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도서 > 영적성장 > 수필,칼럼,글모음

>>머리말 중에서
28년의 소중한 흔적들
이번에 교회 출판위원회에서 그동안 교회 홈페이지에 올렸던 칼럼들을 묶어서 출판하게 된 점에 대해서 교회 앞에 먼저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출판위원회 여러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지난 28년이란 세월 동안 한결같으신 하나님의 긍휼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모든 허물을 덮어 주시고 함께 사역해 주신 교우 여러분과 교회 지도자, 동역자 여러분들의 사랑에 감사 인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칼럼들은 주어진 상황에서, 때로는 사역하는 중에 부딪히는 신앙과 사상, 교회를 섬기는 자세와 주어진 시대적인 과제에 대한 언급이 담겨져 있습니다.
내용에 관해서는 지금도 변함이 없는 것으로 이해하셔도 큰 무리는 없으리라고 봅니다. 이 칼럼들은 처음 집필했을 때 내용 그대로 수정하거나 첨삭하지 않고 편집된 것들입니다.


>>본문 중에서
저는 때때로 하나님으로부터 "이것은 비밀로 하라"는 감동을 받을 때가 가끔 있습니다. 지금도 그 어떤 기도제목에 대해서는 비밀로 하라, 덮어두라는 감동으로 통제하십니다. 때때로 이런 '비밀'을 잘못 관리함으로 인해서 인간관계에서 많은 부담과 상처를 주고, 또 상처를 입고 사는 것을 봅니다. 그래서 여기에 그에 관한 글을 쓰게 된 것입니다. 하나는 나와 가까운 관계에 있는 자들에게 공개해서는 안 될 비밀이 있습니다. 이런 비밀을 공개하는 것은 정직도 아니요, 사랑도 아닙니다.
그런데 그것이 마치 정직함이요, 사랑인 것처럼 오해해서 공개해서는 안 될 비밀을 공개함으로 인해서 일어난 파문은 거의 치유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상처가 큽니다.

머리말

1부 새벽부터 우리 사랑함으로써
함께 산다는것-개혁에대한단상
강자의 논리
눈물이 강물처럼
아들과 일꾼
캄캄한 밤에도 빛은 있습니다
떠나 보내는 마음
이신전심
잊을 수 있을까?
누구를 기쁘게 할까?
언제까지입니까?
겉으로 보이는 게 얼마나 참일까?
세탁기 사건
왜 이토록 떨리고 무서울까?
새벽부터 우리 사랑함으로써
기뻐할 일이 같은가, 다른가?
나의 골방은 어떤 곳인가?
아직도 선이 분명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바라는 바대로 가고 있습니다
꽃바구니를 받아들고
우리가 대망하는 부흥 - 반드시 일어날 부흥
작은 나사로들이 보입니까?
누구를 위해 하느냐
자신만만한 사람들
왜 그런 곳에 가 있는가? - 선교여행 유감
우리는 함께 일하는 자입니다 - 아이 돌보는 것
왜 나는 좀더 따듯한 마음이 안되는가?
회교는 이런 종교입니다
내가 진정 바라는 것은 주십니다
왜 이렇게 선전해야 합니까?

2부 기다리면 정말로 됩니다
심히 미련했습니다
겨우겨우 턱걸이로 왔습니다
24년의 세월이 하루같이
지계표를 옮기는 것은 큰 죄입니다.
이래도 감사 할 수 있을까요?
내게 보이시는 죄
기다리면 정말로 됩니다
그래도 우리는 소망을 갖습니다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정말 그럴가?
기도는 따로 해야 합니다
거룩한 제국주의가 있습니다
지하 동굴에서 영광을 보았습니다
영적 침체가 왔을 때
왜 안 될까?
모두들 변함없이 끝까지 사랑합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내가 가진 꿈 이야기
이 물은 피보다 집합니다.
이제 겨우 신발끈을 매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가 아니다
꼭 하고 싶은 이야기 - 기도의 분량은 정확한 것입니다
가장 어려운 것은 사랑의 방법입니다

3부 나는 행복합니다
휴가 중에 얻은 귀한 보물 - 머리털
이렇게 뒤숭숭한 세월 가운데서
덧셈과 뺄셈을 어떻게 해야 하나?
나는 행복합니다
응답이 없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복에 복을 더하소서
교회는 왜 이리도 복잡한가?
항상 먼저 할 일 - 문을 열어드림
마른 뼈들에게 화를 내는 사람
기쁨이 이렇게 중요한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가장 악하고 무서운 일 - 은혜를 허비하는 것
목마름이 일어나야 삽니다
목회자의 이상심리를 고백합니다
이렇게 작은 아이를 들어 쓰시는 하나님
원수들은 항상 착각을 잘합니다
먼 길을 걸어왔는데 빈손입니다
왜 아는 대로 되지 않는가? - 지식과 영성
어미 품에 안겨 있는 젖 뗀 아이의 아픔
날마다 신기하고 놀라운 일들이 일어납니다
비밀이 있는 사람
세월이 남기고 지나간 흔적들
항상 쩔쩔매고 서툴고 쫓기면서 살았습니다
이것도 큰 은혜인 것을 알게 하시다
이제사 내게 있어 무엇이 큰 죄인가를 알게 됐습니다
이런 기도를 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여전히 그 자리에서 맴돌고 있는 나를 봅니다
꿈이 이루어지는 해가 된다니

4부 길 아이가 걸어 온 발자취
길 아이가 걸어온 발자취
이 이상한 갈증은 무엇인가?
새벽기도가 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습니다
추장과 가방
오! 홍 전도사님
어거지로 만든 올 에이
이 도둑놈아!
답을 주실 때까지 이 자리에서 꼼짝 않겠습니다
방언이라니, 이 황당함을 어떻게 하나?
절대로 저희 집에 심방 오지 마세요
미운 오리 새끼 - 김 일병을 찾아라!
아, 이 이사람이 죽겠구나, 두고 봐라
이것이 믿음인가 어리석음인가
고구마 꼬랑지 떼먹고 큰 창피 당한 일
사라진 둘째 아들이 돌아오기까지
그렇다면 너는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나는 체험이 없습니다
목사가 무당 푸닥거리하는 사람인 줄 아는가?
진실로 나는 아무것도 한 일이 없었습니다
운전수와조수
왜 이렇게 후들후들 떨리는가?
이백오십 대 일이라면
드디어 기다리던 응답이 왔으나
은총의 표징을 보여 주시옵소서
그런 날은 절대로 오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한 번만 더 안수해 주세요
불법인 줄 알면서도 저지른 일
하나님, 딱 한 번입니다
고막이 없는데도 소리가 들리네
아직도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
목회 단상(1) - 소명의 확신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목회 단상(2) - 쓴 뿌리 치유
목회 단상(3) - 성령 목회가 어려운 것인가?
목회 단상(4) - 실수와 실패
목회 단상(5) - 가시
목회 단상(6) - 무엇이 믿음일까?