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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를 변화시키는 중보팀들 이야기다.
사모들 모임으로 시작되어 여성 중보팀으로 확대발전한 여자들의 간증!
저자의 간증과 응답으로 한국, 아시아, 미국으로 확산중!
땅속 화산이 터지듯, 기도응답이 터져서 변화와 행복을 가져다준다.
동네마다, 소그룹마다 중보팀이 생겨나고 중보기도자로 세워지게 된다.

출간기념 무료공개 세미나 개최

* 일시: 10월 11일(목) 오후 2시~5시30분
* 인원: 150명 선착순
* 참가비: 무료
* 장소: 분당 풍성한교회(☎ 02-448-9884~5)
* 강사: 임승옥 사모(중보기도사역자)

“울보 소녀였고, 외로움을 타는 수줍은 여학생이었다가 성인이 되어서는 ‘조용한’ 사모였습니다. 그랬던 제가 지금은 ‘재 대신 화관’이라는 치유와 회복을 주제로 하는 여성세미나 강사로, 그리고 중보기도 사역자로 여기저기서 사역하고 간증하고 있습니다. …… 여러 다양한 자매들과 만나서 제가 경험한 치유와 회복의 간증을 나눌 때 성경에서 그들의 마음의 상처의 근본 뿌리들을 발견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도 제가 경험한 것과 같은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두세 사람이 합심해서 기도할 때 일어나는 기도의 능력을 믿고 체험하심으로 이런 중보기도 모임들이 더 많은 지역에 세워지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_「저자 서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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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1. 새벽에 깨워주시다
2. 우리 동네 중보팀이 세워지다
3. 구하지 않아서 받지 못한다
4. 순종을 하면 기도 응답을 경험한다
5. 세밀한 음성으로 중보기도를 시키시다
6. 중보기도는 미리 터를 닦는 일이다
7. 중보기도자로 부르시다
8. "재 대신 화관" 여성 세미나를 다녀오다
9. 마음의 상처의 뿌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10. 우리 동네 중보팀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주시다
11. 간증이 시작되다
12. "재 대신 화관" 한국어 세미나가 탄생하다
13. 마음의 상처를 발견하고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14. 기도문이 탄생하다
15. 촌극을 시도하다
16. 용서에는 능력이 있다
17. 회개에도 능력이 있다
18.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거짓을 거절하다
19. 찬양의 옷을 입다
20. 길에서 만나게 하시다
21. 거절의 두려움을 거절하다
22. 하나님은 우리가 통과하기를 원하신다
23. 하나님은 내 영혼의 만족자이시다
24. 치유받은 마음의 특징 중 하나는 기쁨이다
25. 마음의 상처 치유사역은 기도사역이다
26. 세계 방방곡곡에 동네 중보팀이 세워지기를 소원한다

부록
간증
기도문

“저는 온유하고 겸손한 임 사모를 통해 너무나 놀라운 사역들이 펼쳐지는 것을 보면서 놀랐습니다. 제가 임 사모를 처음 만났을 때 그녀는 자신을 “말 없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실은 하나님이 임 사모를 말이 없는 사람으로 창조하지 않으셨습니다. 임 사모가 말이 없는 것은 내면의 상처를 숨기려는 보호막이었습니다. 내 세미나를 통해 내면의 상처를 치유받은 후에 임 사모는 자신감을 가진 아름답고 생기가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 임 사모의 간증을 사용하셔서 영적으로 갇힌 자들을 자유케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보면서 놀라고 있습니다. 이 책의 키는 중보팀의 끈질기고 힘있는 기도에 있습니다. 임 사모는 우리의 모든 것을 위해서 집중적 기도를 해야 하고, 우리가 섬기는 모든 자매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함을 상기하고 있습니다. 임 사모가 누리게 된 많은 축복들을 이 책의 독자들도 동일하게 누리고, 동일하게 중보기도 사역자로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 수 샨(‘재 대신 화관’ 세미나 국제사역 창설자)

“이 책은 임 사모님의 지난 수년 동안 신앙, 치유, 기도사역의 체험이 담긴 이야기입니다. 자신과 자신의 가족들, 주변 이웃사람들이 응답받고 치유받고 변해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나누는 간증의 이야기입니다. 사모님의 이야기는 자신을 감추려는 인간의 노력의 결과로 생긴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벽을 하나씩 허물어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론으로만, 머리로만 알았던 믿음을 삶속에서 이루어가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가를 보여줍니다. 이 책을 탄생하게 한 사모님의 중보기도팀은 정말 이상적인 교회공동체의 모습입니다.
서로의 부족함과 상처를 나누고, 서로를 위해서 기도하고, 그로 인해 치유가 일어나는 모습은 그야말로 기적이요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많은 대형교회와 학자들이 이런 공동체를 만들고자 몸부림칩니다. 하지만 이런 기도공동체를 실제로 구현한 교회는 많지 않습니다. 임 사모님의 중보팀에서 바로 그런 공동체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해 마음속의 상처를 혼자 품고 계신 분들이 치유에 대한 소망을 갖기를 바랍니다.
- 최경아 박사(미국 임상심리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