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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2001년부터 한국장로신문에 신앙책이라는 고정칼럼을 연재하다가 그 연재물을 모아 이렇게 책으로 내게 되었다. 저자는 어린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어머니의 사랑인 것처럼 우리, 인생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살아 계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일이라고 주장하며, 우리가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기 위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기를 촉구한다. 저자의 이 책은 하나님의 뜻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기에 목회자들에게는 유용한 예화자료로 평신도들에게는 삶의 교훈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교인들은 손과 발이 망가진 예수님의 석상과 그 밑에 새겨진 글을 보고 읽을 때마다 나를 대속하기 위해 망가진 예수님의 손과 발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이 시대의 혼란과 퇴폐와 무질서와 불신과 불신앙을 안타까워하시는 예수님의 손과 발이 되기를 다짐하자. 생각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과 사랑을 들고 그늘 진 곳 버려진 곳을 샅샅이 찾아나서야 한다.
우리 사회와 이 민족의 앞날이 어떻게 될 것인가 가늠하기조차 어려운 먹구름이 우리의 가슴을 짓누르고 있다. 어른은 어른대로, 젊은이는 젊은이대로 뚜렷한 목표 없이 그냥 달리는 처절한 경쟁 속에서 넘어지고, 상처입고, 재기 불능의 사경을 헤매는 영혼들이 너무 많아 현기증이 날 지경이다.
그러나 가만히 보면 아직까지 우리 주변에는 소망 있는 아름다운 간증거리가 많이 숨어 있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인간의 궁극적인 선택일 수밖에 없는 하나님과 허무 사이에서 분명히 하나님을 붙들고 살악는 이들에게는 암담하고 답답한 환경에서도 감사하고, 기뻐하며, 힘 있게 살아가는 길이 있음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는 것이다.
- 머리말 중에서 -
교인들은 손과 발이 망가진 예수님의 석상과 그 밑에 새겨진 글을 보고 읽을 때마다 나를 대속하기 위해 망가진 예수님의 손과 발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이 시대의 혼란과 퇴폐와 무질서와 불신과 불신앙을 안타까워하시는 예수님의 손과 발이 되기를 다짐하자. 생각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과 사랑을 들고 그늘 진 곳 버려진 곳을 샅샅이 찾아나서야 한다.
우리 사회와 이 민족의 앞날이 어떻게 될 것인가 가늠하기조차 어려운 먹구름이 우리의 가슴을 짓누르고 있다. 어른은 어른대로, 젊은이는 젊은이대로 뚜렷한 목표 없이 그냥 달리는 처절한 경쟁 속에서 넘어지고, 상처입고, 재기 불능의 사경을 헤매는 영혼들이 너무 많아 현기증이 날 지경이다.
그러나 가만히 보면 아직까지 우리 주변에는 소망 있는 아름다운 간증거리가 많이 숨어 있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인간의 궁극적인 선택일 수밖에 없는 하나님과 허무 사이에서 분명히 하나님을 붙들고 살악는 이들에게는 암담하고 답답한 환경에서도 감사하고, 기뻐하며, 힘 있게 살아가는 길이 있음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는 것이다.
- 머리말 중에서 -
내부이미지 참조
정원채
1932년 7월 26일생
충북대학교 농학과
일본 규슈대학교 대학원 농학석사, 박사, 충북대학교 교수, 청주일신여자고등하교 교장, 대전 혜천대학 학장, 수원창현고등학교 교장, 청주 북대교회 장료(33년), 충청노회 노회장, 충청노회 장로회장, 전국장로회 부회장, 사마리아봉사단장(현재), 충청일보 논설위원(8년), 한국장로신문 논설위원(신앙산책 10년, 현재), 청주시 기독교교수협의회 회장
저서
손과발이 떨어져 나간 예수상(칼럼집)
무플츨 꿇고 보는 예수상(칼럼집)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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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유무
문의 제목
이름
작성일
| 도서명 | 손과 발이 떨어져 나간 예수상 - 기적의 현장 |
| 저자 | 정원채 |
| 출판사 | 쿰란출판사 |
| 크기 | (152*224)mm |
| 쪽수 | 304 |
| 제품구성 | |
| 출간일 | 2009-07-20 |
| 목차 또는 책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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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원채) 신간 메일링 출판사(쿰란출판사) 신간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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