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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 마"   네 힘으로 하려고 하지 마, 내가 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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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체리 힐/배응준  |  출판사 : 규장
발행일 : 2013-10-28  |  (145*210)mm 232p  |  978-89-6097-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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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구했지만 아무 응답이 없을 때도 하나님은 여전히 일하고 계신다
두려움과 좌절의 터널을 지나는 이들에게 전하는 명쾌한 해답
베스트셀러 “기다려”의 저자 체리 힐의 최신작!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시편 16편 8절


상황이 힘들다고 혼자 힘으로 하려고 하지 말라!
숨이 턱에 찰 만큼 힘든가? 지금이 당신의 믿음을 보일 때다

하나님은 절망적인 상황에 우리를 가두시는 것으로 우리의 믿음을 테스트하고 단련하신다. 그리고 그것을 벗어나려고 하는 우리의 노력으로 연속적인 믿음의 단계들을 밟아나가게 하시고, 우리가 그 믿음에 이를 때까지 말씀 이외에 그 무엇도 허락하지 않으신다.
또한 어린 자녀에게 걸음마를 가르치는 부모처럼 우리를 받쳐주는 모든 지지대를 치우신다. 하나님이 계시다는 증거도, 돌봐주신다는 물증도, 보상도 없다. 우리가 넘어져도 개입하지 않으신다. 다만 우리가 두려움을 극복하고 계속 걸을 수 있으며,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할 수 있게 준비시켜주신다.
그러나 이제는 당신의 믿음을 성숙시킬 때가 되었다. 믿음 안에서 살아가는 법을 가르칠 때가 되었다. 수없이 넘어져서 흉하게 무릎이 까질지도 모르지만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상처를 치유해주시며, 일으키셔서 결국 당신의 두 다리로 걷게 하실 것이다. 두려움을 이겨내도록 격려해주시고, 의심과 싸우도록 허락하시면서 당신 옆에 계실 것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


기다림의 이유
예고 없이 닥치는 가혹한 일들

그것은 예고도 없이 갑자기 온다. 그것의 손아귀에 들어가게 된 것을 미처 알기도 전에 불청객처럼 온다. 어떠한 양해도 구하지 않고 당신의 삶에 불쑥 들어온다. 경고신호를 보내지도 않고, 전화를 해주지도 않는다. 식탁 위에 쪽지를 미리 남기지도 않는다. 그렇게 절망은 불현듯 우리에게 다가온다.
절망은 가장 안 좋은 때에 당신을 찾아온다. 일하기 위해 직장에 가야만 하는 어려운 사정을 고려해주지 않는다. 열심히 벌어서 이런저런 청구서를 지불해야 하는 힘든 처지도 감안해주지 않는다. 몸은 쇠약해지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어그러져 고통스럽고 기도할 힘조차 없다해도 결코 봐주지 않는다. 당신이 추락하면서도 인생의 불행을 이겨내려고 발버둥쳐도 전혀 개의치 않는다. 절망은 당신의 인생 한가운데에 떡하니 자리 잡고, 떠나라고 요구할 때까지 미적거린다. 당신이 믿음을 회복하지 못하면 영원히 눌러앉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믿음을 회복하는 게 쉽지만은 않다. 절망은 지난(持難)하게 대화를 이어가면서 우리를 지치게 한다. 왜곡된 방식으로 우리에게 친근한 척하며 다가오고, 어설프게 위로하면서 우리를 놀라게 한다. 절망에 에워싸이면 우리는 쉽게 포기한다. 무엇을 해보려고 애쓰거나 무언가를 믿으면서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절망은 우리의 삶이 엉망진창 되는 것을 그럴싸하게 해명해준다. 그러면 당신은 소망도, 믿음도 없이 삶이 전개되는 것을 그저 지켜보리라 마음먹는다.
이처럼 우리의 힘으로는 도저히 어떻게 해볼 수 없는 가혹한 상황을 만나곤 한다. 그때 하나님께 부르짖지만 아무리 불러도 묵묵부답이시다. 가끔 우리를 찾아오기도 하시지만, 잠시 들를 뿐 오래 머물지는 않으시는 것 같다. 절망은 자기가 불청객이면서 오히려 믿음에게 “네가 불청객이야!”라는 느낌을 준다. 그래서 믿음이 우리를 방문하는 횟수가 점차 줄어든다. 곧 절망이 믿음의 자리를 차지하고는 인생이라는 안방에 편안하게 누워버린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의아해한다.
‘제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우리의 심령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고통스럽게 필사적으로 부르짖기 시작한다.
절망은 그야말로 순식간에 다가와 우리 마음의 문을 열심히 두드린다. 그런데 그 문을 열어준 것은 누구일까? 하나님은 우주만물을 주권적으로 다스리는 분이신데 왜 개입하지 않으신 것일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책임져주셔야 하는 게 아닌가?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도록 허락하신 것일까?

비극적인 진리
우리의 질문은 끝없이 계속된다. 하나님의 침묵도 끝없이 계속되는 것처럼 보인다. 우리는 의아해한다.
‘왜 사랑의 하나님께서 이런 상상도 못할 모진 환경을 내게 주시는 걸까?’
가슴이 찢어질 만큼 견디기 힘든 상황이 너무나 압도적이라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고통과 아픔은 사라질 것 같지 않다. 그러나 당신만 그런 게 아니다.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맞는 사람”(행 13:22)이라고 하셨던 다윗도 절망 속에서 부르짖었다.

