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의 기술』를 오디오북으로 만나세요! [네이버 오디오북 GO ▶] “나를 어떻게 돌보나요?
나 같은 사람도 치유되나요?”힘든 과거 상처에 집중하지 말고 지금부터 나를 돌보기로 선택하라!나를 온전히 회복시키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드립니다그런 당신도 괜찮아요
우리에겐 나를 돌볼 만한 힘이 없습니다
그분을 바라본다면 당신은 이미 치유 과정에 들어선 거예요당신은 남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운 인생을 살았어요.
당신이 겪은 일과 고통은 아무도 모를 거예요.
하지만 걱정 말아요. 주님이 아시고 당신을 도와주실 거예요.
당신의 생각보다 더딜 뿐, 치유는 이미 시작되었어요.
주변을 바라보면 속도에 신경을 쓰고, 다른 사람과 끊임없이 비교하게 됩니다.
예수님만 바라보세요. 그러면 방향에 신경을 쓰게 됩니다.
그분이 눈앞에 보이면 안심되고, 보이지 않으면 불안하다면 안전한 거예요.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천천히 걸어요.
몇 걸음 걸었나, 몇 걸음 남았나 계산하지 말아요.
멀어서 안 보이는데, 예수님도 걸어오고 계세요.
당신이 그분 품에 안겨 함박웃음 짓는 날까지
당신을 응원할게요.
_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남들에게 아무렇지 않은 일이 나에게는 쉽지 않은 경우가 있다. 아니, 정말 많다. 그 속을 들여다보면 아무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과거의 상처들이 있다. 언제까지 외면할 수 있을까? 과연 나 같은 사람도 치유될까?
“이제 내 상처가 뭔지 정확히 알고 돌볼 때입니다.”
자신도 치유되는 과정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나, 신앙, 공동체, 연애, 결혼, 부부’에 관한 59가지 문답 속에서 제대로 알지 못했던 나의 상처를 발견하고 해답을 얻도록 돕는다. “외롭지만 애써 괜찮은 척해요”, “크리스천은 착해야 하나요?”, “내 몸이 더러워졌어요”, “남편의 옛날 사진을 발견했어요” 등 가까운 사역자에게도 꺼내기 어려운 질문들에 책 한 장을 넘길 용기면 충분한 답을 얻을 수 있다. 나와 닮은 이야기에 공감하다 보면 어느새 하나님의 사랑과 말씀으로 위로받고 오늘을 당차게 살아가는 당신을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