 엿볼 수 있는 역작이다. 특히 기독교 세계관적 관점에서 우리의 인생을 잘 정리한 책이다.
송태근 | 삼일교회 담임목사

박영선 목사는 거룩에 이르는 은혜의 복음을 고독의 자리에서 설교하기를 지금까지 그치지 않았다. 그것은 그의 소명이었고, 이 책은 그의 순종을 보여 준다. 지금 조국교회가 놓인 자리를 생각할 때 그의 설교를 읽는 것은 더없이 필요한 일이 아닐 수 없겠다.
김병훈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박영선

박영선 목사는 은혜의 설교자다. 믿음이 무엇이며 성화가 무엇인지, 평생 묻고 그 답을 추구하며 설교해 왔다. 1948년 평양에서 태어나 한국전쟁 때 월남하여 서울에서 자랐다. 순교로 신앙의 정조를 지켜 낸 교회에서 신앙 교육을 받으면서 내세적 신앙에 경도된 가르침에 만족하지 못해 신앙의 고민에 빠졌다. 대학 시절인 1972년 목회자로의 부르심을 확인하고 신학수업을 위해 1976년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에 입학했다. 1980년 목사안수를 받고 1982년 미국의 리버티 신학대학원으로 유학을 떠났으나, 그곳에서 존 헌터의 성화에 관한 설교에 크게 영향을 받아 설교자로의 부르심을 확신하며 유학 1년 만에 귀국했다. 1982년 남서울교회 부목사로 부임하여 평소 품었던 신앙의 고민들과 청년 시절부터 가졌던 ‘책임을 지지 않아도 없어지지 않는 믿음’이 무엇인지를 설교로 풀어내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이 품었던 신앙의 의문들에 대해 자신의 답을 하나하나 찾게 되었다. 1985년 서울 잠실에 남포교회를 세워 담임목사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1983년부터 설교학 교수로 합동신학대학원에서 설교가 무엇인지를 신학도들과 함께 씨름하며 가르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하나님의 열심」(1985), 「설교자의 열심」(1999), 「믿음의 본질」(2001), 「성화의 신비」(2006), 「우리와 우리 자손들」(200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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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성화
저자박영선
출판사복있는 사람
크기(152*225)mm
쪽수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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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1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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