여호와여 어찌하여 멀리 서시며 어찌하여 환난 때에 숨으시나이까 시 10:1

또 욥은 어떤가? 그는 하나님께서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는 세상에 없느니라”(욥 1:8)라고 칭찬하셨던 사람이다. 하지만 그도 미어지는 가슴으로 부르짖었다.

내가 주께 부르짖으나 주께서 대답하지 아니하시오며 내가 섰사오나 주께서 나를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다 욥 30:20

절망의 순간에 부르짖는 말이 성경 저자들의 심정인지, 우리의 심정인지 분간하기가 어렵다. 마치 그들이 우리의 애달픈 울부짖음을 정확히 알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우리를 절망에 두시는 이유
때로 하나님께서 당신을 절망적인 상황으로 ‘내쫓으셨다’고 느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보다는 하나님께서 당신을 절망적인 상황에 ‘가두신’ 것이다. 완전한 절망에 빠지게 되면 괴로운 상황들은 믿음을 파괴하겠다며 우리를 위협한다. 그러나 우리가 상상도 못할 방식으로 믿음이 강해지는 곳은 바로 완벽한 절망의 골짜기들이다.
그곳은 하나님의 가장 큰 역사들이 행해지는 곳이다.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시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그분의 계획을 실행하고 계신 것이다. 우리의 의심을 녹이고 걱정을 베어내면서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며, 우리가 위를 올려다볼 때까지 그런 상황에 두신 것이다.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는 …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갈 3:23

우리는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하고 테스트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절망적인 상황에 우리를 가두시는 것으로 믿음을 테스트하고 단련하신다. 그리고 그곳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우리의 노력으로 연속적인 믿음의 단계를 밟아나가게 하시고, 그 믿음에 이를 때까지 말씀 이외에 그 무엇도 허락하지 않으신다.
또한 어린 자녀에게 걸음마를 가르치는 부모처럼 우리를 받쳐주는 모든 지지대를 치우신다. 하나님이 계시다는 증거도, 돌봐주신다는 물증도, 보상도 없다. 넘어져도 개입하지 않으신다. 다만 우리가 두려움을 극복하고 계속 걸을 수 있으며,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할 수 있도록 준비시켜주신다.

이제는 당신의 믿음을 성숙시킬 때가 되었다. 믿음 안에서 살아가는 법을 배울 때가 되었다. 수없이 넘어져서 흉하게 무릎이 까질지도 모르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때마다 상처를 치유하시고, 일으키셔서 결국 당신의 두 다리로 걷게 하실 것이다. 두려움을 이겨내도록 격려해주시고, 의심과 싸우도록 허락하면서 당신 옆에 계실 것이다.

체리 힐
프롤로그

PART 1
"흔들리지 마, 지금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CHAPTER 1 왜 하필 풍랑인가
CHAPTER 2 멈추지 않는 불안과 좌절
CHAPTER 3 풍랑의 이면에 감춰진 비밀

PART 2
"흔들리지 마, 내가 없는 것처럼 느껴져도"

CHAPTER 4 끝까지 견디는 믿음
CHAPTER 5 침묵의 시간을 확보하라
CHAPTER 6 버려야 할 것부터 결정하라

PART 3
"흔들리지 마, 내가 널 지켜줄 테니"

CHAPTER 7 상황을 뛰어넘는 능력
CHAPTER 8 가만히 있는 믿음에 답이 있다
CHAPTER 9 흔들릴 수 없는 결정적 이유

에필로그
체리 힐

Cherie Hill   


따뜻한 감성으로 우리의 두렵고 불안한 마음을 어루만지는 중보기도 사역자 체리 힐. 그의 진심을 담은 위로와 공감은 지치고 힘든 믿음의 여정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더없는 용기와 쉼을 준다.

전작인 《기다려》로 국내의 많은 독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던 그는 이 책에서 이미 닥친 시련은 어떻게 할 수 없지만 그것에 반응하는 태도는 우리가 결정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는 뭔가 해보려는 자신의 노력을 중단하고 인생의 폭풍 가운데 잠잠히 있는 것이다.

세상은 힐링을 외친다. 고통과 불안에 흔들려도 된다고 말하면서 우리를 위로한다. 하지만 믿음에 있어서는 흔들려서도, 동요해서도 안 된다. 그래서 더욱 굳센 믿음을 가지려고 노력하지만 매순간 다가오는 크고 작은 파도는 우리를 위협하고, 두려움과 불안에 떨게 한다. 이 책은 어려운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어떻게든 벗어나려고 아등바등 애쓰는 우리에게 인생의 폭풍우를 헤쳐 나갈 방법을 제시해준다. 두려움을 삶의 힘으로,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놀라운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있다.

체리 힐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입은 중보기도 사역자다. 매일 하나님과의 깊고 내밀한 교제를 하며 나온 대화와 묵상을 많은 이들과 나누고 있다. 현재 개인 블로그 스크립처나우 닷컴www.scripturenow.com 을 통해 30여 개국 그리스도인들에게 기도와 묵상 메일링 사역을 하고 있는 그는 세계 최대의 인터넷서점인 아마존닷컴 기독교부문의 장기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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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흔들리지 마"
저자체리 힐
출판사규장
크기(145*210)mm
쪽수232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1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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