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면 아프다고 힘들면 힘들다고 외로우면 외롭다고 말하라』를 오디오북으로 만나세요! [네이버 오디오북 GO ▶] "말하지 못해서 더 아프다. 이제 말하라!"누구에게도 말 못할 아픔에 상한 마음으로 사는 이들을 위한
‘이야기 잘 들어주는 목사’ 김유비 목사의 행복문답
★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 자신의 속마음을 누구에게도 털어놓기 어려운 분
* 누군가의 도움과 격려가 필요하지만 선뜻 도움을 청하기 힘든 분
* 부모, 자녀, 동료, 교인들과 관계의 어려움을 느끼는 분
* 개인 상담에 어려움을 느끼는 리더나 사역자
출판사 리뷰있는 그대로, 나 그리고 당신을 사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런 나도 받아줄 수 있을까?’, ‘이런 내 모습까지도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을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해 본 적이 있는가? 그 고민의 끝에 스스로 마음의 문을 닫고, ‘당신과 나의 사이는 여기까지만’이라고 속으로 외치며 이 정도의 관계를 유지하며 ‘나는 괜찮은 사람이야’라고 스스로 위로하고 있지는 않은가?
왜 우리는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하지도, 상대방을 사랑하지도 못할까? 사소하게 지나가는 수많은 아픔을 그대로 사랑할 수 없을까? 지금 우리에게는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사랑이 필요하다.
이 책은 일상에서 일어나는 상처들을 깊게 다루고 있다. 그 상처들을 만나며 ‘우리가 가져야 할 방법은 이것이고 우리는 이렇게 해야만 해’라고 정확하게 혜안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서로를 그대로 인정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느리더라도 천천히, 빠르지 않아도 하나씩, 큰 것이 아니라도 오늘 작은 행동 하나, 그렇게 당신과 내가 함께 웃는 날을 심어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